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6월 15일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
# 온유함의 모세 (2)
#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통420/새372)
# 민수기 12장 3절 (구약 215p)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 말씀나누기
할렐루야!
오늘 이 시간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는 지난주에 이어
‘온유함의 모세‘ 라는 제목으로 그 두 번째 시간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하는데요!
다시 한 번! 본문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했던 모세의 온유함을 묵상해봅니다.
신명기 3장 23~28절에는 하나님과 모세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23. 그 때에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24. 주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어떤 신이 능히 주께서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25.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26.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27. 너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28.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고 그를 담대하게 하며 그를 강하게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이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모세가 하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너는…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다시 말 해!
모세의 간청에 하나님은 ‘No!’ 라고 대답하십니다.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 .
너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는 이 말이 얼마나 큰 충격이었을까요?
보통 사람 같으면 어떻게 했을까요?
‘하나님! 와이라십니까! 이럴 수 있습니까?’ 라며 따지고 원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고집을 꺾고, 마음을 접고,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이고 그 자리에서 인생을 마감했는데요! 멋지지 않습니까?
그 뿐만 아니라
모세가 죽을 때의 모습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하고 하나님께로 갑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모세가 온유한 사람임을 알 수 있는데요!
모세는 하나님의 결정을 받아들였을 뿐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 즉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였던 것인데요!
여기서 아주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대답은 분명합니다.
하나님과 친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 앞에서 온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온유함 지수가 친밀함 지수가 아닐까요?
정말 친하면! 상대방의 결정을 신뢰합니다.
하나님과 친한 사람은
하나님의 판단과 결정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은 이 사람을 가리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민수기 12장 3절입니다.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이 세상을 보면,
그리고 내 삶을 들여다보면!
참으로 불공평하고 불평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신뢰하면 모든 것을 받아들여집니다. 아멘!
세상을 아무리 바쁘고, 견디기 힘든 일들이 있어도
하나님과 친밀한 자리가 있으면 온유함을 잃지 않습니다.
그 간증이 주인공들이 바로 우리 이레교회 성도님들이신 줄 믿고
행여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레교회 안에서 한결같이 변함없이 끝까지
오직 믿음과 말씀 안에서 모세와 같이 (될?) 된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 이 순간에도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천국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인생들이 다 되시길 바라면서
기도에 기도를 더 하면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남은 한 주간도 모세와 같은 온유함으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시길 축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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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 공동체의 가정과 사업장
그리고 건강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 지난 주 6월 2일 (주일) 이레교회 야외예배 및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이 날 위하여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애쓰고 수고해주신 우리 이레교회 성도님들!
먼저 이수정, 고정례 권사님과 박영자, 이순식 집사님께 감사드리며
특별히 매년 장소를 제공해주시는 김기중, 최영자 권사님 가정과
아들 김태진, 김선숙, (주아, 단아, 재아) 가정과
또한 갑작스러운 차량의 고장으로 인해 멀리 금산 수양관까지 성도들을 위하여
차량 봉사로 지원해주신 이태병, 박은실 권사님 가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 지난 13일 (월) 부족한 종을 위하여 축하와 축복해주신 이레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우리 이레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지난 11일 (토) 박은실 권사님 아버님의 구순 생신 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야외예배와 침례식을 준비하느라 축하 연락 조차 드리지 못하여 먼저 송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이레교회 성도님들의 부모님들을 위하여 늘 새벽마다 기도에 기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온 마음과 진심을 다하여 축하드리고 우리 아버님이 계셨기에 우리 박권사님 내외를 통해
이레교회와 부족한 종이 날마다 큰 은혜를 입습니다.
이전에 부여 임천교회 초청 코헨 찬양음악회에 함께 하실 때에 뵈었는데
짱짱하신 아버님!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레교회 7월 사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3일 (주일) 맥추 감사절 봉헌 연주와 24일 (주일) 소망교도소 사역을 위하여 . . .
