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7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 4. 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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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영속성으로, 국가가 소멸하기 전까지 소한민국의 정부는 수백, 수천 년간 계속될 것이지만, 오늘은 더불어 고루 잘 살기 목표 보다 중요한 바른 나라, 깨끗한 사회에 대해 간단히 언급해 본다.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바탕으로 인권, 생명존중, 자유, 민주, 법치, 정의 등등부터 청렴, 공정성, 사회 공감대, 연대성 강화, 다양성 존중 등등까지 이 모든 총체를 흔히 소프트파워라고 말하지?
싱가포르처럼 혹독, 엄격한 법 집행이나, 일본처럼 닥치고 강자에 순응하는 특유의 민족성 등으로 일부 나라들은 외견상 소프트파워가 다소 높아 보일 수는 있으나 실질은 다르다. 자유, 자율을 바탕으로 모든 개개인이 존엄하며 자유롭기에 시끄러운 나라, 사회조차 본질적 소프트파워의 조그만 상승도 쉽지 않다.
세계의 시범조교, 스승으로서 소한민국이 세계 최강의 소프트파워 국익 되어야 하는데. 국민 스스로 학습하고 경험하며 시대와 역사를 창조하고 전진시켜 나가야 할 소한민국 국민의 소프트파워 자질과 능력은 뒤처지지 않는데도 북미, 유럽 등 자칭 선진국민들에 비해 부분, 국지적으로 한참 뒤처져 있다.
특히 세속적인 힘과 여론을 독점한 정치, 관료, 언론, 재벌, 노예, 천민 근성의 각종 정치빠돌순이등 차 저질, 최 사회악 국민 한 줌들만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자칭 선진국 똥구멍조차 쫓아가기 어려울 지경이다. 극소수지만 아직 세속에 남아있는 우리 애들, 정의시민들이 우공이산,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해야 할 이유다.
소프트파워는 차차 취급하기로 하고 오늘은 하드파워에 대해서만 간단히 언급한다. 인간, 자국민의 생명조차 파리 목숨 취급했던 지난 양 차 대전 때의 히틀러, 히로히토, 스탈린 등등 극우, 극좌 전체주의 잡놈 패거리들처럼, 심지어 작금의 반민주 독재의 중국들처럼...
불가능한 가정이지만, 상기한 국민, 시민의 자유, 인권 민주, 법치 등 소프트파워를 철저히 배격하고 오로지 하드파워 하나에만 집중한다면 소한민국도 단기, 급속한 군사, 경제력 등 하드파워 최강국 대한민국, 태한 민국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느리고 힘겨울지라도 소프트파워 최강국과 함께 하드파워 최강국의 길을 가야만 한다.
영, 정조 시대 이후의 급격한 반동, 퇴행처럼 국민 스스로 체화된 자유, 민주, 인권 등 소프트파워 능력은 필수이니...
모두 다 다 떠나도 상유십이, 아니, 극소수지만 아직 남아있는 소수 우리 애들, 정의 민초들이 있으니......
이하, 하드파워 중에서도 작고 가벼운 경제정책 제안이나 본 오빠처럼 서울 토박이 촌놈들을 포함하여 소한민국의 인구감소, 지역 소멸을 걱정하며 각종 양극화 해소, 국민의 일자리, 소득, 자산 증가, 지역 균형 발전 등등에 관심이 높은 우리 애들, 정의 민초들이 최근에 썼던 소소한 주식, 부동산 등등에 관한 글들을 붙인다.
앞으로 재강조될 과제들은 기존의 과제들에 어긋나거나 모순되지 않는 내용이니, 우리 애들, 일반 시민 글이라도 차기, 차차기 정권, 정치, 재벌 등등은 닥치고, 무조건 까라 하면 까야 하는 기야. 개언론,개전문가,개티즌등등도 마찬가지고.
반항하면 언젠가 상응한 회초리, 곤장도 침묵의 시대 이전과 다르지 안기 때문이다.
2019.04.19.
sol & sonne.
4차 산업이 없더라도 그리 오래지 않아 재평가 받아 정상화되겠지만 미국 닮아 금세기 들어서도 초고 평가되었던 학력, 전문직 경력 덕으로 사회적 지위는 물론 금력까지 스스로 우리나라 상류층이라 자부했던 동료 시민 중 한 사람은 은퇴 후 5년여가 지나자 이제는 경제적 중류층으로 전락하였다고 엄살을 떨고 있더라.
