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 금지(X) (어긴부분 카운터 및 날짜 추가)
- 게임티비 안보기 1 (11.28 , )
- 스2 안하기 6 (11.06, 11.13, 11.20, 12.04, 01.01, 01.08, )
- 국대,해외 축구 안보기 14 (11.06, 11.20, 11.24, 11.27, 12.04, 12.27, 01.08, 01.16, 01.23, 01.30, 02,04, 02.12, 02.23, 2.27, )
- 친구랑 술마시러 안가기 2 (11.09, 01.01, )
- 우리들의 이야기 안보기 0
- 나는 꼼수다 안듣기 7 (11.27, 12.19, 01.02, 01.23, 02.02, 02,11, 02.29, )
* 허용(O)
- 나가수, 무한도전만 보기 O (위탄2 X)
- 일요일 축구하기
* 지켜야 할 사항 (pledge)
- 일요일 3시간 이상은 공부하기.
- 닥치고 일주일에 6일은 무조건 도서관 출근
- 휴식을 위한 컴퓨터 사용 30분이내로 하기.
* 매일 추가
Day0(11.02 22:44 수) : 2/3 마음잡고 시작하려고 일단 글을 적어본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 공부도 아예하질 못했다. 멍청한 짓이었지만 뒤돌아봐도 어쩔수 없었던거 같다. 아마 살면서 가장 힘든 5개월이었지 않나 생각한다. 그렇다고 세상을 등질순 없기에 다시 시작해본다. 다시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 5개월 남은 상황에서, 2과목을 새로 해야하는 직렬변경도 했다. 내년에 시험기회도 1번뿐이다. 과연가능할까? 도박에 가깝다. 확률은 낮겠지만 열심히 하는수밖에 없는거 같다. 오늘 이후 체력, 감정상태, 정신상태가 어찌될진 모르지만 큰 흔들림 없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책 새로 구입한거 살펴보고 앞으로의 계획짜는데 주력했다. 내일부터 할수있는대로 공부시간을 늘려가자. 힘내보자. 파이팅!!
Day1(11.03 23:35 목) : 7/9 두렵다. 직렬변경. 모험... 5개월두고 2과목을 끌어올려야한다는 것이 두렵다. 아니 그것보단 내년에 안된다면.. 이런 상상이 두렵게 만든다. 오전늦게 도착해서 새 과목의 동강준비로 2시간여를 보내고 오후부터 했다. 생각보단 할만했지만 역시나 새로운 법과목은 높은 산처럼 느껴진다. 그래도 해야한다. 공부시간을 점점 끌어올릴 여유조차 없다. 빨리 가속을 붙여보자. 힘내자. 힘내서 열심히 하는수밖에 방법이 없다. 감정이 흔들리지만 다잡을 여유조차 없는 느낌이다. 내일도 달려보자. 파이팅!!
Day2(11.04 23:38 금) : 8/10 늦잠. 일단 도착해서 준비하고 정오부터 시작해서 최대한 해봤다. 점점 늘려나가야한다. 해야할걸 다 못하고 와서 약간은 답답한 마음이 있다. 정말 힘내야한다. 이겨내자. 파이팅!! 아자~!!!
Day3(11.05 23:36 토) : 7/9.5 이래저래 일이있어서 아침에 너무 늦게 나가다보니 시간을 채우기가 힘든것 같다. 집중해보자. 좀 더 인내하자. 힘내자. 아자아자!!!!!!~!!!!!
Day4(11.07 00:25 월) : 0/0 0시간. 참.. 적을때마다 가슴을 후빈다. 일요일에 조금이라도 해보겠단 다짐은 어디가고 신나게 놀았다. 집에선 도저히 안되나보다. 쓴웃음이 지어진다. 좀 더 어른스러워지자. 내가 할일은 하고 놀아야한다. 좀만 더 집중하고, 좀만 더 힘내보자. 하기싫고 힘들고 한숨나오고 죽을거 같아도 해야한다. 기분좋게 해보도록 노력하자. 달려보자 파이팅!!
Day5(11.07 23:31 월) : 7/10 친구가 잠시 찾아온것도 있지만 기본시간을 너무 확보 못하고 있다. 2시간 더 일찍 시간해야할텐데 쉽지가 않다. 해야한다. 해보자. 계속 해나가자!! 파이팅!!
Day6(11.08 23:15 화) : 6/8 일어나기를 12시에 일어났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났다. 언른 챙겨서 도서관 도착하니 1시쯤이었고 이리저리 2시쯤에 시작한것 같다. 정신을 덜차렸는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좌절말고 해나가자. 힘내자. 아자!!
Day7(11.10 00:36 목) : 5.5/8 이건머 날이 갈수록 줄어든다. 며칠간 계속 친구들이 찾는다 ㅋㅋ 이거머 왠만하면 거절하는데 서울에서 몇달만에 오고 이러니 마음이 약해 뿌리칠수가 없네. 이젠 왠만하면 안나가겠다. 일단 핸드폰을 꺼야겠다. 아 더 독해져야 한다. 이러면 안된다. 마음 제대로 먹자. 안한다고 봐주는 사람 없다. 결국 스스로 해야하는것이다. 힘내자 파이팅!!!!!!!!
Day8(11.10 00:36 목) : 7/10 요즘 계속 공부를 정오부터 시작한다. 너무 늦게 일어난다. 근데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 힘들다. 몸이 많이 안좋아진 상탠가보다. 더 힘내서 늘려가보자. 파이팅!!
Day9(11.10 23:40 금) : 6.5/9 좋지 못한 페이스다. 리듬이 좀처럼 찾아지질 않지만 더 분발해야한다. 점점 찾아나가보자. 되도록이면 빨리... 파이팅!!
Day10(11.12 23:38 토) : 6/9 다소 혼란스러웠던 10일이었던거같다. 이번주까지다 이런 혼란은.. 직렬을 바꾸고도 이게 과연 옳은가? 바꾼곳은 어떨까? 이런저런 생각으로 직렬관련 정보를 수집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한데다가, 늦잠에 늦게 일어나다보니 제대로된 공부가 되지 못했다. 스스로 반성해야겠다. 잡생각 지우고 이제 어떻게되든 해야한다 되야한다 는 생각만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 힘내보자!! 아자아자!!!
