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미생물 액비 자가 제조 방법
1. 액비 제조용기에 물을 채운다. (600~900L의 둥근 플라스틱 물통).
한가위 1포(15kg)를 발효시키기 위해서는 400L(20말)의 물을 기준으로 한다. 다만, 여름철에는 물의 량을 2배로 늘려서 녹여 물을 관주할 때마다 수시로 자주 관주할 수도 있다.
2. 온도 센서를 수면에서 15~30cm 이내로 잠기도록 담근다.
3. 히터(Heater)를 물속에 넣고 온도 조절 계기 단자에 전기 코드를 꽂는다. 온도 조절 계기 단자가 아닌 다른 곳에 코드를 꽂으면 온도 조절이 되지 않아 계속 온도가 올라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발효되면서 약간의 거품이 일어나는데 이로 인해 물에 잠긴 히터를 감싸고 있는 PVC내부로 물이 들어가면 히터가 터지므로 히터를 적당히 중간에 매달아야 하며, 히터가 물에 담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원이 들어가면 히터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4. 기포발생기의 끝부분이 물속에서 떠오르지 않도록 (이온뱅크)나 무거운 물체로 호스 끝부분에 묶어서 호스를 용기에 담그는 것이 좋다.
5. 원칙적으로 기포발생기의 용량은 20L/min이상이 되어야 한다.
6. 한가위를 분말이 새어 나오지 않게 부직포나 체가 가는 천으로 싸고, 발효가 완료된 후 꺼내기 좋도록 끈으로 묶어 물의 중간쯤에 가도록 매달고 용기에 담근다. 이 때 한가위를 담은 자루가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무거운 물건을 자루에 같이 담거나 매달아 놓도록 한다. 자루가 수면위로 올라오면 수면에 잠기지 않은 부분이 부패하거나 정상적인 발효가 진행되지 못하여 효과가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7. 메인 코드를 콘센트에 꽂고 히팅기는 온도 센서의 온도를 겨울철에는 40℃ 여름철에는 35℃로 설정하고 기포발생기의 기포가 원할히 정상 작동하면 된다.
8. 발효는 3일(72시간)이면 완료된다. 3일후에는 히터의 전원을 차단하면 더 이상 발효가 진행되지 않는다.
단, 기포 발생기는 액비를 전량 사용할 때 까지 계속하여 약하게 가동하여야 한다.
9. 발효가 완료된 액비는 80Mesh 이상의 망으로 한 번 더 걸러 사용하면 좋다.
10. 액비를 관주하기 전 반드시 토양의 E.C를 측정한 후 작물별 E.C관리 한계치에 이상이 없을 때 2말/300평 기준으로 관주한다. 원액은 희석하여 사용하되 작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가감하여 시용할 수 있다.
11. 과수 등에 농약 살포시는 SS기 1.2Ton에 1말 정도의 비율(50:1이상)로 희석하여 영양제 대신 사용하면 농사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못자리 모판에는 4:1이상의 비율로 희석, 살포하면 유기농가에는 크게 도움이 된다.
12. 완성된 미생물 액비는 3일째 되는 날 전량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날이 가장 미생물의 활력이 왕성하며 그 수가 최고에 달하기 때문에 미생물의 상태가 가장 좋은 때 토양에 투입하는 것이 미생물 투입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미생물 액비를 주는 날 30분 전에 작물상태에 따라서 다른 영양제나 비분 또는 뿌리 활착제 등등을 섞어서 주면 그 효과는 더욱 좋다. 그러나 살균, 살충제 등의 농약과는 절대로 섞어서 사용해서는 안 된다. * *
떡보 의견
1). 천일염을 전체 0.1-0.15%를 추가하시면 품질이 좋아집니다, 즉 미생물이 강하고 수명이 길다는 것.
2). 관주용은 미강이나 냄새가 강한 산야초가 좋으니 보강해도 좋고요, 오래된 곡물을 가루내어 추가해주어도 좋고,
* 일반적으로 향이 강한 산야초가 한약재이고요, 향이 강할수록 에너지가 강하니 혀력이 좋습니다.
그럼 독초는 어떤가? 당연히 이상이 없으며 발효되면 제독이 되어 좋은 액비가 됩니다.
3). 고운 돌가루를 추가해주어도 좋아지고, 지장수나 해수도 품질이 좋아집니다.
4). 폭기는 너무 세게할 필요는 없고요, 싸구려 어항용으로 해도 되는데 되도록 미세기포기가 좋습니다.
5). 미생물은 싸구려 이스트나 된장, 재래고추장, 재래간장, 막걸리를 조금 넣어줘도 됩니다.
수퍼구입고추장? 이건 강력한 방부제가 혼합되어 있어 사용불가, 수퍼에서 파는 고추장을 떡보는 안 사먹는답니다.