2019년 상반기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 순자산은 대략 3억 5천만 원 밖에 안되고 평균수명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데 우리 국민들의 노후 대비 수준은 심히 우려스럽다. 엄살이 아니라 자산, 소득 10분위 최상층 시민들도 은퇴한 후 그리 오래지 않아 소득 단절과 결부된 자신, 가족들의 고액의 의료비 지출 등으로 서민, 중산층으로 많이 봐 왔기에, 장년층은 물론 청년층들의 노후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서민, 중산층에 있어서 필요 최소한의 자산은 생명, 자유, 자존 그 자체인데, 노후자산이 충분치 못한 노년층 국민들은 자산 못지않게 소득도 중요하고 그 소득을 계속 창출할 수 있는 건강 또한 중요하다. 또한 거시적으로도, 급격한 고령화, 노후화와 결부된 노년층의 저 자산, 저소득은 과제, 목표 중 하나인 국민경제의 건강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그 수단 중 하나인 국민경제 선순환 구축에도 해롭다.
현재의 모든 상황과 현재의 법과 제도를 기준으로, 지금이야 청년실업문제 큰 문제지만, 앞으로 십 년 이십 년이 지나면 우리나라 최대 인구대의 1970년 대생 엑스세대는 물론 1980년 대생들도 줄줄이 은퇴하게 될 것이고 우리나라는 심각한 노동력 부족 현상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상기한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기조에 관한 예시들만이 아니라 노후빈곤, 복지 문제 등을 해결할 핵심 수단 중 하나는 노년 세대가 계속 소득을 창출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기업 부담 등 현실을 고려하여 정년 폐지 전까지 5년마다 1년 연장 등을 통해 은퇴 고령자만이 아니라 상대적 고학력, 고능력의 전업주부 등등까지 근로의 의사와 능력을 가진 국민들이 죽을 때까지 일할 수 있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
워낙 지려 천박에다 무능한 우리나라 정치, 정부, 관료들인지라 향후 십 년간 국민 자산 두 배 불리기, 빚 위험 절반 줄이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기본과제 또한 기본 밥값을 할지 의문이지만 말이야. 보다 많은 국민들이 노후에도 쾌적한 거주, 도시환경 속에서 보다 여가, 문화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 만큼 보다 많은 자산을 축적하기 바라며 문화, 교통과 관련된 과제를 추가, 보충한다.
정치, 정부, 관료는 물론 전국 각 지방, 지방민들이 이번 추가 과제만 제대로 수행해도 만성적 자산 역 버블 상태에 놓여있는 쇠락, 낙후된 전국 지방민들 대다수는 향후 십 년 내 두 배, 이십 년 내 가족과 더불어 보다 많은 문화생활을 즐기며 편안한 여생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세배의 자산,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극소수 시범 케이스 소지역 등은 각각 다섯 배, 열 배, 그 이상도 가능할 수 있겠지. 나를 포함한 서울 촌놈들 대다수는 자기들도 서울지방이면서 지방 부동산은 물론 지방 자체에 관심이 없고 소수 관심 있는 사람들도 거의 전부가 지방 부동산 투자는 무의미, 위험 타령들 하고 있더라. 십 년 이십 년 후에도 계속 무관심, 그 유해 타령을 계속할 수 있을까?
최근에 블로그, 카페,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1월 21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전용 84m²는 이달 3일 25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올해 4월 신고가(34억2500만 원) 대비 8억4500만 원 하락했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84m²도 이달 1일 17억7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25억3000만 원) 대비 7억6000만 원 떨어졌다. 강남구 개포동 삼익대청 전용 60m² 역시 지난달 18일 12억2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직전 최고가(17억5000만 원) 대비 5억3000만 원 하락했다.