Day11(11.14 00:10 월) : 0/0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날들이 흐르고 있다. 지금 나의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똑바로 해보자. 희망적인건 좋지만 느슨해지는건 안된다. 이럴떄가 아니다. 좀더 해보자. 파이팅!!
Day12(11.15 00:26 화) : 6.5/11 스톱워치가 잘못됏나? 이런 생각까지 드는 시간비율이다. 아마도 헛짓을 많이 한 탓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은 좀 겁이 났다. 계속 페이스가 안올라가고 이런상태로 머물러 있으니 불연듯 무서움을 느꼈다. 계속 되네이자. 좀 덜 일어나고, 좀 덜 다른짓하고, 좀 더 참아가면서 해보자. 그러다보면 점점 늘어갈것이다. 기본페이스인 8시간 이상부터 꾸준히 가는것을 목표로 잡는게 현실적인거 같기도 하다. 내일은 좀 더 해보자고 다짐해본다. 이겨보자!! 아자!!!
Day13(11.16 00:09 수) : 7/10 좀 하는거 같은데 시간이 자꾸 부족하다. 먼가 자리가 안잡히는데 좀더 독해지는수 밖에 없는거 같다. 스스로 동기부여를 더 하면서 더 열심히 해보자. 내일은 더더더 파이팅!!
Day14(11.16 23:57 수) : 7/11 아 왜 비는시간이 이리도 많을까.. 이상하다. 전체시간보다 3~4시간이 계속 빈다. 2시간 30분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해도 계산이 안나온다. 왜 이런걸까.. 의문이긴 하다. 기계니깐 거짓말 하는건 아니겠지.. 내가 중간에 자고 헛짓하고 많이 일어서고 그래서 4시간 가량이나 비었나보다. 감기 걸려서 종일 빌빌댔으니 이럴만 하기도 한거 같고.. 공부할땐 다른것보다 아픈게 제일 힘든거 같다. 목디스크 증상도 좀 보이는데 등이랑 어깨가 너무 아프다.. 감기도 오고..스트레스 때문인가.. 언른 이 생활 끝내고 싶다. 힘내자 파이팅!!
Day15(11.17 23:53 목) : 4.5/7 감기때문에 좀 뻗었다. 12시 즈음 일어나 병원에 갔으나 점심시간 -0- 무려 1시간을 기다리다가 진료 받으니 주사는 안주고 덜렁 약만.. 머 주사 맞을 만한게 아니라나.. 윽.. 그리고 3시부터 공부시작. 도사관 오자마자 약기운때문에 1시간쯤 잤다. 감기 빨리 떨어져야 할텐데.. 낼은 괜찮기를.. 힘내자 파이팅!!
Day16(11.19 14:56 토) : 0/0 금요일껀데 이제야 쓴다. 완전 뻗었다. 가방까지 싸고 나가려다가 걍 누웠다. 잘한거 같다. 오늘(토)도 몸이 좋지 못하다. 감기 따위에 이렇게 힘들어하는 내가 싫어진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Day17(11.20 15:53 일) : 0/0 이것도 어제써야할 부분이다. 그냥 푹 쉬었다. 책이라도 한자 보려했지만 역시 집에서는 무리였다. 에라 모르겠단 마음이 들었는지 그냥 푹 쉬었다.
Day18(11.20 15:53 일) : 0/0 오늘은 가장 친한 친구중 하나가 결혼식을 했다. 솔직하게 말하면 기분이 묘했다. 아니 별로 였다. 우울했다. 결혼식장에서 위축되고 자꾸 숨으려는 내 모습이 어색했다. 이런적이 없었는데 나 스스로가 내가 아닌거 같아 우울해졌다. 스트레스가 때문인지 감기여운인지는 머리가 지끈거렷다. 오늘도 이렇게 쉴거 같아 미리 써본다. 3~4일을 이렇게 보내버려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지난일이다. 내일부터 다시 힘내서 해야할것이다. 힘내보자. 파이팅!!
Day19(11.22 01:19 화) : ?/10.5 타이머를 안들고 갔다. 7시간정돈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공부하는데 그리 나쁜 컨디션을 아니었다. 이렇게 계속올려나가면 될거 같은데.. 기분좋게 공부해보자. 파이팅!!
Day20(11.22 23:32 화) : 7/10 아침시간의 활용이 너무 없다. 흠.. 어찌해야할까.. 부지런해지는 수 밖엔 없다. 힘내보자. 파이팅!Day21(11.23 23:54 수) : 7/11 정신적으로 이겨내야 한다. 힘내자. 아잣!!
Day22(11.24 23:45 목) : 7/10 그냥 일상이 흐르고있다. 오전만 채우면 8~9시간 가겠는데..오전이 비어버린다. 일단 go해보자. 몸이 피로해지는 느낌이다. 힘내서 해보자. 내일도 파이팅!!
Day23(11.26 00:06 토) : 7/10 오전만..오전만 채우면 되겠는데 오전은 거의 0시간에 가깝다. 흠.. 부지런해져야한다. 출첵스터디라도 가입해야할까? 모닝콜이라도 누군가와 해야하는걸까... 고민이다. 바꾸긴 바꿔야한다. 차차 생각해보자. 빨리. 내일도 힘내자. 파이팅!!!
Day24(11.26 23:37 토) : 7/9.5 으아 긴 한주였다. 얼른 공부하는게 적응이 되야할텐데 아직도 일주일이 길구나. 담주는 더 힘내보자. 파이팅!!
Day25(11.27 23:21 일) : 0/0 축구도하고 혼자 영화도 다운받아(?) 보고 잘~~ 놀았다..근데 해가지고 어두워지니 불안해졌다. 역시 수험생은 노는시간과 불안감의 정도가 비례하나보다. 맘편하게 놀지도 못하고 ㅎㅎㅎ 내일부터 달려보자. 숨을 들이켰다 내숴본다. 한주가 다시 시작된다. 힘내자 파이팅!!
