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관련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공무원시험 준비나 토익 공부하시면서 힘드신분들 힘내시라구요... 꼬리말이 한 500개 넘던데.. 다 땡겨졌는지 모르겠네요...
- 요기부터 원글 -
난 영어를 공부한것이 4년전 이었다.학교다닐때 전교 공부 꼴찌 였던
내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서 공부한 것이 영어다.need 라는
단어 if 도 난 모르는 수준이었다.그냥 직장 마친후 저녁에 한 5분에서 10분
정도 공부하는 것이 전부였었다.1년쯤 지났을때 주위 사람들이 영어 조금 하는데
하며 농담 섞인 칭찬을 해주었다.그것이 내게 용기를 주어 수능을 보기로 결심했다.
모의 고사를 쳤는데 외국어 영역 80점 만점에 겨우 20점 정도 나왔다.역시 전교
꼴찌구나 하고 난 생각 했다.하지만 기초 공부를 해놓은 것이 도움이 되어
1달후에 있었던 수능 에서는 50점을 받을수 있었다.처음으로 나도 하면 된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그래서 재수를 하기로 결심했다.그런데 학원을 가려니 돈이 없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던가.우연히 학원 반장이 되어 수업비 반을
면제 받을수 있었다.그해 수능에서는 외국어영역 80만점에 70점을 받았다.
하지만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서 대학을 포기할수 밖에 없었던 나는 군대나
가자 하는 생각에 병무청을 가보았다.거기에서 카추사(주한 미군) 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었다.그곳에 가기로 맘을 먹었다.그 당시에는 토익 600 이면 지원 자격이
되었고 지원기회는 평생 한번 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2001년 4월에 재빨리 접수해서 처음 얻은 토익 점수가 400이 되지를 않았다.
두달후에 570 까지 받을수 있었지만 집이 가난해서 계속 할수 없었다.
돈벌려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막노동 하러 올라가서 벽돌을 운반하는 일을 했다.
난 내환경이 너무 싫었다.부자들이 부러웠다.중간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막일을 하며 호주머니 안에다 토익 단어를 넣어 두고는 눈치껏 외우고 일은 일대로
열심히 해주었다.하지만 공부를 제대로 할수 없는 것이 원인 이어서 570에서 머물러
야만했다.
좌절하고 비관했다.돈때문에 대학도 카추사도 실패.항상 내 환경 때문에 최선을
다할수가 없었던것이 날 괴롭혔다.비록 실패를 한다해도 최선만 다할수 있었더라면
후회는 없었을 텐데 하며 난 비관했다.또 한가지 문제점은 내가 5년간 짝 사랑해온
여자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가 심한 상처까지 받았다.
강아지 사줄려고 가난한 살림에도 불구하고 40만원이나 모아 놓았었는데T.T
이사건 이후 난 1달간 방황했다.꿈을 접고 아무군대나 지원해 가기로 마음먹고
2년전 9월달에 병무청을 다시 방문했다.그리고는 통역병에 관해서 들었다.
지원자격은 900 이상이며 카추사와는 달리 지원 기회도 제한을 두지 않았다.
지금 힘든 현실을 극복할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한 난 독서실 실장으로
취직해서 돈 벌며 다시 토익 공부를 했다.잠시 환경에 비관하며 공부를 하지 않았던
공백 때문에 감각을 잃어 버려서 힘들었지만 끝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작년 5월
토익 시험에서 870을 받았다.이대로 밀어 부치면 통역병도 가능할것 이라 믿었는데
작년 7월2일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졌다.가족도 못알아보고 그냥 누워 계셨다.
중환자실에 있을때는 치료비가 일주일에 100만원을 넘었다.원래 가난한 우리집은
완전 박살이 난것이었다.
난 그후 몹시 고생을 많이 했다.몸도 마음도 망가져만 갔다.막노동도 다시 하고
공장에서도 일했다.나의 하루 노동은 이런적도 있었다.
월요일 아침 8시에 일을 시작해서 쉬지않고 다음날 화요일 오후 6시30분 까지
일하고 퇴근
수요일 아침 8시에 일을 시작해서 쉬지않고 다음날 목요일 오후 6시30분 까지
일하고 퇴근
금요일 아침 8시에 일을 시작.. .......다음날 토요일 12:30분 까지 일하고
퇴근 하고 일요일 하루 쉴때는 어머니 병원에 가는 지옥같은 생활을 1년간 했다.
너무 피곤해서 조퇴를 시켜 달라고 사장한테 이야기를 해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강제로 일을 시켰다.그곳에서는 자유란 없었다.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후 아침밥은
구경도 할수 없었고.겨울에는 보일러에 기름넣을 돈이 없어서 그냥 찬방에서
겨울을 보냈다.그런 환경 속에서도 난 영어를 포기 하지 않았다.
공장에서 일을 하며 일은 일대로 열심히 해주면서 틈이 생기면 작업복 안에 넣어둔
토익 리스닝 스크립트를 외웠다.
일만 해야 하는 지옥에서는 이방법이 나의 최선 이라고 난 생각했다.
여하튼 이런 지옥에서도 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해서 2003.11.23일
토익에서는 920을 받을수 있었다.
너무 오래 걸렸기 때문에 영양가 없는 글일수도 있다.하지만 나의 환경에서는
거의 불가능 할수도 있다.잠시 나의 일기장을 보면 알수있다.
2003.6월8일 일기
오늘 돈이 없어서 머리카락을 자를수 없었다.
토익 접수비도 없어서 접수를 이번에도 못하게 되었다.
오늘 아침에 집에 먹을 것을 찾아보니 라면 하나 밖에 없다.
반은 아침으로 떼웠고 나머지 반은 점심 그리고 국물은 저녁으로 떼웠다.
머리카락을 짜르고 싶다.라면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어 봤으면 좋겠다....생략/
대충 나의 삶을 엿 볼수 있을것이다.
물론 늘 저렇지는 않다.저건 최악의 상황 이었을 때였다.
우리집은 전화도 없다.전화비를 내지 않아서 전화가 끊어졌고
기름도 7일전에 겨우 넣을수 있었다.어머니는 여전히 식물인간이며 치료비를
도저히 감당하지 못해서 은행에서 대출을 1000만원 이나 내었다.
아직도 난 이런 현실과 계속해서 싸워 나가야 한다.
어제밤 토익 성적을 확인 하고 내가 가장 먼저 생각 난것은
학원을 가고 싶어서 토익 학원을 서성 거리며 돈이 없어서 집에 돌아와서
울었던 그날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니 내눈가에
눈물이 고인다.
어떻게 보면 난 실패자 일수도 있다.대학도 못가고 은행빚도 있다.
그리고 난 사랑에서도 실패.많은 꿈들을 실패 해보았다.
하지만 난 고등학교 때 MR.KOREA 가 되기 위해서 체육관에서 죽을 힘을 다해서
역기를 들었고 대학을 가기 위해서 재수생 학원에서 최선을 다했고
그리고 나의 통역병의 꿈을 위해 난 아직도 노력 하고 있다.
이런 지옥에서 900을 넘길수 있었던것은 아마도 희망 때문이 아닌가 하고 난 생각한다.
좌절하는 분은 없습니까?
토익을 포기 하려고 생각 하시는 분은 없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러지 마세요.
희망과 신념을 가질때 여러분도 할수 있을 겁니다.분명히 할수 있습니다.
저를 보세요.전교 공부 꼴찌도 해냈습니다.그러니 여러분도
하실수 있습니다.
이글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악이 된다고 생각이 들면 삭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perserverance is falling nineteen times and succeeding the twentieth.
끈기란 19번 실패하고 20번째 성공 하는것 이다.S.anderson S 앤더슨 (미국작가)
나의 토익 공부 방법은 리스닝은 스크립트 암기에 중점을 두어서 공부합니다.
문제는 평소에는 풀지 않고 그냥 테잎을 정해서 계속 반복해 듣고 외웁니다.
물론 전 직장에서 다외웁니다.그리고는 책상에 앉으면 다음날 외울 분량을
만들고 리딩공부를 합니다.문법보다는 어휘에 시간을 투자를 많이 합니다.
그렇다고 문법을 소홀히 한다는 것은 아니며 투자를 어휘에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나름대로 괞찮다고 생각하는 책은 EAR OF THE TOEIC 이 괞찮은 리스닝 교재인것
같습니다.전 영화도 많이 보고 SLANG도 많이 외웠지만 이건 토익 점수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그러니 슬랭은 목표를 달성하신후에 공부 해주는것이
나을듯 합니다.물론 재미로 한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가끔씩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을때는 팦송을 듣고 가끔씩은 받아쓰기를 합니다.
심심 풀이로는 좋지만 토익 점수에는 토익이 최고 효과가 좋으니 팦송만으로
리스닝을 대처 하시지는 말아주세요.
결론은 토익은 토익으로 하셔야지 괞히 욕심 내다가는 저처럼 오래
걸릴수도 있습니다.
리딩은 단어를 외우실때 억지로 외우려고 전 종이에 쓰지는 않습니다.
그냥 단어장을 만들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훓어 봅니다.
친한 친구 전화번호를 여러분은 종이에 쓰면서 외우지는 않으셨을 겁니다.
그냥 자연히 많이 전화걸고 보다보니 머리에 입력이 된것일것 입니다.
저의 단어 암기 방법은 바로 그런 방법입니다.^^
독해는 우선 어휘 암기에 좋은 책은 토마토 파트7이 적당한것 같습니다.
김대균은 좋은줄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연습용으로 볼만한 책입니다.
그리고 되도록 소리내어서 읽어주세요.
기타 궁금한 점이 있으면 꼬리말 혹은 리플 달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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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쓰기
神話倉造 글 잘 읽었습니다. 훌룡하시네요 계속 열씨미 사신다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항상 희망을 잃지마시고 님께 행복한 앞날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03/12/16]
Hackers T... sir, I respect you. I will do my best like you. You are true winner. 꿈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루는 것이다 ! [2003/12/16]
스타祗尊 우와 정말 감동입니다. 모 900점 보다도 님의 그 정신력에 정말 감동이 밀려드네요 [2003/12/16]
토르젠 토익 보다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에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실 것 같습니다.....꾸준히 노력하며,,,,,,,,,부자가 꼭 행복하다고 할 순 없잖습니까.......다시한번 경의를 표하고 제 자신을 반성하겠습니다.. [2003/12/16]
편야편야 겨우 805점 맞고 자랑하던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2003/12/16]
저굴링 갑자기 열심히 해서 870으로??? if나 need도 몰랐던 실력이 400에서 570정도인데 그 중간에 열심히 해서 갑자기 870이 돼었다는 대목이 좀 어거지 같네요. 진실인가요? [2003/12/16]
저굴링 소설을 쓰신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믿기는 좀 힘들군요. [2003/12/16]
저굴링 저는 나름데로 기초실력도 있지만 토익 860이상은 기초실력이 전무하고 영어에만 열중하기도 어려운 환경에서 솔직히 갑자기 나오는 점수가 아닙니다. 많이 의심스럽습니다. [2003/12/16]
천년 기념물 ^^ 어떻게 하면 믿을수 있을까요? 제 인생이 소설같다고요^^ 하지만 정말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그리고 전 쉽게 이점수에 오른것이 아닙니다. 저의 노동시간에 저의 머리속에는 영어 생각만 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2003/12/17]
천년 기념물 지나가는 외국인들 붙들고 이야기도 해보면서 친구도 만들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잘때도 귀에는 리스닝 AFKN을 틀어놓고 듣고 자다 보니 꿈에서 NATIVE SPEKERS 가 나와서 저와 대화 하는 꿈도 꾸었습니다.그리고 막노동 [2003/12/18]
천년 기념물 막노동 일은 비오는 날은 쉴수도 있습니다.물론(저위에 적어놓은것은 공장 입니다.) 전 주로 막노동일을 해왔습니다.비오는날에는 쉬게되니 그때는 15시간 이상 공부했습니다. [2003/12/17]
천년 기념물 전 여러분을 기만하거나 이렇게 회원이 많은 카페에서 거짓말을 할수 없습니다. ^^ 목숨을 걸고 살아온 그기간은 저의 평생보다 더 강한 의지를 나타 낼수 있게 하였습니다. <저글링님 정신력은 과학의 힘을 초월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장에 1년간 일을 할때는 [2003/12/17]
천년 기념물 필리핀 사람들이 2명이 있는데 그들도 영어를 웬만큼 합니다.그들과의 대화도 오늘의 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믿어주십시요. [2003/12/17]
천년 기념물 그리고 비록 처음에 400이 안되었지만 그전에 수능 외국어 영역에서 80점 만점에 70점을 받는다는것은 기본기가 되어있는 상태이지만 토익에 적응을 잘 못해서 400도 못 받은 것입니다.그리고 받은 570 그것이 저의 외국어 영역 70의 기량을 발휘한것 이라고 보면 될껍니다. [2003/12/18]
´″°³·´″°³... 이제 님 꿈 이루시는 데 한발짝 더 다가가셨네요..넘넘 축하드리구요..전화번호 외우는 비유가 적절한 듯한^^;; 암튼 격려받구 갑니당~ 화링^^ [2003/12/17]
천년 기념물 그리고 570에서 870까지 가는 그기간에는 독서실장만 했지 않습니까. 그때는 하루종일 토익하고 영어에 파묻혀 살았습니다.하루평균 영어학습 시간이 15시간 이상 이었습니다. 9개월을 15시간씩 공부했는데 570에서 870받는것이 불가능 하겠습니까? ^^ 저글링님 믿어주세요. [2003/12/17]
천년 기념물 Hackers T..님은 토플 해커스 에서 따오신것 아닌가요? ^^ 영어로 리플 하면 영어로 답해야 하겠죠? 회원이 너무 많아서 괞히 영어로 답했다가 오류를 적을까 두려워서 못 적겠네요^^ 그리고 꼬리말 달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03/12/17]
kim-toeic 저는 오늘 여기 토익을 배우러와서..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님의 정신세계에 박수를 보냅니다.. 토익보다 더 중요한걸 배우고 갑니다. [2003/12/17]
토토토토토익익익익... 감동의 눈물이 전 가끔 저의 현실에 불만을 가지고 살았는데.... 부끄럽습니다. [2003/12/17]
멋진주영 정말로 고난을 많이 극복하셨네요. 분명좋은일이 찾아오리라 생각됩니다. 통역병 꼭합격해세요 전 충분히 일하시면서도 공부해서 그점수 얻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학원은 문턱도 못발아봤지만요.토익점수 800점 넘겼습니다. 저도 약간 헝그리 스타일이라서 도서실다니면서 도시락싸가지고 다니면서 했거든요. [2003/12/17]
쟝 로르라르띠그 최고! [2003/12/17]
나도될까 직당다닌다는 핑계로 공부를 게을리 하는 제 자신이 몹시 부끄럽네요...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2003/12/17]
Alicia* 님 멋있어요 기운내세요 [2003/12/17]
hsyoun 이 글을 보고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다.. 항상 불평만 하는 저를 되돌아 봅니다.. 끈기없이 남들신경만 쓰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자 저혼자 다짐합니다.. 저도 최선을 다할려구요.. 고맙습니다.. 나중에 진정 웃는 자가 되길 빌께요... 화이팅 [2003/12/17]
초절정렌덤고수 천년기념물씨 현상황이 어려운데 제 경험으론 군대에 안갈수 있는데 꼭 군대에 가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2003/12/17]
*욱쓰*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 소설은 저리가랏~ 파이팅! [2003/12/17]
주호.. 저굴링님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세요.. 부정적으로 보지마시고.. 좋아서 글 올렸는데 소설썼네 이런말하면 좋겠어요? 정정당당 코리아! 열심히 노력하는사람에게는 대가가 따른다! [2003/12/17]
chang, ja... 님의 정신력에 탄복을 금할 수가 없군요. 나약한 내 자신을 한번더 뒤 돌아 보는 계기가 되는것 같군요. 삶에 있어 목표란 허무할 수도 있지만, 과정이 힘이 들어도 행복하다는 것을 다시금 떠 올리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어 감사합니다. ^^ 화이팅..이세상에 함께 살아가는 모든 젊은을 가진 사람들에게 [2003/12/17]
노을진 하늘^^ 제 생각에는 님이 그렇게 살아주는게.. 다른사람에게 용기를 줄정도로 가치있는 일입니다.. 부디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그리고 저도 많이 노력해야겠네요... 힘이 되었어요..!!. [2003/12/17]
쏘니~♠ 제 자신에 반성합니다ㅜ.ㅜ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거 같습니다! [2003/12/17]
visto 넘들 토익 어캐 공부하나 보러왔다가.... 정말 인생 공부 하고 갑니다. 정신상태부터 바꿔야겠네염. 천년 기념물님.. 짱!! [2003/12/17]
작살내자토익 난 왜 눈물이 나지....? 축하합니다... [2003/12/17]
비법전사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좋은 결과만 있으시길... [2003/12/17]
☞(♡-D.Gil... 와...눈물날려고 하내... 정말 대단하시내요... 저도 근기를 갖고 해볼려구요.... ...... [2003/12/17]
lost time 뭔가에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네요.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님의 글에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꿈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끈기있는 정신과 행동이 수반되어야함을 확실히 보여주셨네요. 더욱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03/12/17]
진~~!*^^* 감동~~ ㅡ.ㅜ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제 자신이 부끄럽기만 하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003/12/17]
푸른샘물 그냥 라면말고 떡라면이라도 사드리고 싶은 심정..^^;;; 대단하시네요. 많은 용기 배우고 갑니다. 그 마음이라면 앞으로 뭐라도 못하시겠어요? 화이팅이에요..^^* [2003/12/17]
햄토리뱃살 저희집도 많이 가난하고 힘들고 학비땜에 대학한번 포기한적 있는데 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군요. 내 환경을 변명으로 삼기보다 정신력과 노력으로 이겨내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모습. 하나님께서 님을 쓰시고 계시네요. 저도 쓰임받고 싶습니다. 많은걸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3/12/17]