6). 주위에 뭐든지 버리는 껍질 등이 있으면 주워다 제조하세요, 아주 영양만점이고요. 수피라도 괜찮습니다.
7). 유황가루도 한포사서 (판매 2가지중 가는 것) 좀 넣어주면, 목초액도 0.1-0.15%면 더 좋아집니다. *
2. 누구나 할 수 있는 미생물 발효액비 제조하기
위 통은 800L 규모이며 10인용 합병 정화조에 사용 되어지는 기포기 가동 되는 모습,,
작년 겨울에 600, 800L통에 부로콜리를 넣고 위에서 무거운 통으로 눌러 내려가면 더 보충하면서
가득채웠다가 개봉한 모습으로 공기와 접촉한 부분은 형태을 알수 없게 뭉게 졌지만
속에 잇었던 부로콜리는 모양 그대로 보존 되어진 모습,,
저장 되었던 청초는 콘테이너에 담아 액이 빠져 나오면 직접 닭에게 먹이거나 그대로 두어 동애등에를 키워지게 됩니다,,
액기스는 청초의 영양분은 물론 미생물과 미네랄등등이 풍부하여 미생물 발효조에 넣어주기도 하고, 물 급수시에 혐기 발효로 마무리하여 곧바로 물 급수통에 넣어 주어 닭들에게 급수 시켜 주고 있습니다.
청초 발효액을 미생물 발효조에 넣어 주다 한바가지를 흙 바닥에 훌러 내려진곳에 토착 미생물들이 올라온 모습으로
청초의 영양분과 당이 얼마나 미생물들에게 대단한 먹이체가 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연 순환이 이루어지는 유기농업이나 친 환경 농업을 지향하기 위하여서는 기계적이거나 외부에서의 유입이 아닌 지역에서 발생하는 유기물을 자연 순환에 의하여 지역의 흙으로 돌려지는 농업을 지향 함에 있어 자연의 잉태 시기부터 있었을 미생물이 지역에서 오랜 기간 토착화 되어 사람, 동물, 식물들에게 초 자연적인 순환괴 생리적인 순환의 기본적으로 이루어온 미생물이 생명적인 흙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존재인지 필요성을 생각해보면서 내 지역에서 오랜기간 토착화 되어진 토착 미생물가까이 해보고자 합니다.
@ 미생물 발효액 만들어보기
* 준비물: 500L 통, 기포기, 양파자루 (대),
* 500L 통에 물을 80% 정도 채운다.
* 농장 주변에서 채취한 토착 미생물을 통에 넣어 준다
(1), 고들밥을 만들어 양파 마대나 삼나무 상자에 담은후에 숲속 낙엽층 속에 넣어 미생물을 채취하여 설탕과 1:1정도 섞은 후에 항아리에 담아 보관 하였다가 필요시 사용한다.(연중 사용하기 위하여)
(2), 농장 주변의 여러 곳의 숲(사계절의 흙 낙엽 좋음)에서 흙 낙엽을 수거하여 잘 섞은 후에 양파 마대에 담은 후에 통 중간에 나무 막대를 걸치고 매달아 넣어 발효액을 극대화 시킨다.(급히 필요시)
(3), 주변에서 채취한 흙 낙엽을 쌀겨와 잘 섞은 후에 콘테이너에 담아 선선한 곳에 보관 하였다가 필요시 마대에 담아 매달아 사용한다. (쌀겨, 흙, 음식물등등도 같이 혼합하여 좋다)
* 첫 쌀뜬물을 넒은 그릇에 담아 25도 전후 온도에 3일 정도 두었다가 넣어 준다, 김치 국물(깍두기, 배추 김치, 물김치등등 여러 곳의 김치 국물을 모아 넣어 준다), 막걸리등등.
* 미생물의 먹이체로 발효시에 아주 좋은 당을 넣어 준다(음식이나 가공 식품등 당이 나올수 잇는 모든 유기물을 이용한다) 유통기간 지난 과자, 사탕, 빵, 밥, 음식물등등을 양파 마대에 담아 나무 막대에 매달아 준다. 당이 많이 들어간 사이다, 콜라등 버려지는 모든 음료수도 이용한다.
# 천혜 녹즙(산야채 발효액)은 아주 좋으나 외국에서 들여온 설탕으로 만들어져 너무 고 투입이 단점.
* 바닷물 10L 정도 넣어 준다( 바닷가에서 바닷물을 가지고 올 때 위 부분을 담아오고 육지에서 나오는 단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 다양성에서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주변이 바닷가라면 해초 류(감태등등)를 양파 마대에 담아 매달아 준다.
* 그 외에도 계란 껍질, 성계 껍질, 소라, 조개, 굴껍질도 마대에 담아 매달아 줘도 좋다. * * *
이렇게 혐기로 제조해도 되는데 당분을 좀 더 넣어주시길.
출처 : http://cafe.naver.com/happypar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