Day26(11.28 22:51 월) : 0/0 원더풀 월요일이 되고 말았다. 아 가슴이 답답하다. 늦잠자고 일어나서 목이 안좋아서 병원갔다가 이전에 살던 원룸 인터넷 해지문제로 2시간여를 소비하고 이리저리 잡일 보다보니 오후5시30분... 저녁먹고 공부시작하려니 독하게 했어야했는데 손이 잘 잡히질 않아 이리저리 놀다보니 지금.. 흠.. 이래가지고 머가 되겠나. 한심스럽다. 고개가 숙여지지만 주저앉을 수는 없지 않은가. 내일부터 다시 맘잡아보자. 마음 약해지지말자. 더 정신차리자. 집중해야한다. 좀 더 집중해야한다. 힘내자. 힘내야한다. 스스로를 이겨내자. 파이팅!
Day27(11.29 23:55 화) : 5/6.5 어머니 수술검사로 병원에서 시간을 좀 보냈다. 당분간 신경을 좀 써야될거 같다. 가족이 아픈거와 나의 공부와 묘한 표현할 수 없는 걱정이 든다. 언른 잘되서 효도해야하는데 참.. 낼 수술 잘됐으면 좋겠다.
Day28(12.01 18:59 목) : 7/9 어제 썻어야 할 부분이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다. 당분간 병원일로 공부할 시간이 줄어들긴 하겠지만 봐줄 사람은없다. 냉정한 경쟁만이 기다리고 있을뿐이다. 되는대로 열심히 해보자.
Day29(12.01 23:38 목) : 5.5/6.5 병원 들렸다가 도서관 가서 공부했다. 시간있는대로 열심히 해보자.
Day30(12.02 23:27 금) : 3/3.5 병원문제도 있고 여러가지로 공부시간이 없다. 힘내자. 다시 올라가는거다.
Day31(12.03 23:07 토) : 3.5/4.5 이번주는 이렇게 보내버렸다. 긴장하자. 좀더 분발하자. 힘내보자. 파이팅!!
Day32(12.04 23:50 일) : 0/0 푹쉬었다. 새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해보자. 맘 잡고 슬슬 이제 제대로 올려보자. 파이팅!!!!
Day33(12.05 23:28 월) : 7/10 밤에 너무 뒤척였더니 가서 좀 졸고 잤다. 여전히 일찍 못일어나고 있다. 내일은 꼭 더 일찍 일어나리라. 점점 바꿔나가야할거 같다. 아니 바꿔야한다. 힘내자. 파이팅!
Day34(12.06 23:36 화) : 8/10 아침에 늦게간걸 어케든 만회해보려고 발버둥친 하루였다. 좀만더.. 좀만더 일찍 일어나보자. 천천히라도 빨리 일어나보자. 힘내자. 파이팅!!
Day35(12.07 23:38 수) : 8/10 아..아침만 아침만..1시간이라도 추가하면 9~10시간 될텐데..흠.. 늦게 도착한만큼 나름 독하게 했다. 점점 개선해 나가보자. 힘내보자. 파이팅!!!
Day36(12.08 23:36 목) : 7.5/10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른다. 개선이 잘 안되고있지만 일단 꾸준히라도 이어나가자. 점점 개선해야한다. 반드시. 목디스크가 온듯 아프지만 어쩔수가 없다. 좀 많이 힘들다. 목뒤쪽이 빠질거 같다. 자세를 바로해도 안되고 이거 어쩌안되는가... 일단 해나가보자. 힘내자. 파이팅!!
Day37(12.09 23:16 금) : 8/10 8시간이 오전을 버리고 공부할 수 있는 최대치인것 같다. 오전시간을 잡아보자. 조금씩이라도 늘려나가자. 맘이 요새 또 심난하다. 하루라도 편히 지내는 날이 없다. 6개월동안 하루도 생각안난적이 없다. 이제 좀 편하고 싶은데 밀려오는 파도처럼 하루에도 수십번씩 왔다갔다 한다. 내힘으로 사라지게 할 수 있는게 아닌것 같다. 머리가 아파오지만 참고 해야한다. 몸도 아프지만 이것도 어쩔수 없다. 힘내자. 파이팅!!
Day38(12.11 03:23 일) : 8/11 토요일만되면 지쳐서인지 지겨워서인지 유난히 공부하기가 힘들다. 억지로 시간을 채워봤는데 역시나 부족해 보인다. 마음이 편해야할텐데 가슴속 응어리가 있는것 같이 느껴진다. 힘내보자. 파이팅!!
Day39(12.12 01:01 월) : 0/0 일요일은 충전해줘야한다. 그게 나의 공부배터리의 용량인것같다. 오늘 가득채웠으니 내일부터 토욜까지 열심히 해보자. 힘내자!! 파이팅~!!
Day40(12.12 23:13 월) : 8/10 공부시간보다 훨씬 비효율적인 공부를 했다. 이해못하는부분에 너무 매달리는 바람에 하나의 이론에 거의 3~4시간이상을 소비한것 같다. 젠장.. 강의도 들어야하는데 하나도 못듣고 기분이 별로다. 다음부턴 이렇게는 하지말아햐겠다. 어느정도만 파야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한듯하다. 다시 한주의 시작이다 저번주보단 많이 해보도록 하자. 아자!! 파이팅!!
Day41(12.13 23:08 화) : 8/11 오늘은 조금 일찍나갔는데 잡짓을 많이해서 공부시간은 같다ㅠ 내일은 더해보자. 마음이 힘들고 몸도 힘들고 죽을거 같아도 이겨내보자!! 힘내자 파이팅!!
Day42(12.14 23:08 수) : 8/10 잃어버린 아침을 되찾아야한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 더 해야한다. 힘내자. 파이팅!!
Day43(12.15 23:47 목) : 8/10.5 아 생각보다 정신이 안차려진다. 정신차리자. 아자!!
Day44(12.16 23:54 금) : 8/10.5 9시간이상으로 늘려보자. 마음도 몸도 너무 힘들지만 더 힘내보자 파이팅!!
Day45(12.17 23:29 토) : 8/10.5 이번주는 8로 다 찍었다. 9나 10으로 다 찍어보도록 해보자. 18일은 내 생일이다.(보시는분들 축하좀 부탁을..ㅎㅎ) 간만에 좀 푹 놀아야겠다. 이러면 안되지만 그래도 걍 놀꺼다. 월욜부터 힘내서 해보자. 아자아자!!
