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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반 인생의 기로에서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멋진화랑 추천 0 조회 1,990 16.06.06 11:1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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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6 11:20

    첫댓글 소방공무원을 함 도전해 보심이 어떨지?

  • 16.06.06 11:50

    어디가나 계약관련해서 감사자료 업무량 등 고충이많습니다 조금더참고견디셔서 관리자급으로 가시면 나아지실겁니다 좀더 20~30년뒤를 보신다면 군무원이 훨씬나을것같습니다 선배들 편하게 군무원생활하시는거보세요..?

  • 16.06.06 12:56

    대다수 국민들은 공무원(군무원도 공무원임)이 되고 싶어 50:1 등의 경쟁율을 마다하지 않는데..
    머지 않아 7급에 승진 예정이라면, 한창 일할 맛을 느낄 정도의 직무를 맡았을텐데요

    소방관리사를 취득한다면야 현재의 직장보다 조금 나아질수는 있습니다만,
    소방관리사 역시 점검대상 업체를 마케팅할때, 엄청 자존심 상하는 광경을 봤슴.
    급여가 많은 만큼 업무량이 엄청남

    현재에 직무에 충실하면서, 몇년 후 보직변경을 기다려 보심이 어떨지요?

    그리고 계약관련이라면, 민법(법학)이 필수 입니다. 민법을 모르면, 엄청난 고통과 윗분들로 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습니다.
    소방관리사를 잠시 미루고, 민법에 치중해보세요(6개월 정도)

  • 제가 24살때 서울 용산에 육군본부가 있을때 군무원시험을 보러 갔었습니다.
    시험과목이 영어와 국사였는데 거의 90점 이상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낙방,,
    나중에 알고보니 시험은 그저 요식행위였고 전부 빽덩어리였었죠..
    이미 합격자는 정해져 있었다는 것이죠.
    군무원이 되고 싶었던 그 시절이 근 30년전 얘기입니다.
    군무원 이면 공무원의 준하는 여러가지 생활의 혜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하시는 일이 적성에 맞질않고 힘들면 그만둬야죠.. 하지만 현실이 그렇게 하고싶다고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막상 다른일을 한다고 해도 그일이 적성에 맞아서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까요?

  • 관리사 취득도 어렵지만 취득해도 현실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지금이야 연봉이 높지만 언제까지 높을수는 없고 일하면서 오는 스트레스도 많다고 합니다 관리사는 일 할때 거의 을 입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 16.06.10 00:23

    정주영 회장 말씀이 생각나네요

    "해 봤어? 그러니까 그거 해봤어?"

    "그거 해보고 말하는거야?"

    "한번해봐?"

    전부 정주영회장 어록입니다
    오해없으시길...

  • @자강불식 헐. . .정주영 어록이라고 하면서 상대방 기분 나쁘게 댓글 쓰고 오해하지 말라고요? 네 지금 하고있습니다 소방서에서 예방업무 보고 있어서 맨날 보는 사람들이 관리사님들이고 매일보는 서류가 점검 서류입니다 관리사 자격증만 없다 뿐이지 지금 하는일이 점검업이나 다름 없죠 제가 님보다는 관리업 돌아가는 것을 훨신 잘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쓴댓글은 님처럼 들은 카더라 통신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격고 쓴 글이니까 걱정하지 마시죠 헐. . .

  • 16.06.10 20:36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성년부중래 세월부대인

    정문일침

  • 좀 더 참고서 현재의 일을 하시고 보직변경등의 선택을 해서 지금의 직장을 유지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세상일이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것을 모두 감수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면 본인의 마음은 좋을 지 모르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기에..
    더욱이 가족까지 있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신중히 생각하세요.
    어찌보면 남자가 그정도 도전도 없이 일을 하느냐는 생각도 들 수있습니다.
    현실은 현실...
    지금의 직업이 정말로 별볼일 없다면야 뭘 망설이겠습니까..
    연봉 4천여만원이면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의 기준으로만 본다면 아쉬울 수도 있겠죠..

  • 심사숙고해서 좋은 선택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 16.06.06 14:35

    이보세요...정신차리세요..이세상에 누가 적성에 맞는일을 하며살까요?? 처자식 먹여살려야 하는 가장으로서 간,쓸개 빼놓고 직장생활합니다...나 올해 57닭입니다..국내 몇번째가는 대기업에서 30년근무하다 명퇴당한입장,관리사 2차준비생으로서 충고합니다..관리사 생활이 군무원보다 5배는 더힘듭니다..현직에 적응하세요..내가 50세정도에 내가 델고있던 15년 아래부하직원아래서 온갖멸시 당하면서 직장생활햇습니다..단지 가장이라는 책임때문입니다..정신차리세요..소방 이바닦이 정말 아닙니다..

  • 16.06.06 14:28

    몸에 좋은 약은, 원래 몹씨 쓰죠
    윗분 말씀~~매우 쓴 소리이지만, 가장 옳바른 정답입니다.

  • 16.06.06 14:25

    10년버티셨으면10년만더버티시면 좋은날올겁니다~ 공직생활65세까지 길게보시고 젊을때 열심히 일하셔서 연금받아가시면서 사십시요

  • 16.06.06 14:46

    지금 내가 할 수 있는일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입니다.
    거기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최선을 다한다면 더 좋은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 16.06.06 15:36

    대기업, 소방시설관리사 다 필요없음..
    공무원이 제일 갑...
    정년퇴직하고 관리사하면되요..

