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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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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 사랑방 예쁜 카페 '오늘의정원'
정가네(김천) 추천 0 조회 458 24.04.06 21:4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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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6 22:38

    첫댓글 저히 양주시에 남면 조소앙 기념관 앞쪽에
    천년기념물 느티나무 가
    1000 천년째 버티고있어요 가을 되며는 단풍 색깔를 조정하며 버티고 있습니딘

  • 작성자 24.04.06 22:57

    그렇군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노거수 중에 가장 많은 건 소나무이고
    그 다음이 은행나무, 느티나무라고 하더라고요.

  • 24.04.06 23:02

    @정가네(김천) 네 맞아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07 05:12

    @카라 (양주) 제가 사는 김천에는 노거수 천연기념물이 은행나무 한 그루가 있어요.

  • 24.04.07 04:43

    예쁜 카페~
    아기자기 합니다.
    김밥과 커피를 파는 집
    혼자여도 좋을 곳이네요.^^

  • 작성자 24.04.07 05:14

    맞아요.
    돈을 생각지 않고 사람을 만나기 위해 만든 것 같았어요.

  • 24.04.07 05:09

    정샘의 소개를 보니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대형카페들이 요즘은 많지만 너무 시끄러워 안가게 돼요.
    소박한듯 예쁜 정원을 기억해두겠습니다

  • 작성자 24.04.07 05:17

    그렇습니다.
    마치 있는 걸 자랑하기 위해 만든 것 같은 대형카페들이 많지요.
    아직 카드조차 사용하기 힘든데
    잔돈조차 구비하지 않은 듯했어요.^^

  • 24.04.07 05:41

    지나다가 잠시 쉬어가고싶은 곳이네요
    간단한 요기거리도 판다니 넘 좋아요
    주인장의 모습을 혼자 상상해봅니다 ㅎ

  • 작성자 24.04.07 05:46

    정말 그럴 거 같았어요.
    아내와 같이 가끔 들러 큰나무 밑에 앉아 쉬었다 가자고 약속했습니다.

  • 24.04.07 06:38

    기까우면 당장달려가고 싶은 곳입니다.

  • 작성자 24.04.07 07:30

    그렇지요.
    60이 넘은 아주머니셨는데 가꾸고 꾸미는 걸 아주 좋아하신대요.

  • 24.04.07 07:24

    아웅~! 저두요.
    가까이 있었더라면 자주 들락거려질 듯 합니다.
    좋은 곳 소개해주시어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4.07 07:31

    우리집에 오는 손님들을 모시고 갈 곳이 생겼어요.
    혹시라도 오시면 안내할게요.

  • 24.04.07 07:41

    아공 전 지금 떠나고 싶은곳입니다
    무엇보다고
    헐타카이 땡큡니더
    잔치국수도
    어째 이키나 ^^*
    오마나 근데 전
    기사 할배가
    그런곳을 뭐하러 갈끼고 ?
    그럴 듯
    전 운전대 안 잡은지가 수십년이라요

  • 작성자 24.04.07 07:43

    하하, 일부러 가시기엔 너무 멀지요.
    김천 구성에 오시면 한번 가자고 하세요.

  • 24.04.07 07:45

    @정가네(김천) 네 ~~부항면에 있나요?
    다래님 뒷모습이
    얌전합니다
    두분이 알콩달콩
    노후를 정말 멋지게 사시네요

  • 작성자 24.04.07 07:48

    @백목련 오랜만의 외출이었습니다.
    폐교된 지례고등학교 못 미쳐서 부항 마산리로 가는 길 중간에 있었습니다.

  • 24.04.07 11:08

    오래된 나무를 찾아서 답사 다니는 일이 힘드셨기도 하고
    보람도 있으시고요.
    봄이라 보는 즐거움도 많으셨겠습니다.

    예쁜 곳, 좋은 곳에 가면 생각나는 사람이 찐이라는데
    다래님 모시고 바로 다녀오신일이 제일 잘하셨습니다^^
    통창 너머로 보이는 배꽃(?) 풍경이 참으로 근사하네요.
    저기 저도 다래 님 옆에 앉아 풍경에 취하고 싶어집니다.
    이번 봄은 유난히 찐하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24.04.07 13:03

    나영 님 오시면 같이 갈게요.
    아내와 자주 나들이 할 곳이 생겨 기분이 좋았어요.
    통창으로 보이는 나무는 자두나무인데 백두대간이 보인다고 해요.

  • 24.04.07 17:19

    @정가네(김천) 자두나무군요.
    향이 얼마나 좋을까요~~^^*
    꼭 함께 가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4.07 20:04

    @나 영(서울) 우리집에 오는 분들 모두 모시고 가고 싶어요.^^

  • 24.04.07 20:54

    눈호강했습니다.
    다래님의 뒷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드라이브할 겸 들러서 김밥, 국수, 커피를 마시면 참 좋겠어요.
    저렇게 착한 가격으로 장사하면 별반 이윤도 남지 않겠네요.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일이겠지요.
    구성에 직지사에서 만난 양파보살의 양파도 볼 겸 천천히 둘러보러가야겠어요.

  • 작성자 24.04.07 20:57

    돈보다는 사람들을 만나는 게 즐거워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바람도 쐴 겸 가끔 놀러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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