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사상 가장 강렬했던 욕조 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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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사상 가장 강렬했던 욕조 신은?
욕조는 많은 영화에서 유용한 소품으로 증명되었다.
사실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장면들 중 일부는
욕조나 거품 목욕을 포함하는데, 이런 욕조 신들은
모험적이고 배우들의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하지만 역사상 가장 인기 있었던 욕조 신은 무엇일까?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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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인' (1990)
유명한 작품인 '귀여운 여인'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목욕 중에
욕조에서 미끄러져 거품에 머리를 담그는 장면은 종종
할리우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욕조 신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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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뷰티' (1999)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욕조 신 중 하나는 '아메리칸 뷰티'에서
메나 수바리가 붉은색 장미 꽃잎이 가득한 욕조에서
목욕을 하며 케빈 스페이시를 유혹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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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2004)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의 이 감동적인 욕조 신은
닉 카사베츠 감독의 '노트북'에 등장하는 몇몇 감동적인 장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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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1972)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이 영화는 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비평가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다.
마리아 슈나이더가 욕조에 몸을 담그는 장면은
검열관들을 바쁘게 한 장면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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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레보스키' (1998)
제프리 레보스키는 뜨거운 욕조에서 위안을 찾지만
마멋이 욕조에 떨어질 때 평화는 깨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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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1963)
클레오파트라(엘리자베스 테일러)가 향기로운 욕조에서 목욕하며
작은 황금 배를 가지고 아이처럼 노는 이 장면은
아주 인상적이지만, 엄청난 제작비가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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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그레이프' (1993)
조니 뎁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 작품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캐릭터 애니는 물 공포증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길버트(조니 뎁)가 변기에 앉아 지켜보는 동안 황폐한 욕조에서 목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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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1984)
영화에서 가장 무서운 욕조 신 중 하나는 낸시(히더 랭겐캠프)가
욕조 물에 잠겨 잠을 자고 있을 때, 무서운 손이
그녀를 잡으려고 거품을 내뿜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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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것이 좋아' (1959)
역사상 가장 훌륭한 영화 중 하나인 '뜨거운 것이 좋아'의 명장면은
조세핀(토니 커티스)과 슈가 케인 코왈치크(마릴린 먼로)가
함께 욕조에서 목욕을 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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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1998)
이 영화에서 제임스 웨스트(윌 스미스)는 악당들을 쫓아내고
매력적인 여성과 욕조에서 휴식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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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의 도박사' (1965)
스티브 맥퀸이 연기한 "신시내티 도박사" 에릭 스토너는 이 영화에서
튜즈데이 웰드에게 구애하면서 욕조에서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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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1970)
서부극 '작은 거인'에서 페이 더너웨이는 인디안 포니족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더스틴 호프만을 욕조에서 직접 씻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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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의 외출' (1955)
마릴린 먼로가 바람에 날리는 하얀 드레스를 내리는 상징적인 장면은
'7년만의 외출'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었지만,
그녀가 욕조에서 목욕을 하는 장면도 아주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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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 토크' (1959)
도리스 데이는 '필로우 토크'의 즐거운 장면에서
욕조에 몸을 담근 채 록 허드슨의 전화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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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1981)
뉴욕시의 백만장자인 아서 바흐(더들리 무어)는 이 영화에서
모자와 칵테일을 손에 들고 거품 목욕을 자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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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파리지엔느' (1957)
프랑스 영화 '라 파리지엔느'의 한 장면에서
브리짓 바르도는 욕조에서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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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라이즈 비니스' (2000)
'왓 라이즈 비니스'의 오싹한 욕조 신은 미셸 파이퍼의
캐릭터 클레어가 익사 시도에서 살아남는 장면이다.
하지만 그녀를 죽이려 했던 사람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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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브레이크' (1976)
이 서부 영화에서 톰 로건(잭 니콜슨)은 로버트 클레이튼(말론 브랜도)을
죽이겠다고 여러 번 위협하는 데 그중 한 장면은 그가 목욕을 하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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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 (1988)
'스타 트렉'으로 유명한 레너드 니모이는
다이앤 키튼과 리암 니슨이 주연한 이 영화를 감독했는데,
이 영화에서 니암 리슨이 욕조에 있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장면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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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데이' (1922)
무성 단편 영화 '페이 데이'에서 재미있는 한 장면은
찰리 채플린이 욕조에서 조는 장면이다.
그는 또한 이 영화의 각본을 쓰고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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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포옹' (1964)
로맨틱 코미디 영화 '뜨거운 포옹'의 유명한 장면에서
오드리 햅번은 욕조에서 더위를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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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두 번 산다' (1967)
1967년 영화 '007 두 번 산다'에서 제임스 본드(션 코네리)는
욕조에서 여러 명의 도움의 손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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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호그의 발라드' (1970)
폭력적인 총격 장면으로 악명 높은 감독 샘 페킨파의 영화 '케이블 호그의 발라드'에서
제이슨 로바즈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스텔라 스티븐스의 뜨거운 욕조에 물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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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빛' (1961)
'초원의 빛'의 가장 감정적인 장면들에서,
나탈리 우드가 연기한 "디아니"는
어머니와의 논쟁 후 욕조에서 괴로워 하다가,
비명을 지르고 눈물을 흘리며 감정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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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빼앗은 비둘기' (1962)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영화 '로마를 빼앗은 비둘기'는
찰튼 헤스턴이 양동이에 목욕하는 이 특이한 장면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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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1950)
1950년 영화 '킴'의 한 장면에서 마호브 알리(에롤 플린)는
킴(딘 스톡웰)에게 거품 목욕을 시켜준다.
이 영화는 부분적으로 인도에서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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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터치 오브 비너스' (1948)
아바 가드너는 1948년 영화 '원 터치 오브 비너스'의
욕조 신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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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럭' (1926)
로스코 아르버클이 감독한 무성 코미디 영화인 '풀스럭'의 한 장면에서
영국 배우 루피노 레인은 욕조에서 카드 게임을 한다.
그는 1950년대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영화 제작자 중
한 명이자 여배우, 작가였던 아이다 루피노의 사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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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사이어티' (1939)
이 사진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카페 소사이어티'의 한 장면으로,
크리스토퍼 웨스트 역의 매들린 캐롤과 칙 오배넌 역의 프레드 맥머레이가
욕조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이다.
원래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이름이었던 크리스토퍼는
1938년 오슨 웰즈가 그의 딸들 중 한 명을 그렇게 이름 지으면서
여자 아이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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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공주' (1919)
이 초기 독일 무성 코미디 영화는 오시 오스왈다가 욕조에서
하녀들에 둘러싸여 있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이 여배우는 당시의 인기 때문에 "독일의 메리 픽포드"라고 불렸다.
출처: (Variety) (The Washington Post) (Britan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