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잘구리님께서 개결 열무김치 보고 급 국수가
먹고 싶는데 국수만 있고 재료가 없어
맛이게 먹은 상추 김치 생각에 흑하랑 상추 국수 말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국물까지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상추는 쌈으로 먹는 줄 알고 있는데
상추도 다양하게 응용해 할 수 있는 요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즐겨먹는 가나 수연 국수입니다.
국수 삶기 1분 30초
삶은 국수는 찬 물에 씻어 채반에 건져놓고 ~
그릇에 이쁘게 담았습니다.
둘 사람이 오붓하게 별미 중에 별미라고 서로 마주 않자 웃음 짓습니다.
로메인 상추로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아삭한 식감 소리까지 좋습니다.
상추 김치 담고 남은 로메인 상추 보기에 이쁩니다.
아몬드 슬라이스는 팬에 구웠습니다.
구우면 더 고소하니 맛이 있습니다.
샐러드 소스 만들기
매실 2스푼 식초 2스푼 사이다 1스푼 레몬즙 1스푼
복분자 발효
복분자로 이쁘게 색을 만들었습니다.
로메인 상추도 씻어 채반에 물기 뺏는 중입니다.
지인께서 산딸기 한 통을 주서셨습니다.
새콤달콤 맛이 있습니다.
볼에 담았습니다.
첫댓글 상추 국수말이 국물까지 시원하고 맛있어 보여요 ㅎ로메인 상추 샐러드
아삭하고 복분자효소의 상큼함까지 느껴집니다^^
국수가계. 알바를 가니 매일 매일 국수를 먹는데 사진보니. 또 먹고싶어. 지네요 먹음직 스럽습니다
이렇게 고급스런 국수는 처움 봅니다~~^^
상추의 아삭함이 닥아 옵니다~~^^
시원한 여름 나시기에는 맞춤일 것 같습니다~~^^
우와~~~
맛있겠어요~
뜨아~~
상추로 국수말이라니~~
맛도 중요 비주얼도 중요
다 갖춘 어여쁜
말이국수입니다~~
요리의 창작은 무한데입니다~~
제철 산딸기로 맛을낸 샐러드가
상큼하게 다가오네요~~
입안이 개운한 느낌 팍팍 들은데로 글 올립니다~
깨비둥 지나번 상추 국수 말아서 한그릇 '''후루룩 했지오
산딸기 샐러드는 맛이 궁금해유''?
상상으로만 입맛 다셔봅니당'''쩝
저도 국수 한그릇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