천년 기념물 반응이 이렇게 좋을줄 몰랐습니다.오늘도 나름대로 고민이 많아서 방황하던중 잠깐 들렸는데 여러분들의 리플이 제게 많은 힘이 됩니다.여러분도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비록 토익은 해결했더라도 제 마음 속에 무엇이 있다는것을 [2003/12/17]
천년 기념물 다시 험하고 힘든 현실을 살아갈때 여러분들의 리플을 기억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소식이 있을때는 update 된 후기를 다시 올리 겠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2003/12/17]
사연신청 "나에게는 너무나 많은 것이 주어졌다. 나에게 어떤것이 없는지 생각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이말를 한사람이 바로 헬렌 켈러입니다. 삶과 젊음 이것으로도 나는 충분함을 느낍니다 [2003/12/17]
천년 기념물 랜덤고수님 군대를 안갈수 있는줄 몰랐습니다.전직 전교 공부 꼴찌라 정보에 어둡습니다. 가능하다면 사회에서 돈 벌어서 빛을 갚고 어머니 곁에 있고 싶습니다. [2003/12/17]
사연신청 천연기념물님 항상 건강하고 힘내세요~ [2003/12/17]
천년 기념물 감사합니다.^^ [2003/12/17]
현드기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잖아요 분명히 지금의 어려움이 훗날 좋은 결실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네요 모든 한국의 젊은이들이여 ~ 홧팅~ 멋진 삶을 살도록 합시다.... 결과는 나중에 보이겠죠 [2003/12/17]
이쁜중위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런 글 읽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머님도 좋아지실 겁니다~~~ 저도 하루하루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2003/12/17]
kk707 요즘 젊은 청년들이 많이 봐야 할 글이 군요..저도 많이 깨달았습니다. 현실에 안주하며 살면 역시 안주한만큼 가라앉는다는 말이 사실인듯 합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만점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12/17]
알맹이486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군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히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꼬옥 원하시는 일 모두모두 되실거예여~ 이 글 읽고 많을 것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2003/12/17]
다리안 지금은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밝은 빛을 볼수 있을 겁니다. 저도 님과 같은 힘든 생활에 찌들어 있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생활에서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걸 보니 다시 일어서고 싶군요.. [2003/12/17]
buruce 지금 받은 님의 토익 점수는 님의 가시밭길 인생 100%중에 1%도 않되죠.. 하지만 불굴의 투지와 의지는 우리네 인생의 100%중 99.999% 위치정도 될것 같네요.. [2003/12/17]
큐라백작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쏘주잔을 기울이고 싶은 분이시네요...(술을 드시지 않으실 것 같기도 합니다만..)정말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2003/12/17]
최후의 웃는자^^ 님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냥 님이 자랑스럽니다 .그리고 님을 닮아 가고싶습니다..^^ [2003/12/17]
오드리Young 짝짝짝짝. 프린트해서 나태해질때마다 보겠습니다. 말이 필요 없네요. 그런 의지라면 앞으로 못해낼 일이 없으리라 믿어요. 이말은 아직 아무도 안한것 같은데. MERRY CHRISTMAS~★ [2003/12/17]
곰순이^^ 정말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어머니의 빠른쾌유를 바라구요 지금까지 고생한것 몇배이상의 행복한 나날들이 있을테니 힘내세요..건강두 조심하시구요^^ [2003/12/17]
Detective... 저도 프린트 해서 책상에 붙여야 겠어욤~! 화이팅~! 항상 승리하세요~!! [2003/12/17]
gkdl2 와~~~님 대단해요~~~ 전 가난한울집안형편을 불평하고 그랬는데 특히 대학못갔을땐 부모원망도 했구요...님글보니 넘넘 부끄럽네요 저두 이글프린트해서 한번씩 보며 반성해야겠어요^^ [2003/12/17]
노가다쟁이 천연기념물님...정말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정말 대답하십니다.. 님의 앞날에 무한한 행복이 있기를 정말 간절히 빕니다.. 그리고 항상 언제나 건강 하세요.. 님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정말 좋은 것을 느꼈을겁니다.. [2003/12/18]
러뷰리♡ 너무 대단하세요..제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요.. 눈물까지 나는걸요.. ㅠㅠ 님 정말 꼭 성공하실꺼예요~~ 아니 지금도 성공하신거죠^^ 앞으로 더욱도 좋은일들만 가득하실꼐예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깐^^ [2003/12/18]
유노~! 내가 대기업 사장이었다면 님을 고위직에 앉히겠습니다.. 만화같은 일이 벌어지길 기도해 봅니다. [2003/12/18]
Good day ... 님 앞에 이제 행복한 미래만이 있길 바랄께요......! 이제껏 흘린 눈물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제 웃는 날들의 연속만이 있기를.............그리고 어머님도 얼른 쾌유 하셨으면 하네요..^^ 제가 꼭 기도 드릴께요...! 힘내셔요..! Go for it!(같은 부산분이라 더더욱이 보고 싶어지네요..^^) [2003/12/18]
newlover 우와~ 대단하시네요..나두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 두달 영어만 파볼랍니다. 나두 할수 있겠지? ㅋㅋㅋ 힘내세요~!! 화이팅 !! [2003/12/18]
작은 불꽃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를드립니다. 저도 뒤늦게 시작하는데.. 님의삶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며 힘들내볼까 합니다. 언젠가 오랜 시간이 걸릴수도 있겠지만. 토익몇점이 아닌 진정한 영어실력이 쌓인다면 그때 님과 같은 수기로 하나님께 영광을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싶네요~.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2003/12/18]
prophet 정... 글을 읽는 순간 현제 제가 처한 상황이 정말 웃기지도 않다는걸 깨달았습니다..님의 앞길에 밝은날만 있었음 좋겠습니당 [2003/12/18]
마이콜^^* He will make your way...~~천년 기념물님은 이 말이 무얼 의미하시는지 아실겁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님의 생애 가운데 선하게 이끌어가시는 모습을 기대하며...축복합니다....^___^* [2003/12/18]
영웅전설 존경합니다...통역병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축하합니다^^ [2003/12/18]
통통2 정말 멋있습니다!힘내세여^^ [2003/12/18]
쌈통처치 무뚜스트... 축합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2003/12/18]
차선책 그동안 제가 너무 자만에 빠져 있었네요. 천년기념물님 앞으로 좋은 소식 마니마니 전해주세요 꼭~요. [2003/12/18]
해도 해도 님의 글을 읽다보니 토익 공부만 하면서도 힘들다고 느끼는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님~! 힘내시구요~! 언젠가 보답이 있으실겁니다~! 화이팅~ [2003/12/18]
천년 기념물 전 이글을 올릴때 절망에 빠진 사람 혹은 포기하려는 사람들 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글을 카페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꼬리말을 보고 전 너무 기쁩니다. [2003/12/18]
천년 기념물 이유는 저의 글을 쓴 목적을 달성할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화이팅 (KEEP IT UP) ^^ [2003/12/18]
토익 터미네이터 ... 정말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정말 힘을 많이 얻고 갑니다. perserverance is falling nineteen times and succeeding the twentieth. 이문장 정말 맘에 드는군요.. 공부하는 동안 님과같은 정신력으로 제 무장하렵니다...감사합니다... 님의 앞날에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2003/12/18]
빼빼로 닭살이 돋네요. 저두 반성합니다.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은 너무 잘 갖춰져있는데 하지 않는 제가 부끄럽네요. 열심히 할게요^^ 행복하세요*^^* [2003/12/19]
김수나 저도 부끄럽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습니다. 제 삶을 돌아보게 해주시는 님의 글...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도 감사하렵니다. [2003/12/19]
토익 천재 꼭 소설, 영화같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주위에 이렇게 어렵게 공부하신 분들이 있다니!! 모두 각성들을 했을 것입니다. 님 이야기는 책으로 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목은 "토익이 가장 쉬웠어요" 이분은 분명 무슨일을 하시든 성공할겁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듯이 희망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2003/12/19]
현미녹차++ 꼬릿말 안달수가 없네요. 어머님 좋아지시길 바래요. 아.. 저도 정말 열심히 해야겠어요 [2003/12/19]
이복희 힘든 가운데 승리하신 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꼭 성공하자구요! [2003/12/19]
까까머티 뒤통수 한대 얻어 맞은거 같습니다. 위에 글..가슴에 새겨서 공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나마 저의 신세를 원망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천연기념물님 고맙습니다 . 꾸벅 !! [2003/12/19]
나와 우리 앞의 토익천재님 " 토익이 가장 쉬웠어요" ? 하하~~ 재밌네요~ 천연기념물님~ 꼭 성공하셔서 이 제목으로 책 내세요~ 홧팅~! [2003/12/19]
zest37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 . 어머님은 이제 그만 놓아 드리시는게 어떨런지요.. 그리고 라면으로만 그러지 마시고 계란 벌크로 해결하세요 . . [2003/12/19]
박사님 노력하지 않음을 탓하지 않고 주위 환경만을 탓하던 제자신이 정말 부끄럽습니다.저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데요... 님에 비하면 저는 은수저를 물고 내어난 거네요...존경합니다. 노력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3/12/19]
grace82 성경말씀에 눈물로 씨앗을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열매를 거둔다는 말씀이 있죠? 님에 대한 말씀인거 같아요. 3달째 600에 머물러 있어 한탄좀 해볼까 하고 사이트에 들어왔었는데 제 생각이 사치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꼭 성공하시고 원하는 꿈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2003/12/19]
오직 모를뿐... 도서관인데... 눈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주체 할수가 없네요.. 님 너무 고맙습니다... 늘 좋은 하루 보내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제 나이 아직 19세 뭔가 할 있다는 뭉클한 감정이 떠오르네요...~~ 일기 ...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저두 열심히 살겠습니다 님~~ 화이팅~~ [2003/12/19]
boom꼴 아 내가 너무 바보짓하고 있었구나......그냥 공부 쫌 하다가 안되니....슬럼프려니....잠깐 쉬면서하려니 돈이나 좀 벌어보자니 아 너무 바보같은 생각이었다......정말 고맙습니다.반성 또 반성 해야겠습니다.나태해지는데 핑계를 대지 않고해야겠습니다... 정말 존경 합니다. [2003/12/19]
태양을 안은 나 님 이야기 듣고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가정형편도 주위환경도 다 공부하기 좋은데.. 제 의지력이 부족해서 아직도 이러고 있습니다.. 이 글에 용기를 갖고 한번 해보렵니다.. 마음속으로라도 응원해주세요... 님은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꺼예요.. [2003/12/19]
열이^^メ 정말 한심하군요...제 자신이..일이 힘들다고 불평만 했지 그 어려움 속에서 평온함을 찾는 걸 잊고 있었군요...님을 보고 많은 도적이 되었습니다. 님 홧팅하시고요... [2003/12/19]
최고보다 최선 정말 아이디 처럼 천연 기념물이세요. 정말 님같은 분은 드물겠지요. 인생역전에 나올법한 사람...^^ 저는 이제 대학생이 되는데 님처럼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도중하차하지 않고 좌절하지 말아야 겠네요. 정말 존경해요. 이제는 시작이니 더 높은 꿈을 이루기 위해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2003/12/19]
11appletr...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은 고리말에 다들 있네여..~^^추카추카.. 참고로 군대 안 갈 수 있으면 가시지 마시구여..가야한다면 카투사로 가세요... 글구 군대는 되도록 빨랑 갔다오는게 좋답니다.^^ [2003/12/19]
안드레이 대단~ , 내 자신이 부끄럽네요~ [2003/12/19]
소은이 님 글에 감동받고 반성하고 눈물이 계속 나는군요... 저도 학원에 다시 의존할까 학원알아보고 넘 비싸서 망설이고 있는데 복습위주로 다시한번 힘을 내야겠어요! 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꼭 통역병되시길 바랄게요! 정말 반성 많이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2003/12/19]
twotowers 이 글.. 몇 번씩 읽었지만 꼬릿말로 위로를 해주시는 분들의 글을 읽고 싶어 또 들어왔다가 글 남깁니다. 명검이 되려면 담금질을 많이 해야 되듯이, 이러한 고통의 끝엔 틀림없이 준비된 성공이 있을 겁니다. 어렵고 삭막하게 된 사회에서 꿋꿋하게 의지대로 자신을 이끌고 가는 님의 모습에 분명 많은 감명받고 갑니다. [2003/12/19]
만학도1 아버지나 형제 없나요? [2003/12/19]
토익밥만들기 우선, 900 넘긴거 축하드립니다.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셨네요. 그리고 어머니의 처지가 너무 슬프네요. 남자가 되서 눈물을 아껴야 되는데도.. ㅡㅜ; 어머니가 꼭 빠른 시일 안에 쾌유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03/12/19]
구래... 이거 무슨말을 해야할지.....우선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어머니의 쾌유를 빕니다,... 눈물이,,,,, [2003/12/19]
부룩스 림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들고 있는 나태란 녀석을.. 발견 할 수 있었읍니다.. 최선을 다해서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하겠읍니다 AS YOU SAW , AS YOU REAP ^^ [2003/12/19]
PTP-ToEic 천년 기념물 님 ..... 존!경!합!니!다! [2003/12/19]
모여서하자. 진짜 눈물이 나네요.. 집안형편 어렵다고 투더거리고 불평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2003/12/20]
모여서하자. 눈물이 멈추질 않는군요..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족을 끌어안고 사실려고 하다니..저같으면 도망갔을 꺼에요.. [2003/12/20]
리브스^^* 님 저는 글을 읽은게 아니라 승리를 읽은것 같습니다 넘 가슴뭉클해지는 글이 였습니다 저 혼자 보기 아까운 글 입니다 우리가 공통으로 생각하는 토익말구 또 다른 무언가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님 글 솜씨로 보아서는 잘 정리 해서 책으로 출판 해두 정말 괜잖겠습니다 일기정리와 토익 비법 불굴의 투지 등 조금만 정리 [2003/12/20]
리브스^^* 하셔서 글을 투고 하신다면 베스트 셀러로도 .... 어머님의 병원비두 매스컴에 비추어 지다보면 좋은 은인들두 나타 날 수두 있구요 하여튼 여러 가지 노동일 말구 찾아 보세요 님 의 투지와 실력이라면 다른 곳에서 더 많은 돈을 벌수 있으실듯합니다 님 부디 행복하세요 [2003/12/20]
천년 기념물 오늘 아침에 현장에 일거리가 없어서 이렇게 방문을 할수가 있었습니다.솔직히 꼬리말이 이렇게 많을줄은 예상치 못했습니다.그리고 chopiny님 이글의 리플 단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꼼꼼히 [2003/12/20]
천년 기념물 읽고 있습니다.제가 870 받은 그 시점에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그때도 반응이 좋았지만 이정도는 아니였습니다.그리고 그때 리플 달아준 모든 사람들의 아이디와 내용이 공책에 있습니다. [2003/12/20]
천년 기념물 포기 하려는 순간에 리플들을 보면서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 공부 하였습니다. 그때 그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더 시간이 흘러 이글의 리플이 멈칠때 리플을 복사를 할것입니다. [2003/12/20]
천년 기념물 단 한사람의 리플도 빠짐없이 제일기장 혹은 적절한곳에 옮겨 적을 것입니다.왜냐하면 제게 소중하고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2003/12/20]
천년 기념물 민학도1님 아버지는 어머니 곁에서 24시간 병간호를 합니다.간병인을 쓰려면 돈이 많이 들거든요. 그리고 제남동생은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03/12/20]
