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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독립전쟁-2
4개의 동전은 은화인데 주유소를 할 적에 고객으로부터 받은것들 중의 일부이다.
4번째 니클[5 cent]은 너무도 많이 닳아서 년도 미상이고 5번째것은 1946년형, 마지막것은 1963년산이 되니 덜 닳아서 또렸하다.
1900년 은화와 1978년산 여문 니켈화 동전은 같은 1달러짜리이다.
1900년부터 2020년까지의 인플레이션 계산기에 입력을 해보니 120년만에 $3,100달러가 된다.
상평통보는 기계로 누른 것이 아니고 녹여서 만들었으니 위조가 용이할 것 같은데 위조를 하려면 옆전을 개토거푸집에다가 넣고는 본을 뜬 후에 놋그릇이나 놋숫가락을 녹여서 부으면 위조돈이 만들어 진다.
내가 아는 친구는 몇 백 년 전에 만든 고대의 금화들을 소유하고 있는데 나에게 보여 주었다.
엽전은 녹인 놋쇠로 주물을 부을 적에 거푸집을 아카시아 입사귀 처럼 만들고 녹인 놋쇠를 부어서 한번 부음으로서 여러 개를 만드니 엽전[葉錢]즉 ‘잎사귀 돈’ 이라고 부르니 ‘엽전 한 닢, 두 닢’이라는 말이 생겼을 것이다.
놋젓가락은 공간을 부채살 모양으로 만든 후에 복판구멍에 녹아서 액채가 된 쇳물을 한번 부음으로써 20개가 한꺼번에 만들어 진다.
미국령 푸에토리코 보다 더 가까운 플로뤼다의 키웨스트를 건너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쿠바 때문에 소련과의 전면전을 생각한 케네디는 싸울 군인 부족을 생각해서 동양권의 이민유입을 구상했을 것 같다.
쿠바의 난민들이 보트를 타고 무작정 플로리다로 건너오니 미국은 골치가 좀 아프지만 이 지방의 이민국장은 과거에 범죄사실이 없고 추방대상자가 아니면 수용을 할 집과 땅을 증여하겠다고 말을 했다.
닉슨 대통령은 독트린(Nixon doctrine; 닉슨 주의)을 1969년 괌도에서 발표하는데 내용은 아시아인들의 자립능력을 갖게 하기 위하여 원조는 하지만 분쟁은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월남 같이 직접적인 군사적 개입은 삼가하고 단지 핵우산만을 도와준다는 내용이다.
독트린 발표 5년 후에 내가 덕을 보게 되는데 1974년 12월 30일[미국에오니 12월 31일 이었다]에 나는 여생의 영주를 목적으로 1200[2020년 가치로 $5,760]달러를 가지고 단신으로 이민길에 오르게 된다.
이 돈으로 400달러자리 중고차와 150달라짜리 수공구와 통을 사고 룸메이트 아파트세 200달러를 선금으로 내었다.
미국은 그렇다고 동남아 모두를 고립을 시키지 않고 긴밀한 연락망을 구성하기 위해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을 필요로 하니 원활한 교류목적으로 닉슨독트린 이후 바로 동양계에게도 이민의 쿼터를 심어 준 게 아니냐 하는 나의 사견인데 그전에는 유럽(歐羅巴)에서 오는 백인들만의 이민이 허용됐다.
백인들에게 조상에 대해서 물으면 대게 할아버지 때 서구에서 이민 와 다른 나라여자와 결혼했다고 했으니 그들도 다른 나라에서 온 여자를 만난 셈이니 백인들끼리지만 실은 국제결혼인 셈이다.
한국인 교포 자녀들도 같은 동포끼리 결혼을 강요하는 것은 폐쇄적일수도 있으며 다국적인(多國籍人)의 나라에서는 선택권이 넓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감안해야 되며 몇 대만 흐르면 영어권에 동화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다른 나라의 영토에 야심을 보인적은 없으며 어디까지나 동반자의 위치에 서있다.
추수감사절에는 좋은 음식을 먹지않고 전통음식으로 흑인들은 노예시절 조상들이 늘 먹었던 치트링스[chitterlings]라는 돼지의 소장을 먹고 백인들은 가난했던 영국의 조상들을 생각하며 순무[turnip]를 삶아서 먹는다.
