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립 메이크업](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contents.daum-img.net%2Fmiznet%2F200805%2F02%2Fd86m.jpg)
헤라(HERA)
“광고 촬영장에서는 입술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까지 충분히 발라놓는다. 기초 메이크업이 끝나면 립밤을 발라놓는데, 립스틱의 컬러를 최대한 표현하려면 립스틱을 바르기 바로 전 미리 발라놓은 립밤을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이 포인트. 샤인 홀릭 117을 립 브러시로 펴 바른 뒤 같은 컬러의 립글로스를 덧바르고, 입술 가운데에만 밝은 펄 글로스를 한 번 더 덧발라 볼륨감을 준다. 촬영 중간 중간 입술의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미스트를 뿌리는 것이 시크릿 노하우.” by 손주희(정샘물 인스피레이션 부원장)
1 온도에 따라 고체에서 액체로 변하는 글로시 립스틱, 헤라 샤인 홀릭 117 샤인 레드. 펄감이 풍부해 어느 각도에서나 입술을 반짝이게 만들어준다. 4g, 3만원
2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납작하게 만든 헤라 립 브러시 L1. 1만2천원
![오르비스 립 메이크업](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contents.daum-img.net%2Fmiznet%2F200805%2F02%2Fd87m.jpg)
오르비스(ORBIS)
“립스틱만으로 표현한 베이지 핑크의 립 메이크업으로 립스틱의 각이 진 부분을 이용해 입꼬리부터 가운데 방향으로 펴 바른다. 립스틱이 뭉친 곳이나 입술 주름에 뭉친 부분은 네 번째 손가락으로 살짝 펴고 다시 그 위에 립스틱을 덧바를 것. 촬영 바로 전 입술을 가볍게 비벼 번지게 하면 훨씬 자연스러운 색감을 표현할 수 있는데, 이때 입술에 자극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살짝 비비는 것이 포인트다. 강하게 문지르면 각질이 일어나면서 립 메이크업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 by 전미연(알트앤노이 원장)
1 공기 중의 수분을 끌어당겨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오르비스 립샤이니 8510 실키 베이지. 3.8g. 1만7천원
![메이블린 립 메이크업](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contents.daum-img.net%2Fmiznet%2F200805%2F02%2Fd88m.jpg)
메이블린(MAYBELLINE)
“깨끗한 바탕은 필수. 각질이 일어난 입술에 응급처치로 바셀린을 발라 즉각적으로 보습을 한다. 립 라인을 살짝 넘어서까지 바른 뒤 한번 닦아내고 다시 한번 펴 바른다. 립글로스는 립스틱처럼 꼼꼼하게, 입술 중간과 양옆에 세 번, 액을 묻혀놓고 펴 바른다. 오렌지 컬러의 경우 어두운 브라운 아이섀도를 입술 꼬리부터 가운데까지 그러데이션되도록 살짝 바르고 페이스 하이라이터를 아랫입술 가운데, 꼬리 부분에 살짝 묻혀 전체적으로 입체적인 입술을 미리 만들어놓는 것이 메이크업 노하우.” by 트로이 서레(메이블린 뉴욕 컨설팅 메이크업 아티스트)
1 반짝임을 주는 바셀린. 2천원대
2, 3 입술을 마치 물방울로 감싼 듯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메이블린 워터샤인 에센스 407, 203. 각 2.5ml, 1만원
![보브 립 메이크업](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contents.daum-img.net%2Fmiznet%2F200805%2F02%2Fd89m.jpg)
보브(VOV)
“촬영 전, 촉촉하고 탱탱한 입술을 만들기 위해 입술 마사지를 먼저 한다. 보습력이 좋은 밤 타입 제품을 듬뿍 바른 뒤 5분 동안 손가락으로 둥글게 굴리는 것. 누드 계열 립 라이너를 입술선을 따라 가볍게 그린 뒤 파우더를 덧발라 지속력을 높인다. 립 브러시로 입술선에서 안쪽으로 립스틱을 바른 뒤 티슈로 살짝 눌러 유분기를 제거한다. 한 번 더 립스틱을 덧바른 뒤 립글로스를 가운데 안쪽에만 살짝 바르면 완성.” by 김활란(뮤제 네프 원장)
1 꿀 비타민 E가 함유된 보브 캐슬듀 허니 립케어 밤 7호. 5.5g, 1만2천원대
2 펄 입자가 오일 위로 떠올라 반짝이는 보브 캐슬듀 오버 세팅 글로스 33 뮤즈 핑크. 4.35g, 6천원
3 은은한 펄이 함유된 보브 캐슬듀 컬러샷 뮤즈피치. 2.6g, 1만2천원대
4 내추럴 컬러의 보브 듀얼 오토 립라이너 펜슬 30mm×2, 4천4백원
![DHC 립 메이크업](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contents.daum-img.net%2Fmiznet%2F200805%2F02%2Fd91m.jpg)
DHC