Day46(12.18 21:34 일) : 0/0 죙일 놀았다. 내일부터 다시 해보자. 힘내자 힘내자 힘내자 되내이자 힘내자고.. 파이팅!!
Day47(12.19 23:43 월) : 8.5/11 시간대비 효율이 안난다 간만에 아침시간 쬐금 보탰더니 0.5나아졋지만 일찍간만큼 졸려서 중간중간 자다보니 시간이 그리 많지가 않다. 오전에 공부하는게 점점 익숙하다보면 좋아지지 않겠나 싶다. 오늘도 자려고 하는데 자꾸 안좋은 생각만 들고 죽을거 같다. 가끔 이럴때 혹은 이럴시기가 주기적으로 오는데 견디기가 힘들다. 장수생에게 이별이란건 정발 죽는거와 다름이 없다는걸 몇개월째 체험하고있다. 하루가 너무 무거워서 근근히 버텨가고 있지만 스스로가 두렵다. 내년에 꼭 잘되야할텐데.. 그럴려면 나부터 더 정신차려야하고..힘내자 이말이라도 해야지 안그러면 미친다. 힘내자 힘내자 힘내자.아자!
Day48(12.20 23:45 화) : 8/10.5 흠. 좀더 할수있었는데 여러가지 일이 생겨서 또 8시간이다. 좀더 힘내야한다. 조금더 올리자. 조금씩 올려서 12월내에 평균 9시간 이상으로 올라서야 한다. 힘내자!! 파이팅!!!!
Day49(12.21 23:45 수) : 3.5/6.5 친구가 아킬레스건이 끊어졋다고 병원이라고 좀 도와달랬는데 너무 짜증이 났다. 나 공부해야하는데.. 그 전화받고 부터 집중이 안되서 심난하다가 이럴바엔 그냥 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병원으로 갔다 가면서도 너무나 짜증나서 머리가 아플지경이었다. 내가 나쁜건가? 일주일에 6일 공부하는데 하루를 이렇게 날리니 누구 탓이라도 하고 싶은걸까? 막상 도착해서 다친거보니 안쓰러워서 마음이 괜찮아졋지만 이글을 적는 지금도 마음속 한곳은 답답한게 남아있다. 그냥 이제부터 전화를 안받아야겠다. 미리 약속 잡아둔 이번 주말만 친구들보고 이제 아무도 안보겠다. 전화를 안받든지 아예 꺼놓고 무시해야겠다. 4월7일까지만 참자. 힘내자. 더이상 뒤는 없다는거 알잖아. 정말 뒤가 없다 정말.. 힘내자 힘내자 힘내자. 파이팅!!
Day50(12.23 00:07 금) : 8/10 어제 하루 저랬다고 오늘 페이스 찾는게 힘들었다. 시간이 점점 없어지고있다. 정신 더 차려야한다. 남들만큼은 못하더라도 힘내보자.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해보자. 힘내자 힘내자 힘내자. 파이팅!!
Day51(12.23 23:34 금) : 8/10.5 생각보다 시간이 안채워진다. 자꾸 집중력이 흩트러지는것 같다. 아침에도 일찍일어나야하고.. 아침에 일어나는건 빨리 실행해야한다. 시간없다. 힘내자. 힘들어도 힘내자. 답답해도 해야한다. 힘내자. 파이팅!!
Day52(12.24 23:59 토) : 5.5/9 도서관에 늦게 도착하고, 나도 모르게 이브라서 조금 들떠 있었나보다. 생각보다 많이 못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조금만 충전하고 제대로 공부해보자. 이번주는 안타까운 한주엿다. 담주부턴 무조건 더 달리는거다. 힘내자!! 파이팅!!
Day53(12.26 00:38 월) : 0/0 일요일에 늦잠자고, 오후에 또자고 저녁엔 티비보다가 밤까지 놀았다. 역시 노니깐 겁나서 공부하고싶어진다. 내일도 친구와의 약속때문에 아마 공부시간이 매우 적을거 같다. 불안해하지말자. 어짜피 거쳐야할일이다. 화욜부터 이제 아무도 만나지 않고 4월7일까지 하겠다. 물론 다른 사람은 빠르면 가을부터 아무도 안보고 열공하고있었겠지? 그런 사람들에겐 부끄럽지만 지금와서 후회해봣자일것이고 이제부터라도 다잡아보자. 후회없이 4월7일을 맞이하자. 힘내자 파이팅!!
Day54(12.27 00:52 화) : 3/4 오늘을 마지막으로 국가직까지 최소한 아무하고도 만나지 않겠다. 놀아도 혼자 놀고 공부에 매진해야겟다. 낼부터 다시 달리는거다. 마음을 가라앉이고 차분하게 힘내면서 해보자. 파이팅!!!!!!!!!!!!!!!!!!!!!!!!!!!!!!!!!!!!
Day55(12.28 00:30 수) : 6.5/10 공부를 하기 싫었던건지, 몸이 안좋은건지.. 종일 머리가 지끈거려서 집에갈때까지 주기적으로 게속 잤다. 종일 머리가 띵~ 한상태로 지낸거 같다. 공부할땐 컨디션도 정말 중요한거 같다. 하루를 이렇게 낭비하고 나니 불안감이 오지만 그보단 내일은 제발 안아팠으면 한다. 내일 일어나면 멀쩡하길 빌어본다. 제대로 공부해보자. 힘내자. 아자!!
Day56(12.29 00:09 목) : 8/10 어깨가 빠질듯하고 머리도 약간씩 아팠다. 주기적으로 몸이 안좋은데 이럴때마다 짜증난다. 몸이 점점 망가져가는 느낌이 든다. 얼른 이생활끝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내일도 힘내보자. 할수있는만큼은 내가 할수있는만큼은 해보자. 마음은 한계를 넘어보자고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다. 마음처럼 되길 바란다. 힘내보자. 파이팅!!
