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타이완의 사진작가가 촬영해 공개한 것이다. 타이완 난터우현이 촬영 장소. 흑백의 산수화를 연상시킨다. 구름을 뚫고 나온 빗줄기가 아직 어둠에 싸여 있는 산과 숲을 비추기 시작했다. 신선한 풍경 덕분에 맑은 느낌을 갖게 된다.
이규석 기자 /PopNews
▲ 수천 마리의 새가 비행하며 붉은 하늘과 수면을 점점이 수놓았다. 사진은 미국 뉴멕시코 보스크 델 아파치 국립 야생생물 보호구역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곳은 북아메리카의 최대 규모 철새 도래지이다. 사진에서는 흰기러기떼가 비상하면서 빼어난 그림을 만들어냈다.
김수운 기자
/PopNews
▲ 미국의 록히드 마틴이 공개한 사진이다. F-35 라이트닝 II가 얼음 덩어리처럼 변해버렸다. 극도로 낮은 기온에 성능 테스트를 한 결과 이런 모양이 되었다. 테스트는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미공군 기지의 한 실험실에서 진행되었다고 한다.
전투기와 무기 시스템의 성능이 극한의 상황에서도 적절히 유지되는지 테스트한다는 설명이다. /PopNews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이미지다. 호텔 룸이 분명한데 창밖으로 야구장이 보인다. 그것도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장이라고 한다. 휴식을 취하면서 야구 구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르네상스 토론토 다운타운 호텔에서 촬영한 것이다. 메이저리리그 시설 내부에 세워진 유일한 호텔이다. 로저스 센터가 창밖에 펼쳐져 있으니 야구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숙소가 될 것 같다.
김재현 기자 /PopNews
▲ 스키장 등에서 운행되는 케이블카의 고장 소식이 가끔 볼 수 있다. 케이블카가 고장이라도 나면, 안에 갇힌 승객들은 공포에 떠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린 케이블카 속에서 밤을 지새야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럭셔리 호텔로 변신한 케이블카’가 화제다. ‘케이블카 호텔’은 프랑스 알프스의 스키 리조트에서 개발한 새로운 형태의 객실이다. 이 케이블카 속에는 두 개의 커다란 침대 및 소파, 테이블 등이 비치되었다. 이 호텔 객실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전망’이다. 정면은 물론 발 아래로 알프스의 설경이 끝도 없이 펼쳐진다. 호텔 손님은 스노모빌을 타고 케이블카 객실에 도착한다. 호텔에 들어가면 케이블카가 움직이고, 허공에 매달린 케이블카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투숙객에게는 퐁듀 등의 고급 식사 및 와인도 제공된다. 케이블카 호텔이 머무는 지점은 고도 2,700미터다. 4명이 투숙 가능하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호텔 객실”이라는 평가다. /PopNews
▲ 부화한 지 약 일주일이 된 새끼 오리들이 우글대는 박스 속으로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들어갔다. 고양이의 호기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불청객을 본 오리들은 고양이가 마치 어미라도 되는 것처럼 우르르 몰려든다. 오리들은 부리로 고양이를 쪼아보고 몸을 마구 비벼대다. 오리들의 뜨거운(?) 환영에 새끼 고양이는 무척이나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버둥대고 뒷발로 선 채 복싱이라도 하는 것처럼 앞발을 아무렇게나 휘두른다. 어찌할 바를 몰라 한다.
‘새끼 오리들 속에 들어간 새끼 고양이’가 화제와 인기다. 이 고양이의 몸집은 오리보다는 약간 크다. 오리들은 고양이를 반겼지만, 고양이는 오리들의 행동이 당황하고 또 당황한다. 당황함이 역력한 고양이의 표정, 발버둥치는 고양이의 행동, 겁에 질린 듯한 고양이의 눈빛 그리고 큰 반가움을 표시하는 듯한 오리들의 행동에 많은 이들이 웃는다.
이 영상은 최근 SNS 및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규석 기자 /PopNews
▲ 강물 위를 떠다니며 뜨거운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목욕 욕조 보트’의 모습이다.
이 보트는 네덜란드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실제 제작되어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코펜하겐 및 런던의 호텔에서 이 보트를 구입했고, 투숙객들에게 대여를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트를 본 많은 이들이 “목욕 욕조 보트를 즐기고 싶다”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한다.