천년 기념물 동생이 집을 1년 넘게 가출한후 돌아온지 2달정도 되었습니다.동생이 돌아와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잠이 오지를 않아서 수면제를 먹고 잘때가 많습니다. [2003/12/20]
천년 기념물 그때 동생을 보고 있으면 그래도 조금은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습니다.혼자 집에서 생활할땐 두려움이 밀려오고 했었는데 이제는 부담을 약간 덜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3/12/20]
천년 기념물 그리고 형이 한명 있습니다.가장 믿음직한 우리형의 지시아래 우리 가족이 움직이고 있습니다.형은 거제도에 있는 대우조선의 하청팀에 입사해 용접을 하고 있습니다.집에는 평균 보름에 한번 옵니다.그리고 모두들 감사합니다. [2003/12/20]
천년 기념물 리브스^^* 님과 토익천재님 너무 과찬 이십니다. ^^ [2003/12/20]
메모리즈0 감히 리플달기에는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님의 앞날에 늘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03/12/20]
만학도1 부모님과 형제들이 곁에 있으니 행복하시겠네여...님 항상 자신이 힘들고 고생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꾸준히 꿋꿋히 생활하시면 언제간 쨍하고 해뜰날이 올거라 자부합니다....화이팅!! [2003/12/20]
천년 기념물 너무 감사합니다.그리고 채현이님 채팅 넘 즐거웠습니다.님 꼭 해내실 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배가 고파서 이만 ^^ 민학도1님도 화이팅^^ [2003/12/20]
Overmind~ 기념물님~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여기 리플단 모든분들!우리 모두 홧팅해요!!!!^^ [2003/12/20]
rilla-lee 기념물님~~ 당신의 의지와 강한 생활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당신의 글을 읽고 나약해져 있던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당신에게 항상 따스한 햇살이 비추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2003/12/20]
timmydk 최근 몇년간 눈물흘려본적이 없는데.. 님 글보니깐 눈물날려고해요.... 님에 비하면 100배 1000배 풍족한 제삶에 불평만 하면서 살아온 제가 너무나도 부끄러운 오늘이네요...님 앞날에 항상 축복만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2003/12/20]
고통의멘토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할 일이 없네요.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길 기도 드립니다. [2003/12/20]
개날왕자 당신은 진정한 챔피언입니다...난...도대체 무엇을 한것일까요.... [2003/12/20]
900이 내꼬야 이젠 님에게,, 정말 좋은일만 생길꺼에요 ^^ 읽는 내내, 눈물이..ㅠ.ㅠ [2003/12/20]
900만 되면 두... 다큐멘터리 찍어도 되겠어요 기념물님 제 상황도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님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네요 님 어떻게든 성공하길 빌겠읍니다 [2003/12/20]
kutyman 이글을 벌써 3번째 읽었습니다....정말 대단하시군요...전 지금 기념물님보다 풍족한 생활을 하면서도 스스로 만족하지 못해 불평이나 하면서 '힘들다' '힘들다' 외치고 있는 한심한 넘입니다. 하지만 님의 글을 읽으면서 반성이 됩니다....존경합니다. [2003/12/20]
옵션~♡ 도대체 어떤 글이길래 꼬리말이 이렇게 많을까 궁금해서 클릭했는데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으신 분입니다.정말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꼭 성공하실꺼에요...화이팅입니다...!!! [2003/12/20]
투명체리 힘내세요~! 천연기념물님은 진정한 챔피언 입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 [2003/12/20]
˚소야 이 까페에서 처음 달아보는 꼬리말이 천연기념물님의 글이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잠을 자는 자는 꿈을 꾸지만 공부를 하는 자는 그 꿈을 이룬다는 말.. 천연기념물님을 두고 하는 말 인 것 같네요..^^* 진심으로 격려와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는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2003/12/20]
이수효 감사합니다. 카투사로서 부끄럽군요. '카투사만 되면..'이라는 조건문을 시작으로 수많은 계획을 세웠던 저.. 2003년이 몇일 안 남은 지금.. 님의 삶을 통해 나온 귀한 산 증거들을 보고서야 그 때의 다짐들을 돌아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내일 토익시험 보시는 분들 천연기념물님 같은 정신으로 모두 잘 보시길~! [2003/12/20]
김소룡 정말 멋지군요... 24살... 저의 삶은... 님에 비하면... 온실에서 자란... 꽃같네여... 스스로는..잡초라고 생각했었는데.. 카투사에 떨어지고.. 많이 방황했는데... 이번에 육군에 또 떨어진다면... 당당히 통역병 도전 해보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갖게 해주셔셔 감사 합니다...^^ 힘내세여... god bless you...!!!! [2003/12/21]
yishi 님보다 나은 환경에 처해 있으면서, 항상 불평만 해왔던 제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 봅니다. 저도 님처럼 제 목표를 향해 매진하겠습니다. 님, 고개숙여 님께 작은 축하와 감사를 보냅니다. 지금의 마음 변치 않기를... ...님과 저에게 [2003/12/21]
월스트리트 인간이 아니군요...아니 인간이라면 진정한 인간승리입니다. 어떻게 그리할수 있단 말인가...나도 부모탓만 하고 모든걸 부모한테 돌리던 제 자신에게 크나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집중할수 있는 그 정신력...만화에 나오는 강백호와 같군요. 골밑슛2만개의 집중력... [2003/12/21]
월스트리트 모든일의 근간이되는 집중력과 끈기라는 엄청한 신의 선물을 받으셨군요. 저도 스스로 노력해서 당신같은 집중력과 끈기라는 선물을 꼭 받겠습니다. [2003/12/21]
토익절대필요 정말 많이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대학교 대학원을 나와 몸이 좀 아프다는 핑계로 취업도 안하고 그저 시간날때 영어공부 슬쩍슬쩍하고..성적도 형편없고...그저그렇게 살아온 제가 너무 챙피합니다. 정말 이시대에 챔피언이시네요. 시간되면 채팅해보고싶네요. 님글을 힘들때마다 봐야할꺼같아요. 기운죠서 감사해요.^^ [2003/12/21]
줄라이모닝 님의 글을 읽고...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2003/12/21]
Lagrima 당신은 진정한 승자입니다... 프린트해서 책상에 붙이고 스스로를 채찍질 하겠습니다... 꼭 성공 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2003/12/21]
토플갱어 얼토당토 안한 리플수를 보고 또 문제성 글로 네티즌 공방이 시작됬구나......라고 생각하고 들어와 봤는데............첨엔 설마....그리곤 슬픔이....또 존경이 또다시 존경이.......그리곤 반성...반성....반성....님 원츄! [2003/12/21]
천년 기념물 Kutyman 님 3번이나 읽으시다니 대단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소야 님 하찮은 저에게 영광 이라는 단어를 써서 너무 쑥쓰 럽습니다. 김소령님 통역병에 도전하면 우린 서로 경쟁을 하게 될것입니다. [2003/12/21]
천년 기념물 그때 만날수도 있겠군요.같이 통역병에 합격해서 같이 제대 할수도 있고요^^ 넘 감사합니다.계속해서 불어나고 있는 꼬리말에 오늘 또 감격을 하고 돌아갑니다.답례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팦송 가사 부분을 적고 돌아 가겠습니다. [2003/12/21]
彼氏が欲しい 저겨.. 저 님 글 퍼가고 싶네요 ㅠ.ㅠ 학교다니면서 영어공부하기 힘들다고 불평해 온제가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이글 제가 전현차 승무원 카페에 올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어떤 훌륭한 분의 토익신화라는 제목으로 더 많은 분들때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암튼 존경스럽네요 [2003/12/21]
천년 기념물 There can be miracles When you believe. 신념을 가질때 기적이 일어날수 있죠 Though hope is frail.It's hard to kill. 비록 희망이 실날 같을 지라도.그것을 포기하기란 싶지 않죠. [2003/12/21]
천년 기념물 Who knows what miracles. You can achive.당신이 그기적을 해낼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요.When you believe.Somehow you will win.신념을 가질때 결국은 승리할것 입니다. [2003/12/21]
천년 기념물 You will win. when you believe.신념을 가질때 님은 승리할수 있을겁니다.(머라이어 캐리/휘트니 휴스턴 ) 영화 이집트 왕자의 주제곡 입니다.이노래의 가사가 제가 힘들고 포기 하고 싶을때 많은 힘과 용기를 준 노래입니다. [2003/12/21]
천년 기념물 여러분도 이노래 가사처럼 꼭 해낼수 있을겁니다.^^ 노래 강력 추천 합니다.( Hero 도 가사가 너무 좋아요 ). 이 두곡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지금도 듣고 있는중 이고요.그리고 글을 퍼가셔도 됩니다.오히려 감사하게 생각이 됩니다.무슨 말로도 여러분들께 은혜를 갚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2003/12/21]
두고봐~!!! 천연 기념물 님 너무 멋집니다!!! 후기 정말 잘 읽었어요 대단합니다!!! 님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다 이겨낼 것이라 믿습니다!! 어머니 병세가 호전되길 기도할께요. 신의 은총이 있기를... [2003/12/21]
천년 기념물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이격려와 위로에 보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살겠습니다.토익 900을 위해 까페에 가입하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2003/12/21]
토익짝사랑 '천년 기념물'님 존경합니다. 저역시 집안의 몰락으로 휴학해서 노가다 1년...던모아서 다시 복학...취업을 해보고 싶어서 토익에 매달리는 한 사람으로써 조금의 동질감과, 그리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심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달리 표현할 길이 없군요... [2003/12/21]
토익짝사랑 암튼 천년기념물님의 앞날에 따스한 햇살이 들길 간절히....정말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혹 누가 안된다면 이글 제가 운영하는 조그마한 까페에 올리고 싶은데 괜찮으시겠는지요... [2003/12/21]
overshado... 원츄.... [2003/12/21]
오리날다 아 너무 좋은 글 같습니다. 너무너무 잘 읽었고.. 이렇게 감히 리플을 답니다.. 아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그리고 제가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덕분에 무언가 힘을 얻고 갑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통역병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2003/12/21]
witness o... I'm really impressed by your willpower. God bless you!!!!! [2003/12/21]
달인되고 싶어 저 역시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전 지금 토잌모의고사 300점도 안돼는데요. 다시 토잌을 공부합니다. 이때까지 여러번 책폈다놓았다 하면서 내가 과연할수 있을까? (일주일되었는데, 토마토RC랑 기본구문듣기로 공부합니다) 남들은 쉽다고 별도움 안될거라하는 토마토보는데도 진도도 안나가고. 내공부방법이 ? [2003/12/21]
달인되고 싶어 틀린거 아닌지? 지금내가 제대로 하는건지 걱정도 많이 됩니다. 하지만, 님의 글 읽으니 용기가 납니다. 나도 할수 있겠다하는 용기가요 ^^ 님을 무시하는거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님의 글을 프린터 해서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12/21]
달인되고 싶어 지금저의 목표는 두달안에 500점 넘는거랍니다. 다른분들이 기초책으로 콕콜찍어주마 가 좋다고 해서 RC로 토마토와 같이 보려고 살려구요^^;; 혹시 초보인 저에게 추천책이나 공부방법 도움주실수 있음 멜 주시면 더 좋구요^^;; [2003/12/21]
달인되고 싶어 님 바쁘셔서 멜없더라도 좋습니다. 이글만으로 저에게 큰용기가 되니까요. 저는 이번에 4년재 졸업반인데(남성)토잌점수가 없어서 취업도 힘드네요ㅡㅡ; 님 화이팅~ 입니다. 힘내시구요. 이렇게 인터넷상으로라도 님같은분을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2003/12/21]
be indebt... 천연 기념물님..존경합니다..돈으로도 살 수 없는 희망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3/12/21]
prophet 정... 읽고 다시금 현재의 위치를 가늠하게 해줄수있는 좋은 글이였습니다...힘든 상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승리를 하셨으니 말입니다..화이팅입니다..저도 지금 이 순간부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정말 천연기념물이시네요..^^ [2003/12/21]
연민 I was so deeply moved by your lifestory! thought I'm just 16-year-old girl I've always been pessimist. thought my background is enough for me to study and I attaind aimed toeic score, I didn't satisfied at all. I'm so ashamed in front of you. and I think you are trully an evidence of hope. [2003/12/21]
탁정환 감사합니다...그리고 지금 컴퓨터 앞에서 담배에 인생을 달래고있는 제가 넘 불쌍하네요... 노력해볼께요 님처럼 적어도 낙오자로 안살아야지요 님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 [2003/12/21]
연민 you remind me of a Mariah Carey's song titled 'through the rain'. the teller inside the song really assembles you. you have such a strong mind and i really look up to you. I really hope your mother will get well and your family wil live happily sooner or later [2003/12/21]
Three꾼 여기까지 꼬리말 1회 정독하는데 20분 걸렸네용....천연기념물님 계속 노력 하시다보면 언젠가 인생 풀릴날이 반드시 찾아올 겁니다. 계속 열심히 살아가세요! [2003/12/22]
dhlcnf2 나두 해야지 아자 화이팅~ [2003/12/22]
우슈아이아 정말이지 존경합니다. 님!! 이 글 읽고 감격했어요.ㅜㅁㅠ 님같은 분은 정말이지 앞으로 대성하실 듯 싶네요 끝까지 힘내시구요 저도 님 글에 탄력 받아서 앞으로 영어 공부 죽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2003/12/22]
사랑하면.. 좋은 글 감솨함다~~ 토익을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런 맘 자세로 공부하면 이티에스 망하는거 아닌가 몰겠네요... 이티에스 망하는 그날을 위해서라도 우리모두 힘냅시다~~ [2003/12/22]
kuki79 보고 있는 동안 자꾸 눈물이 나네요!! 정말 훌륭하시구요,, 저또한 제 환경에 어느 정도 불만이 많았는데 님을 보고 있으니 부끄럽네요,,,성공하시구요 앞으로 모든 일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2003/12/22]
텍사스 란제리스 정말 죄송합니다. 못 믿겠습니다. [2003/12/22]
!!영어정복!! 천년 기념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03/12/22]
씨엔 언후이 천연기념물님을 보니 항상 불평만 하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졸업을 앞두고야 겨우 토익을 시작하며 그것도 대충 대충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오늘 님의 글이 앞으로 제 삶을 비춰주는 큰 등불이 될것 같습니다. 가슴깊이 새기고 갑니다. 힘내세요...^^님에게 축복이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 [2003/12/22]
moonwind 천연기념물님... 의지를 내고 정성을 들이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셨습니다... 단편적인 토익의 결과상승만을 보여주신것이 아니라 인생을 대하는 자세까지 배울수 있게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님의 결실들이 많은이들에게 하나의 빛이 되길 바라면서... 모친의 쾌유를 빕니다...^^ [2003/12/22]
더차니 토익 공부해야지 해야지하고 안한게 반년입니다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ㅠ ㅠ 이 글을 읽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제가 얼마나 한심한지 ..... 저도 이제 열심히 할겁니다 !! ^ ^ 고맙습니다. [2003/12/22]
jjeonya 인간의 의지가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쪼록 초심 잃지 말고 끝까지 나가보자구요. ^_^ [2003/12/22]
자격미달 리플들이 또 감동이네요..아무쪼록 어머님의 빠른 쾌차빕니다..고생은 미리하셨으니 좋은일들만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2003/12/22]
푸른별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여러 사람과 감동을 나누고 싶어서 제가 가입한 한 까페에 수기를 올렸습니다. 혹시 맘에 안드시면 삭제할께요.. 암튼 오늘 참 좋은 글을 보고 가네요... [2003/12/22]
캡짱전사 최 고 임 돠~~~ 훌쩍 T.T 감동 먹었졍~~ [2003/12/22]
