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왔는데....겨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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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봄이왔는데....겨울인가요?

크림쮸 추천 0 조회 83 24.03.20 16:09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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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24.03.20 16:27

첫댓글 여기는 어디 식물원입니꽈~~~ㅋㅎㅎ
식물원만큼 종류가 참 다양하군요. 쮸님네 꽃밭에 구경가고 싶어지네요.
크림쮸
작성자 24.03.20 16:30

이태원쪽에 올일있으심 놀러오세용
근디 지금은 허허벌판...장미랑 작약도 심었는데 이쁠때 놀러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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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야
24.03.20 18:45

(누가 태어났는지 날씨가..흠흠...) 베둘레헴..저두 안까먹어유....
언니정원은 슬슬 시동이 걸리는중이네유~~부릉부릉~~
저도...곧..... 때가오나니.....잠시만 더 기다릴지어라....... 라고 식아교주님이 말씀하셨..ㅡㅡ ㅋㅋㅋㅋㅋ
근데 저 새는 언니가 잡아놓은건가여? 모형처럼 앉아있는게 그 자리와 넘 잘어울리네여 ㅎㅎㅎ
크림쮸
작성자 24.03.20 18:55

호시탐탐 길냥이 사료를 노리는 녀석들중 하나인듯...
쟈도 먹고 비둘기도 먹고 참새도 먹고...
꼬미야
24.03.20 19:27

@크림쮸 ㅎㅎㅎ 저 아이도 사료를 먹다니.. 토실토실해지겠네유 ㅎㅎㅎㅎ
크림쮸
작성자 24.03.20 19:46

@꼬미야 먹는건 못봤는데...내가 들어갈때마다 사료쪽에서 후다닥...
사료 없을땐 보이지도 않더니..'
꼬미야
24.03.20 19:49

@크림쮸 ㅎㅎㅎㅎ 언니가 여럿 먹여살리네유 ㅋㅋㅋ
이원지
24.03.20 19:43

폼폼국화 한화분이야? 꽃이 엄청 많네. 잘골랐다.
어제 새로 입고된 아이들이 엄청 이쁘고 많은듯.
크림쮸
작성자 24.03.20 19:45

ㅇㅇ 내가 좋아하는 모듬으로 심어져있드라구~ 비닐포트채봄 꼭 꽃다발같은!
이원지
24.03.20 19:45

@크림쮸 ㅇㅇ 정말 꽃다발인줄 알았어.
크림쮸
작성자 24.03.20 19:47

@이원지 딴곳에서 파는거보고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어제 실물영접하고 바로 ㅋㅋ
이원지
24.03.20 19:48

@크림쮸 ㅋㅋ이미 본적이 있구나. 난 첨봤어. ^^
꼬미야
24.03.20 19:48

원지언니 몸은 좀 워떠세유~~~ 양재 나들이 한번 하셔야쥬~~ 이제 노지의 시대가 돌아옵니당~~~~~~음화화화~~~~
크림쮸
작성자 24.03.20 19:50

@이원지 아팠어? 오늘 전화가 오는바람에 실방보지도 못하고....
이원지
24.03.20 19:50

@꼬미야 꼬미야, 흑흑흑. 점점 더 아파.
목이 많이 부었어. 열도나고…혹시나 하고 오늘 낮애 집에 유효기간 10일지난 코로나테스트기 해봤더니 양성인거 있지?ㅠㅠ
그래서 이렇게 아픈거였어.
크림쮸
작성자 24.03.20 19:51

@이원지
이원지
24.03.20 19:53

@크림쮸 목소리도 안나와. 다행히 손가락은 멀쩡해서 실방도 참여하고 여기 댓글도 쓰고…ㅋㅋ
크림쮸
작성자 24.03.20 19:56

@이원지 그려그려 무리해서 움직이지말고 눈이랑 손가락만 움직여
맛난거 묵고 푹쉬구~
꼬미야
24.03.20 19:57

@이원지 헉~~~~ 에공.... 온니 닝겔도 맞구 잘 드시구 하셔야해유.. 버티지말구 병원자주다니세유....
이원지
24.03.20 19:58

@크림쮸 ㅋㅋ응. 다들 감기 조심~~~.
모닝
24.03.21 08:11

@이원지
에고
따신걸루다
냠냠
챙겨요
클레오메
24.03.21 10:33

@이원지 에고~원지 님 아프시구나. 요즘 감기가 열 많이 나고 목 아프다고 하더니ㅠㅠ... 이제 정원일 시작인데 빨리 좋아지시기를 바랍니다~
모닝
24.03.21 08:09