1600리터 용량의 이 보트의 주요 재질은 유리 섬유 및 목재다. 6~8명이 사람이 한꺼번에 목욕 유람을 즐길 수 있다. 보트의 한 쪽 구석에는 뜨거운 김이 나오는 굴뚝이 달렸다. ‘보트와 목욕탕을 결합한 이색 레저 용품’이라는 평가다. /PopNews
▲ 모스크바 남서부에 위치한 사회과학정보대(INION) 도서관에 지난 30~31일 큰 화재가 발생해 사료(史料) 수백만 건이 훼손됐다./AP 뉴시스
▲ 스페인 좌파정당 ‘포데모스’의 파블로 이글레시아스(37) 대표가 마드리드의 도심 광장에 올라 연설하기 전 지지자들을 향해 오른손을 들고 있다./AP 뉴시스
현재 포데모스를 이끄는 이는 대학교수 출신으로 ‘스페인의 치프라스(그리스 신임 총리)’라고 불리는 파블로 이글레시아스(37·사진)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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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밍쩌 사진은 이날 오후부터 중국 주요 포털에서 삭제됐다. 시밍쩌 얼굴이 노출된 데 따른 신변 안전 문제를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 길바닥에 펼쳐지는 초현실주의 풍의 ‘3D 아트 작품’이 화제다.
“지금까지의 길거리 3D아트 작품들과는 많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 이 작품들을 만든 이는 네덜란드 출신의 길거리 예술가인 레온 키르다. 1970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태어난 이 작가는 ‘팝초현실주의 아티스트’로 불린다. 현실을 뛰어넘고 보는 이들의 공간감과 감각을 뒤트는 작품들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의 대표 작품은 아스팔트 바닥에 그려진 커다란 여행가방을 묘사한 것이다. 펼쳐진 가방 속에 소녀와 강아지가 앉아 있다 소녀는 손가락으로 전 먼 곳을 가리키고 있다. 놀랍게도, 가방 속에는 바다가 있다. 주위를 지나던 한 소녀가 마침 가방 속으로 쏙 들어와 앉았다. 현실의 소녀, 그림 속의 소녀, 진짜 풍경, 그림 속의 풍경에 섞여 초현실적인 느낌의 작품이 탄생한 것이다.
이 작가의 작품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을 주로 장식한다. 거리 한복판에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지는 식이다. “놀랍고 아름답다”는 것이 작품을 본 많은 이들의 말이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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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퀴벌레를 확실하게 박멸하려다가 변기가 폭파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는 최근 타이완에서 일어났다. 한 여성이 화장실에서 바퀴벌레를 목격했다. 이 여성은 신속하게 신발로 바퀴벌레를 때려잡았다. 하지만 핵전쟁에도 살아남는다는 이 벌레는 여전히 살아 있었다. 여성은 화장지로 바퀴벌레를 돌돌 말았다. 그리고 확실히 해충을 죽이기 위해 화장지에 불을 붙였다. 그리고 변기 안으로 불 붙은 휴지를 던졌다. 그런데 한 가지 잊은 사실이 있었다. 강력한 세제를 이용해 변기 청소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화장지, 불꽃, 바퀴벌레, 강력한 세제가 만든 결과물은 강력한 사제 폭발물이었다. 그 결과로 변기가 폭파되었다. 폭탄을 맞든 듯은 처참한 결과가 나왔다. 바퀴벌레를 잡으려다 욕실이 크게 부서진 것이다.
이 소식은 해외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바퀴벌레 한 마리가 일으킨 대형 사고’라는 평가다. /PopNews
미국의 한 SNS에 올라와 논란을 일으킨 사진이다. “6달러짜리 우리 학교 급식”이 사진 제목이다. 우리돈 7천원에 가까운 가격이다. 이 사진이 화제를 일으키는 것은 메뉴가 지나치게 부실하기 때문이다. 채소는 거의 없다. 단백질도 미미하다. 핫도그의 소시지는 최소의 크기다. 이런 밥을 내놓은 영양사는 무슨 생각이었을까. 항의가 걱정되지는 않았을까. 점심밥이라고 하는데, 해외 네티즌들은 원가가 1달러도 되지 않을 것 같다면서 함께 분노하고 허탈해한다.
이규석 기자 /PopNews
▲ “인형보다 더 귀엽다”, “인형보다 더 인형 같다”는 등의 말을 듣는 강아지들의 사진이 인기다.