메모리즈0 저도 퍼갑니다 [2003/12/22]
젖소와 사슴...... 멋있네여... 읽고 그냥 지나치지 못해 글 남김니다.. 님의 앞날에 항상 행복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 드립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2003/12/22]
타락겅룡 천연기념물님 저 누군지 아시겠죠.. ㅋ 이제야 까폐에 들어 와서 글을 읽네요..ㅋ 천연기념물님 글보고 누가 소설이라고 하네..ㅡㅡ 내가 같이 일해서 아는데요 꼭 일할때 주머니에 쪽지 들고와서 왜우곤 해요.. ^^* 천연기념물님 열심히하세요.. 낼뵈요 ^^* [2003/12/22]
dreammak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러워요 글 퍼갑니다 ^^ [2003/12/22]
lkw0213 흐... 리플이 190개라... 분명 찬반논란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격려글로만 이루어진 글은 처음이군요.... 정말 힘드셨겠습니다... 그렇게 일하면서도 공부하시고....진정한 인간승리... 지금 토익공부하다가 질려서 게임하려다가 본건데.. 의지 약해질때마다 이 글보면서 정신차려야겠네요... [2003/12/22]
천년 기념물 달인되고 싶어님 지금은 시간이 늦어서 (내일 아침 5시에 기상해서 출근 해야하기에) 오늘은 An-email 을 보내주지 못하고 2일안에 님께 도움을 주기 위해 곰곰히 생각 한후 편지 보내 겠습니다.잘못된 정보를 주면 안되기에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기다려 주세요 2일만요. [2003/12/22]
천년 기념물 연민 님 대단합니다. 16세 정도에 그정도 실력 ^^ 대단해요.그리고 저 Through the rain 도 좋아하는데.^^ 예전에 저랑 영어로 E-mails 를 주고 받았던 친구 분과 실력이 비슷하군요.대단 대단 . 그리고 감사합니다. (전 16살때 체육관에서 역기 들고 있었는데 T,T_) [2003/12/22]
천년 기념물 탁정환 님은 절 두번 놀래 켰습니다.우선 제이름이 탁을 제외한 나머지 거든요.그리고 우리집 근처에 사시네요^^ 텍사스 란제리스 님 믿지 않으셔도 좋습니다.하지만 님이 할수 있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공부를 해보시면 그때 이렇게 말하실 껍니다.( 해보니 되네 ^^) 천년 기념물 별거 아니네 라고 말하실 껍니다.^^ [2003/12/22]
천년 기념물 오늘 직장에서 기분 좋지 않은 일이 있어서 T,T 이런 상태로 지내고 있었습니다.But 감사한 꼬리말들이 다시 웃게 만들어 주네요.^^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그리고 더욱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이 저에게 감사 하다 라고 말하지만 오히려 감사를 해야 할 사람은 저입니다. [2003/12/22]
천년 기념물 여러분을 영원히 기억 할것 입니다.From tonight until the end of the time. 그리고 감사하다는 표현 으로는 부족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행동으로 실천해서 훗날 감사의 뜻을 전할 방법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모두들 감기 조심 하시고 좋은 결실 맺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03/12/22]
구 므니~~ 목이 메이네요 제 자신을 다시금 돌이켜 주셔서 감사해요 전 크리스챤이 아니지만 님곁에서 주님은 항상 힘을 주실껍니다 어머님 완쾌를 기원할께요 [2003/12/22]
jinylim 너무 감동적인 리플의 연속이네요. 화이팅. !! [2003/12/23]
화이트촉촉 리플수 제가 201번을 채웁니다...빛은 어둠을 통해만이 더욱 큰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지금과 같은 님의 상황속에서 님이 더욱 빛을 발하며 큰 사람으로 자랄 수 있기를 간절히 빕니다...제 자신도 새로이 반성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님한테 감사합니다...^^ [2003/12/23]
한하늘아래 .....정말 뜻깊은 글입니다....이제 공부를 시작해볼까? 하는 행복한 학생이네요...전...항상 힘내세요....전 정말 부끄럽습니다....저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별 어려움이 없진 않았지만...육체적으로.....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겪었었죠..그걸 하나의 훈장으로 생각하던 전....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네요.. [2003/12/23]
한하늘아래 항상 님 옆엔 하나님이 계시네요....부럽습니다....그리고 존경 스럽구요,,,, 오늘은 제게있어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되겠네요...^^ 님글을 읽을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2003/12/23]
nedduk 정말 리플을 달지 않을 수 없군요...토익이 아닌 님 정신력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 처럼 눈시울이 붉어지게 만드는 님의 힘.....존경스럽습니다. 님 항상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여기 카페의 귀감이 될만한 님의 조언 계속 부탁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2003/12/23]
OOnsang 꼭 통역병으로 가시지 마시고 방위산업체 한번 알아보세요 많은 방위산업체가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지만 그정도의 정신력이면 잘해내겠습니다. 그러면서 방송통신대학교(영문학과) 한번 지원해 보세요 돈도 벌고 학교도 다니고 둘다 가능해요.후에 계속 영어가 좋으시면 통역 대학원도 한번 준비 해보세요 [2003/12/23]
방승현 추카드려여,,,올만에왓는데 ..역시 노력하는 사람을 당해냉 천재는 없군여..&& [2003/12/23]
mplitl 난 이세상에 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면데겠지 하면서 항상 준비하고 계획만 몇년째 하고 있는 내가 부끄러워질 따름입니다. 님은 대학도 나오지 않았고 집에서 좋은환경에 공부하지도 못했지만 그런것을 다 가진 나보다도 훨씬 더 행복하고 더 인정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연기념물님께서 원하시는 일 다 이 [2003/12/23]
mplitl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저에게 다시금 새로운 정신과 각오를 일께워 주신점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언젠가는 한번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열심히..... 저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2003/12/23]
-헬로- 정말 제 자신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담에도 좋은 글 꼭 올려주세요~글구 어머님의 쾌유를 빌게요~ [2003/12/23]
serie76 저도 내 환경을 비관한적이 있었는데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무슨일을 해도 꼭 성공할 분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화이팅!!! [2003/12/23]
멋진자슥,, 님에비하면 정말이지 너무도 좋고 편한상황에있는저에게 이글은 저의 흔들리는 마음을 채찍질을 통해 다시금 진보하도록 해주는 글인것같습니다. 10번정도 본것같은데 볼때마다 새롭다는.. [2003/12/23]
할수있다!꼭! 제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요ㅠㅠ [2003/12/23]
어벌수 흑...눈물흘렸다.. [2003/12/23]
Goforme 돈을 주고도 들을 수 없는 강연이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제 자신을 반성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구요.. 님 화이팅임다.^^ [2003/12/23]
hui8861 주님이 항상 함께하시길.. 나쁜일이 많았다면 좋은일은 몰아서 올 것입니다. 공부보다 더 어려운건 포기하지 않는 일이겠죠... 포기를 하고 싶어질 때마다 님 생각을 하겠습니다. 어렵겠지만 항상 감사하세여~~ [2003/12/23]
광원이미소 화이팅입니다~ 당신은 진정 챔피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003/12/23]
홍성우 당장 공부하러 가야겠습니다....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님은 언젠가 반드시 성공하셔서 남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리라 믿습니다.. [2003/12/23]
연쓰 그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꿋꿋히 다시 일어설수 있는 님의 정신력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또,전 님에비해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살아왔는지...그래두 불만 투성이였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 집니다...천년 기념물님!화이팅 입니다!!! [2003/12/23]
다움진 님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정말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글이네요.. 근데 정말로 님도 건강 돌보아 가면서 일하시고 공부하셨으면 하네요.. 건강이 제일로 소중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어머님의 쾌유 주님께 기도해 봅니다.. 저도 글 퍼가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God bless you!! [2003/12/23]
푸하하7 제가다 눈물이 나네요..ㅜ ㅜ정말 대단하세요 ... 제가 부끄럽습니다... 한편의 인생역경 드러머룰 보는 것 같아요 ... 정말.. 저 또한 행복한 사람입니다 . [2003/12/23]
m-h-park 감동입니다. 정말 님에게 많은걸 배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2003/12/23]
SeongJae 저의 고민과 어려움은 사치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심으로 감복했습니다. 많은 깨우침을 준 글 감사드립니다. 님의 앞길에 무한한 발전이 있길 빕니다. [2003/12/23]
만학도1 볼때마다 감회가 새롭네요.. 전 요즘에 역기를 좀 빡세게 드니깐 토익공부가 좀 소홀해지네여...ㅋ 역기도 들고 토익도 공부하고 두마리 토끼를 잡는게 정말 힘들군요...어떻하죠? [2003/12/23]
라해변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나태해질때마다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3/12/23]
천년 기념물 멋진 자슥님 저 그냥 놀랐습니다.10번 이나 읽다니 제가 최선을 다하며 살았던 그기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모두들 감사합니다.너무 자주 보면 질릴텐데 .....^^ [2003/12/23]
천년 기념물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이렇게 의미 있는 일이 될수 있을줄 몰랐습니다.포기 하려는 사람 혹은 지친 토익커 들에게 다시 책상으로 향하게 할수 있고 다시 공부 하려고 하는 여러분들 ^^ 우리 한국이 자랑 스럽 습니다.너무 자랑 스럽 습니다. [2003/12/23]
dnlffldka...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대단하세요.. 어머님 꼭 쾌유하시길 빌게요.. 님은 반드시 성공하실거에요..!!! 항상 행복하시구여.. 화이팅!!! [2003/12/23]
dlalfks 어떠한 감동적인 문구도 어떤 성현의 글도 이것처럼 마음에 다가온 적이 없습니다. 꼭 토익 900점이 목표가 아니라 이 세상에 태어나 어떤 일을 하든, 이런 마음 자세로 열심히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깊이 느끼고 갑니다. 천년 기념물님 항상 행복하시길... [2003/12/24]
zest37 아무리 생각해도 . . 어머님은 이제 그만 놓아 드리시는게 . . 위에서 계란 벌크 관련 내용으로 꼬리글 달았었는데 . . 아무튼 꼭 행복하시길.. [2003/12/24]
떡구 주님께서 항상 천연기념물님과 함께 하실꺼에요.. 힘내세요.. 제게 정말 큰 자극이 되었네요.. [2003/12/24]
kk707 점점 가다가 떨어지는 절벽앞에서 있는 경우가 누구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건 사람이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심한 고통이 뒤따를 수 있고 아님 대수롭게 넘어갈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천연기념물님은 아마 심한 고통하에서 대단한 의지와 정신력으로 자신을 이겨내시는 분입니다. 절대로 님에겐 포기란 없습니다. [2003/12/24]
kk707 삶의 포기하고 싶은 순간은 한순간이라고 봅니다. 저의 경우가 그랬습니다만 그건 역시 천연기념물님보다는 대수롭진 않습니다. 님의 존경,님의 강인한 의지, 님의 정신력을 간접적으로,,,글을 읽으면서 배웠습니다. 내가 너무 모자란 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들었습니다. 쉽게 후회하고 쉽게 좌절하는 저를.... [2003/12/24]
kk707 보면서....매일 앞만 보면서 달려가고자 하는 저를 다시하면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존재하고 또한 기회는 스스로 노력하는자에게 온다고 합니다. 그것이 천연기념물님에겐 다른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기회를 잡으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2003/12/24]
kk707 또 정말 많이 깨달았습니다. 저 또한 천연기념물님만큼은 되질 않겠지만...열심히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내 자신을 위한 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천연기념물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2003/12/24]
☆세일러 묵☆ 겨우 도서관에 앉아서 3~4시간 토익공부하고 많은 점수바라는 제가 부끄러운 따름입니다...님~~감동입니다!! [2003/12/24]
Only-Stud... 한 사람의 인생이 수많은 이들의 삶을 구하는것 같네요. 어떤 가르침 보다도 감동적이며 가슴 아프게 하는군요. 저의 삶의 큰 전환점의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말라) -푸시킨- 내년엔 모두가 수기의 주인공이 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 [2003/12/24]
김강휘 저는 천년기념물형이랑...같이 막노동을하고 있는.친한..사람입니다...저두 처음에는 형이 토익 900점이 넘는다는걸...거짓말이라구 생각했습니당...사실...위에 이는 내용을 보면...거짓말이라구 하는 사람들도...많을것입나당...근데..조두 알고보니...진짜 였습니당...이형이...말한그대로...토익 900점...을 넘은게 [2003/12/24]
김강휘 중요한게 아니라...지금 정말...아름다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저두 운동을해서 그런지 몰라도...머리가 완전 깡입니당...그래서 어디에서부터 해야 할질 모르죠...근데 이 형한테 교습을 받아서...정말 열심히 할생각입니당..이 환경속에...하는 이형을 보면...저는 너무너무 부끄럽습니당...우리 이 형을.위해...열 [2003/12/24]
김강휘 심히 하겠습니당...이형은...좌절하지 않을것입니다....많은 사람들은...이런 환경속에 했다면 분명히 좌절했을것입니당...저두 이제 하나의 희망을 가졌습니다..삶은...실패하는 날이 많지만...언젠가는...정말..성공해서 잘될날이 올겁니당.. [2003/12/24]
천년 기념물 민학도님 우린 서로 통하는것이 있군요.저도 역기 하고 넘 친하거든요.예전에 MR.PUSAN 일반부 시합에 참가해서 본선 진출도 했었거든요.But 지금은 날아가 버린 저의 꿈이 지만^^ [2003/12/24]
천년 기념물 하지만 학도님 해결책이 있습니다.kill two birds with one stone. 가능합니다. 공중 전화 카드 만한 종이에 토익 리스닝 파트2/3를 적어서 매일 암기 하세요.전 그렇게 했었는데 되던 데요.^^ [2003/12/24]
천년 기념물 zest 님 조그만 희망을 가지고 그냥 어머니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계란 벌크라 That's a good idea.^^ 김강휘 어떻게 이름 그대로 아디로 쓰냐.그리고 우리 둘이 교묘하게 짠것 같아 보일수도 있다.월요일날 보자.^^ [2003/12/25]
neo-deca 리플을 첨부터 다 읽었음다..휴~~좋지 않은 성적이 나와 고민하는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시는군요. 저도 영어공부계속하는데 큰 에너지를 얻은듯합니다.. 지금 뭔가 안에서 꿈틀거리는 것을 느낄수있어요. 저도 할수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스승을 만난듯 하군요.. 그럼.. [2003/12/24]
멀티플레이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나니깐 저절로 로그아웃됐네요. 감동이 담긴 교훈이었습니다. 무슨 말을 적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훗날 멋진 인생이 펼쳐지길 바라고, 어머님께서도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하겠습니다. 누구든지 주위에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저도 퍼갈께요. [2003/12/25]
@섀도우@ 오늘 첨 이 가페에 가입했는데, 이곳에서 짧지않은 인생을 경험하네요.... 대한민국 국민이 영어를 우리나라 말처럼 할 그날까지^^ [2003/12/25]
달인되고 싶어 정환님(천년기념물님) 정말 감사하구요. 제가 허락도 없이 몇일 전에 님을 글을 복사해서 저의 학과 카페에다 올렸네요. 동학들이 이 글을 보고 이번겨울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에서.. 님한테 먼제 양해를 구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2003/12/25]
달인되고 싶어 그리고 저 개인적으론 님의 글을 프린트 해서 항상 가지고 다닌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얼~ [2003/12/25]
미피걸 감동해서 눈물이 나오네요..앞으로도 화이팅하세여! [2003/12/25]
홍아엄마 타 대학 카페에 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여기까지 왔네요. 천년기념물님이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신게 더더욱 보기 좋아요.^^앞으로의 일 가운데서도 굴하지 않고 극복하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길 바래요.^^화이팅!! [2003/12/25]
