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간밤 잘 쉬셨나요?
X-mas 이브인 오늘은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중국 북동지역에서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다가 맑아져.. 곳에 따라 눈이나 비, 밤에 추워져.. 오늘 미세먼지 '나쁨/보통', 서울 기온 -1 ~ 3도 분포, 건강조심 하시길~~!!
■ [정치.남북]
♧ 공수처장 후보, 與野 모두 추가 추천 않기로.. 공석인 야당측 추천위원은 오늘까지 발표 예정.. 주호영 “추천위원 될 만한 분과 접촉해 거의 준비 마쳐”.. 與, 檢 수사·기소 단계분리 공감.. “직접수사 기능 완전히 떼어내야”.. 28일 6차 회의에서 기존 후보군 가운데 최종 후보 2인 선정 계획.. 앞선 회의에서 가장 많은 5표를 받았던 김진욱 연구관, 전현정 변호사 추천 유력
♧ 국회, 변창흠 국토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시작부터 난타전.. 卞 후보자, 과거 발언을 비롯해 그동안 불거진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 국민의힘 "자격 없다" vs 민주당 "자초지종 따지고, 정책도 들여다보는 게 청문".. 정의당, 자질은 부족하지만 일단 지켜 보기로.. 14시간 27분간 '밤샘 청문회' 기록.. 卞 “여성은 화장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 아침을 먹지 않는다”.. 또 망언 논란
■ [경제.사회]
♧ [부동산]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 10.37%↑.. '국회이전' 세종시 12.38% 1위, 서울 11.41% 광주 11.39% 올라.. 현실화율 68.4% 반영..주거용 공시지가 11.08% 상승.. 내년 2월1일 결정 공시.. 가장 비싼 땅 명동, ㎡당 2억원
♧ [2020 연말정산] 스마트폰으로도 가능.. 체크포인트는? 신고서 4단계→1~2단계로 축소.. 국세청, 자동 세액 기입 '모두 채움' 제공.. 홈택스 앱에서 공제신고서 수정·제출, 안경 구매비 등 자동 수집 항목 확대.. 4~7월 카드 소득공제율 80%로 상향.. 경단녀 감면확대, 카드 소득공제 소비 시기 따라 확대 적용, 사설 인증서 사용가능, 실손보험금 받은 의료비 제외, 부양가족 인적공제 오류시 가산세.. 코로나19 특수 상황으로 달라진 소득공제율 꼼꼼히 따져야..
♧ 대한의사협회(의협), '국가 의료위기 긴급사태' 선언.. 올해 사망률 작년보다 6% 상승, 코로나 환자 이외 전체 사망률도 급등.. 의협 “의료진의 누적된 피로와 병상확보의 어려움은 물론, 중증환자 치료와 응급의료체계의 붕괴 목전” 강조.. 민관 합동 ‘국가긴급의료위원회’ 구성 제안
♧ 서울중앙지법, 정경심 교수 1심 선고, 징역 4년 법정구속, 벌금 5억원.. 15개 협의중 11개 유죄, '입시 비리' 전부 유죄, 일반 상장과 다른 표창장·주민번호 기재가 근거.. 압수된 PC, 위법 수집 증거 인정 안돼.. 법원 "서울대·호텔 인턴 증명서 조국이 위조, 정경심 활용".. 정경심에 이어 최강욱 유죄 시 조국 처벌 가능성도 커질 듯..