Day57(12.30 00:16 금) : 8/10 국어공부를 오랜만에 했는데 마치 첨보는거 같았다. 아 할것들은 많은데 국어도 해야하고 결국 내가 더 많이 공부하지 못한 탓이다. 아 시발 더 해야하는데 지금도 너무 힘들다. 이번주 내내 머리가 지끈거리고 귀가 맹하니 어지러움이 계속 있다. 마음이 편해야 공부가 잘된텐데.. 지난 6개월간 정말 단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자기전 불끄고 침대에 누워서 하는 세가지가 있다.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라 저절로 하게되는.. "죽고 싶다" , "전화해야겠다" , "하~~~~~"(한숨) .... 괴롭다. 내년 4월로 끝내고 싶다. 내후년까진 정말 못할거 같다. 그럴려면 열심히해야한다. 죽도록 해야한다. 그게 잘 안된다. 근데 해야한다. 해야한다.해야한다. 난 2012년 국가직에 꼭 합격한다. 힘내자. 파이팅!!!
Day58(12.31 00:07 토) : 8.5/10.5 벌써 올해도 다갔다. 세월은 흘럿는데 나는 그대로구나.. 내년엔 달라져보자 더이상 머물러있어서는 안된다. 더 힘내보자. 난 2012년 국가직에 꼭 합격한다. 힘내자. 아자아자!!!!!
Day59(01.01 16:22 일) : 5.5/10 어제써야 했을 부분이다. 친구들의 보자는 말에 거절을 했지만 계속 되는 설득에 넘어갔다. 갈떄는 마음이 참 무거웠는데 초딩때부터 보던 친구들을 8개월정도만에 보니 기분은 좋아졌다. 2012년이다. 올해엔 반드시 되야한다. 첫날부터 노는것으로 시작했지만 연연해하지말자. 1월1일이란것에 의미를 두지말자. 차곡차곡 열심히 해나가보자. 난 2012년 국가직에 꼭 합격한다. 파이팅!!!!
Day60(01.02 00:22 월) : 0/0 월요일부터 공부할 준비만 좀 하고 공부는 거의 안했다. 내일부터 다시 달려보자. 이젠 뒤가 없다 정말이다, 뒤는 정말 없다.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이기자!!!!
Day61(01.03 01:16 화) : 9.5/12.5 아.. 급하게 직렬을 바꿔서 할것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은데 시간은 없고 몸은 안받쳐줘서 오래못하고 참.. 걍 죽도록 열심히 하면 좋으련만 몸이 안버텨준다. 몸과 마음 다 너무 지쳐있는거 같다. 정신차려야한다. 너무 할게 많다. 시간이 없다. 그래서 안할수도 없자나. 해야한다. 해보자. 조금씩 더 힘내서 해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해내고 싶다. 해내고 싶단 말에 살짝 눈물이 나려한다... 정말해내고 싶단말이다.. 해낼거다. 힘내자. 파이팅!!
Day62(01.04 00:49 수) : 9.5/12 벌써 힘들다. 집에 와서 지금 상황이 너무 서러워서 방에서 아무도 모르게 살짝 울었다. 남자가 병신같이 울어서 그런지 왠지 바보같기도 했다. 정말 두렵다. 떨어지면.. 이생각 안해야하는데 생각만 하면 너무 두렵다. 힘내자. 두려워도 이겨내자. 두려워지는걸 피할 수 없다면 말이다. 열심히 해서 두려움을 이겨내야겠다.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이기자!!
Day63(01.05 00:11 목) : 8/10.5 일어났는데 눈이 너무 아팠는데 도서관가서도 그래서 중간중간 계속 잤더니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멀 하려해도 몸이 안따라주는구나.. 눈피로는 금방 안나아질텐데.. 아무튼 힘내서 계속 해보자. 파이팅!!
Day64(01.06 00:04 금) : 7.5/10 아침부터 두통으로 시작해서 밤까지 이어지다가 밤에 되서야 조금 나아졌다. 덕분이 도서관에서 중간중간 엄청 잤다. 몸이 안따라주니 미치겠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걸까.. 마음편하게 먹고 바른자세잡으면서 잘챙겨먹으면서 해봐야겠다. 제발 아프지좀 말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아자아자아자아자!!!!!
Day65(01.07 00:57 토) : 9/11.5 눈이 아프다. 더 공부할 수 있는데 눈이 너무 아프고 어쩔땐 허리가, 어쩔땐 목이, 어쩔땐 어깨가.. 안아프면 더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답답하다. 내가 할수있는 남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힘내자 파이팅!!!!
Day66(01.08 02:03 일) : 8/11 집에와서 더 공부하려했는데 토욜이라 그런지 무한도전 다운받아보고 놀았다. 그래도 공부하고 자야했었는데.. 이미 지난 일이니 낼부터 힘내보자. 일욜이라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마음을 다잡아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Day67(01.08 23:38 일) : 0/0 공부해보려했는데 역시 집에선 안되나보다. 내일부터 다시 달려보자. 해내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아자아자!!!!!
Day68(01.09 ??:?? 월) : 9/12 도서관에서 얼마 못해서 집에서까지 해서 겨우 9시간이라도 했다. 아 할게 너무 많다는게 힘들게 한다. 제대로된 공부 생활패턴을 이어가야하는데 매일 늦잠자고 늦게자고.. 바꿔야 하는데 힘들다. 바꾸긴 해야하겠다. 차분해지자. 집중하다. 제대로 해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Day69(01.11 00:40 수) : 8.5/11.5 생각보다 집중이 안된다. 시험친다음 후회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자. 정말로 최선을 다하자. 더 해야한다. 힘내야한다.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아자!!!
Day70(01.12 01:27 목) : 8.5/11.5 아 힘내자. 할것들이 태산같다. 힘내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Day71(01.13 01:40 금) : 8.5/11.5 근근히 해나가고 있다. 약간 답답함이 느껴진다. 힘내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아자아자!!! 파이팅!!
Day72(01.14 00:34 토) : 9/11.5 이정도 혹은 10시간이내가 나의 한계란 생각이다. 머리도 아프고 눈도 너무 아프다 어꺠도 허리도 아프다. 12시간씩 하는 애들은 어떻게 하는걸까.. 단순히 의지의 문제일까 아직 내가 모르는게 있는걸까.. 내가 할수있는한 하지만 아직 그 이상은 못하고있는거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그 이상을 해보도록 계속 다짐하다.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힘내자 파이팅!!
Day73(01.15 13:48 일) : 8.5/11 토요일은 밤이 가까워지면 공부가 하기 싫어지는것 같다. 그래도 맘잡고 해야한다.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파이팅!!
