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척동생두 입대해서 자대배치 받은지 얼마안됐는데 나 오랜만에 기도해봤다..ㅋㅋ 매주 뿌링클 사들고 면회갈수 있으니 제발 우리상혁이 그쪽으로 보내주실..수..있을까요ㅋㅋㅋㅋ 진짜 된다면.. 평생 로또는 쳐다도 안보겠습니다..ㅋ (누나가 니 업어주고, 용돈주고, 기사노릇 한거 다 퉁쳐줄테니 무조건 잘해줘라....)할쑤이쒀♡
히히
아..!! 나 얼마전에 상혁이 꿈 꿨자나 오빠들 콘서트에 니가 게스트로 나왔다?!! (근.. 20년째 보기만하는 중이지만 우리오빠 god..) 암튼 니가 게스트로 와서 bad guy를..ㅋㅋㅋㅋㅋ 나 1열 완전 구석인데 너무 놀래가지구 응원봉없어서 핸드폰 후레시 막 흔들면서 소리 막 질렀더니?! 니가 무대끝으로 와서 고개 뿅 내밀고 꺄항😆하는 표정으로 웃어줌..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에 일어나서 너무 좋은데 쉬는날이라 로또를 못샀다... 내 1등...ㅜ
상혁아..ㅎ 진짜진짜 너무 보구싶어~~~(너도 그렇게찌..?ㅜ) 아직두 실감이 잘 안나..(이건 차우리씨 때문인 듯) 낼 주주총회 갈껀데 아마.. 올때 쯤엔 니생각이 더 많이 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