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게도 비중은 크지 않지만 배달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요즘 배달이 너무 없어서 배민을 보니까 배달이 빠른순 배달팁이 낮은순으로 해서 검색이 되네요 우리가게는 찾아볼수가 없네요 월회비는 다 받아쳐먹으면서 저딴 검색을 만들어 매출을 떨어트려버리네요 배달이 빠른순.. 겨울에 도로 사정도 않좋은데 저런걸로 경쟁을 시켜서 배달하는 사람들 몇명 사고가 나봐야 정신을 차릴지... 배달은 직접 하지 않는 이상 빨리할수 있는 방법이 없거든요.. 왜냐면 모든건 배달대행사 몫이거든요 그사람들이 콜을 잡지 않으면 우린 방법이 없어요 폭설이 오고 대행사들이 전부 배달 기본료를 인상을 했어요 대행사들은 주말에는 500원더 받고요 12시넘으면 500원을 또 더받고요 비나 눈이 오면 또 500원을 더받고요 배달팁을 싸게 하려면 배달팁을 내리고 그만큼 음식값을 올려야 하는데요 배민은 그걸 노린거 같아요 배민에서 배달팁은 수수료를 떼지않거든요 우리가 음식값을 올리고 배달팁을 내리면 1000원당 110원 정도가 수익이 더 생기게 되는거죠 그래도 우린 검색에 올라가려면 배달료를 내리고 음식값을 올릴수 밖에 없는거죠 독점업체가 되니까 아주 신났다고 자영업자들한테 돈을 뜯어가네요 결국에는 모든 부담은 소비자한테 가고. 돈은 배민이랑 배달 대행사가 벌고.. 참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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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쿠팡이츠 없애고 퇴근길에 포장해서 와요 이낙연님의 한끼포장에 참여중
ㅎㅎ 그게 최고죠
솔직히 포장하면 가격도 많이 싸잖아요ㅎ
그게 정답...
배민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배민에서 음식값의 몇 프로를 떼가나요?
저희동네 치킨가게에서는 배민에는 16000원인데
실제 전화로 주문하면 15000원하더라구요.
그래서 배민 수수료가 천원쯤?하나 싶던데...
수수료가 궁금하더라구요
적게는 8.8프론가에서 13.8프로까지 떼가는 걸로 알고있어요ㅎ
저희동네는 방문해서 주문후 포장해 가면 포장값 천원을 받는데, 배민에서 포장 주문하면 5프로 할인이에요.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진짜 이해가 안되긴하네요
그래서 배신의민족이라고 불리우죠
배신의민족 좋네요
얘네는 진짜 모기같아요
아주 피를그냥...
그런데 배민없었으면 어차피 배달기사 써서 인건비 나가야하는거 아니에요?
한명만 고정으로 써도 200은 넘을텐데
그 배달비 소비자가 반은 내주고있는거 아니에요?
배민이 아니라도 많은 어플이 있어요
단지 배민이 독점하다시피 하니까
횡포가 심해진거죠
그리고 수수료가 쌌으면 고객이 반을 낼일을 없었겠죠..
언젠가부터 고객이 음식을 주문하고 배달비가 당연해지는 세상이 된거죠
@나는주식인이다 그러게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배달주문해서 먹는음식 배달비까지 지불하진 않았죠
@자오지민 그쵸 그땐 음식이 비싸다 싸다가 문제였지 지금처럼 배달비가 당연하진 않았죠
배달을 하지 않던가 내가 직접 배달을 하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하세요...저는 후자를 택했습니다. 이꼴 저꼴 안보고 아주 맘 편하네요..
저는 배달이 주종목이 아니다보니...
더럽지만 코로나 끝날때까지만 버티고 배달은 접으려구요
@나는주식인이다 잘생각하셨네요...진짜 남는거 하나 없더라구요
더러워서 안합니다..
@하늘색포도 진짜 남는것도 없고 가게 이미지만 안좋아져요
배달 늦게와서 배달대행한테 한번 모라고 하면 엿먹으라고 우리가게 콜만 늦게 잡게끔 하더라구요
예상은 했는데...휴...그렇군요.
이게 웃긴게 고객들이 더 많은 데이터로 검색을할수 있게 만들었다는 핑계를 댈거 같은데요..
결국에 그돈은 전부 고객한테 전가되게 되어있어요.
저는 배달앱 안 써요.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돈버는거 참 쉬워보이네요ㅎㅎ
물론 저정도 위치까지 가기가 힘들겠지만요
요기요 쓰는데
치킨 18,000원짜리
매장에 직접 전화해서 시키면
별로 안좋아하시고 2만원이고(배달비 2천원포함)
요기요에서 시키면 리뷰이벤트도 주시고
쿠폰이랑 사용해서 15,000원 결제해요.
그래서 처음 몇번은 전화로 주문하다가
요즘은 그냥 요기요 주문하네요.. ㅠㅠ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ㅎ
전화 주문이 돈이 많이 남을건데요
수수료가 제일 비싼곳이 요기요거든요
우리도 아파트상가안에 치킨집 시키는데 바빠서 못가지러가면 배달비해서 오는데 콜라서비스없구요. 요기요하니 배달비를 쿠폰쓰는데도 콜라따라서 오니 몇천원싸게 되드라고요. 그리고 사장님이 배달오십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 중개인들이 이득을 챙기고, 그 이득만큼 생산자와 소비자는 피해를 보고...
뭔가 요즘 추세와 역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중간에 엄한놈이 돈은 다챙기고
그비용은 소비자가 그대로 지불하고..
전 그걸알아서 배달 절대 안시키거든요ㅎ
배민 완전 개놈들. 가끔 퀵 아저씨가 전화오는데 꼭 배민입니다 멘트떠서 지들이 중간에 머라도 하는것처럼 낌. 내가 가게로 전화해도 배민을 돌아 가게로가고. 그딴짓 해서 피빨아먹는다고 생각하니 또다시 분노가.. .0
맞아요ㅎ안심번호로 하면 그런 멘트트죠?ㅎ
서울에는 띵똥이라는 서울시에서 만든 어플이 있는데요 쿠폰도 많이 뿌리고
제로페이 행사도 많이 하는데요
어플 사용도 불편하고 해서 다시 배민을 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배민은 여기저기서 다 갑의 위치더라구요 일하기 힘든 상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