Day74(01.16 01:14 월) : 0/0 일요일에 반드시 공부하리라고 책을 바리바리 싸왓지만 결국 안했다. 데블스 어드버킷과 혹성탈출2001년판 영화 두편보고 KPOP스타랑 개콘, 나가수 봤다. 이왕쉰거 잘~쉬었다 생각하는게 좋겠다. 내일부터 다시 달리는거다.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힘내자 아자!! 파이팅!!
Day75(01.17 01:07 화) : 9.5/12 국어공부하는데 너무 틀리는게 많다. 겁내지말자. 서두르지말고 하나씩 메꿔나가보자. 최선을 다해보자.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해내자!!! 파이팅!!
Day76(01.18 00:54 수) : 8.5/11.5 오른쪽 눈알 위쪽이 미세하게 계속 떨려서 오른쪽눈만 흐릿하게 보이는듯해서 고생했다. 몸만 좀 견뎌주면 좋으련만 답답하다. 4월까지만 버티자.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아자!! 파이팅!!
Day77(01.19 01:03 목) : 8.5/11 나만 열심히 하면된다. 열심히 해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힘내자. 파이팅!!
Day78(01.20 01:02 금) : 8/11 어제 너무 늦게 자서 종일 고생했다. 일찍자야하는데 불안한 마음에 잠을 잘 못이룬다. 도서관에서 거의 6시간밖에 못하고 집에서 겨우 8시간까지 올렸다. 일찍자야하는데 마음대로 안되니 답답하다.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고 힘들지만 힘내고 또 힘내도 다시 힘내서 4월7일까지 가보자.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이기자 파이팅!!
Day79(01.21 01:43 토) : 8/11 이번주는 눈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계속 졸리고 피로한채로 보내고있는거 같다. 자기 관리가 잘 안된다. 좀 더 독해지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아자!! 파이팅!!
Day80(01.23 19:05 월) : 2.5/3 일요일분 내용이다. 설날이고 머고 공부할랬는데 피곤한것도 있고 친척들오고 집에 쉬다보니 걍 늘어져 버렸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추석당일도 놀고있다. 공부해야하는데 라는 생각만 맴돈다. 답답하다. 조금이라도 해보도록 해야하는데.. 힘내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이기자!! 파이팅!!
Day81(01.24 20:25 화) : 0/0 어제 추석 당일 부분이다. 죙일 놀았다. 아니 죙일 잤다. 자도자도 끝이 없이 잤다. 그 다음날인 오늘도 죙일자다가 정신좀 차려보는데 불안하다.. 대책없이 놀아버린거에 대한 후회도 있다. 자기전에 오늘분까지 작성하고 마음 다잡고 자야겠다. 힘내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이기자!! 파이팅!!
Day82(01.24 22:13 화) : 1.5/2 답답하다. 내일부터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지만 3일간 놀아버려서 마음속의 답답함과 불안함은 어떻게 해볼수가 없다. 오늘은 부끄럽게 이말을 적어본다.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정신차려서 해보자. 힘내자. 아자!!
Day83(01.26 00:27 목) : 9.5/12.5 이번주부터 더 차분하고 냉정하게 열심히 보내보자. 힘내자. 얼마 안남았다.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내 자신을 믿자. 파이팅!!
Day84(01.27 00:16 금) : 8.5/11.5 날짜 참 빨리간다. 힘내자. 내가 하고있는건 엄청난 투자이다. 이 투자를 모두 허투루 돌리지 말자. 성공해야한다. 해내야한다. 더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해보자. 파이팅!!!!!!!!!!!
Day85(01.28 00:30 토) : 8.5/11.5 벌써 1월을 끝이 돼간다. 좀 더 힘내자. 힘낼 수 있는 날도 얼마 없다. 힘내서 이기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해내자. 파이팅!!
Day86(01.29 16:13 일) : 3.5/8 토요일의 내용이다. 아 왜이리 의지가 없는걸까. 토요일이라 그런지 아니면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지 토요일 종일 공부만 하려고 앉으면 몸이 뒤틀리는거 같아서 계속 일어나고 딴짓하고 자고 반복했다. 그래도 끝까지 하려했는데 도저히 못견디고 결국 집에 와버렷다. 집에와서도 걍 놀았다. 근래에 일요일을 제외하고 가장 공부가 안됏던 날인거 같다. 이제 두달여밖에 안남았는데 이것도 못참나 싶어서 자신이 한심스럽기도하다. 정신차려야한다. 힘내야한다. 이기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나를 이기자. 해내자. 파이팅!!
Day87(01.31 00:22 화) : 1/2 일요일분이다. 몸이 안좋아서 쉬었다. 근데 쉬면서 너무 놀았다. 차라리 푹 잘걸.. 정신차리자. 나는 210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답답한 현실이지만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하다. 힘내자 파이팅!!
Day88(01.31 00:22 화) : 3.5/5 이틀치를 몰아서 써본다. 어제부터 몸이 안좋더니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감기가 시작됏다. 집에만 있었는데 왜 감기가 걸린건지.. 내일도 아프면 공부 너무 못하는데 큰일이다. 내일은 안아파야할텐데 경험상 내일이 절정이 될거 같다. 아프면 아무것도 못하는 체질이라 짜증이 난다. 토부터 오늘까지 별로 못했더니 불안감이 너무 커져서 힘들다. 힘내야한다. 내일은 안아프길 기도해본다. 나는 2012년 국가진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Day89(02.01 00:06 수) : 4.5/6.5 도대체 며칠짼가.. 감기때문에 소중한 시간들이 사라졌다. 책을 보려해도 안경을 써도 잘 안보여서 도저히 할수가 없다. 눈이 이상해진건지 아파서 이런건지, 감기가 나아야지 알것인데 확인할 길도 없고 몸이 안좋아서 잘 안보이는거라면 좋으련만.. 빨리좀 나았으면 좋겠다. 내일 아침엔 꼭 낫기를 기대해본다.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힘내자. 파이팅!!
Day90(02.02 00:53 목) : 6.5/9 감기가 빨리 떨어져야하는데 아직도 좀 남아있다. 시간이 너무빨리 흐르는 느낌이다. 정신 더 차리고 힘내서 해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힘내자. 파이팅!!!