이날하루에 터키가 4천5백만 마리가 죽는데 대통령은 사죄하는 뜻에서 한 마리를 선정하여 죽을 때까지 융숭한 대접을 받게 한다.
1620년 영국의 청교도(淸敎徒; Puritans; 16세기 후반, 영국 국교회에 반항하여 생긴 개신교)들은 종교의 박해를 피하기 위하여 처음엔 네덜란드로 갔으나 만족을 누리지 못하던 중 지도를 구입하는 바람에 미국으로 가려고 7년 동안 일한 돈으로 180톤짜리 범선인 첫 이민선 메이플라워(오월 꽃)호를 구입한 후(두 달 전에 콜럼버스제임스 선장이 이미 이곳을 답사함)잉글랜드에서 미국으로 왔다.
뉴잉글랜드(New England;아팔라치안 산맥과 대서양사이의 동북부 6개주를 통칭함. Maine, New Hampshire, Vermont, Massachusetts, Rhode Island, Connecticut)라는 말은 잉글랜드와 구별을 짓기 위한‘새로운 영국’이라는 뜻이며 102명을 태우고 65일 만에 12월 26일 미국동부 메사추세스주의 플리머스 항에 도착했다.
청교도에 의해서 가장먼저 생긴 주가 보스톤이 있는 코넥티컷 주인데 1620년이 된다.
그 후 인디언들로부터 밀, 옥수수의 재배와 사냥법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후손들은 인디언을 죽이게 되니 선을 악으로 갚는 결과가 되었고 17세기에는 영국식민지가 되는데 그해에는 혹독히 추워 47명이 아사(餓死)또는 동사(凍死)를 했단다.
1614년 프리머스항에 살던 인디언 소년 스콴토는 영국인에게 노예로 끌려갔다가 신대륙을 꿈꾸는 선장에게 발견되어 영어를 배웠고 5년 후 고향 부근으로 돌아왔을 때 도망을 했는데 다음해는 1620년 청교도들에게 외교관 역할을 하게 된다.
다음해에는 풍작을 거두어 ‘Thanks Giving day[추수 감사절11월 마지막 주 목요일, 연휴 4일, 이때에 흩어진 가족들이 만나는 종친회(reunion)]가 시작 되었단다.
청교도들은 교육에 대해 관심이 지대하여 이주한지 16년 만인 1936년 교직자양성을 목적으로 코넥티컷주에 하버드대학을 창립하여 오늘에 이르는데 결국 미국에서 가장 먼저 생긴 대학교가 된다.
하버드 대학교 고건물은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는 김태희와 김래원이 주연배우가 된다.
백인들이 인디언부족들을 없앨 적에는 버펄로를 모두 쏘아죽여 그들의 생계를 위협했는데 아메리칸 인디언의박물관에 가보면 들소사냥은 여럿이서 말을 타고 추격을 하며 창으로 피를 흘리게 하여 빈사상태를 만들거나 또는 낭떠러지로 몰아붙여 떨어져 죽게 만든다.
버펄로[들소]의고기는 얇게 저민 후 말려서(beef jerky)보관했으며 들소가죽에 그림을 그리게 되는 것은 미국에는 종이를 만드는 파피루스식물이 없기 때문이다.
30년 전(1975년)갖 이민 온 큰딸이 초등학교 1학년 때 추수감사절에 얽긴 책을 또박또박 읽은 것을 나의 배려로 카세트테이프에 담아서 보관 했다가 몇 년 전 선물로 주었는데 앳된 목소리여서 부녀가 그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내가 이곳에 정착하던 1975년도에는 유류파동이 있은 직후이지만 일본차가 상륙하기전이어서 이곳에는 GM(Buick, Cadillac, Chevrolet, Oldsmobile, Pontiac), 포드(Ford, Lincoln, Mercury), 닷지(Dodge, Chrysler, Plymouth)등 3개 회사에서 11개 차종을 만들고 있었다.
석유파동이 있기 전 까지는 미국에 큰 차 들이 많이 굴러 다녔다.
