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서 레이디각하의 활약상을 시시각각으로 확인하면서 정도로 바로 가는 길이 보이는 그 모습에 혼자 실컷 웃기도 한다. 이제 대한민국호가 아니 남조선배가 제대로 방향을 잡고 가는 듯하다. 원리와 원칙에 입각한 박근혜대통령의 행보는 기립 박수를 쳐도 모자를 정도로 완전 쾌다. 남한에서 거의 천출인 종북좌파들이 지난날 벌인 일들과 비리가 속속들이 밝혀지면 밝혀질수록 여기 종북좌파들의 입지는 더 좁아들것이고, 북한의 체계는 거의 와해단계로 접어들게 될것이다. 아직 자리를 못잡은 김정은은 북한에 자유의 물결이 개성을 통해서나 한류가 계속 유입되는 상황속에서 김정은의 붕괴는 시간 문제이다. 아마도 남한에서의 종북좌파의 궤멸과 그 궤를 같이 하게 될 것이다. 3자 회담해 놓자고 해서 써온 씨도 안먹히는 글만 읽다가 돌아가는 김한길의 꼬라지를 보는 순간 아! 이제 다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악귀들은 정공으로 들어가면 모두 할 말을 잃는다. 곧은 레이디각하는 꼼수를 부리지 않고, 아주 상식적인 수준에서 그 원리대로 이끌어가고 그 기상이. 너무나 좋다. 대한민국은 바로 신라에서 그 적통을 이어오고 있다. 신라가 어떤 나라인가? 그 상세한 내용은 바로 문무왕비문에 적혀있다. 그 내용은 고대사탐방란에 자세히 적어 놓았다. 그 신라가 바로 박씨로 부터 시작되었기에 역시 박씨로 끝을 맺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것이 또다른 원시반본이기도 하다. 이제 어떤 일들이 휘몰아칠지 자못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