Day91(02.03 00:18 금) : 8/11 추석이 속했던 주와 이번 주는 최악이다. 아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미치겠다. 감기도 완전히 낫지 않고 있고 스테미너도 좀 떨어진 느낌이다. 두달만 더 견뎌보자. 힘내야한다. 무조건 더 해야한다.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이기자 힘내자 해보자 파이팅!!
Day92(02.04 00:43 토) : 7.5/10 평소같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1시간이상 시간이 안나왓다. 전체적으로 설날과 감기로 공부페이스가 저하된 느낌이다. 공부리듬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 집중을 더하자. 조금만 더 힘내자. 얼마 남지 않았다. 후회없이 해보도록 노력해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이를 악물자. 힘내자 파이팅!!
Day93(02.06 01:11 월) : 6.5/10 요즘 토요일에 공부안되는 병에 걸렸다. 마음을 다잡고 힘내보자. 2주간 성적이 좋지 못하다. 더이상의 이런 모습은 용납이 안된다. 이기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Day94(02.06 01:11 월) : 1.5/2 쉬었는데 편친 않다 내일부터 열심히 달려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Day95(02.07 01:35 화) : 7.5/10 슬럼프같다. 앉아있어도 집중이 잘 안되고 먼가 나사가 풀린느낌이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미치겠다. 집중하다. 좀더 용기를 가지고 추스려보자. 달려야한다. 달릴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이기자 파이팅!!!!!!!!!
Day96(02.08 00:45 수) : 8/11 아무래도 감기와 피로 때문에 무력감이 생긴거 같다. 목은 여전히 칼칼하고, 콧물이 끊이질 않고, 머리는 잠이 덜깬것처럼 멍한 느낌이다. 이게 근 2주가 되가는거 같다. 왜이러지.. 아 중요한 시기인데 좀 건강하면 안되나. 내 탓인가.. 변명한다고 합격시켜주는것도 아니다. 결국 냉정한 현실이다. 이겨내야하는건 나일뿐이고... 독해지자. 건강해지자.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나는 이긴다. 파이팅!!
Day97(02.09 01:22 목) : 9/11.5 시간이 없다. 할게 너무 많다. 걱정된다. 더 정신차려서 해야한다. 시간은 내가 만드는것이다. 이겨내야한다. 나를 이기자. 지금 내가 맞는 순간들은 결코 돌아오지 않을 기적이다.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아자!!!
Day98(02.10 00:41 금) : 9/11.5 더 끌어올리자. 해야할만큼 해보고 시험쳐보자. 더이상의 슬럼프는 곧 죽음이다. 정신차리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Day99(02.11 01:02 토) : 9.5/12 해도해도 끝이 없고 부족하게만 느껴진다. 최대한해야한다. 눈이 너무 피로하다. 제발 좀 버텨다오 나의 몸들아. 눈이 흐릿해지는거때문에 힘들다. 내일도 힘내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이기자 아자!!!!!!!!
Day100(02.11 01:02 토) : 5.5/10 컨디션과 기분이 너무 안좋고 머리가 아파서 공부를 제대로 못했다. 감정이 너무 쉽게 흔들리는거 같다. 좀더 냉정해지고 휘말릴만한 행동을 하지말자. 스스로 더 다잡자. 공부를 많이 못해서 답답하고 꿀굴하다. 그래도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호흡을 가다듬고 파이팅하자. 아자!!!!!!!
Day101(02.12 22:57 일) : 1/2 어제 몸이 안좋더니 오늘 완전히 누웠다. 그렇게 집에서 공부하겠다고 다짐했건만 역시나이다. 이제 정말 집에선 안되는거라는걸 인정하자. 도서관에 가보도록 노력하자. 오늘은 완전 놀았다. kpop스타 나는가수다 개콘 축구등을 봤다. kpop스타에서 자기 관리못한것도 잘못이라 했는데 나를 두고 하는 소리 같았다. 유혹에 약한 내가 싫다. 좀더 강해지고 싶지만 유혹에 너무 약하다. 쉬고 노는걸 너무 좋아한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 정말 정신차려야 한다. 힘내자. 최선을 다해야한다.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그러도록 해보자. 힘내자. 파이팅!!!
Day102(02.14 00:55 화) : 6/9 아침부터 서면에 잇는 안과갔다가 맨날 혼자 도서관에서 점심 먹는게 힘들어서 맛난거라도 먹으려고 서면 시내를 돌아다녔다. 그러나... 혼자 먹을만한것은 없었다. 그래도 혼자라도 들어가서 사먹을까 하고 더 돌아다니다가 시간만 엄청 날리고 도서관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아 같이 먹을 사람 없는 것도 힘들구나.. 혼자 밥먹은지도 근 5개월이 넘었다. 눈이 피곤한건 공부를해서기 때문에 별방법이 없다고 하니 참.. 방법도 없고 답답하다. 무거운 가방들고 돌아다녔더니 피곤해서 좀 자고.. 요새 피곤이 쌓여서 그런지 잘 안되고 해서 공부를 얼마 못했다. 정신력 문제인가.. 못견디는 몸이 원망스럽다. 내일은 좀 더 해보자. 해야하니깐. 해내야하니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하다. 힘내자. 파이팅!!!
Day103(02.15 00:50 수) : 8/11 완전 쏟아부어야 할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하던대로 하고있고, 어짜피 자나갔다면 지금부터 완전 쏟아부어야할 시기인것 같다. 하지만 마음먹은대로 모든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은 죽도록 해보자인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일단 페이스가 많이 덜어진것같고 체력저하현상도 오고있다.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나쁘니 활력이 떨어지고 집중력저하게 의욕도 저하되는 상황이다. 목은 부어있고 눈은 항상 아프고 무겁고..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답답하고 그걸이겨내지 못하는 나에게 화가난다. 근데.. 힘들다. 버티기가 힘들다. 더 이를 악물자. 다시 페이스 찾고 좀더 이악물고 버티면서 달라붙어보자. 근래 공부시간들을 돌아보니 초라하다. 이제 저렇게 되면 안된다. 해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이기자 파이팅!!!!
Day104(02.16 00:47 목) : 8/11 피로감과 무기력이 자꾸 조금씩 공부시간을 적어지게 만든다. 좀 안피곤했으면 좋겠는데 눈빠질거 같은것을 어쩔수도 없고 겨우 이정도 책보고 이러는 내가 답답하다. 2월내에 먼가 더 해내야한다. 좀만 더 해보자.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힘내자 파이팅!!!