‘가장 귀여운 강아지들’로 소개되는 이 사진들은 최근 SNS 및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에 나오는 강아지들은 그 품종도 생김새도 다양하다. 한 가지 공통점은 ‘귀여움’이다. “모험을 떠나는 테디 베어 같다”는 강아지가 대표적인 예다. 바다가 보이는 선착장에 앉은 강아지의 표정과 자세는 테디 베어 그 자체다.
고개를 갸웃하고 뭔가를 간청하는 듯한 커다란 눈동자로 주인을 쳐다보는 강아지, 입을 활짝 벌리고 웃는 듯한 표정을 짓는 푸른 눈의 강아지 등도 인기를 끄는 화제의 동물이다. 코에 있는 반점 하나로 이름을 올린 강아지, 인형인지 강아지인지 구분을 좀처럼 할 수 없는 푸들 종의 강아지 등도 눈길을 확 끄는 외모를 가졌다는 평가다. 양탄자, 신발, 이불 등에서 잠에 빠진 혹은 졸고 있는 강아지들도 인기다.
김수운 기자 /PopNews
▲ 하늘에 달이 떠 있는 그 주변을 후광(헤일로)이 장식하고 있다. 달빛이 수면을 타고 우리를 향해 온다. 여러 색깔들이 오묘하게 어우러졌다. 검고 붉고 파랗고 하얀 색들이 이미지를 가득 채워, 보는 사람에게 마음의 평화를 준다. 아르헨티나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김수운 기자 /PopNews
▲ 이런 동물이 정말 존재하는가. 보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이 개는 모양이 이상하다. 머리는 크고 다리는 짧다. 머리와 얼굴을 보면 무서운데 다리는 귀엽다.
이 특별한 개는 핏불과 닥스훈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이질적인 머리와 몸이 조립한 것처럼 보인다.
‘라미’라는 이름의 개는 현재 입양 대상이다.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해외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젯거리로 떠올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다.
정연수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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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1.30 08:58
▲ 대형 굴삭기를 놀이기구처럼 이용해 노는 남자들이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영상에는 남자 2명이 등장한다. 한 명은 굴삭기 운전석에 앉았고, 다른 한 명은 굴삭기의 날에 매달렸다. 굴삭기의 날과 남자의 몸은 끈으로 연결된 상태다. 굴삭기는 빠른 속도로 회전하고, 굴삭기에 매달린 남자는 허공에서 크게 원을 그리며 뱅뱅 돈다. 놀이동산의 놀이기구처럼 굴삭기를 이용한 것이다.
놀이가 다 끝나자, 운전석에 앉은 남자는 매달린 동료를 놔둔 채 그냥 가버린다. 그의 표정엔 웃음이 가득하다. 대롱대롱 매달린 남자는 축 늘어져 있다. 그냥 가는 남자에게 원망의 말을 퍼붓는다.
이 영상에 나오는 이들은 핀란드의 전문 스턴트맨으로 전해진다. “아무나 따라 하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은 “위험한 놀이”라며 우려를 표시한다. 한편, 굴삭기에 매달린 남자는 헬멧 등의 안전 장비를 착용하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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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미술관 같다. 하얀 조각상이라 해도 좋을 바위가 즐비하다. 풍화 작용으로 깎인 모습도 특이하다. 바위들은 밝은 햇빛 아래에서도 그 모습이 이채롭지만 밤하늘 혹은 석양과도 썩 잘 어울린다.
이집트의 하얀 사막에서 촬영한 이미지들이다. 이 사막은 이집트 서부에 있는 오아시스 마을 파라프라에서 북쪽으로 45km 정도 이동하면 다다를 수 있다. 이집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석회암의 일종으로 흰색을 띠는 암석 ‘백악’이 분포되어 있는 지역이어서, 눈처럼 새하얀 색에서 크림색까지 고운 색깔의 바위들이 줄을 지어 있다. 하얀 사막에 이런 조각 작품을 깎아 만든 주인공은 다름 아니라 자연의 비바람과 시간이다. /PopNews
▲ 창밖에 기대하지 않은 손님이 찾아 왔다. 검은색 곰이다. 곰은 발바닥을 보인다. 사람들이 손인사 하듯이 곰도 인사하는 하는 것일까. 아니면 먹을 것을 달라는 뜻인가. 어쩌면 함께 놀자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귀엽지만 그대로 곰은 곰이다. 야생의 강자다. 얇은 유리창 너머로 곰이 어슬렁거린다는 사실은 재미있는 동시에 두려운 상황인 것이다. 사진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데, 귀여운 곰의 표정이 언제 돌변할지 모른다면서 창밖에 나타난 곰을 무조건 반겨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많다.