♧ '코로나19' 관련
◇ 국내 확진자 52,550명 중 사망 739명, 치사율 1.41%, 36,726명 완치, 신규 확진 1092명.. 지역발생 1060명, 해외유입 32명, 서울 373명, 경기 299명, 인천 46명 등 수도권 718명, 비수도권 342명,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아.. 사망자 17명 늘어.. 양성률 1.48%→2.02%.. 요양원에서 사우나로 '불똥'.. 상주 열방센터 관련 확진 속출
■ [외교.종합]
♧ 앙숙이었던 바이든·트럼프, "더 큰 규모 부양안 필요" 한 목소리.. 바이든 "최악은 아직.. 내년 추가 부양안 요구할 것".. 트럼프 "현금지원 3배 상향 요구.. 1인당 2000달러는 줘야".. 법안 수정 요청.. 사실상 경기부양안 서명 거부.. 美증시 선물 하락.. 부양책 논의서 소외된 트럼프, '지지층 결집 노린 움직임' 추측도.. 민주당은 환영, 펠로시 "안건상정 준비됐다"
♧ 트럼프 "이집트가 러시아 무기 살 돈을 왜 우리가 대주나".. 상·하원 통과한 부양법에 거부권 시사.. "파키스탄 성평등 정책에도 지원금, 중국이 문제이지 미국인 잘못 아니다".. /트럼프, 내년 1월 20일 퇴임 앞두고 15명 '무더기 사면'도.. 사면 대상에는 ‘러시아 스캔들’ 핵심인물 2인, 종신형 범죄자도 포함.. '뮬러 특검' 무력화.. '정치적 고립 탈피 위한 승부수' 관측도
♧ 日, 무인도에 훈련장 건설.. 1700억 주고 산 마게시마에 항모 훈련 위한 시설 정비나서.. 美 항공모함 함재기 훈련(FCLP) 위해 구입한 무인도 마게시마 정비에 착수.. 美日동맹 새로운 상징으로 떠올라.. 상하이 1000km 거리, 中 견제 목적도..
♧ '코로나19' ... 확진자(사망)/치사율.. 12/24 오전 07:00 현재
◇ 전체 확진자 78,905,252명(1,734,658명)/2.20%, 219개국
美 18,825,930(332,927)/1.8%
인도 10,123,544(146,778)/1.4%
브라질 7,365,517(189,220)/2.6%
러시아 2,933,753(52,461)/1.8%
佛 2,505,875(61,978)/2.5%
英 2,149,551(69,051)/3.2%
터키 2,082,610(18,861)/0.9%
伊 1,991,278(70,395)/3.5%
스페인 1,847,874(49,698)/2.7%
獨 1,587,420(29,101)/1.8%
아르헨티나 1,555,279(42,254)/2.7%
콜롬비아 1,530,593(40,931)/2.7%
멕시코 1,338,426(119,495)/8.9%
폴란드 1,226,883(26,255)/2.1%
이란 1,177,004(54,156)/4.6%
페루 1,000,153(37,218)/3.7%
우크라이나 989,642(17,172)/1.7%
남아프리카 공화국 954,258(25,657)/2.7%
네덜란드 721,071(10,737)/1.5%
인도네시아 685,639(20,408)/3.0%
■ [기타 단신]
- 文 대통령, 교육 정종철·외교2 최종문 등 10명 차관급 인사
- 文 “2025년까지 청년주택 27만호, 청년 지원 제도적 환경 조성”
- 국민의힘, 늦어도 내주 초 인적쇄신.. 민경욱·김진태 등 교체
- 오늘 '尹총장 집행정지 2R'.. 팽팽한 맞대결에 재판부 '고심'
- 서울시, ‘선결제 상품권 등’ 거리두기 피해업종에 9천억원 지원
- 전국 아파트, 내일부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
- 정부 "연말까지 영국발 항공편 일시 중단, 영국행은 계속 운항"
- KDI “1차재난지원금 30%만 소비”.. 나머지는 빚 갚거나 저축
- “백화점 등은 되고 스키장은 폐쇄?”.. 상인들 집단 반발
- 대구, 10년·10억 기부.. '키다리아저씨' 끝내 이름 안 남겨..
