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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회원님산행기 스크랩 (8/1) 영남 알프스 신불산 영축산 시살등 오룡산
자상한 추천 0 조회 123 07.08.05 17: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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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05 20:39

    첫댓글 자상한님! 안녕하셨어요? 두분께서 멋진휴가를 보내셨둔요 정말 자상하게도 영남알프스를 소개해주셔서 저도 자상한님을 따라서 동행한기분입니다 두분께서 오붓하게 산행하시는모습 한없이 부럽습니다 산이고푼 저에게 좋은선물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07.08.05 21:07

    안녕하세요 황혼의 방랑자님..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처음으로 영남 알프스를 다녀오고 그리고 서울에 계시는 분들이 영남 알프스를 산행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닐것으로 생각되어 가능하면 많은 글을 써 놓았습니다만 방랑자님께서 지리산 종주를 하셨는데 제가 다녀온 코스로 가을에 가시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가을 억새밭이 환상적일 것 같아요...방랑자님 빨리 오셔서 된장뚝배기를 제가 접대해드려야 할텐데요..ㅎㅎㅎ..방랑자님 고맙습니다..항상 건강하십시요..

  • 07.08.06 06:29

    자상한 팬지님 막내 아드님을 논산 훈련소로 보내시고 울적하고 허전한 마음을 달리시는 부모맘을 싫고 그 멀고 험한 영남 알프스 산행길을 휴가 첫날 일정으로 보내고 오셨습니다 두분의 허전한 마음 영남 알프스 산행을 하시며 하나 둘 정리를 하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존경합니다 그 아들래미 부모슬하 떠나는 그 첫 경험을 군 입대길이니 남들은 요즘 군대 좋아 젓으니 걱정말라고들 하지만 어디 부모맘이 그렇게 쉽게 잊혀지는가요 늘 눈에 밟히고 가슴이 반은 도려낸듯 텅 비어있지요 지가 남자 이면서도 두 아들넘들 병영으로 보내고 맴이 그랬던걸요 자상한님 두분 진심으로 그 사랑하는 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늘 즐산하세요

  • 작성자 07.08.06 13:26

    안녕하세요 청파님...휴가는 잘 다녀오셨죠..큰놈을 군대 보낼 때와 막내를 보낼 때는 느낌이 아주 다르더군요..큰놈이 가기전에 집에서 큰절을 할때는 담담하게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하였는데 막내에게는 말도 못하겠더군요...막내라는 말 자체가 항상 어리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청파님께서 이렇게 따스하게 말씀을 해주시니 저희 부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청파님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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