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숙제 하러 경산 시립 박물관 다녀왔어요~
은방울반 태훈이도 함께~
씩씩하게 걸어서 박물관 입장~
경산의 옛모습, 경산에서 발견된 유적지와 유물들
구경하면서 요리조리 둘러봤습니다~
아직 어린 동생 남주는 어두운 분위기가 무섭다며 엄마 손 꼭잡고 다녔어요^^
어린이 체험실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었어요
갑옷입어보기, 말타보기, 활쏴보기
그림그리기, 키링 만들기, 블록놀이 등이 있었답니다
같이 간 결이도 박물관 한켠에서 주먹보고 잘 놀다왔습니다^^
첫댓글 와우 우리 결이도 응아들이랑 함께... 안 본 사이 많이 자랐습니다. 활쏘는 모습이 완전 잘 어울리는건요. 이 다음 올림픽에서 우리 양궁을 빛낼 선수들... 기대해도 될까요? 더구나 친구와 함께 한 나들이라 더욱 특별하네요.
권,주,결, 태훈 결사대가 출동했네요~~
전시물을 진지하게 관람하는 모습이 귀엽네요~~활쏘는 모습이 ...범상치 않네요^^모두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폈네요~~
태훈.권.주~~방학동안 함께 놀아서인지 오늘도 반갑게 인사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