지구촌 프리메이슨의 두개의 기둥
문명의 여명 이후, 성스럽고 신비한 장소의 입구에는 2개의 기둥이 놓여졌습니다.
예술과 건축물 모두에서, 두 개의 기둥은
아주 중요한 출입문 또는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의 여정을 의미 합니다.
프리메이슨은 이 두 개의 기둥을 야신(Jachin)과 보아즈(Boaz)라고 부르며,
이들의 가장 상징적인 심볼로 프리메이슨의 문서, 건축물, 예술 등에 사용합니다.
이 번 글은 고대로부터 전해져 오는 2개의 기둥의 기원과
그 신비주의적 의미를 고찰하고자 합니다.
성스러운 장소에 2개의 기둥을 세우는 개념은,
고대 문명(특히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기둥의 기원이 잃어버린 연금술의 근원인
아틀란티스라고도 주장합니다.)
출입구(A Gateway)
태고적 때부터, 신성한 장소나 미스터리 한 지역에는 2개의 기둥이 세워졌습니다.
이 2개의 기둥을 지나면 다른 세상, 알지 못하는 곳으로 간다는 의미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헤라클래스의 기둥(Pillars of Hercules)은
지브랄타 해협의 입구를 의미하는 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