토익에미친놈!! 와 할말 없네 ....화이팅...!! [2003/12/25]
천년 기념물 A lonely christmas [2003/12/25]
천년 기념물 달인되고 싶어님 열심히 하시는 지금 현재 모습을 장기간 지속해 나가기를 ...... 다들 즐거운 크리스 마스 보내시고.즐공 하세요.감사 합니다.^^* [2003/12/25]
레몬~! I feel I was so shy~! U are so great~! [2003/12/25]
Go For It... 아..진짜 눈물나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을거에요. 정말 어찌보면 세상은 공평하단 말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래야하지요. 님한텐 정말 좋은 닝만 있길 바래요~ [2003/12/25]
토익배지기 님의 글을 보니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네요. 그만큼 믿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설사 거짓이더라도 전 감동 받았습니다. 잠시나마 나태해진 저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모친의 쾌유를 빕니다. 보다 더 열심히 하셔서 꼭 보람된 인생을 사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2003/12/26]
jaehywi 천년 기념물님...정말...대단하십니다...님 글읽고...정말..고개숙여 제자신에 대해 반성합니다. 토익을 배우러왔다가 인생을 배우고 가네요...바로 얼마전에 제주변의 여건에 대해 불평하고 지금까지 포기하고있던 제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지네요...천년 기념물님의 이 글이 저를포함해 다른 여러분들의 마음에 앞으로 [2003/12/26]
jaehywi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확실한 표본이 될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님 지원하시는 통역병 꼭 합격하시고요.. 어머님의 쾌유...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그리고...님이 좋아하셨던 그 여성분...다른건 모르겠고 사람보는 눈은 없나보네요..^^ [2003/12/26]
은쫑^^* 첨엔 글만 읽구 가려구 했지만 글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이렇게 꼬리말을 달고 갑니다^^* 짐까지 나의 환경을 탓했던 내자신이 부끄럽습니다...환경이 어찌됐건 중요한건 그사람의 의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머든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여...^_______^ [2003/12/26]
토익!!정복하기 전 회사다니다 이번에 수능 한번 보고 망했다고 좌절하고 한동안 폐인생활 하고 있었는데 님 글을 보니 정말 부끄럽습니다.. 내노력이 부족했던건 생각하지 못하고 환경탓 많이 했었거든요.. 님글 영원히 잊지 못할꺼에요!! 천년기념물님 홧팅! [2003/12/26]
눈부신바람 영어랑 담쌓고 사는 제가 우연히 이곳을 들렀다가 님의 글을 봤습니다. 글을 읽다가 정말 눈물을 흘렸습니다. 영어든 뭐든 노력이나 끈기라는 것과는 거리가 먼 저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하고 부끄럽군요.. ㅠ.ㅠ..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그렇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 내시다니 님께서는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2003/12/26]
눈부신바람 앞으로 님의 앞날에 축복만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새해에는 정말 꿈을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실 거에요. ^^ 어머니께서도 님이 자랑스러우실 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3/12/26]
캘거리 교환학생 앞으로 님의 길에.. 언제나 희망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2003/12/26]
Dragon in... 제가 상당히 편하게 삶을 영위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네요. 힘내세요^^ [2003/12/26]
뭐든지열심히하자 정말 대단하시네요.. 많이 깨닫고 제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님!!! 힘내시구요 꼭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하세요^^ [2003/12/27]
황금발차기 감동적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2003/12/27]
kkk007 엄청난 리플 수와 함께 밀려드는 뭐랄까.... 정적이었다고나 할까? 님에게서 많은 것을 얻고 가는듯합니다. 이제 남은 건 제 자신의 의지만이 남은 듯 합니다. 앞으로 한동안 토익(& 영어)에 올인해 볼 까 합니다... 어머님의 쾌유를 빌면서....잘 읽었습니다.^^ [2003/12/27]
안다리후리기 사회에 있는 똥칠하는 나쁜넘들 100명의 머리아픈 글도 이런 글 하나에 씻어내려감을 느낌다. 착시현상이라도 백이 흑보다 크게 보이는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나의 허접함도 님의 것에 비하면 호강이었음을 느낍니다. 당장의 님의 결과에 상관없이 박수를 보냅니다. 나도 진정한 승자를 언젠가는 꿈꾸며.... [2003/12/27]
사과공주 오빠..넘 멋져요!!!!^^* 글 너무 잘 읽었어요...매번 500점대에서 좌절했는데..힘이되네요!!!^^* 홧팅!!! [2003/12/27]
천년 기념물 별말씀을.^^* 열심히 하세요. 많은 리플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힘이 되어서 기쁘네요.그리고 많은 분들이 자신이 부끄 럽다고 말하시는데 Please Don't ever be ashamed of who you are. [2003/12/27]
천년 기념물 전 그냥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처음에 카페에 글올릴때 꼬리말 10개 많으면 20개 정도 예상 했는데 이렇게 될줄은 몰랐네요.감사합니다.(요즘 현장에 일거리가 없어서 오늘 쉬게 되었네요.T.T) [2003/12/27]
천년 기념물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꼬리말을 정독해 보았습니다.너무나 감사하구요.저도 지금 책상으로 가려고 합니다. 너무 큰 힘을 불어 넣어준 여러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2003/12/27]
이장군 우와``11 전 아직시작도안햇고...그냥..주의에서중요하다하여카페에늦게나마가입하여돌아다니면서글도읽고그러는데` 정말많은분들이열심히하고잇는것같군요`` 방학이라서빈둥빈둥놀지않고저도열심히해야겟다는생각이듭니다`실천에는잘옮겨지지는않지만계획좀세워야겟습니다. [2003/12/27]
토익이뭐다냐 정말...천연기념물님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글을 읽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지금까지 하신만큼 열심히 사시고요 앞날에 축복이 있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제게 이런 감동과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저의 인생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2003/12/27]
능이까꽁 헐,,,그냥갈라다가..손이 안떼어져 이렇게 글남기게 됐습니다...너무너무 감동적이고 리플들또한 엄청나네요..제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볼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너무 감사드리고,,,몸건강히 잘지내세요~~홧팅!! [2003/12/27]
똥터리 글 잘 읽었습니다..저두 이글 읽구 정말 열씨미해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천년 기념물님 화이팅!!!!! [2003/12/27]
볕이좋은날 지금은 힘드시지만, 열심히 살아오신만큼 반드시 보답받을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아니, 천연기념물님이 꼭 그렇게 이루어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구요. 천연기념물님에게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홧팅~~!!! [2003/12/27]
mhclaire 저두 왠만해서는 리플 잘 안남기는데... 감동했습니다.... 저는 토익 공부를 그냥 슬렁슬렁 하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다시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 퍼가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저희 회사 사람들하고 나누고 싶어요,,, 다들 영어 공부 영어 공부 입 버릇 처럼 달고 다니지만 [2003/12/27]
mhclaire 정작 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 글보고 다들 충격 좀 먹으라구 해야 겠네요, 물론 저는 당근 정신 차려야 하는 사람 중 첫번째 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03/12/27]
꼴통공주 힘내세용;..꼭 좋은 통역병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2003/12/27]
천년 기념물 ^^*감사해요. 멈추질 않는 리플...저 알고 보면 별볼일 없는 사람인데 너무 많은 리플.. 정말 감사합니다. 힘든 시련이 올때 꼬리말을 읽어 다시 힘을 얻을 것입니다.감사합니다. I'll do my utmost [2003/12/27]
-_ㅡa 천연기념물님~ 정말 감동입니다. 저 자신을 다시 되돌아볼수 있게 되네요~ 님글읽고 많은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003/12/27]
forgetmen... 천년기념물님 철인28호인가요??^^ 대단하세요. 저도 님처럼 심한 환경은 아니지만... 아무튼 님의 글 읽고 정신 바짝차렸습니다. 휴~ 부디 님 이제껐 많은시련거첬으니 앞으론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랩니다. [2003/12/27]
forgetmen... 우와~ 짱멋있다!!*^^* [2003/12/27]
≫젠장맞을≪ 멋져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2003/12/28]
yes,I can 무엇을 하던지간에 ㅡ 꼭 성공하실 분입니다 ~ 최고!! [2003/12/28]
!!토익탈출!! 언제봐도 감동임니당..^^*힘내세요 - [2003/12/28]
coolyono ^^ 5일을 사이에 두고 2번째 읽었습니다. 님의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 삶에 비해 비겁하고 게으른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내일을 위해 다시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님은 반드시 새해 복 많이 받아야 해요. [2003/12/28]
coolyono 참- 그리고 저희과 가페에 글 좀 퍼가겠습니다. ^^ 토익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이 글과 여기 리플들을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3/12/28]
kidksg 정말 대단하시네요!!!!감동 감동 감동..............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시고 꼭 이루고자 하시는 꿈을 이루실거예요~~홧팅!!!!!! [2003/12/28]
lovesj019 제가 첨 볼때는 리플이 8개인가 되었었는데 지금은 2백90여개가 넘네요.. 처음엔 내용에 감동했는데 지금은 리플에 감동입니다. 예감을 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한 100개정도 리플읽다가 포기함...힘들때 항상 우리들을 생각하시고 꼭 성공해서 다시한번 글을 써주세요.. [2003/12/28]
천년 기념물 ^^* 저도 이렇게 될줄은 몰랐습니다.모두 열심히 해서 원하시는 목표 달성 하시기를 .. 감사합니다. [2003/12/28]
야고보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지켜보십니다. 현장일 계속 하시면 무지 피곤하실텐데 그와중에 공부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아래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03/12/28]
천년 기념물 너무 감사 합니다.지금도 몹시 피곤 하네요.바라는 것이 있다면 돈걱정 없이 사는것 이랍니다. 전 돈을 가장 싫어하며 동시에 필요로 하죠.돈 이야기만 나오면 상당히 민감해 진다고 동생이 그러더 군요. [2003/12/28]
④rang★ⓗap... 감동받았습니다.정말.. 어떤분;말처럼 거짓인지 진실인지 그 것 보다는.. 저희 집도 좋은 형편이 못 되거든요. 제가 부모님께 효도한 건 좋은 학교 가고 등록금 안들인다는거 하나 밖에 없네요.. 보면서 반성도 많이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시구요 언젠간 좋은 날이 올꺼예요!! 저희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2003/12/28]
④rang★ⓗap... 생각나네요. 사람은 자신이 꼭 해야만하는 이뤄야만하는 일이 있으면 더욱더 그 꿈을 이룬다고요. 편하게 주어진 환경 속의 사람 보다 더 조금을 봐도 집중하게 된다고 말이죠.. 아무튼 말이 길어졌네요~ 힘내시구요!! 저도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죠!!^^ [2003/12/28]
천년 기념물 만약 여러분의 꼬리말이 없었다면 ... 지금 현재 처럼 기쁠수 없었을 것입니다.실패를 하게 되더라도 최선을 다하 므로써 보답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03/12/28]
애송이사랑 으아~멋지다..천연기념물님 멋져여~저 인제 공부시작하려고 하는데 많은 용기가 되써여!!ㅋ [2003/12/28]
노력만이.. 정말..대단하십니다..이제 새해가 밝아 오는데...저도 토익이라는 것에 도전 해볼랍니다!제 갌을 올릴려면요/ 천연 기념물님....정말 존경 쓰러워요!@ [2003/12/28]
smaile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꼭 성공하세요..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2003/12/29]
한번해보자또 정신력은 과학의 힘을 초월한다. 님의 말씀이 정말 와닿습니다. 아마 제 나이가 님보다 많을 듯한데 정말 나이 값 못하는 저에게 님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환상 저에게 주어진 환경을 탓하며 살아왔는데 지금이순간 너무 반성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축복이 가득하길... [2003/12/29]
한번해보자또 아참..그리고 님께서는 앞으로 이나라의 큰재목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2003/12/29]
영어발음 굴러가기... 정말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글 올려주셔서.. 저 자신.. 부끄럽습니다. 리플은.. 다 읽지는 못했는데 낼 다시 읽고싶어요.. 하루하루를 요새 정말 엉망으로 보내고 그랬는데.. 정말 부끄럽고 ..;; 정말 열심히 이 글.. 매일매일 읽을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3/12/29]
토익공부하쟈 전 수능을 끝내고 이제 대학입학을 앞둔 학생입니다.대학생활에 토익이 중요하다고 해서 토익 공부를 해야할것같아서 이 카페에 가입하게 됐는데.님의 글을 보고..정말 토익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이제 새해가 다가옵니다.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님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2003/12/29]
토익공부하쟈 꿈을 꽉 붙들어라. 스스로를 의심하여 그 꿈이 사라지게 하지말라. [2003/12/29]
목표 800!! ... 대단하시네요...부끄럽습니다... [2003/12/29]
천년 기념물 오늘도 현장에 일거리가 없어서시간이 생겨서 병무쳥에 갈수 있었습니다.내년 2월쯤 통역병을 모집한다고 하네요. 영작 ,통역, 번역 ,인터뷰를 주요 시험 내용이 된다고 합니다.지금 부산 서면에 있는 ELS 영어 학원에 있죠. [2003/12/29]
천년 기념물 물론 돈때문에 다니지는 못하고 그냥 영작...통/번역 등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지금 학원가를 기웃 거리는 중입니다.혹시 방법을 아시는분 있으세요? [2003/12/29]
천년 기념물 예전에 공장 다닐때 필리핀 사람들이 사무실 사람들과 문제점이 생겨서 (월급/계약 위반 관련 ) 통역을 해준적이 있습니다.어려움은 없었습니다.하지만 정말 실력자 앞에서는 아직 멀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시는분 조언 부탁합니다. [2003/12/29]
천년 기념물 얼핏 들은 이야기로는 토익 950점 넘는 사람들이 떨어졌다고 그러더 군요.T.T 강한 경쟁이 예상 됩니다.하지만 최선을 다하 겠습니다.비록 가난 하지만 저에게는 여러분의 격려가 있다는 것이 큰힘이 됩니다. [2003/12/29]
vamp.j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제 고약한 버릇 중 하나가,바로 학원 끊어놓고 안나가기였거든여 피아노,바이올린,댄스,회화,토익,토플..이루셀수도 없죠 어떤이가 그토록 원하는 귀한 배움의 기회를 나는 어쩜 그리도 대수롭지않게 여겨왔는지..넘 안타깝고 맘에 와닿는 글이네요ㅠ,ㅠ 좀더 성실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해요... [2003/12/29]
RoCkKiSs 감동감동..부디 성공하시길.. [2003/12/29]
深心打波 지금 내 상황이 힘들다고.. 돈없는게 짜증난다고 생각하고 살았던게 죄송스럽네요... ㅡㅡ^ 아픈 사람없이 그나마 이정도로 살수 있는것에 감사하며... 안된다고 말만하는것이 아니라 진짜 제대로 해봐야 겠네요... ^^ [2003/12/29]
멀더맞아 만약 제가 님같은 상황이라면 현실을 잊고싶은 생각밖엔 없을것 같군요. 정말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저의 나약함을 님글을 읽고 고쳐보렵니다. 꼭 행복하세요. [2003/12/29]
아무것도몰라요 나자신을 위해 이 글을 읽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2003/12/29]
버보시키 와 꼬리 다 읽는데 40분 걸렸다...아이구 내 눈까리~~ [2003/12/29]
헤이^즐럿 대단하십니다...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여...꼭 성공하실 겁니다.~~ [2003/12/30]
드러머_+ 고맙습니다. 화이팅!! [2003/12/30]
