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루드반니스텔루이의 화려한득점력(21골)을 믿었으나 결국 화려한 스쿼드에 첼시에 밀려 2년연속2위라는 맨유의 명예의 금이 갔고 곧바로 맨유는 마치 복수라도 하는듯 06-07프리미어리그에서 44득점 11실점 득실차33점이라는 어마한 득점력으로 셰브첸코와 발락을 영입한 첼시를 앞서나가기 시작하였다. 첼시보다 별로 영입도 하지 않았고 반니스텔루이까지 레알마드리드로 보냈는데 왜? 맨체스터는 공격의 핵이 된것일까? (1)한선수에 집착하지않는 스타디움을 활용하는 플레이 지금 크리스티아누호날두가 10골째로 프리미어리그2위다 루이사하와 웨인루니 맨유의 주전투톱은 8골째로 3위이며 중앙수비수인 비디치(2골)와 퍼디난드(1골)도 활약해주고 있으며 긱스와 스콜스 네빌같은 맨유의 신임레전드들도 회춘한듯 많은 골을 터뜨려주며 맨유의 기세에 불을 지펴주고 있다. 작년에는 반니스텔루이가 최전방스트라이커로서 무조건 반니에게 크로스나 코너킥 패스만 해주면 알아서 척척넣는 그런 타겟형으로 주로 공격루트를 썻지만 이번은 다르다 양쪽윙인 크리스티아누호날두와 긱스가 좌우를 혼동시켜주며 크로스도 많이 올리지만 오히려 공격수들보다 골을 많이 성공시켜주고 있다. 그리고 스타디움 전체를 활용할수 있는 올스타디움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그리고 선수 안배를 위해서 위건이나 찰튼 풀햄 왓포드 레딩.뭐 빅4(맨유.첼시.아스날.리버풀)이 아닌 중위권팀들에게는 체력안배를 위해서 플레쳐,솔샤르,실베스트르,에브라,브라운,리차드슨,쿠슈차크등을
(2) 맨유의 최대 장점 개인돌파보단 조직력 작년에 맨유가 우승을 탈환하지 못한 이유를 퍼거슨감독은 크리스티아누호날두에 미련한 단독돌파라고 하였다. 그말을 들은 크리스티아누호날두는 개인기를 줄이고 패스웍을 느꼈으며 호날두의 플레이가 패스워크로 이어지자 05-06단순한 플레이인 호날두크로스에 이은 반니헤딩보다는 06-07에 모든선수의 패스웍에 이은 중요 단독찬스를 만들어주는 엑설런트한 축구를 구사하고 있는 맨체스터다. 그리고 첼시가 현재까지 맨유를 따라오지못하는 이유도 바로 조직력이다 선수들의 개개인의 실력과 능력은 너무나도 좋은데 조직력이 받쳐주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580억의 몸값을 주고 사들인 셰브첸코와 497억을 주고 받은 발락 발락은 제대로 해주고 있지만 셰브첸코는 고작 3골로 허덕이고 있다 그리고 함부르크에서 네덜란드df블라루즈를 영입했지만 최근 부진으로 팀도 허덕이고 있다. 이것이 레알마드리드같은 첼시의 한계라고 난 생각한다. 조직력과 패스만이 축구의 공식이라고 말할수 있는것이다. 그래서 레알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에게 뒤지는것처럼 첼시도 맨유에게 처지고 있는것이 조직력상실이다. (3)몸을 아끼지 않는 선수들의 투혼 이것이 지금우리나라 k리그 선수들이 배워야할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밀림의 법칙에서도 마찬가지다. 고기를 차지하기 위해서 맹수와 싸워서 이겨야 고기를 차지하듯, 다른 선수들과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아야 나의 공을 소유할수 있는것이고 골키퍼에게 위협감을 줄수있는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영웅 맨체스터의 박지성을 두고 한 말이다. 모두가 박지성은 왜 잘넘어지고 잘 엎어질까라고 욕하지만 박지성은 팀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보여주기 때문에 최다득점, 최소실점 이것이 바로 숨은 공헌자 박지성과 맨유선수들이 하나되어 얻은 결과라고 보여지지 않을까? |
첫댓글 정말역동적인축구하는맨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