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파킨슨병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의 허와 실

파키슨 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손상을 입어 역할을 못하는 경우에 생기는 질병으로 밝여졌습니다.   그러나 이제, 성체줄기세포 기술로 손상된 신경이 재생된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성체줄기세포, 즉 우리   몸속에 있는 중간엽줄기세포(미분화세포)는 원시상태로 가만 있다가 병이 생기면 자가 증식 분화를 시작   하여 손상된 질병을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몸속에서는 간단한 질병은 자연치유를 하지만 더 심한   질병은 자기증식의 한계로 분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치료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과학자들이 알아내어   몸속의 조직에서 골수혈액, 지방을 채취하여 줄기세포(다분화, 만능세포)를 분류하여 많은 량으로 배양하여   다시 몸속으로 주입하여 치료하는 것이 성체줄기세포 치료입니다. 국내 임상중에 있는 줄기세포개발 회사는   약 12개사(이미 신문에 보도됨)인데, 그 중에 2개사는 임상 3상 중에 있고 한 회사는 품목허가 신청중에 있기도   합니다. 현재 식약청 규제법은 질병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 허가 하는 품목허가를 하고 있습니다. 성체줄기세포는   많은 량으로 몸속에 주입했을 때 다분화 능력이 있어서 손상된 곳으로 분화하여 치료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 가지라도 치료효과가 있다면 다른 질환에서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품목허가 자체가 의사, 약사   기득권층으로 구성된 신약청 심사가 문제가 아닌가 추척할 뿐이지요.   파키슨질병은 점점 진행되어 몸이 굳어가는 질병으로 국가가 허가를 완화하여 하루 빨리 줄기세포 시술허가를   해야 할 것입니다. 임상 1상은 안전성, 11상은 안전성, 유효성, 용법등으로 1, 2상만 끝나면 안전성은 확보된   것으로 즉, 1, 2, 상만 끝나면 시술을 허용해야 합니다. 일본이 우리나라 보다 기술이 떨어집니까?   성체줄기세포 임상 3상 중에 있다는 것은 이미 서류심사만 남아 있는 것으로 당장 시술을 허가 해 주어야 합니다.   미국도 임상 3상 까지 간 회사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시험결과 안전하며 효과가 입증된 3상정도라면   식약청은 허가를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니면, 공식적으로 의료관광시대에 해외치료를 허용해야 합니다.   국내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해외협력병원 등에서 치료하는 것도 국내법에 저촉된다 등 논란이 많습니다.   도대체 식약청 규제란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 난치성 질환가족으로써 이제, 스스로 나서서 주장할 때입니다.   ★파키슨 병-연구자 임상 1, 2상을 끝낸회사도 있습니다. 010-9699-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