클랑 색소폰 앙상블 연습이 매주 주일 예배 이후에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세종에서 대전까지 렛슨과 코헨 목요모임을 위하여 달려와 주시는
이수정 권사님을 비롯한 이순식, 박영자 집사님과 고정례 권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모이는데 힘써주시는데 힘들거나 지치지 않으시도록 기도에 기도를 더 하겠습니다. 파이팅!
# 할렐루야! 지난 주 금산 수양관에서 감격스러운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침례자 및 이레교회 서리 집사님이 되신 이순식 집사님을 위하여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이레교회 안에 2022학년도 수험생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유민, 사랑)
특별히 고정례 권사님 외손녀 김유민 자매가 수능을 준비하고 있사오니
이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원하는 학과와 학교를 진학을 할 수 있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 .
# 지난 5월 28일 (토) 이태병 집사님의 어머님의 수술 이후 회복하시어 퇴원을 하셨습니다.
현재 재활 중에 있사오니 어머님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주님의 의로우신 두 팔로 붙들어 주시고
친히 안수하여 깨끗하게 치유 되게 하옵소서! 지금도 여러 가지로 애쓰고 수고하고 계실
이태병, 박은실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레교회를 성도님들의 부군들과 함께 예배드리기를 원합니다.
최성순, 박성각, 노영종, 김기중,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고정례 권사님의 장남 박현규, 구송이 성도님 가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허락하신 귀하고 복된 자녀 (종혁, 종찬)를 기억하여 주시옵시고 고권사님의 소망의 기도에 응답하사
요셉과 같이 꿈을 꾸며 아름답고 건강한 청년들로 특별히 주님의 귀하고 복된 일군들 될 수 있도록
물질에서부터 만남의 복으로 채우시고 항상 강건케 하옵소서. . .
뿐만 아니라 대전과 청주에 자녀들의 사업장이 있습니다.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범사에 감사하여 기쁨이 넘치는 소식들로 채우고 흐르고 넘치도록
축복하신 줄 믿고 기도합니다. 역사하여주시옵소서. . .
# 일천번제예물로 소망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성도들을 위하여 . . .
자녀들의 가정과 사업장과 건강과 자녀들의 학업과 진로
그리고 온전히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감사함으로 주님을 만나기를. . .
(마태복음 21장 22절)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 이레교회를 후원해주시는 가정을 위하여 . . .
# 김민규, 이선주 집사님의 가정 (홍, 율, 후)
# 추교일, 김선영 집사님 가정 (예은, 하은) 이 가정을 통해 임천교회를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 성남 성안교회 이레목장 박기순 목녀, 허활용 목자 . . .
# 세네갈 김명수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을 위하여 . . .
# 코헨 색소폰 앙상블 선교회의 하나 됨과 사역들을 (7월 24일 (주일) 소망교도소) 위하여 . . .
# 우리 모두 예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 천국소망을 품고 끝이 있는 내 시간! 내 인생이 아닌
하나님의 영원한 시간 안에 거하시는 성도들이 다 되시길 축원합니다.
베드로후서 3장 8~13절입니다.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이수정, 최성순, 최호승, 장미영 (승헌, 민)
# 고정례, 박성각, 박현규, 구송이 (종혁, 종찬)
# 이순식, 임규영, 홍기성, 임수희, (남경, 남길) 신병철, 임수은, (정호)
# 박영자, 노영종, 노은주, (예진, 현우) 노민주, (고은, 은혁) / (연희, 윤아)
# 최영자, 김기중, 김태진, 김선숙, (주아, 단아, 재하)
# 최돌분, 김철수, 김성욱, 박후남 (도윤, 도율)
# 박은실, 이태병, 이규도, 이규현
# 김선영, 추교일, 추예은, 추하은
# 이선주, 김민규, 김서홍, 김서율, 김서후
# 왕원주, 김승, 재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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