범사에 감사! 주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새해에도 힘내세요~~ [2003/12/30]
장인식 전 군대가기전에 400 나왔는데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답만 찍은건데..군대 제대하고나서는 350 나옵니다.. 막상 성적을 올리려고 공부는 해야 하는데 [2003/12/30]
장인식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문법 은 1-5 형식 구별하다가 2주를 보낸적도 있고요..문법이랑 리스닝 우째 해야 될가요? 단어랑 문장 열심히 외우면 되나요? [2003/12/30]
장인식 정확한 방법좀..아직 아무것도 몰라서 글 올려 놓은거 보아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문법이랑.리스닝..올릴 정확한 방법좀 방학인데..2달동안 공부만 해보고 싶어요 [2003/12/30]
장인식 글자가 150자 밖에 안적혀서..이멜로도 괜찮은데 피곤하지 않으시면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어요. 제 이메일 주소는 redredsun@hanmail.net [2003/12/30]
청꽁뉘 우띠,,, 한참을 걸려 꼬리말까지 다 읽고 댓글 달다가,,, 전부 날아갔네요... 댓글이 얼마나 많았으면,,, 다시 로긴 창이 뜰까요.....암튼,,, 존경을 표합니다.. 직장생활하면서 공부하는것에 엄살을 부렸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님께서 피땀흘려 일구신 그 정신.. 맘속에 새기겠습니다..힘내세요~~ [2003/12/30]
SAYO 정말 대단하십니다..ㅜㅜ자극이 됐어요,, [2003/12/30]
하늘아2 저의 집은 천념기념물님과는 달리 강남에서 100순위 안에 들 정도로 돈이있고 과외비만 1000만원이상 나가고 있는데 님의 이야기를 접하고 보니 고개가 숙여집니다.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 기적처럼 나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제도 나이트에서 하루밤에 150만원 쐈는데 이런 제가 부끄럽습니다. [2003/12/30]
NRG사zKS2 정말 대단하십니다 [2003/12/30]
흑귀 Spread your wings, beyond the new horizon. 천연기념물님 내일 모레면 4학년인데.. 오늘도 학교가서 토익 공부한다고 나가서는 하루 종일 어영부영 보내다가 님의 글을 읽고 집에 들어와서 다시 읽습니다. 님의 글 읽으면서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앞으로라도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글 퍼가도 되죠? 과 카페루... [2003/12/30]
우우우웅 나의 갈등들이 배부른 자의 고민이었단 생각이 듭니다,..님 글 보고 힘내서,,,,,저도 꼭 열심히 삽니다,,,, 그냥,,,우리모두,,,주어진 상황에서,,,최선만,,,다하면 되는 거 맞죠,,,, 다들 힘내시기를,,,,,,, 님아 어머니 빠른 쾌차,,,기도합니다, [2003/12/30]
천년 기념물 하늘아2님 Please don't do that again.오늘 5만원 벌려고 큰 드릴 들고 땅을 파는 작업을 하루 종일 했습니다.손목이 저리고 다리가 쥐가 나는 느낌이 들며 지금도 타자 치는 손이 저립니다. But 감사합니다. [2003/12/30]
천년 기념물 과외비가 1000만원,,,,나이트 에서 하루밤에 150만원.... 150 벌려면 다리가 휘청 거릴 정도로 일해야 전 가능한데 이런 이야기를 들어 본적은 있었지만 사실 이다니.T.T [2003/12/30]
천년 기념물 bomida님 당근이죠.할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후기 올려 주세요. 모두들 홧팅. [2003/12/30]
sadla 정말 천연기념물님의 글을보니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이 왜생겨난지 알겠습니다 부산분이시라니..더욱더 자랑스럽습니다^^ [2003/12/30]
영산대학교 저도 부산 옆에 양산이란곳에 살고 있는데 고등학교때 공부가 가장쉬웠어요 이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천년기념물님 한번 뵙고 싶은 심정이네요^^ [2003/12/31]
에블바리유후- 저도 부산 살아요~이제 막 토익공부를 시작하려는 학생인데 님글보고 울어버렸어요~~막막 용기과 의욕이 솟구쳐요~~우리모두 열심히 해요~~^^ [2003/12/31]
zero10000 암튼 이글을 못 믿는 사람도 있는데 믿든 안믿듯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이미 우리는 공감하고 있고 스스로를 반성하니까요...감히 님 앞에서는 힘들다는 말을 못하겠요... 내년에도 공사장에서 일하시면 볼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전 건축과 졸업반이라 현장 건축기사로 갈꺼 같은데..물론 전 믿어요^^ [2003/12/31]
천상(天上) 님의 글을 일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2003/12/31]
나도토익을 천년 기념물님 저 장인식인데요 ^^~ 저도 부산에 살아요 부산 사직동 닉네임 바꿔는데 다시 안바뀌네요 ~ 제자로 받아 주시면 좋죠 ㅎㅎ [2003/12/31]
덩그리 님의 글을 보니까 저도 용기가 마구 마구 생겨나네여.. 님을 본받아 저도 열심히 해볼려구요 희망줘서 감사해여~~ 홧팅!! [2003/12/31]
이루릴! 천년기념물님 글 잘 읽었습니다. 리플도 다 읽고요.. 원래 꼬릿말 같은거 안달지만 이 글에는 손이 갈수 밖에 없네요. 정말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네요. 제가 부끄럽고 한심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 였구요.. 돈으로도 살수 없는 인생경험을 배우고 갑니다. 님처럼 세상을 살아가는것이 목표 [2003/12/31]
언덕배기 정말 잘 하셨네요.님의 인생의 앞날에도 서광이 깃들기를....어디가나 착한 사람들은 잘되게 되어있어요. 믿으시죠? 어머님도 쾌차하시길 빕니다.go for it! [2003/12/31]
☆㉡ㅓ를 알고 부... 님!!!정말 존경스럽습니다,,,,,앞으론 좋은일만 있을꺼예요 ^^ 힘내세요,,,, [2003/12/31]
우연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환경을 탓하지 않고 그 환경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힘쓰시는 님의 멋진 모습!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책의 저자 만큼이나 의지가 강하신 분 같습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힘내시구요. 성공하시면 꼭 성공 수기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2003/12/31]
예리러브 님은 영어뿐만아니라 인생에서 꼭 성공하실겁니다.. 정말 열심히 사시는군요.. 정말 존경입니다.. 제 자신을 되돌아봐야하겠습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구 없다가도 생긴다던데.. 부모님건강과 재정적인문제 모두 정말 극한상황인데도 정말 대단합니다.. 공부해도안된다고 늘생각했는데 아직 멀었군요..님처럼 열심히 살도록 [2003/12/31]
레몬에이드. 우와. 우와. 스크롤압박.. 정말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후훗.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2003/12/31]
달인되고 싶어 님 글 한번 다시 읽고 리플도 보구요. 각오도 새로 다지고... 홧팅~ [2003/12/31]
lovesuk 토익 900돌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글구 감동적이고 눈물도 날려하네요. 근데 우리 한 번 다른 면도 생각해봐야 겠네요. 님이 가진 건 영어 밖에 없네요. 이 사회는 정말 냉정하다는 건 아실 테죠. 대학 졸업장 그 외 컴퓨터나 기타 자격증 취득도 중요하다는 점 아실겁니다. 위 글을 읽고 앞으로 충분히 지금 현실의 벽을 [2003/12/31]
lovesuk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앞에 어떤 분이 군대 면제 얘기도 하셨는데, 다른 님들 두 천연기념물 님의 앞 일 들에 대해 도움 글을 주셨음 좋겠네요. ^^ [2003/12/31]
Radiant 새해 첫날 님의 글을 읽게 되어서 기쁩니다. 한동안 이 까페 들르지 않았었는데, 감동의 글을 읽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제 동생이 이 글을 읽었으면 하는게 내 바람인데 복사해서 메일로 보내줘야겠어요. 동생도 깨닫는 바가 있길 바라며.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실 줄을 믿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기도해드릴께요. [2004/01/01]
승희사랑 부모님 잘 만난 저는 님의 글을 읽고, 정신차렸습니다..님 성공하세요 [2004/01/01]
EnglishFu... 정신이 나약해질때 한번씩 읽어보면...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될 글 같습니다... 끈기란 19번 실패 후에 20번째에 성공하는 것이다... 이말이 가슴에 남는 군요... 님 정말 나중에 대성할것 같습니다.. 정말 뽀뽀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 (참고로 저 남자 입니다...ㅋㅋ) [2004/01/01]
jhsyks319 님의 정신력에 정말 감동받았 습니다. 갑자기 내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님 처럼 열심히 사신다면 언제간 정말 좋은 날이있을겁니다. 꼭 성공하셔서 행복해지세요... [2004/01/02]
토익성공하쟈♡ 꼭 티비에서 보는듯한 이야기입니다, 정말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요,, 전 아직 철이 들든 고등학생입니다,, 그런데 이글을 읽으니 저도 꼭 꿈을 이루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토익에 꼭 성공하는것이 제가 바라는 겁니다, 그래서 꼭 멋진 스튜어디스가 되는것!이글을 써주신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04/01/02]
do it~ 주님께서 당신을 귀중히 쓰실겁니다. [2004/01/02]
wisdom123... 너무나 많은 리필이 있는 이글. 왜일까 생각했는데요.. 그만한 이유가 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힘내세요 ~ fighting~!!!!!!!!!!! [2004/01/02]
토익완존정복 와,,,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ㅡㅡ전 최소한 학원은 다닐수있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불평하고 불행한처지라고 생각했었어여.. 님같은 분도 계신데 제가 넘배부른 고민을 했던것같습니다..저는 사실 아직 토익시험을 본적도 없는 정말초짜이구여,, 오늘 가입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2004/01/02]
토익완존정복 저두 곧 학원을 다닐꺼거든여..제나름대로 새로운 도전이랍니다^^;; 저두 이게시판에 글을 올릴수있게 될날이 오겠죠^^ 정말 감사드려요..^^ 님..꼭성공하실껍니닷..^^ [2004/01/02]
힛힛힛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_ㅠ 님 짱~~~~♡ [!!!!] [2004/01/02]
breaeaeak 저라면 포기했을거 같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용기잃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꼭 좋은 날이 있을거예요 [2004/01/02]
천년 기념물 sadla님 우리집 옆에 사시네요. 전 덕천 3동 이거든요.^^ 혹시 동창? 영산대님 전 주로 양산 네오파크 신축 현장 에서 일해요.양산에 있는 ㅋㅋㅋ 에블바리 유투님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 시기를,,zero1000님 내년에 현장에서 만났을때 저를 알아 볼수 있게 등뒤에 기념물 이라고 적어 놓겠습니다.(농담입니다.^^) [2004/01/02]
천년 기념물 이루릴님 과찬 이십니다.Keep it up ! (화팅)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달인되고 싶어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책 한권 사기 힘든 님의 환경과 지금 현재 직장을 다니 시면서 공부 하는 그 모습이 예전에 저를 보는것 같아서 정이 갑니다.^^ 왕 화이팅 [2004/01/02]
천년 기념물 EnglishFu.님 ㅋㅋ 저한테 뽀뽀를 해주고 싶다는 말에 예전에 광안리 에서 있었던 웃기는 일이 생각 납니다. 같이 수영을 하러간 친구가 남자인데 갑자기 샤워를 하고 있는 저를 보고는 덮치 려고 했었죠T.T (게이 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전 그곳을 간신히 빠져 나왔습니다. 하마터면 큰일 날뻔^^ [2004/01/02]
천년 기념물 모든 사람들께 답변을 다할수 없어서 죄송 합니다.토익성공하쟈님 최선을 다해서 꿈을 이루 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즈라기님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하지만 모든 사람은 한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저도 사람 인지라 힘이 들땐 포기 하고 싶어 집니다.하지만 여러분의 꼬리말을 생각 하며 견뎌야죠.I'll do my best [2004/01/02]
로얄이스탄불 대단하십니다..제가 그런 환경이었더라면..아마 아주 무시무시한 개양아치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2004/01/02]
천년 기념물 로얄이스탄불님 ㅋㅋㅋ ^^ 감사합니다.스뎅라면님 이익훈의 토정비결 혹은 Ecolish토익 (박정 어학원) 토마토 등이 처음 시작할때 볼만한 책입니다.제가 잠시 훓어본 책은 Ecolish책인데 초급자 분께 잘맞는 교재 일거 라는 생각을 해보 았습니다.하지만 책도 중요 하지만 반복해서 보지 않으면 무용지물 입니다. [2004/01/02]
천년 기념물 초급 시절때는 책 한권을 최소한 3번 정도는 정독을 해줘서 기초를 탄탄 하게 해야 합니다.기초가 잘 되어 있으면 점수도 잘 올라 갑니다.처음에는 실력이 늘고 있는지 모를수도 있습니다.어느 순간 조금씩 전에 들리지 않았 었던 팦송 혹은 영어 방송이 들릴때 님의 토익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화이팅! [2004/01/02]
naya12 우아~ 리플 이리 많이 달린거 첨본다 ㅋㅋㅋ [2004/01/03]
텟짱 앗,앗 천년기념물님 바로 밑에 리플 달게 되서 왠지 친근한 느낀이^^;; 저도 님의 노트에 옮겨 지고 싶어서 이렇게 리플 답니당~~헤헤.. 저는 이제 대학 4학년 되고요.취업이 걱정되어서 이제막 토익공부한지 4일정도 되었네요..그런데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몰라서 일단 토익 접수(2월22일에 치는거)부터 할라고 했더니.. [2004/01/03]
텟짱 사진이 없어서..아무래도 현장 접수해야되겠네요..;; 처음이라 막막해서 토익공부하는 비법좀 알려고 이곳저곳 기웃거렷는데. 여기서 님의 글의 제목을 보고. 꼴지에 확~필이 꽂혀서.;; 리플수는 보이지도 않았답니다..그런데 이런 스크롤의 압박이라니..;; 아무튼 너무 소설같은 실화, 감동깊게 잘 읽고 갑니다. 님의 그런 [2004/01/03]
텟짱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저를 비롯한 다른사람들에거 얼마나 많은 파워가 되는지..^^ 꼭 아셨으면 해요..너무너무 겸손하신거 같아 더더욱 대단하시네요..헤헤.님에 비하면 제 생활은 호화로운거군요..;; 아무튼 리플달린걸로 님도 힘이 나신다면, 이 리플은 끝도 없이 이어질꺼 같네요..~ 아아..라디오 사연보내고 싶다.;; [2004/01/03]
텟짱 지금보니, 저와 천연기념물님 사이에 다른분이 끼어잇었네요..ㅠ.ㅠ.. 쩝. 아쉽지만 어쩔수 없습니다..만족! 다시 한번 읽고 정신 차리고 열심히 공부해야 겠습니다..!! 어머니의 빠른 쾌유 바라고요. 님께도 언제나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01/03]
스타디걸 천연기념물님 후기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용기 잃지않고 당당히 헤쳐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네요 . 주어진 현실을 막막해하며 지레 모든것을 포기하고 살았던 나약하고 병약한 제모습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라구요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님 화이팅~~!!! [2004/01/03]
Matthew-l... 글 잘 읽었구요, 진실이 느껴집니다. 힘내세요...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천연기념물 님의 인생을 위해 화이팅~^^ [2004/01/03]
토익900을위훼 솔직히 말해 못믿겠습니다. 이렇게 살 수 있는 사람도 있는겁니까? 나는 머지?? 용기보다는 나에 대한 좌절감이 먼저 드는데...이를 어쩌죠? 나는 그동안 머하고 산건가? 내 의지는 왜이리도 약한걸까......하지만 용기를 낼께요` !! 님 글 읽고 용기내는게 제가 할 일이잖아요..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2004/01/03]
。˚슈팅스타˚。 정말 믿지 못할 만큼 감동적인 이야기예요, 이제 중3 올라가는 토이커로써 자부심을 느끼네요. 학교 다니면서 학교 내신 받기 위해 학교 시험을 위해 공부하다보면 토익은 신경 쓸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멀리했었는데, 역시 저의 부당한 생각이었네요. 너무너무 존경스럽구요, 이번 달 토익이 처음인데 한번 쳐보고 점수가 [2004/01/03]
。˚슈팅스타˚。 얼마 나오지 않더라도 열심히 해서 가고 싶은 외고로 갈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학원 앞에서 눈물을 흘리셨다는 말에 아무 말도 할수가 없더군요. 학원을 수개월 다니면서 아직 실력은 형편없는데 말입니다. 최소한 6월달 까지는 800점대에서 900점대를 받아야 하는데 정말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하다가 힘이 들 때면 이 [2004/01/03]
。˚슈팅스타˚。 글을 읽으면서 정신 차려야 겠어요. 지금 저희 집 분위기가 매우 싸늘해요.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가 별로 좋지 않거든요. 가난한 가운데서도 화목한 집안이 저로써는 부러울 따름이네요. 저는 통역관이 꿈이랍니다. 안된다면 영어선생님이라두요. 꼭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부가 잘 되지 않아 어떻게 공 [2004/01/03]
。˚슈팅스타˚。 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참고로 들어왔다가 그보다 더 소중한 걸 얻고 갑니다. 아직 어린 중3 소녀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아,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머니도 일어나실 꺼예요, 힘내세요! [2004/01/03]