학군으로 버티던 '강남·목동'도 안전지대 아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 84㎡는 작년 10월 최고가 대비 7억2000만원 하락한 19억8000만원에, 잠실 트리지움 84㎡도 올해 7월 21억원에 팔렸으나, 이달 18억3000만원에,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는 19억850만원에,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도 지난 8일 17억7000만원에,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0단지 전용 105㎡도 6월보다 2억5000만원 낮은 17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강북권 14개구, 9월 10억809만→10월 9억9576만원... 서울 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 전용면적 68㎡,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전용 59㎡, 인접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는 전용 84㎡, 동대문구 답십리동 래미안미드카운티 전용 59㎡,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 파크뷰자이 전용 59㎡ 등의 가격은 거의 2020년 수준으로 하락했다. 한편, 강서구 화곡동 화곡1주택 재건축 ‘우장산숲아이파크 현재 59㎡ 기준 전세가격은 4억원부터 시작한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프레지던스자이' 전용면적 59㎡ 분양권은 작년 8월엔 21억539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 7월에는 1억2390만원 떨어진 20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아이파크포레' 전용면적 84㎡는 작년 8월 13억7000만원서 올해 10월에는 9억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전용면적 114㎡ 역시 작년 7월에는 20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달에는 17억2000만원에 매매됐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4㎡,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 전용 100㎡ 등 7억이나 싼 고가 아파트 ‘저가 매매’ 신고 잇따르고 있다. 경기 과천시 부림동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84.9㎡는 지난해 12월 최고가인 21억5000만원에서 지난달 15억8000만원에, 원문동 '래미안슈르' 84.9㎡는 지난 4일 지난해보다 5억원 내린 12억6500만원에 매매됐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는 17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강동구 암사동 선사현대아파트는 지난해 10월 12억5000만원에서 지난 10일 전용 59㎡가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0단지에서는 지난 18일 전용 70㎡가 13억5000만원에 손바뀜돼 5월 16억4000만원보다 약 3억원 떨어졌다. 한편, 충북 청주 지웰시티 1차전용면적은 197㎡는 지난해보다 약 2억원 오른 12억3000만~12억5000만원대에 공시가격이 책정됐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1단지, 아크로리버파크에 부산 삼익비치까지 보유한 3주택자의 경우 올해 종부세는 8637만 7820원으로 지난해 1억 2743만 원보다 감소한다. 집값 급락 전,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와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전용 84㎡ 1가구 1주택자는 농어촌특별세를 포함해 각각 205만원, 176만원의 종부세를 내야한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4㎡ 오래 종부세는 작년보다 16% 감소하나 성동구 왕십리 텐즈힐 전용 84.9㎡는 7.5% 증가한다.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 전용 76㎡의 공시가격은 19억3700만원인데, 최근 19억850만원에 거래됐다.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전용 84㎡는 올해 공시가가 11억원을 넘어서면서 17만원의 종부세를 내야 한다. 성동구 ‘래미안옥수리버젠’ 84㎡의 종부세(부부 공동명의)도 17만5000원에서 60만원으로 급등했다. 공시가격 19억3700만원의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5m²의 부동산 증여 취득세는 7360만6000원으로 추정된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디에이치 클래스트), 서초구 방배5구역(디에이치 방배),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성동구 응봉1구역, 은평구 응암2구역(녹번역e편한세상캐슬) 등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 현장에서 학교용지는 ‘계륵’ 같은 존재로 잦은 다툼이 일어나고있다. 서울시는 ‘35층 룰’ 폐지 첫 적용 사례로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한보미도맨션1~2차)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대치동 학원가와 은마아파트, 대치미도아파트를 연결하는 중앙공원길도 만든다.
쌍용건설은 지난 19일 열린 명일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 우성은 최근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GS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1구역 재개발사업에 이어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1구역 시공자로 선정됐다. 대전시 유성구는 용계동 일원 도안2-5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 인가를 지난 17일 고시했다
서울시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은 분양가 3.3㎡당 3829만원에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원페를라(방배6구역)’, 반포동의 ‘래미안원펜타스(신반포15차)’, 송파구 신천동 잠실진주 재건축 등과 이문1구역과 3구역을 포함해 휘경3구역, 장위4구역, 아현2구역 등의 재개발도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 양주시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양주 덕정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도곡2구역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 경기 동두천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경기 의정부시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를 공급한다. 인천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전북 군산시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등도 분양한다.
2022년 9월 12일 부동산 단신 1.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는 작년 45억 원에서 올해 46억 6000만 원, 성동구 성수동2가에 ‘트리마제’ 역시 작년 35억 원에서 올해 38억 9000만 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14억 8000만 원에 거래됐던 관악구 봉천동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16억 3500만 원에 거래됐던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4차e편한세상’, 17억 8000만 원에 거래됐던 강서구는 마곡동 ‘마곡엠벨리 7단지’ 등 서울 대다수 자치구서 가장 비싼 아파트(전용 84㎡ 기준) 가격은 작년보다 1~3억원대 하락했다.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 전용면적 84.98㎡는 지난해 6월 16억3000만원에서 올해 7월 11억9000만원까지 떨어졌다. 반면, 배우 고소영·가수 바다 등 연예인들의 빌딩 매입이 잇따르고 있는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서울숲 IPARK’ 전용면적 84㎡는 작년 1월 10억5000만원에서 지난 4월 12억8000만원, ‘송정건영’ 전용면적 84㎡는 작년 9월 9억 7000만원에서 올해 6월 10억8500만원에 실거래됐다.
