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주시 중학교 자우학기제 시범 학교 목공 동아리 수업중입니다.

[농목수-윤세웅]

학생들이 원형 스툴에 도장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아주 튼튼하게 별도 가공의뢰해서 받은 원형 스툴이랍니다.

수공구와 전동공구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있네요.

직접 손톱으로 잘라보고 대폐 작업도 해보고 망치로 못도 박아보고 ...

충전 드릴을 이용해서 구멍도 뚫어보고 충전임팩드릴로 나사못을 이용 목재 체결결합도 해보고....

상당히 집중도도 높고 열심히 참여 하고 있답니다.

각자 만든 나무필통에 우드버닝 작업을 하고 있네요.

나무집모양에 저금통하고 손잡이 박스가 보이네요.

좁은 곳에서 좀 넓은 곳으로 이전을 했더니 이제는 30명 이상 한반 학생 모두를 수용 교육할수

있어서 좋답니다.

시범학교 한 학기를 5주 단위로 해서 3번 학생들이 바뀌면서 진행되고 있답니다.

위에 목공바이스도 각 테이블에 2개씩 2인 1조씩 돌아가게 15개를 구입 했답니다.

목공교육에 필요한 손톱.손대폐.충전드릴.충전임팩 콤보셋트 등등은 2인 1개씩 그리고 직각자.우드버닝기  등등은 각자 1개씩 돌아가도록 구비 했고요.

학생들 수업에 필요한 반제품도 커피함.원형스툴.나무집저금통.손잡이박스등등 최소 두번정도씩

수업진행할수 있는 량만큼 사전 구매를 했답니다.

커피함 조립전 펼처 놓은 상태이고요.

시중에 판매하는 반제품이 좀 엉성해서 별도로 주문 제작을 의뢰해서 받은 제품이랍니다.

젤 밑단 목재부분을 받침 형태로 해서 안정감을 주도록 밑판을 커피함보다 크게 했고요.

커피하고 국산차를 손으로 꺼내기 좋게 위로 가공을 더 한 제품이랍니다.

올해는 영주시 시범학교 한학교만 진행 하지만 내년에는 몇개 학교 수업을 진행하게 되길

바라고요.

그리고 직장이나 성인 대상으로 하는 목공관련 사항도 좀 더 추진하려하고요.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목공체험수업은 늘려 나갈 예정이랍니다.

올해 보다 더 많이 준비하고 바쁜 2015년이 되었음 하네요.

[Filler]

예전 직장 대리님이 탁구할 때마다 친구가 목수인데 탁구채 만들어준거라고 맨날 자랑한게 기억나네요. 탁구채나 야구배트같은 것도 만들 수 있으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ㅋㅋ

[농목수-윤세웅]

목선반이 소형이라서 야구배트는 무리이고요.
원목으로 샤프.볼펜.만년필등은 가능하다니다.
그리고 탁구채는 가능하고요.
감사합니다.

[jaeger]

제 고향이네요 ㅋㅋ

[농목수-윤세웅]

반갑습니다.
지는 단산이랍니다.

[jaeger]

저는 장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