Day105(02.17 01:28 금) : 8/11 마음이 헤이해져서인지 좀체로 잘되지 않는다. 정신차려라 시간없다. 개선해보자.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Day106(02.18 01:36 토) : 8.5/11.5 왜 이렇게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지 모르겠다. 의지가 약해서 그런가보다. 이놈아 정신차려라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 1년 더할꺼냐 정말.. 아 1년더.. 정말 하기 싫다. 과연 더 공부할지도 모르겠지만.... 힘내자. 더 힘내서 후회하지 않게 하자. 힘내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Day107(02.20 02:47 월) : 7/10 이제서야 적는다. 몸이 안좋아서 별로하질 못했다. 힘내야한다.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이기자 파이팅!!
Day108(02.20 02:47 월) : 0/0 괜한 구설수에 휘말려서 시간도 다 뺏기고 기력뺏기고 종일 기분도 안좋고 아무것도 못했다. 이제 딴것엔 최대한 관심을 줄여야겟다. 나 자신이 한심스럽다. 내일부터 힘내서 정신차리고 해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힘내자. 파이팅!!
Day109(02.21 00:50 화) : 8.5/11 이제 자주가던 사이트도 그나마 휴식을 취했던 것들도 줄여야겠다. 제대로 공부를 못한탓에 모든게 딜레이되고있다. 정말로 절제해야할 시간이다. 정신차리고 후회없이 해보자. 정신 놓을거 같을때 마다 스스로 다잡자.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Day110(02.22 01:23 수) : 9/12 시간이 없다란 말밖에 할 수가 없다. 후회하지 않을만큼은 해내보자.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이기자. 파이팅!!!!!
Day111(02.23 01:44 목) : 8.5/12 페이스가 제대로 잡히진 않지만 그래도 더 해야한다. 막막하지만 계속해야한다. 포기할순없다. 더 하자고 스스로 다독여보자.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Day112(02.24 01:23 금) : 9/12.5 꾸역꾸역해나가고 있다. 스스로에게 최대한 덜 부끄럽도록, 아니 안부끄럽도록 노력해보자.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참아가면서 해보자. 힘좀 더내라!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Day113(02.25 01:41 토) : 8.5/12 매주 금욜이나 토욜쯤되면 몸살같은게 난다. 일주일마다 이러니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다. 남들은 10시간 넘게씩하면서도 해나가는데 나는 이게 먼가 싶다. 그리고 지금 증상이 감기가 걸린거 같은데 걱정된다. 이번겨울에만 벌써 4번째 감기이다. 스트레스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진듯하다. 한번의 겨울에 보통 감기는 1번이나 안걸리거나 하는데 이번겨울은 3번을 걸리고 3번을 낫고 또 걸렸다. 감기걸릴때마다 3~4일정도 공부시간을 날렸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안되는데 답답하다. 감기걸리면 글을읽어도 안읽히고 몸이 주체가 안돼 공부를 전혀 못하는데 제발 이상태로 나아졌으면 좋겠다. 제발 아프지말자. 힘내자.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이기자!!
Day114(02.26 01:34 일) : 2.5/4 몸이 안좋아서 거의 정오가 다돼서 일어나 서면에 모의고사를 치러갓다가 도서관에 갓는데 몸도 안좋고 모의고사 영향인지 감기 때문인지 공부가 안되서 집으로 빨리 갔다. 모의고사 결과가 너무 좋지 않아서 마음이 엄청 불안하다. 스스로 열심히 하면 될거라고 위안하고 있지만 불안감이 쉽게 가셔지질 않는다. 아 과연 가능할까? 아 불안하다. 안되면 정말 뒤가 없는데..정말.. 힘내자. 힘내야한다. 억지로라도 힘내야한다. 이겨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아자!! 힘내!!
Day115(02.27 00:30 월) : 2.5/4 나름대로 조금은 한것 같지만 시험을 얼마 남기지 않았으니 더 했었어야 했던거 같다. 감기는 여전하고 두통도 동반된다. 내일은 제발 나았으면 좋겠는데.. 내일은 도서관 휴관일이라 공부가 잘 안되겠지만 최대한 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내일도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아자!!!!!!!
Day116(02.28 02:34 화) : 7.5/10 도서관휴관인 관계로 독서실에서 했다. 역시 집근처에서하니 이런저런일이 생기고 그러다보니 공부시간이 적었다. 정신차려라. 힘내라. 정신 더 차려라 제발.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이기자!! 아자!!
Day117(02.29 02:03 수) : 8.5/11 박은정 검사 검색어가 떠서 나꼼수 7회를 들었다. 박은정 검사 대단하다. 나는 그럴 수 없었을것 같다. 그건 그렇고 공부를 여전이 그저 그렇게 되어가고있다. 더 해야하는데.. 힘내자. 그말밖에 없다. 힘내자. 내일도 해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해내자. 파이팅!!
Day118(03.01 02:31 목) : 9.5/12.5 흠. 부족한 시간 채우느라 새벽까지 하는게 좋지 않은거 같지만 불안한 마음에 하게 된다. 내일 일찍일어 나는게 더 중요한데... 점점 고쳐보자. 내일도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Day119(03.02 01:34 금) : 8.5/12.5 또 도서관 휴관일이다. 도서관가는데 오히려 편해서 휴관일이 괴롭다. 정말 얼마 안남은거 같다. 더 힘내서 해야할텐데.. 고민하지말고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힘내!!! 아자!!!
Day120(03.03 01:54 금) : 9.5/13 일정대로 못해낼거 같지만 최대한 해보자. 더 노력하자. 실패하면 1년을 더 기다려야한다. 정신차리자. 힘내자. 나는 2012년 국가직에 반드시 합격한다. 파이팅!!
Day121
Day122
Day123
Day124
Day125
Day126
Day127
Day128
Day129
Day130
Day131
Day132
Day133
Day134
Day135
Day136
Day137
Day138
Day139
Day140
Day141
Day142
Day143
Day144
Day145
Day146
Day147
Day148
Day149
Day150
Day151
Day152
|
첫댓글 매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직렬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