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전북 임실 저농약 청결미를 소개합니다.

[휴전선(김휴선 1510)]

안녕하십니까? 저는 1510동 1903호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농사를 지은 쌀을 주민 여러분에게 공급하고자 합니다.

인터넷으로 들어가시면 임실 오수농협에서 취급하는 "참 맛있는 쌀"이라는 브랜드로서

금년 수확한 따끈 따끈한 쌀을 공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공급량은 40kg 포장이며 가격은 10만원입니다.

연락은 직접연락 주시거나  전화 217-2167,016-253-2167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kg 포장으로 원하시면 주문시 상의 하시길 바랍니다.

농협중앙회 산하 농협식품연구소가 실시한 상반기 RPC 대표브랜드 쌀 품질분석에서 오수농협의 “참 맛있는 쌀”이 최고품인 ‘특A’ 판정을 받았다.

특히 전국 200개 쌀 브랜드중 12개가 선정된 이번 품질분석에서 ‘참 맛있는 쌀’은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최고품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WTO(세계무역기구)협상과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고품질 쌀을 개발키 위해 외관과 성분, 상품성 등 11개 부문을 분석한 것.

‘참 맛있는 쌀’은 100점 만점에 90점을 받았으나 외관품질기준에서 97.8%의 완전미율로 가공기술의 극치를 인정받았다.

더욱이 단백질과 쌀맛(식미치) 부문에서는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품질로 밝혀져 소비자들의 주문이 쇄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수농협이 관내 403개 농가를 대상으로 저비료와 저농약, 스테비아 첨가 등의 특별 주문에 의해 생산되는 참 맛있는 쌀은 전량이 계약재배 형태.

현재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 80kg 가마당 20만원에서 24만원까지 팔리고 있으며 택배 주문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수농협의 이같은 쾌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퇴직한 김정묵씨를 영농상담역으로 스카웃, 3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관리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

지난 2001년부터 참 맛있는 쌀 생산에 전념한 그는 당시 90개 농가에 25ha의 재배면적을 시작으로 비롯됐다.

이듬해 186개 농가에 이어 다음해에는 215개 농가, 지난해에는 무려 403개 농가로 늘었고 전체 수익도 5억여원에 달하고 있다.

김씨는“철저한 지도와 관리시스템이 최고의 품질을 만들었다”며“특히 오수농협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이강년 오수농협장은 “과학적 근거로 오수쌀이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며“농가소득과 농협발전을 위해 전력을 투구하겠농협중앙회 산하 농협식품연구소가 실시한 상반기 RPC 대표브랜드

                2005년 08월 10일 전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