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시어머니께 이미테이션가방 선물해준 며느리(베플O)
그래이색기야 추천 0 조회 16,507 16.03.22 19:22 댓글 1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3.22 22:44

    내물건은 인터넷최저가 뒤졋 사도
    선물은 꼭꼭 백화점에서 사주는데...

  • 16.03.22 22:55

    짭을 선물로 주는건 좀 개념이... 아니 말을 해주면 되는데.. 아니 솔직히 말해줘도 별로;; 짭을 쓰는 문제가 아니라 선물을 왜해 그 돈으로 그냥 백화점 브랜드 가방을 사던지.. 난 내 새언니라는 사람이 그러면 존나 뭔가 싶을듯. 명품 선물해달라 한적도 없는데 선물해줘놓고 알고보니 짭이래;;; 말은 왜 안해 그럼? 자기도 뭔가 잘못됐다는걸 알아서 말 안하는거 아냐??

  • 16.03.22 23:10

    짭이라고 알려주고 드린거면 상관 없지만 어머니는 진품이라고 생각하고 쓰실텐데 짭이라고 알려주지 않은거면, 속인거지. 상대방이 잘못 생각할 거라는 걸 알면서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건 거짓말인거야.
    거짓말로 선물하는 건 무례하지 않나? 예의에 어긋난 행동같아

  • 그냥 센스가 없는듯;;;;;;;;;나쁜의도는 아니였는데 자신도 짭쓰는거보니 별생각없이 준건데 센스제로 입장바꿔생각해서 내남편이 저럳면 빡칠것같은데

  • 16.03.23 00:08

    나도 짭주는것도 이해 안되는데
    짭주고 진품인척 하는건 더 싫을것 같아 ㅠㅠ
    아무리 그래도 나 쓰는것도 아니고
    사돈댁에 선물 하는걸 짭을 준다는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다른 선물을 하지... 선물 센스가 없는걸까...
    선물 해주는건 고마운 일이지만
    그래도 좀 그래 난 ㅠㅠ...

  • 16.03.23 00:18

    음... 그냥 정교한 가짜 살 돈의 현금이 좋을듯 ㅜㅜ

  • 16.03.23 00:22

    가짜라고 말을 하든가...

  • 가품을 선물로...그것도 어른에게...난 진짜 아니라고생각해...차라리 다른 성의표현이 낫지..

  • 16.03.23 17:31

    아니 말을 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 매장가서 창피당하면 어떡하라고? 어이 없다고 생각

  • 몰랐는데 산거면 ...괜찮지만
    근데 왠지 알면서 샀을고같음 ㅠ
    진짜라고 거짓말만 안했음 그나마 괜찮은데 알면서 그런거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