매수 심리 움츠러드는데,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아이파크삼성 전용 156㎡, 인근 삼성동 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4㎡, 서초구 더샵반포리버파크 전용 49㎡ 등 수백만원, 천만원대 초고가 반전세는 속속 계약되고 있다. 한편, 거래량과 거래총액이 감소하는 가운데 강원도 춘천장학사랑으로부영아파트는 전용 84㎡, 강릉 송정해변신도브래뉴아파트를 보면 전용 84㎡ 등 일부 아파트의 전세가격은 오히려 상승했다.
작지만 강한 '미니 재건축'…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선경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포스코건설은 단지명 '더샵 아르키스462', 도곡동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금호건설은 강남구 도곡동 547-1 가로주택정비사업, 진흥기업은 서초구 서초동 서초교대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서울 영등포 여의도 광장아파트 3~11동 '분리 재건축' 소송에서 승소했고, 영등포구청은 수정아파트가 제출한 정비계획안을 검토하고 있다.
되팔면 30조, 서초구 반포자이, 래미안퍼스티지 2개 단지만 1.6조...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신반포팰리스, 반포리체, 기타 송파 장지지구, 강서 발산지구 등 서울 시내 3만3000여 채의 장기전세주택이 오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의무임대기한 20년을 맞게 된다. 련재 11억원의 서울 서초구 우면동 ‘LH서초5단지’와 강남구 자곡동 ‘LH강남브리즈힐’은 전용 84㎡ 보금자리 주택의 분양가는 2억원대 초반이었다.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사업'과 신반포15차 재건축 사업 수주 과정에 일부 조합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미성·크로바와 잠실진주 아파트는 잠실지구 내 유일한 재건축 단지다. 롯데건설은 2016년 서울 은평구 응암2구역 재개발, 2017년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조합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조합원들에게 현금을 살포해 법원에서 각각 벌금 5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시내 지주택 사업이 추진중인 40곳 가운데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곳은 마포구 무쇠막지역주택조합 단 1곳에 그쳤다. 한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지구 '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 인천 동구에서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경북 경산시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에코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3구역재개발', 마포구 아현동 '아현2구역재건축', 송파구 '문정동136재건축', 중랑구 중화동 '중화1구역재개발',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양정1구역재개발'과 남구 우암동 '우암1구역재개발', 인천 계양구 작전동 '작전현대아파트재개발'과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G5BL(가칭)' 등이 일반분양을 준비 중이다. 연내 분양을 예고했던 '둔촌주공', '신반포15차', '이문3구역' 등은 2022년 9월 현재까지 불투명하다.
충북 충주시 ‘서충주 푸르지오 더퍼스트 펜트하우스전용 124㎡는 1순위 평균 경쟁률 81.2 대 1, 인천 서구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의 펜트하우스(전용면적 125㎡P)는 1순위 평균 경쟁률 210. 4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청약시장에서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된 아파트, 경기 성남시 ‘위례 자이 더 시티’는 1순위 평균 6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 광양시에 분양 예정인 ‘더샵 광양라크포엠’과 전북 군산시 ‘더샵 군산프리미엘’도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됐다.
분양시장 곳곳서 파격혜택…서울시 은평구 ‘은평자이 더 스타’, 강원도 원주시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 아넬로 스위첸’, 대구 서구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대구 남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등은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일부 무이자로 공급한다.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포항푸르지오마린시티', 전남 광양시 마동 '더샵광양라크포엠' 등도 분양한다.
국토부는 남양주 왕숙·왕숙2, 고양 창릉, 화성 태안3, 평택 고덕에서 4763가구 규모의 공공분양 사전청약을 재개했다. 이어 4분기에는 Δ남양주 왕숙 Δ하남 교산 Δ고양 창릉 Δ안양 매곡 Δ파주 운정3 Δ안산 장상 Δ과천 과천 Δ광명 학온 Δ안양 관양 Δ인천 검암역세권 Δ수방사 군부지 등도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반값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9월 셋째 주 분양캘린더]...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 경남 김해시 주촌면 'e편한세상주촌더프리미어', 강원 양양군 양양읍 '양양스위트엠디오션' 등이 청약 한다.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자이SK뷰', 의왕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을 분양한다. 또, 서울시 중구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옛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는 분양 중이고, 송파구 가락동 ‘가락현대5차소규모재건축, 중랑구 중화1구역 재개발 ‘중화 롯데캐슬 SK뷰’도 공급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