형순님 제 자신이 부끄러울뿐이네요..어떤분에 말씀대로 정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같네요..의지력,정신력 짱입니다!!! 무슨일이든 해내실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힘든 일하시고 나이가 드셔서 정말 힘들어하시는데..저는 머하구 있는지..으~~~T.T 정신좀 차려야 겠어요..님글 읽구 많이 깨닫게 되네요.. [2004/01/03]
형순님 님도 힘내시고요..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세운 계획들 모두 이루시기를 빌께요..어머님 빨리 회복하실꺼구요..화목한 가정이 보이네요 저에게는...^^ [2004/01/03]
˚소야 헉;; 리플이 멈추지 않는 글;; 멋지십니다..^^ 또 놀러왔어요~ >_< 笑(웃을소)也(어조사야)의 뜻이 뭔지 아세요? 세상이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거야~ 라는 뜻을 담은 아이디랍니다.. 항상 웃으세요~^^ [2004/01/03]
뽀영 저글링님이 다시 들어오셔 리플을 읽어 보실지 모르겠지만.....천연기념물님께 개인적인 메일에라도 사과하십시요.. 자신이 믿을 수 없다고 공식적인 매도는 잘못된 방식입니다. [2004/01/04]
아네스미애 와우...정말 대단하시네요...정말 전 부끄럽네요..앞으로 더욱더 열씨미 해야겠어요...천연기념물님 화이팅!!! 앞으로 꼬옥 성공하실꺼에요!!장담합니다^^ [2004/01/04]
마반 저도 매일 주위 환경만 탓하고 걸어온 인생이 한심하게 느껴지네여... 천연기념물님 너무 감사해요 지금 눈에서 눈물이 주루륵 흐르고 있는데... 암튼 제 인생에 좋은 전환점이 된거 같습니다. 천연기념물님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실거예여... 좋은 글을 남겨 주셨으니... 마지막으로 모든 토익준비생들 홧팅... [2004/01/04]
지모 진짜 멋집니다!!! 제가 부끄럽네요..ㅜ_ㅜ [2004/01/04]
아산시민 오늘의 결과는 천연기념물님의 당연한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늘 노력하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이렇게 도전할수 있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04/01/05]
Luna .C 까페가입후 처음으로 글을 써 봅니다. 너무나도 감동적이라 할 말을 잃었습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04/01/05]
온달^^ 저도 항상 정신력을 강조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중에 한사람인데...무진장 감동에 또감동이구여... 존경인물이군여... 힘든역경에서도 잘이겨내며 성공하신것 훌륭하십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열심히 건강히 살아가십시요...저두 언젠가 토익성공후기를 꼭남길수 있길 다짐해봅니다..화이팅!! [2004/01/05]
정동길 천연기념물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Happy New Year! [2004/01/05]
설야 감동적이네요. 제 나약한 의지를 채찍질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님이 통역병으로 합격하셨다는 글을 읽기를 소망합니다. 먼 훗날 젊었을 때의 고생을 웃으면서 이야기하실 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2004/01/05]
아스카 정말로 감동적이네요....리플이 많은 이유를 알겠습니다~^^* 저는 토익공부를 열심히하면 되는것을...그냥 다른사람들은 어렸을때부터 기초가 되니깐...나는..영어 원래 못하니깐....하면서 미뤄왔는데....힘내고 공부해야겠습니다 ^^!!! 구럼 수고하시구요~ 다음에 또 뵙기를~~^^* [2004/01/05]
천년 기념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 겠습니다.지금쯤 이면 리플이 멈출것 이라 생각하고 들어온 카페에 멈추지 않은 리플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솔직히 지금도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가끔씩 길을 걷다가 갑자기 [2004/01/05]
천년 기념물 갑자기 숨을 제대로 쉴수 없을때도 있습니다.단기간에 일어난 놀라운 일들이 그렇게 만든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봤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전 알수 있습니다.뭔가 잘못 된것이 있다는 것을..1달에 1번 정도 [2004/01/05]
천년 기념물 하지만 너무 걱정 하지 마십시요.그증상은 1달에 한번이고 5분 정도 지속 되기 때문에 걱정은 할필요 없을것 같습니다.Never mind ! [2004/01/05]
천년 기념물 내일 아침 5시에 기상해서 일을 하러 가야 하기 때문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저녁 11시가 되어가는 지금 자러 가야 겠네요.열심히 하겠습니다.오늘도 버스 안에서 공부 했어요.하기 싫었는데 갑자기 꼬리말이 생각이 나서 안할수가 없더 라구요.^^ 감사합니다.화이팅 [2004/01/05]
꼬꼬^^-- 언제나 그 모습 잃지 않으시길 빌께요ㅡ 열심히 사시는 그 모습 말예요 (에구.. 부끄럽네요.. 제자신이) ^^ 그리고 천연기념물님 모든것이 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다요~ 기도하고 자야겠네요..^^ 님을 위해서.. 파이팅이요~~~ [2004/01/06]
D.C.T. 아~ 토익 공부하러 와서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위 글을 읽고 정말 나태한 제 자신이 한심해 지는군요 저를 일깨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천년 기념물님 힘들어도 꿋꿋이 이겨내십시오! 홧팅! 아~ 그리고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2004/01/06]
Kathy^^ 공부도 중요하지만 몸 건강 챙기는 것도 중요한 것 아시죠?열심히 하시는 것 좋지만 몸도 챙겨가면서 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학원앞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말씀에 저도 눈물이 나는 것 같았어요. 어머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빕니다. [2004/01/06]
Boys! be.... 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 Do not sorrow or complain. Lie still on the day of pain, And the day of joy will greet you. Hearts live in the coming day. There's an end to passing sorrow. Suddenly all flies away, And delight returns tomorrow. [2004/01/06]
Boys! be.... 정말 님은 소금과 같은 존재 입니다~~너무 힘드시겠지만 미래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통과의례로 생각하시고 끝까지 정진하십시오..님의 패기, 열정, 의지 부럽습니다.. [2004/01/06]
카투사고 정말 천년기념물님 대단하시네요.. 저는 그냥 토익 어떠케는 점수만 만들어서 카투사 지원하려고 했었는데.. 님 글을 보니 어떤 공부나 할때는 확실하게 해야 될꺼 같다는 생각이 절실하네요.. 오늘 부터 공부하려고 하는데 처음하는거라 뭘 어떠케 해야 될지 정말 감이 잡히질 안네요.. [2004/01/06]
카투사고 고1때 그냥 셤 한번 봤을때..400정도 나왔었는데.. 지금은 그 정도라도 나올지 모르겠네요. 공부한지 너무 오래 되어서요. 여름에 카투사 점수되면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교재나.. 공부방법 추천좀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님처럼 ..정말 열심히 해볼테니.. 좀 도와주세요!! [2004/01/06]
ㅇㅆㅁㅎㅈㅇㅋㅂㄹ... 님 정말 대단하시네여.. 저는 700점 에서 마물고있지만.. 저도 시간을 탓하고있는데..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좋은 성적 얻으시길 바랍니다! [2004/01/06]
NO.9 ㅎㅎ,난는 원래 글한번도 적은적이 없는데...정말감동적이네여.. [2004/01/06]
아쿠알 통역병 말구 생계유지곤란사유로 면제쪽을 알아보세여 님의 형편이 사실이라면 가능할 겁니다. 이런 상황에 군대안간다고 욕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 겁니다. 시간을 확보해서 돈벌이와 공부를 더하시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2004/01/06]
Hackers T... 정말 이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청년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에겐 젊음이라는 단어에 걸맞는 넘치는 패기와 열정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힘내서, 꼭 큰 사람 되시길 바랍니다. [2004/01/06]
예쯔 얼마전에 국가고시에서 떨어져서... 며칠동안 우울증에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올해 다시 도전할 때 토익덕을 볼까해서 까페왔다가 정말 좋은 글 읽고갑니다. 리플 418개라... 기록이네요.. 저도 작년 공부할때의 저의모습을 다시한번 반성해보며.. 정환님 처럼 훌륭하게 공부해볼께요.. 일도하고,, 공부도 하고.. [2004/01/06]
클리포드 감사합니다. 너무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님 너무 멋지십니다. [2004/01/07]
성이~ 대단하십니다... 님에 비하면 전... 너무 행복한 삶을 사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취업이 힘들어서 방황하던 차에 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인듯 하네요... 비관하며 교회 나가지 않은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님 힘내시구요... 저도 이제부터라도 힘내 볼렵니다. 꼭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2004/01/07]
해내리라 글을 읽다 처음으로 리플을 남깁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 님을 보니 제자신이 부끄럽고 한없이 어리석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세요. 님의 앞날에 빛과 영광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2004/01/07]
영구 눈물로 읽었습니다. 힘든 속에서 꿈을 잃지않고 투사처럼 사시는 모습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님을 몰랐던 많은 이들이 님을 위해 기도할것입니다. [2004/01/07]
주님 넘~ 사랑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글을 읽고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큰 충격이었습니다. 정말 한없이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님의 그 노력과 정신력과 생활력 등등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하나님께서 님에게 큰 복을 주실꺼란 걸 믿습니다. 힘내시구요.. 어머님의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2004/01/07]
jaehywi 천년 기념물님...전에 꼬릿말 달았던 사람인데요.. 건강 안좋아지셨나봐요...한의원 한번 가보세요... 아무데나 가지말고... 좀 용하다는데 해서 한의원 선생님한테 진료 좀 받아보세요 저도 그랬었거든요...전 불면증에다가 가끔식 숨이 넘어갈것같은 느낌... 특히 밤샌날은 그날 오전중에 그런증상이 꼭 들드라구요.. [2004/01/07]
jaehywi 한달전쯤엔 집에서 쓰러져서 병원 응급실에서 ct촬영도 해보고 심장 초음파도 해보고 엑스레이도 해봤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저도 그때 님처럼 느낄수 있었죠... 분명히 이상이 있다... 그래서...좀 용하다고 소문난 한의원 찾아가봤더니 심장이 많이 나빠졌다는군요...스트레스가 원인이라하더군요 그리 [2004/01/07]
jaehywi 고 계속 하시는 말씀이 이런거는 ct촬영이나 초음파검사로는 알수가 없는거래요... 그래서 의원님 말대로 맘 편하게 가지고 운동도 좀 하고 하니깐... 많이 좋아진거 같애요 그러니..천년기념물님..건강관리는 필수랍니다. 아무리 돈많고 편하면 모합니까..건강하지 못하다면 다 부질없는건데 그러니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2004/01/07]
☆선미˚ⓢ☆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글이예요 님은 절대 작은일을 하실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되요^-^제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01/07]
정상을 향한 독주... 방금 카페에 가입해서 둘러보던 중에 천연기념물님의 글을 보고 너무 감동했습니다. 제 자신이 몹시 부끄러워집니다. 천연기념물님은 진심으로 복 받으실 겁니다. 언제까지나 그 마음 잃지 말고, 힘내서 열심히 사세요. [2004/01/07]
말하고싶다 영어로 제가 전역하고2주되었는데..지금까지 놀다가 님의글을보고충격을받았습니다.내가너무안이하게산다는것을깨달았습니다. 저두그리좋은형편은아니지만 님에비하면 천국이라고느껴집니다. 부디 힘을 내십시오. 감사합니다..이카페에 가입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004/01/07]
Lionet 감사합니다. 제가 앞으로 공부해나가는데, 살아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것같습니다. 제 리플도 님에게 자그마한 기쁨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2004/01/08]
맑음웃음 천연기념물님, 정말 존경스럽네요...이제 대학교 졸업반인데 아무것도 해논것이 없는 저로서는...후회만 되네요~ 님 글 보고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01/08]
☆등푸른 생선☆ 먼저 존경스럽구여...이렇게 많은 꼬리말 첨입니다...그래서..저두..이 역사적인 꼬리말에 한표 던집니다..역사적인 현장에 이렇게 있을수 있어 감개무량하네요..ㅋㅋㅋ [2004/01/08]
PTP-ToEic 토익을 5번이나 보고도 ....님의 글을 보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제가 오늘 다시 맘을 다잡아 봅니다... 님의 인내와 노력과 님을 위한 수많은 리플들이...토익에 대한 원망과 자신에 대한 책망으로 망쳐버릴 뻔한 저의 토익에 다시한번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님과 님의 가족분들에게 항상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2004/01/08]
버릇짱head 찡~~~하다가 왈칵 하며 님의 글을 읽었네요... 님 꼭 바라는일 이루시고 저는 물질적으로는 도와드리지 못하지만 정신정인 양식을 가져가세요 저의 氣도 조금 빼서드립니다.... 꼭 행복하십시오&^^& 님위해 기도도 드립니다. [2004/01/08]
찐~** 너무 아름 답습니다... 천연기념물님 지금까지 살아온것처럼 앞으로도 잘 살아가시길 바래요 그리구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저에게 무한한 반성.....입니다 [2004/01/08]
1236 진짜 멋있네요/... 저도 희망을 갖고 900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04/01/08]
1236 진짜 멋있네요/... 저도 희망을 갖고 900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04/01/08]
Aimar-21 너무 멋진 형이네요..! 어머니쾌유를 바람니다.. 꼭 성공하세요! [2004/01/08]
내삶의끝 인터넷을 찾는 또하나의 이유가 있군요...오늘 느겼어여...많은 세상 사람들과의 교류...저도 항상 열심히 해야겠네여. [2004/01/08]
톨스토이ㅇ 아........여기 천년에 한번 나올 천연기념물이 계시군염^^* 하하 님의 영어인생역전이 참 아름답고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 저도 많은 힘이 되네요..님의 강한 의지를 배울 수 있고여...근데 나이가 어떻게 되죠? [2004/01/08]
조근상 이거 달읽고 리플안달면 예의가 아니라 리플답니다. 전 왠만하면 리플안다는데 안달수가 없군요,... 존경스럽습니다... 헝그리정신앞엔 그 어느것도 막을 수 없죠... 전 그걸 믿습니다... 박찬호 보세요~^^ [2004/01/09]
최고남!! 단지 어려운 상황이 좋은 성적을 만든것 이라는 생각 보다 님의 의지가 안좋은 상황보다 더욱 강했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만약 남들과 비슷한 조건이라면 충분이 더욱 훌륭한 사람이 되셨을듯~ 정말 대단합니다! 또~너무 많이 힘과 용기을 얻습니다 천연기년물님 화이팅! [2004/01/09]
Mr_자유 님의 인생은 이제 시작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님의 글을 보니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제가 벌어서 학교 다니고 은행에서 대출받아 학교 다니지만 그래도 공부할 시간은 많이 있네요..^^ 홧팅입니다. 내가 되고 싶고 하고 싶은 어떤 일이라도 할수 있다 믿으면 할 수 있다는 것이 님의 경운거 같네요. [2004/01/09]
★우리여우★ 부끄럽습니다. 제 상황만 한탄하고 사는것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 많이 힘을 얻습니다. 멋지십니다.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실껍니다. [2004/01/09]
bluesky 꼭 성공하실 거예요*^^*..앞으론 좋은일들만 가득 하시길 .. [2004/01/09]
feel so g... Fear can hold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넘 넘 힘들고 하루에도 몇 번씩 주저앉고 싶을때마다 떠올리는 말입니다. 쇼생크탈출에 나왔던...^^ 이 글 차근히 읽어내려가면서 수만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가네요.. 희망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맘에 와 닿았던 적 없었던거 같아요...언제나 행복하시길~** [2004/01/09]
엄지공주님이시당 ... 너무 멋진 삶을 사시네여~~ 지금 작은 불행이 있다고 잠시 좌절한 재가 부끄럽게 생각되어 지네요~~님을 조금이라도 본받아서 지금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님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2004/01/09]
나도 900 맞고... 이런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군대생활을 잊고 살았던거 같습니다..저도 내일부터 한번 빡세게 해봐야 겠군요. [2004/01/09]
