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없음(현재 순위) - 2020 하나원큐 K리그 1
경기 없음(현재 순위) - 2020 하나원큐 K리그2
프로 야구
두산,접전 끝에 7-8승,2승1패 우위 -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이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을 승리로 장식, 시리즈 우위를 점했다. 두산 베어스는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김재호(2타수 2안타 2볼넷 3타점 1득점)가 결승타를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고,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는 솔로홈런으로 힘을 보탰다. 정수빈(4타수 2안타 1몸에 맞는 볼 2득점)은 한국시리즈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두산은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 통산 7번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프로 배구
경기 전적 - 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배구
경기 전적 -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배구
프로 농구
경기 없음(현재 순위) -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경기 없음(현재 순위) -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여자부
프로 골프
교포 더그 김 공동 3위,임성재 부진 - PGA투어 RSM 클래식 1R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60만달러) 첫날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임성재는 20일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플랜테이션 코스(파 72·7,060야드)에서 경기했다. 이븐파 72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공동 64위로, 공동 선두인 맷 월레스(잉글랜드),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와는 6타 차이다. 교포 선수인 더그 김(미국)이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공동 3위(5언더파)에 올랐다. 최경주, 강성훈, 이경훈은 똑같이 시사이드 코스에서 1오버파를 쳐 공동 76위에 랭크되었다.
김세영 선두와 3타차 공동 3위 - LPGA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1R
김세영은 20일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 64타로 선두에 나선 조피아 포포프(독일)에 3타 뒤진 김세영은 앨리 맥도널드(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애슐리 부하이(남아공)가 4언더파 66타로 뒤를 이었다. 2월 빅오픈에서 우승한 고참 박희영과 강혜지가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1년 만에 LPGA투어에 복귀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2오버파 72타로 부진했다. 9개월 만에 LPGA투어 대회에 나선 이정은도 3오버파 73타를 쳤다.박성현(27)은 보기 5개를 쏟아내며 4타를 잃었다.
기타 경기
양재훈,자유형 50m 한국 신기록 -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양재훈(강원도청)이 남자 접영 100m에 이어 자유형 50m에서도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 양재훈은 20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2초16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지난해 7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22초26)을 1년 4개월 만에 0.10초 또 단축했다. 전날 남자 접영 100m 결승에서도 52초33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한 양재훈은 이번 대회에서 두 종목 한국 기록을 새로 썼다. 종목당 100만원씩인 대한수영연맹 신기록 포상금도 200만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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