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은 지난 주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번 주에는 보합세를 보였다.
정부와 여당이 8.31부동산 정책의 후속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고, 설 연휴로 전반적으로 거래가 부진해 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0.01%, 충남이 0.01%, 충북이 0.0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대전은 서구(0.03%)가 소폭 상승했고, 동구(-0.02%), 유성구(-0.01%)가 하락했다. 이번 주 대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서구는 중형평형(0.10%)이 상승세를 이끌었고 동구는 소형평형(-0.02%)이 소폭 하락했다.
개별 아파트는 서구 복수동 현진에버빌 31평형이 400만원 오른 1억6975만~1억8750만원, 서구 내동 서구2단지 24평형이 100만원 오른 6400만~7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남은 천안시(0.01%)만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천안시는 평형별로는 대형평형(0.06%)이 상승세를 주도 했고, 중형평형과 소형평형은 보합세를 보였다.
천안시 구성동 천안아이파크 32평형이 700만원 오른 1억5500만~1억6500만원에, 천안시 안서동 부경파트빌 2차 54평형이 1000만원 오른 2억7000만~3억1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북은 제천시(-0.03%)가 소폭 하락했고, 제천시의 소형평형(-0.04%)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개별아파트로는 증평군 증평읍 삼일 31 평형이 호가만 200만원 오른 6100만~7800만원에, 제천시 창전동 주공1차 19평형이 100만원 내린 2400만~2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청권의 전셋값은 대전(-0.01%)이 내림세를 보였고, 충북, 충남은 보합세를 보였다.대전 유성구의 소형평형(-0.06%)과 중형평형(-0.05%)이 하락세를 주도했고, 서구의 중형평형(-0.01%)도 하락세다.
충남 천안시 불당동 대원칸타빌 24평형이 500만원 오른 7500만~8500만원, 유성구 전민동 세종 32평형이 250만원 내린 9000만~1억원에 전세 매물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제공;중앙일보조이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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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아파트 강세 접고 보합세로
최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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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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