Gogogo 저 상황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신다니 <= 너무너무 멋있으십니다. 저같으면 원망할텐데..... 하나님께서 천연기념물님과 항상 함께 하실겁니다~ 꼭 인생에서 원하시는 바를 얻기 바랍니다~ [2004/01/09]
niky-gogo 힘을 드리고 싶어지다가도.. 저보다 힘을더 가진분이라서 글을 읽고 나눠갑니다.. 대신에 어머님쾌유와 가족의 화목을 기원해드릴께요...힘내세요!!! [2004/01/09]
★악발이가되자★ 저도 기억해주셈... 님한테 기억된다는거 자체가 영광이겠습니다.. [2004/01/10]
멋쟁이초고수 밤에 꿈꾸기 보다 낮에 꿈꾸는 당신에게는 성공이 함께 할 것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2004/01/10]
오디세우스 님~님에게 꼭 좋은 일만 생길겁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길....님의 글을 읽고 제 자신이 참 미워지네요. 환경탓만하는 제자신이 님에게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2004/01/10]
오선용 이글퍼가도 되겠는지요? 두고두고 읽으면서 반성도 하고 스스로 자극을 줘보려구요. 정말 의지의 사나이시군요. 이런 분들은 무슨 일을 해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인터넷 한 보람을 느낍니다. [2004/01/10]
쨍이. 제가 아는 분이 님처럼 고생하신분이 계십니다.. 어려서 집안이 빛더미에 풍지박살나고 부모님은 생사도 모르게 떠나시고... 남동생하나 남은 상황에서 소년가장이 되신분... 지금은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이십니다... 천연기념물님도 분명 존경받는 훌륭한 분이 되실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그러하시고요... 홧팅입니다.^^ [2004/01/10]
승준6 전 남자인데 이글 읽다가 울었습니다... [2004/01/10]
천년 기념물 예쯔님 용기를 내어 다시 한번 화이팅 하세요.영구님 감사합니다.저를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저를 위해 기도 한다는 그말씀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저의 초등학교 4학년때 별명과 같군요.(송영구)^^ [2004/01/10]
천년 기념물 jaehywi 님 저와 비슷한 증상을 경험 하셨군요.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한의원에 꼭 가보겠 습니다. 감사합니다.등푸른 생선님 ㅋㅋ ^^* 정말 꼬리말이 너무 많아서 저도 너무 놀랬습니다.위크앤님 할수 있습니다.최선을 다하세요. [2004/01/10]
천년 기념물 최고남! 님 전 이렇게 자주 생각 했었습니다.조금만 더좋은 환경 이었다면 더 잘할수 있었는데 라고 그리고 전 결심을 했습니다.먼 훗날 좋은 사람 만나서 자식을 낳았을때 가난을 절대 물려 주지 않겠다 라고 제가 겪었던 지옥을 저의 후손들 에게 절대로 물려 주고 싶지 않습니다.^^ [2004/01/10]
천년 기념물 날아라 종달새님 이말이 조금 이해가 힘드네요. 제품 생산은 없다. 그말의 뜻이 일은 안하고 직장에서 단어를 외우겠다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제가 잘못 이해 한것일 까요? 만약 그런 의미라면 안됩니다.일은 일대로 열심히 해주시고 틈나는 대로 외우셔야 합니다.어쨌거나 화이팅 ^^ [2004/01/10]
천년 기념물 그리고 종달새님 단어를 외우실때 입으로 조그만 소리로 중얼 거리면서 하세요.노래를 부르는것 처럼 .. 문장으로 외워주면 정말 좋습니다.짧은 문장으로 말입니다.아님 구로 외워 주세요.Ex) Trip (x) Take a trip (0) .skillful 능숙한 (x).... He was extremely skillful in carving. (0) 이런식으로 해주세요. [2004/01/10]
천년 기념물 Gogogo님 실은 원망 한적도 있습니다.But keep this conversation between you and me.^^* 악발이가 되자님 별볼일 없는 제게 너무 과찬 이십니다.감사합니다.쨍이님 희망의 말씀 감사 드립니다. [2004/01/10]
천년 기념물 톨스토이o 님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요 ㅋㅋ 고등학교 98년 졸업 했어요.그리고 나이가 많아서 군대에서 오라고 했지만 방송 통신대에 등록해서 연기 했죠.한학기에 23만원 정도 해서 ..(그래도 돈 내기 힘드네요.) 어머니 두고 군에 가기도 힘들고 정말 큰일 이네요.T.T [2004/01/10]
mcseobi 정말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만듭니다. 피시방알바인데 바로 당장 프리트로 뽑아서 힘들고 어려울때 님글을 보면서 용기가져보겠습니다. 그렇게 자꾸보다보면 영어단어처럼 줄줄 외워지겠죠? ^^ 제가슴에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네요... 도움드릴건없지만 언제나 행복하시구 주님이 항상 지켜주십니다 잊지마세요 ^^ [2004/01/10]
☆밀가루☆ 리플은 리플의 꼬리를 물고 ... 정말 세상이 따뜻하다는걸 느낍니다. 자신이 잘 됐다고해서 남을 업신여기지 않고 이끌어주는 ... T^T 이렇기 때문에 세상이 살만한 거겠지요?? 한다고만 해놓구 아무것도 하지않았던 내 자신이 부끄럽네요 지금부터 공부할거예요. 여러분 같이 힘내요 ^^b [2004/01/10]
알렌 세자르 이제 갓 토익 준비를 시작한 대학생입니다. 가끔씩 공부하기 싫어질 때 여기 와서 수기들을 읽고 그러는데...님의 글 읽으니.. 정말 부끄럽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두 않았는데..벌써부터 유혹에 흔들리는 저를 구원해주시는 님의 따뜻한 글 정말 고맙습니다. 앞날에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2004/01/11]
재미교포1세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님 응원하는 분이 많을걸로 보고, 저도 힘을 받아 열심히 하렵니다. 님도 언제나 화이팅!!!!! [2004/01/11]
DOOHWAN 님정말 감동이네요~~~ 자신이 처한상황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는 정신력 다른사람들이라면 그럴수있었을까요? 꼭 이루고자하는 집요함 정말로 님한테 배울점이 많네요~~~이글로 인해 저두 용기를얻었습니다. 님을 한번 꼭 뵙구 싶네요~~~ 진심으로요~~ 그리구 어머님의 쾌유 빌겠습니다. [2004/01/11]
Redfox 사실 님보다 더 절망적인 사람도 많아요...예쯔님처럼... 그러니까 님은 행복하신거예요..쿄쿄쿄 예쯔님도 감동수기써주세요...웃으며 삽시다! 홧띵! [2004/01/11]
러브포유 온몸에 전율이~~~님 대단하십니다...저두 본받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홧팅~~~ [2004/01/11]
여기모이 하찬은 리플이지만 님을 격려하는 또하나의 맘을 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님의 의지라면 분명 성공하여 쓰러진 집안을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겁니다. [2004/01/11]
천년 기념물 Redfox님 나보다 더 절망적인 사람이 많다고요. 그사람은 만년 기념물 이군요.하지만 찾기 어려울것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있겠지요. 세상은 너무 넓고 사람이 많으니까 100만년 기념물도 있습니다. [2004/01/11]
jjun.com 1시간은 족히 넘게 걸리네요~~~눈이 나올듯....ㅋㅋㅋ....눈아파요~~눈 '호~오'해줘요 다른 분들말처럼 건강이 최고예요.....늘 현실에 긍정적인사고로 님의 정신을 더한다면 신급이되겠네요^^ 이 글 보신 모든 분들 좋은하루되세요 [2004/01/12]
Sres 토익공부를 하는사람으로서, 앞으로 살 인생이 더 많은 사람으로서.. 이런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으로도 전 행운아인것 같네요... [2004/01/12]
chan2046 처음에는 저도 소설같은 이야기라 반신반의 했지만 꿈에서 영어로 네이티브와 얘기하는 꿈을 꾼다는 천년 기념물님에 말에 님의 영어에 대한 노력과 집념 경의를 표합니다. 천년 기념물님의 인생이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삶이네여...앞으로도 더욱 힘내시고 님이 가진 재능으로 인생의 길을 잘 설계하시길... [2004/01/12]
지율 님같은 분한테 시집가고 싶네요 ^^* 자포자기하지 않는 님의 모습... 넘 아름다워요~ 남은 인생도 잘 가꾸시길 기도할께요~ [2004/01/12]
EnglishEn... This is the most amazing story I've ever seen in my life... I truly respect you with all my heart. I hope you will be happy ever after! [2004/01/12]
구르마 본문보다 꼬리말이 더 기네.. [2004/01/12]
700 넘겨야 해... 천년 기념물님 꼭 통역사의 꿈을 이루세요 그리고 환경에 좌절하지 말아주세요 님같은 사람이 있어야 그나마 우리나라가 살만한 나라입니다 힘내요 [2004/01/12]
루이ㅋㅋ 옼 대단하시네요 의지의 한국인 !! ㅋ ㅋ [2004/01/12]
천년 기념물 지율님 저같이 돈없고 놀줄 모르고 능력없는 사람 만나면 큰일입니다.조심 해야 합니다.돈많고 능력있고 착하고 잘생긴 사람 만나서 행복 하게 살게 되기를 빕니다. But thanks anyway.^^* [2004/01/12]
천년 기념물 70넘겨야 해님 통역병의 꿈이 날아 가려고 폼을 잡고 있네요.큰일이 난것이 올해 부터 통역병 선발 기준이 바뀌어 버렸네요.작년에는 고졸만 하면 지원 가능 했는데 올해 부터는 대학 재학 혹은 졸업자 만이 지원 할수 있게 되어 T.T 또 하나의 저의 꿈이 날아 갑니다. [2004/01/12]
천년 기념물 비록 방송 통신대를 군연기 목적으로 입학 되어 있는 상태 라지만 대학 성적표를 제출을 필히 해야 하기에 학교에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었던 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항상 이런식 이죠.하는것 마다 될듯 하면서 마지막 순간에 항상 이렇게 되버리 네요.ㅋㅋ [2004/01/12]
토익공부하자구요 와.. 진짜 멋집니다... 토익공부라. 2월내에 높은 점수를 받아야만 하는 현재 제 입장이 사실 지금으로서 너무 벅차고 힘이 들고... 때떄로 눈물나는데 글을 보고 꼬리말을 보고 힘냈습니다...! [2004/01/12]
wind000 ㅡ.ㅡ 병무청에 호소해 보심은 어떨런지요. 아마 병무청 관계자가 이글을 봤더라면 특채로 뽑으셨을 텐데요 그리고 지금까지 통역병이 되기 위해 노력 하셨다면, 이젠 더 높은 꿈을 설정하셔야 할거 같네요. 통역병은 걍 거쳐 가는 정거장 일뿐일지도요. 길은 많을 겁니다. 행복하세요 새해 복마니 받구요! [2004/01/12]
이글4 너무나 감동적인 글이네요. 글을 읽고 그냥 갈 수없어 이렇게 짧지만 글을 남깁니다. 정말 당신과 같은 사람이 우리나라에 많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영화도 아닌, 소설책도 아닌 단 한페이지의 글로 몇년간 잊고 지냈던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행문만 가득하시길.... [2004/01/12]
☆한번해보자!!☆ 너무 멋지십니다!! 저는 토익 학원을 몇달째 의무적으로 다니면서 수업을 아주많이 빼먹었었는데요.. 많이 빼먹어 못알아듣는걸 괜히 돈아깝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님의글을 보고 그 아깝다고 생각했던 학원비에 죄책감이 드네요... 저도 열심히 해볼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004/01/13]
☆한번해보자!!☆ 티비에서 인생성공기 같은것을 보면 꼭 님 같으신분이 나오시더라고요~!! 꼭 10년후에는 누구보다 멋진 삶을 살고계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멋진모습 꼭 보여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2004/01/13]
Jerrygg 요즘 젊은 사람들이 꼭읽어 봐야할 글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젊은사람입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요~~~감사합니다. 자신을 다시돌아 보는 계기가 됬습니다. [2004/01/13]
redorange 수기와 리플이 저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오네요. 게으른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힘내겠습니다. 화이팅!! [2004/01/13]
double-i 저 이거 퍼갈께요 .. 괜찮죠... 제 친구들 이글보고 힘좀 내라고요... 허락해주시리라 믿고 꾸벅~~~~ ^..^ [2004/01/13]
미디나 진짜...감동했어요. 원래 리플같은거 달고 그러는 제가 아닌데 너무너무 감동받아서 적어야겠어요. [2004/01/13]
미디나 수능치고 대학가기전에 토익공부좀 열심히 하라는 아빠말씀 흘려듣고 영어학원도 하는둥 마는둥 나가고 있었는데 오늘부터는 정말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저희집도 비싼 학원 갈만큼 넉넉한건 아니지만 부모님께서 열심히 하라고 보내주시는건데 너무 나태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4/01/13]
미디나 천연기념물님이 살아온 인생, 그 끈기 본받고 정말 열심히 살겠습니다. [2004/01/13]
미디나 님의 앞으로의 인생이 꼭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힘내세요^ㅡ^ [2004/01/13]
천년 기념물 꼬리글이 500개를 넘다니 믿기질 않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무슨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야 겠다고 오늘도 다짐 합니다. 모두들 좋은 일들 많이 있는 올 한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01/13]
원돌이 우선 정말 부끄럽습니다..오늘 언제나 똑같이 학원가서 앉아서 수업만 듣다가 왔습니다..근데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정말 카투사 갈 생각이 있느냐구?? 솔직히 말해서 영어 듣기 즉 토익에선 lc라고 하죠 정말 복습도 안하고 노력두 안한 제가 여자친구 앞에선 정말 타고나는거 같다고 말해버렸습니다...그동안 수능준비를 [2004/01/14]
원돌이 해왔지만 영어 듣기 잘 안되던군요..자신이 다시 없어지려 했는데 여자친구의 응원과 걱정 천년 기념물님의 사연 그리고 감동 여러가지로 저에게 딱 맞는 타이밍에 도움을 주네요~ 전 정말 복받은 놈인가 봅니다..이제 첨 시작하는것과 마찬가지인데..힘내서 열심히 해보려합니다..고맙습니다..기회되면 대화라도..ㅋ [2004/01/14]
천년 기념물 병무청 가서 물어 보았는데요.방통대 재학만 하면 지원 가능 하다고 하네요.병무청 맘 안변했음 하는 심정 이구요.다시 한번 꿈을 향해 달릴수 있게 되서 넘 기쁘네요.^^* [2004/01/14]
뭐든지열심히하자 점심은 드셨어요? ^^ 밥 한끼 꼭 사드리고 싶네요 님 꿈을 향해 화이팅^^* 힘내세요!!!! [2004/01/14]
뭐든지열심히하자 끊이지 않는 리플 정말 감동이네요.......... 저도 매일 들려서 자꾸 확인하게 되요ㅋ 님은 정말 멋진 남자~~~화이팅!!!! [2004/01/14]
천년 기념물 점심 빵으로 떼우고 저녁 라면으로 떼우고 나니 좀 속쓰리네요.ㅋㅋ 그래도 아침은 근사하게 김밥 하고 된장 찌게 까지 든든히 먹었습니다.뭐든지 열심히 하자님 말씀 너무 감사하구요.끝으로 You make me happy.^^* [2004/01/14]
천년 기념물 밥 한끼 사주면 정말 고맙죠,^^* (농담 입니다.) 그 말씀을 듣고 나니 벌써 배가 부른데요.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목표를 이루셔서 좋은 한해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이젠 끊기려고 폼을 잡고 있는데요.ㅋㅋ 만약 먼훗날 update된 후기를 올려도 이런 리플은 다시 볼수 없기에..기념 이네요.^^ [2004/01/14]
눈꽃송이1203 거의 마지막이네요^^ 리플수가마니 달여있길래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저랑 거의동갑일거 같은데,제자신이 너무부끄럽네요.. 항상뭐든지 시작했다가 끚맺음을잘 못했거든요. 점수가좀 잘나오면 자만하고 잘안나오면 포기하고. 새해부턴 열심히 하려고 계획을세우고 노력중인데 님글을읽으니 [2004/01/15]
눈꽃송이1203 용기가 막 솟아나네요.그런마음가짐이시라면 힘든세상이지만 끝내는 성공하실거란 느낌이 팍팍드네요.꼭꼭잘되시길빌께요^^* [2004/01/15]
끝이없는노력 대단하시네요...부산에 사시면 깊은 충고 한번 듣고 싶습니다만. 이왕이면 배움도..^^*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얼마 걸리지 모르겠지만 타고난 복 덩어리가 아닌저는 역시 노력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노력없이는 보람도 없는 법이죠?! ^^그럼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2004/01/15]
씨부럴탱탱구리.. 제가 님의 환경에서 만약 살았더라면 과연 그런 생각을 했을지 모르겠네여.. 512번째의 리플을 올리면서.. 저는 512개의 희망을 안고가겠습니다.. 동아리 게시판에 누가 올린 글을 보고 한참 후에 다시 봐도 정말 감동이군여.. 리플 모두 읽는데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그 의지 끝까지 밀고 나가십쇼.. 존경스럽습니다.. [2004/01/15]
영어-일자무식 존경합니다... [2004/01/15]
살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글을 읽고나서 잠시동안 정신이 멍했습니다.. 내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게되고,... 비법보다는 더 중요한 것을 배우고 가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 힘내세요 ^ㅡ^ [2004/01/16]
지포 지난달에 이 글을 읽을때도 참 가슴에 와닿았었는데, 오늘 다시 들어와보니 리플이 이렇게나 많이도 달렸네요..^^ 요즘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 열심히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개인적으로 참 많이 본받고 싶네요..^^ 아무쪼록 어머님 병환도 나아지길 바라고, 님도 건강하세요.. [00:55:47]
3월까지800!!... 정말 존경 합니다.. 진심으로 성공 하시길 그리고 행복하시길 .. 기원드립니다.. 우연찮게도 같은 부산에 사시네요.. 저도 제가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많은 윗분들 처럼 나태해지거나 힘이 들때 읽어볼께요 ^_^ 다시 한번 ... 존경합니다.. [15:47:34]
천년 기념물 부산분 들이 많이 있는것 같군요.언제 한번 다 모여서 토익 공부나 할까요? But 술자리는 No! ^^*
첫댓글 정말 좋은 글이네요..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저도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도 생기네요.. 더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인생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하네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