  • 16.06.06 16:37

    아직도 우리사회가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보기 좋습니다.
    아이디 앞글자 소방님이나 h님등 정말 글쓴이를 생각해서 적은 쓴소리 한 마디는 피가되고 살이 될 것입니다.
    공무원은 7급까지 갈등이 가장많고 가장 많이 그만둡니다.
    고비를 지혜롭게 잘 넘기세요.

  • 작성자 16.06.06 19:13

    선배님들~정말 조언 감사드립니다~사실 5월초에 보직이 바뀌면서 누구도 가기싫어하는 보직에 가게되었는데 정말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지에서 생활이라 더 힘들고 했는데 사람들 생각은 같은것 같습니다~같은 부대 사람들도 조금만 참아라~적응되면 괜찮을거다 하시는데 1달 버텼으니 계속 한번 버텨보겠습니다~진심어린 조언들 다시한번 정말감사합니다~^^

  • 16.06.06 21:53

    잘 생각하셨습니다
    너 나 할것 없이 공무원에 메달려 있는데~~
    조금 행복에 겨운 푸념을 한 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사람이 무슨 신기루(귀신에 홀려)라도 본 것처럼 사표내고 어렵게 사는 사람을 많이 봤슴
    아무리 공무원 업무가 힘들고 과중해도 사기업 업무보단 덜 힘들거예요
    업무의 달인이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면서,
    정년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위해 자격증 틈틈히 취득하며 인생을 즐기시길 바랄게요
    참고로 나는 공무원 6급 32호봉 퇴직이 얼마남지 않아서 소방시설관리사 2차 준비하고 있는데 어렵네요
    멋진화량님 화이팅!!!

  • 16.06.06 21:47

    이직하지않을것을 추천드립니다

  • 16.06.06 22:40

    민+관 16년째 근무하지만 관의 업무강도는 민에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 나는 나가고 싶다는 사람에게는 나가라고 합니다. 나가서 고생해봐야 자신들이 있던곳이 천국이였음을 통감합니다. 나가더라도 관리사 및 기술사를 취득하고 나가야합니다.

  • 16.06.06 23:36

    공무원은
    짬밥이 차야 . 할만한겁니다 : 직급보다 짬밥이 더 중요해요 = 근속년수
    .
    관리사는
    짬밥보다는 . 영업능력ㆍ기술 이 더 중요할겁니다
    돈 앞에서 . 짬밥타령 하면ㅡ
    같은 동급들은 웃습니다 . 6ㅡㅡ;;
    뚜렷한
    또다른 . 노후대책 은 없는거죠 : 그냥 . 국민연금이 전부 인겁니다
    .
    그런게 . 차이인거 같습니다
    .
    선택은 . 님 의 몫 이구요

    자격증이
    일거리가 아닌 . 도전하고픈 목표 인 사람도 많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더라도ㅡ
    시험을 .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6.06.07 05:59

    답답한 소리하고 있네 정말
    공무원 휠씬 낫지 바보야
    15년 정도 지나야
    제대로 된 월급이 나온다라는 걸
    알잖아
    초딩도 아니구... 답답하다 정신수준

  • 16.06.07 09:42

    쓴소리이지만, 틀린말, 하나도 없습니다
    진리입니다

  • 16.06.07 08:58

    윗분들의 말씀에 대략 공감합니다.
    좋은 직장에 다니시고 계십니다..
    님에게 관리사는 또 하나의 보험이라고 생각하시고
    본업에 충실하시면서 천천히 준비하시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현재 지방공기업에 17년째 근무중이며 관리사 준비중입니다..
    느긋하게 현재에 충실하시면서 미래를 설계하시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6.10 00:05

    언제 우리나라가 불황 아닌적이 있었나 싶네요

    조금 잘된 케이스지만 소방시설관리업하는
    후배가 있는데 연매출 5억 이상 찍고 있습니다

    요즘은 일감이 밀려서 골라서 점검한다고 들었습니다

    공무원하고 전문직하고는 차원이 다름니다

  • 16.06.10 00:13

    @24 년째 돌 닦는 중 그래도 돈 있는자들은 그통에 한목 단단히
    챙김니다

  • 16.06.10 00:38

    @24 년째 돌 닦는 중 그나 저나 자식 때문에 힘드네요
    지 갈치느라 빚 낸줄도 모르고...

    아마도 우리 마누라는 딸 시집가면
    얘까지 낳아줄 모양이네요

    나한테 1/100만 해도
    내가 지를 위해 완전 충성할텐데..

    이런거 쓰면 삭제될라나?
    하도 내 인생이 그래서...



  • 16.06.07 10:21

    적성에 맞지 않으면 나와야지요.연봉이 적다고 하시는데 그거보다 못받는사람들도 많습니다.
    앞으로 관리사가 그거보다 많이 받을지는 의문?이고요 애키우는 부모라면 나오길 힘들겁니다.
    그냥 자리를 보존하시는게 결과적으로 좋을듯합니다. 공부땜에 스트레스받지 마지고요

  • 16.06.09 17:25

    전 소

  • 16.06.09 17:31

    전 소방하다 여러가지 힘들어서 군무원 셤 쳐서 나이40에 들어 왔어요
    물론 보직에 따라 다르지만
    전 소방 할 때 보다 좋습니다
    나랏밥 먹을 때가 좋은 겁니다
    작은 소방회사 들어가서 눈치보며 월급 받는거정말 할 짓 못되죠
    사장이 힘들다고 월급도 늦게 주고~
    걍 참고 다니세요

  • 16.06.15 16:30

    공감합니다... 저보다는 선배님이시네요. 저도 현직 군무원이고 현재 6년차 재직중인데 시설관리사로 전향하길 몇년째 고민중입니다.. 공부도 안하면서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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