- 파주 남서쪽서 규모 2.2 지진.. "인근 지역 진동 느껴"
- 한국 드라마 '스위트홈', 넷플릭스 차트 11개국에서 1위
- 美국방부, 주한미군 이르면 내주 백신 접종, 카투사 포함
- ‘亞 첫 화이자 백신’ 싱가포르, 4월부터 확보 계획 가동
- 이탈리아, 마피아에 살해당한 법관, 30년만에 ‘순교자’ 임명
- 머리카락 2만분의 1, 4나노미터.. 세계 최소형 크리스마스트리
- 코로나, 남극도 뚫어.. 칠레 기지에서 36명 확진
- 태국, 교통사고 당한 새끼 코끼리, 심폐소생술 덕분에 목숨 건져
- 中 다롄, 코로나19 확산에 비상.. 베이징도 감염 잇따라
- 英, 머리 밀고 '말기 암' 거짓말, 1200만원 모금.. 철창 신세
- 시진핑, 굶주렸던 어린시절 악몽.. 먹방에 벌금 1700만원
- 네팔 항공사, 엉뚱한 목적지에 승객들 내려준 대실수
- 中 20대, 유언장 작성 늘어.. 죽음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목적
- 英, 일흔살 할머니 56억 로또 대박,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행운
- 中·러 군용기 카디즈 진입에.. 美 폭격기, 남중국해 출격 '기싸움'
- 뉴욕증시, 美 추가 부양책 기대, 다우 0.38% 상승
오늘 전국 흐리다 맑아져.. 곳에 따라 비나 눈도..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성탄이브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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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슈퍼 ‘방역 모범국’ 대만, 8개월만에 확진자 → 4. 12일 이후 ‘국내감염 제로 유지하다 20일 첫 확진자 발생. 자가격리 위반한 뉴질랜드 국적 비행기 조종사와 접촉한 30대 여성.(문화)
*일각에선 대만 정부의' 확진자 숫자줄이기'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2. ‘표준지 공시지가’ → 내년 10% 인상 예정, 14년만에 최고.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 보유세 산정의 기준이 되는 땅값으로 전국 토지 3900만 필지 중 대표성 있는 52만 필지 가격을 발표. 이를 기준으로 시군에서 ‘개별 공시지가’ 산정.(매경 외)
3. 스키는 안되고 골프는 돼?... ‘5인이상 집합금지’ 대혼란 → 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도 골프장은 ‘3인 플레이’와 ‘노 캐디 4인 플레이’로 대응 영업 중.(문화)
4. 우리가 내는 종량제봉투 값은 실제 쓰레기 처리비용의 절반 수준 → 20ℓ 기준 전국 평균 720원. 수년째 그대로. 모자라는 비용은 세금으로 충당, 배출자 부담 원칙 무색.(문화)▼
5. ‘유전자 연구 결과 일본 민족의 조상은 시베리아에서 왔으며 아시아의 유일한 유럽인’ → 일본의 대표적 반한 기업인 화장품 기업 DHC 요시다 회장의 주장이라고.(국민)
*국수적 일본인의 정서엔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 유럽에 가까운 민족 환상
6. <이솝우화> 당나귀의 어려움을 외면했다가 더 큰 어려움을 당한 말 → 주인이 말과 당나귀에 짐을 지우고 간다. 당나귀가 힘겨워하며 말에게 짐을 조금만 덜어달라고 부탁하지만 말은 거절한다. 결국 당나귀는 죽고 말은 당나귀가 졌던 짐과 당나귀 가죽까지 같이 지고 가며 후회한다.(문화, 칼럼 중)
7. ‘청문회 미통과’ 장관임명 → 강행해도 법 위반은 아님. 문정부 23명 전원 임명강행. 이명박 정부(17명), 박근혜 정부(10명) 노무현 정부(3명) 넘어선 역대 최고 기록 중.(헤럴드경제)
8. ‘고려사’ 보물 지정 → 삼국사기, 삼국유사, 조선왕조실록 등 다른 시대 역사서는 이미 국보, 보물로 지정된지 오래. 고려사는 고려시대에 편찬 된 것이 아니라 조선 초기(1449~1451)에 편찬된 것도 늦게 지정된 이유 중 하나.(경향)
9. ‘면역여권’ → 코로나 감염 후 회복, 백신 접종으로 항체가 생긴 사람에게 국내외 여행 등 이동권을 주는 제도. 비판에도 불구 에스토니아, 헝가리, 발트 3국 국가 간, 호주- 뉴질랜드 간 등 이미 시행 중. 스페인은 반발로 무산.(동아)
10. ‘N-1 운동’ → 최근 중국에서 전개되는 음식낭비 줄이기 운동. 모인 사람 수보다 음식을 1인분 적게 시킨다. 접시를 깨끗하게 비운다는 의미의 ‘광판(光盤) 운동‘도 같은 취지. 시진핑의 지적에 ’TV 먹방 금지‘, ’공무원 식사량 표준화‘ 등 법제화 추진.(동아)
이상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여러장의 신문을 한눈에 본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