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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작 수필방 채식주의자
돌뫼 추천 0 조회 881 16.06.06 09: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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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6 13:04

    첫댓글 돌뫼님! 아직도 조심하여야 할텐데...
    독자들을 위하셔서 소설 한 권을 요약하여
    정리해주심에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님의 열정에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6.06.07 08:42

    임의 글엔 진심이 배어 늘 잔잔한 감동을 느끼곤 합니다.
    여러분들의 염려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만 항암치료의 부작용이 만만치 않군요!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6.06 18:43

    올려주신 줄거리로 책한권다읽은듯합니다
    제소견으론 갸웃둥해지는 부분있습니다만
    이해력 부족이겠지요
    아직불편하신몸으로 헛걸음하신터라 선물이
    더욱 반갑고감사하셨겠습니다
    고마운분 덕으로 저희들 편히 견문넓힙니다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07 08:48

    저인들 어찌 다 흡족하겠습니까?
    그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의 객관적 판정을 받은 한국의 것이라는 점에서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예술이 도덕(윤리)를 넘어선 않된다는 것은 저의 소신입니다.
    감사합니다.

  • 16.06.06 19:23

    제목이 흥미로워 읽고 싶은 책이었는데 선배님께서 읽으신 줄거리를 올려주셨네요.
    저도 사실은 채식주의거든요.ㅎㅎ 선배님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07 08:52

    제 주변에 아는 친구들도 채식주의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모두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선승들의 말에 의하면 푸성귀가 사람의 혼을 맑게한다더군요......
    감사합니다.

  • 16.06.06 19:53

    '채식주의자' 그런 책이었군요.
    기회되면 한번쯤 읽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더니
    전해주시는 독후감으로 미루어 제게는 난해한
    글이겠다싶네요. 귀한 정보를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07 08:59

    아이구 방장님! 무슨 말씀을 ......
    시대에 뒤처진 저 같은 사람이 읽는 건 오직 호기심에서 입니다.
    국내 제 주의에서의 반응보다 영국이 열광하는 이유가 아리송 합니다.
    감사합니다.

  • 16.06.07 12:08

    최근 약간의 뉴스 거리가 되어 관심만 있었는데 이처럼 자세한 내용을 알게되니 그져 고마울 따름입니다
    의학과 예술 그리고 포르노 경계위를 곡예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경향이 많고
    현실성은 떨어진 느낌입니다

  • 작성자 16.06.07 17:26

    정말 그렇군요!
    곡예 참 적절한 표현입니다.
    모든 걸 꾀뚫어 보시는 임의 예지가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6.07 13:21

    요즘 제 딸이 읽고 있던데 다 읽고나면 한 번 읽어보려 했는데
    님 덕분에 줄거리를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07 17:28

    젊은 세대들의 느낌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아무래도 노년층과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십습니다.

  • 16.06.10 10:51

    축약된 채식주의자를 잘 읽었습니다.
    한 번 꼭 읽어보려고 했는데
    대충 내용을 알겠네요.
    기회가 되면 읽어보겠습니다.

  • 작성자 16.06.10 12:31

    읽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
    큰 상을 받은 것에대한 기대가에는 미치지 못한 것 아니냐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댓ㄷ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16.06.10 15:47

    채식주의와 성적인 유희가 무슨 관련이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큰 상을 받은 작품이니
    함부로 평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궁금하던 내용이었는데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6.11 08:25

    그렇습니다.
    작품을 읽고 가슴에 와닿는 느낌보다 상의 비중이 더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영국이 환호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얼른 터득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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