플리머스라는 자동차 회사는 닷지와 같은 계통으로 이름만 다를 뿐이지 바디스타일과 부속이 같은데 내가 미국에온 후 운전면허실기 시험을 보려고 빌린 옆집친구의 차는 닷지 마나코(Monaco)라고 플리머스(Plymouth)의 페리(Ferry; 연락선)와 같은 차종으로 8인승은 될법한데 주차 시험 때 앞뒤에 공간이 없어서 깃발을 살짝 받으니 실은 사고를 의미하지만 시험관은 불가능함을 이미알고 있어서 “OK!!”하면서 합격 사인을 했다.
그중에도 케딜랙(8,000cc 엔진)이 가장 고급차이어서 부속이 비싼데 예로 앞 유리를 닦는 와이프 모터[window wiper motor]를 쉐벌레차에 사용한다고 말하고 사서 끼우면 반값이 된다.
2000년에 나온 미화 1달러짜리 동전은 최초로 여자 인디언 얼굴이 들어가는데 16세[나의 어머니와 같은 연령]의 어린나이로 아기를 업고 있으며 그의 이름은 사카자위아(Sacajawea)인데 그는 아이오와주에서 태어나 프랑스계 덫 사냥꾼의 아내가 되고 두 가지 말을 구사하니 통역인이 되어 프랑스 탐험가들과 인디언들 사이에 소통을 도왔고 그들을 안내하여 태평양 바다까지 이르게 되는데 미국에서는 제일로 꼽는 여성이다.[**동전은 다음에 구한 후에 게제예정입니다**]
성조기의 13개의 줄은 그 당시의 주를 표시하는데 북쪽지방은 침엽수가 많아서 조선업이 성하여 범선을 만들었고 중부는 직물과 제화공장이 있어서 노예가 필요 없지만 남부는 대농장이어서 그렇지 않았다.
남부지방 지주의 자녀들은 가정교사를 채용했는데 영국인들은 식민지인들에게 “자고로 사람은 배우면 말을 듣지 않는 법이니 100년쯤 학교를 짓지 않는 게 낫겠다.” 라고 비하 했단다.
1776년 7월4일(독립 기념일)미국이 독자적으로 자유, 평등, 정의를 주장하고 독립을 선포했지만 실은 영국왕은 뒤늦게 6년 후인 1782년 12월 5일에야 미국을 승인 했는데 실재의 해방은 1783년 파리조약에 의해서 완전히끝이 났다.
***April, 16, 2020
월남이중국과 경계를 하고 있지만 코빋-19로 다른 동남아국가에는 천명이 있다고 발표를 했지만 이 나라는 단지 268명이 있을 뿐이고 사망자는 없다는 것이다.
전문가에 경험에 의하면 이전의 세계각국에서 바이러스가 유행을 했을적에도 굉장히 잘 수행을 하는 것은 정치가가 하나뿐인 정당의 강력한 권위의 완력으로 안전거리를 유지함으로서 월남인에게는 도움이 되었다. [번역글]
한국에는 감염자가 늘지를 않고 사망자도 줄어드는것은 조약을만들어서 복용을 하고 의사의 처방이 없이도 약을 살수가 있기 때문일까?
감기약 타이레놀에는 사이나이드가 약간 섞여 있으니 복용을 하면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약화를 시킬수가 있을 것이고 고추가루가 든 매운음식도 바이러스를 죽이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
예를 든다면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다고 하니 매운 음식을 머는 동안에 이마에 땀이 나는 것을 보면 체온이 올라간다고 보아야 한다.
감기도 바이러스인데 막걸리에다가 고추가루를 타서마시면 감기가 낳았는데 매운김치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다.
학질약인 금계랍도 극약인데 박테리아를 죽이는 성질이 있으며 오래전에는 쓰디쓴 금계랍을 먹고 자살을 하는 사람이 많았다.
미국에 감염자가 많고 사망자가 많은것은 민간요법이 없고 음식이 맵지를 않으며 치료약이 없으니 의사가 처방전을 만들수가 없기 때문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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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흥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번이 누락이 되었네요
원문은
blog.naver.com/gongsoolae
에서 읽어실수가 있습니다.
감솨요.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