“립글로스를 내 입술처럼 자연스럽게 바르기 위해서는 하이라이트용 컨실러를 입술에 한 겹 바른다. 특히 입술 안쪽보다는 라인에 신경 써서 바른 뒤 펜슬 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리듯 세심하게 그릴 것. 입술 주름은 세로로 나 있기 때문에 립글로스는 항상 세로 방향으로 메우듯 바르는 것이 포인트. 항상 윗입술에 먼저 립글로스를 바르는데 윗입술은 위에서 아래로, 아랫입술은 아래에서 위로 브러싱할 것.” by 김청경(김청경 헤어페이스 원장)
1, 2 전체적으로 립글로스를 바른 뒤 한 톤 밝은 컬러의 립글로스를 입술 가운데에만 덧바른다. DHC 모이스쳐 립글로스 LGC03(누드), LGB05(오렌지). 각 12g, 9천원
3 올리브 오일, 식물성 스콸렌이 함유된 DHC 립 라이너 LP02 코랄 베이지. 2.2g, 5천5백원
![라네즈 립 메이크업](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contents.daum-img.net%2Fmiznet%2F200805%2F02%2Fd92m.jpg)
라네즈(LANEIGE)
“메이크업을 할 땐 항상 기초 제품을 바르고 나서 즉시 립 트리트먼트 제품을 발라놓아야 글로스의 발색력을 높일 수 있다. 립글로스는 입술 중앙에서 바깥 방향으로 바를 것. 컬러감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서는 내용물을 충분히, 입술 라인을 절대 벗어나지 않도록 발라야 한다. 움직임이 많고 오랜 시간 계속되는 광고 촬영장에서 립글로스가 번지지 않도록 하는 비장의 무기는 컨실러. 립글로스를 바른 뒤 립 라인에 살짝 마무리로 발라놓으면 번짐을 최소화할 수 있다.”by 최대균(라네즈 글로벌 메이크업 크리에이터)
1 끈적이지 않는 밀착감과 광택을 부여하는 액상 타입의 라네즈 스노우 크리스탈 글램 리퀴드 루즈. 5g, 1만8천원대
![클라란스 립 메이크업](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contents.daum-img.net%2Fmiznet%2F200805%2F02%2Fd93m.jpg)
클라란스(ClARINS)
“메이크업 전, 입술에 스크럽제를 발라 각질을 살짝 제거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입술 표피 세포가 립글로스와 엉켜 하얗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 그다음 모이스처 립밤을 발라 입술을 촉촉하게 한 뒤 립스틱을 바르고 그 위를 티슈로 한 번 살짝 누른다. 또다시 립스틱을 덧바른 다음 피지 조절을 위해 퍼프로 다시 한번 톡톡 두드린다. 립글로스를 덧발라 투명한 입술을 만든 뒤 입체감을 위해 입술 가운데에만 펄 글로스를 바르면 한예슬 표 입술이 완성된다.” by 손주희(정샘물 인스피레이션 부원장)
1 실버 피그먼트가 반짝이는 입술을 만들어주는 글로스 어필 6. 6ml, 2만7천원
2 시어버터와 비타민 E 성분이 입술을 보호해주는 클라란스 립 컬러 틴트 18호. 2g, 3만1천원
![디올 립 메이크업](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contents.daum-img.net%2Fmiznet%2F200805%2F02%2Fd94m.jpg)
디올(DIOR)
“최상의 입술 컨디션을 위해 입술에도 에센스를 꼭 바른다. 그 위에 립 트리트먼트 제품을 발라놓고 베이스 메이크업을 진행하는 것. 미처 흡수되지 못한 제품을 티슈로 살짝 닦아낸 뒤 라이너 대신 립 브러시로 라인을 가볍게 그린다. 그다음 립스틱을 입술에 대고 살짝 힘을 주어가며 바르면 입술 온도에 따라 립스틱이 자연스럽게 녹으면서 컬러가 표현되는 것. 특히 세 번 정도 덧발라야 립스틱 자체의 컬러가 표현된다.” by 선덕(라륀느 원장)
1 바르는 순간 빠르게 녹아드는 젤리 타입 텍스처의 디올 어딕트 하이샤인. 3.5g, 3만3천원
2 피부에 즉시 흡수되어 주름에 작용하는 디올 캡춰 토탈 에센스. 30ml, 13만5천원
![오휘 립 메이크업](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contents.daum-img.net%2Fmiznet%2F200805%2F02%2Fd96m.jpg)
오휘(OHUI)
“광고 촬영 하루 전날, 립 컨디션 조절을 위해 립 트리트먼트 제품을 바르고 립 마스크를 이용해 숙면을 취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기본. 촬영 전, 베이스 메이크업 후 입술에 살짝 파우더를 발라 피부 톤과 컬러를 맞춘 뒤 립 틴티드 밤을 먼저 바르고 립글로스를 두 번 덧바른다. 가는 브러시로 립스틱을 입술 라인에만 덧발라 마무리. 촬영 중간 중간 촉촉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도록 크리스털 화이트를 조금씩 바르는 것이 김아중표 광고 메이크업 노하우.” by 우현증(W 퓨리피 원장)
1 입술 전용 주름 기능성 케어 제품, 오휘 에이지 사이언스 DN-에이지 립 트리트먼트&마스크. 5매, 3만8천원
2 밤 형태의 소프트한 제형이 특징인 오휘 립 틴티드 밤 01호. 3.5g, 2만6천원
3 투명 펄 글로스, 오휘 O&L 컬러 라이트 립글로스 크리스탈 화이트. 5.5g, 2만4천원
첫댓글 전 챕스틱이나 니베아만 쓰는데 ㅠㅠ
전 니베아만..ㅠ
부럽다 나도 저럽입술ㅠ3ㅠ
저두 부러워여 ㅎㅎ
ㅠㅠ예븐입술 관리해주면 저렇게 되나 ㅋㅋ
ㅋㅋㅋ되겠져 ㅋ
휴ㅠㅠ전여름에도튼다는
ㅠㅠ전겨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