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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중고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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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함백인 창작글 모음 어머니의 삶
이해숙(새골이씨) 추천 0 조회 166 09.12.09 03:0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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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9 11:57

    첫댓글 어머니는 좋으신 곳에 계실 겁니다~~이렇게 사랑하는 딸이 있으니~~어머니는 딸의 마음을 알고 계실거예요~~~힘내시고~~ 후배님도 자식들 한테 ~~모든 사랑을 주는 그런 어머니 일테니까요~~~^^

  • 작성자 09.12.11 00:25

    선배님~~위로와격려 고맙습니다....

  • 09.12.09 16:14

    누구나 부모님이 떠나고 나면 후회를 하더라구요.한 치 앞을 못 보고 살아 가는게 우리네 인생이니까요.저는 양가 부모님이 다 계시는 터라 임종의 복을 주시라고 기도를 하곤 합니다. 지금은 황망히 가신게 안타깝지만 오랜 시간 병마로 고생 안 하셨으니 임종의 복을 받은 것이며,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실 것입니다. 마음 추스리고 힘내세요.

  • 작성자 09.12.11 00:30

    후배님의 말대로 어머니께서 살아생전에 늘 임종의복을 달라고 기도 하셨답니다~~자식들 고생 안시킬려고 그려셨나 봅니다 위로글 고마워요....

  • 09.12.10 11:22

    비오는 오후 맘이 촉촉히 젖어 오네요
    그리운 엄니~~~

  • 작성자 09.12.11 00:37

    어머니께 전화라도 한번 해보세요 사랑 한다고.....

  • 09.12.10 12:36

    며칠전 울오빠도 영월장레식장 다녀오셨다하던데~~~
    코끋이 찡하고 눈물이나네요 저도 하늘나라에계신 엄마생각이납니다 선배님 힘내세요

  • 작성자 09.12.11 00:32

    후배님~~고마워요....

  • 09.12.10 13:30

    늘 인자하시고 너그러움이 묻어나시던 권사님이셨는데....언니 힘내시고 넘 슬퍼하지 마세요...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계실줄 믿습니다..

  • 작성자 09.12.11 00:33

    그려~~옥선아 !! 고마워....

  • 09.12.10 20:01

    눈가에 눈물이 찡하네요.어머님의 인생을 어찌그리 잘 표현하셨는지? 힘들게만 힘들게만 살다가신 어머님 인생이 넘 가엽네요. 이제 이 나이가 되어 보니 부모님 마음을 조금 알것 같아 모든것이 죄스럽죠.고통없는 편안한 세상에서 편히쉬실 거예요. 힘내셔~~~~~

  • 작성자 09.12.11 00:35

    위로글 고마워요....

  • 작성자 09.12.11 01:06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것은 제가 고아가 된다는 사실을 제가 어머니를 여의기 직전 까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 입니다~~누구나 아버지 어머니를 어느순간에 여의게 되고 고아가 된다는 간단한 진리를 저는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어머니가 천년만년 함께 사시지 않을수도 있음을 불현듯 깨달았습니다~~제가 고아가 될수 있다는것을 그때야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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