웃음이 절로 남요
푸하하
글솜씨와 이쁜꽃들 땜시
쮸픽~~♡
크림쮸
작성자 24.03.21 08:13

요새 넘 이쁜꽃들이 나와서 행복!
몸은 고단하지만...
살두 빠짐 을매나 좋을까....
모닝
24.03.21 08:18

@크림쮸
ㅋㅋㅋ
살은..... 머
항시
함께
구박해도 안떨어짐요
크림쮸
작성자 24.03.21 08:19

@모닝 이젠 슬슬 관계청산을 해야하는디...
모닝
24.03.21 08:21

@크림쮸
ㅋㅋ 을마나 맛잇게요~
클레오메
24.03.21 10:35

크림쮸님 얼마나 새로 들이신 거예요? 이쁜 정원도 좋지만 병 또 나실까 걱정이네. 조심조심 살살하세요.
크림쮸
작성자 24.03.21 12:13

식아가 나빠요...
그만 들여야지 하면서도 이쁜아이들이 저를 유혹.....
머린 그만 손은 바구니로....
클레오메
24.03.21 12:57

@크림쮸 맞아요.식아가 잘 못 했네요.
이쁜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저도 막 차를 타고 갈 뻔 ... 그래도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해요.
꼬미야
24.03.21 13:01

@클레오메 막차강추입니다~~~ㅎㅎㅎㅎ
길수현
24.03.21 12:02

아이코 부러버랑~! ㅎㅎㅎ 너무 좋으시겠어용 ㅎㅎ 저도 깔별로 모으는거 참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ㅎㅎ 마지막 새는 참...이쁘네용 ㅎㅎ
봄 이랍시고 다 걷어 내고 다 내놓고 들었다 놨다 이제 그만하고싶은데...ㅜ.,ㅠ 아직도 추우니 들었다 놨다 정말 힘드네요...ㅜ.,ㅠ 그래도 꽃을 볼 수 있어서 햄복하죠 ㅎㅎ
크림쮸
작성자 24.03.21 12:16

땅이 넓음 한색으로 쫘~~악 쫘~~악 심고 싶은데
장소는 좁고 욕심은 많고...
결정장애이다보니 색상별로
예루빛
24.03.21 14:48

쮸정원은 봄봄봄 봄이로구나~~~~
부지런한 쥔장ㅋ
허리 아픈줄 모르고 찬바람 맞아가며
분갈이도 해주고 땅에도 심어놓으니
화사~~~하구먼
난 아직도 박스와 비닐봉투에 고대루~ㅋ
낼 날 따땃할때 슬렁슬렁 심어봐야쥐
크림쮸
작성자 24.03.21 16:53

오늘은 화분 반절 내놨네...낼이나 주말쯤은 다내놔야징...
식물아빠
24.03.22 19:41

지금 밖에 비 소리 엄청 나네요...
그러고 내일 날이 확 풀린다고 하니~~~

이 봄비로 인해 모든 봄꽃과 나무들이 새싹들이
쭉쭉 나올듯 합니다~
크림쮸
작성자 24.03.22 19:44

ㅇㅇ 오늘 집에 있는 화분들 보약 맞으라고 옮겨놨는데...극약은 아니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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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아빠
24.03.22 19:45

@크림쮸 담 아래로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보약이지요 ^^
내일 온도도 팍 오르고 햇살도
좋다고합니다
크림쮸
작성자 24.03.22 19:46

@식물아빠 ㅇㅇ 작년보니까 태풍에도 안 떨어지드라구~
산책
24.03.27 11:55

ㅎㅇㅇ
위에 델피늄 은 일 년생 이예요 저는 거실 창가에 씨앗 발아로 매년 키워요
이 아이는 키가 작아요
다년생은 키가 커요 정 원서 많이 키워요
돌고래 꽃모양 이 재미있어서 ㅎㅎㅎ
크림쮸
작성자 24.03.28 15:43

전 델피늄은 다 월동이 되는줄!
일년초로 봐야겠네요~
산책
24.03.29 16:32

@크림쮸 일년생은 락스퍼라고하는데 보통은 모두 델피늄이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