이규석 기자 /PopNews
▲ 미국의 우주인이 27일 공개한 이미지다. 사진도 이런 모습을 처음 봤다면서 소개한 사진은 뉴기니의 열대 우림 지역을 촬영했다. 셀 수 없이 많은 강들이 햇빛을 반사하면서 사진 속 장소는 정체불명의 낯선 곳으로 보인다. 실핏줄처럼 뻗어가는 강줄기도 인상적이다.
우주인이 촬영한 곳은 로렌츠 국립공원이다. 이곳은 생태계적 다양성 수준이 세계 최고 수준인 지역 중 하나다. 해양, 우림, 습지, 맹그로브, 툰트라에서 적도 빙하까지 다채로운 자연 지형이 압축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직도 사람들은 로렌츠 국립공원을 다 알지 못한다. 탐사되거나 지도화되지 않은 지역들이 많고 그곳에 어떤 동식물 종이 있는지 미지의 상태다.
김수운 기자 /PopNews
▲ 조종사 없이도 혼자 착륙한 전투기의 존재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인 조종 비행체’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이 비행체는 전투기다. 미국 공군 소속이다. 기종은 F-106 델타 다트다. 이 전투기는 지난 1970년 2월 2일 미국 몬타나의 미국 공군 기지 활주로에서 하늘로 날아올랐다. 조종석에는 미 공군 대령 게리 파우스트가 앉아 있었다. 훈련 비행 도중 이 전투기에 문제가 생겼다. 빙글빙글 도는 비상 상황이었다. 게리 파우스트 대령은 고도 8천 피트에서 전투기를 버렸다. 전투기를 버리고 탈출했다.
조종사는 목숨을 건졌다. 그런데 신기하고 이상한 상황이 벌어졌다. 빙글빙글 돌던 전투기가 이상 상태에서 벗어나 스스로 안전하게 착륙을 한 것이다. 동체 등 모든 것이 멀쩡했다. F-106 전투기는 눈이 쌓인 밭에 착륙했다. 이 전투기는 회수되었고, 수리 과정을 거쳐 다시 비행에 사용되었다.
혼자 착륙한 비행기는 ‘밭 폭격기’라 명명되었고, 현재는 미국 공군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전투기의 존재는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정연수 기자 /PopNews
▲ 전설의 괴수, ‘빅풋’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검은 생명체가 화제다.
주택가 숲 한가운데를 뛰어다니는 이 생명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즈빌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집 주인이 전원 주택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하늘에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띄웠는데, 주택의 정경을 촬영하던 카메라에 거대한 검은 생명체가 포착된 것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검은 생명체는 ‘캘리포니아 빅풋’으로 불리며 최근 SNS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에 올랐다. 영상 촬영자는 빅풋이 촬영된 주택을 ‘빅풋 하우스’라 부르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는 길잃은 고릴라일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기도 한다. 드론에 의해 촬영된 검은 생명체의 실체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표시한다.
정연수 기자 /PopNews
▲ 디즈니 캐릭터의 헤어스타일은 언제나 깔끔하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난 신데렐라의 머리카락은 단정하다. 물 속에서 나온 인어공주의 머리카락 또한 젖지 않았다. 보송보송하다. 백설공주는 곱슬 머리임이 분명한데, 공주의 머리카락은 깔끔하고 단정하다. 비현실적이고 환상적인 헤어스타일이다.
비현실적인 디즈니 캐릭터들의 헤어스타일을 현실적으로 바꾸면 어떤 모습일까?
현실적으로 바뀐 디즈니 캐릭터들이 화제와 인기다. 인어공주, 신데렐라, 포카혼타스 등 유명(?)한 캐릭터들은 머리카락만 바꿔보니,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다. 누이 같은 외모로 확 변신했다. 흠뻑 젖은 머리카락, 위 아래로 솟은 단정치 못한 헤어스타일의 디즈니 캐릭터들의 모습이 “더욱 신선하고 정겹다”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모습으로 변신했다는 평가다.
김재현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5.01.29 08:54
▲ 자동차에 불이 붙었다. 활활 타는 자동차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차가 출동했다. 자동차 주위에 집 등이 없다. 소방차에서 내린 소방관들은 그리 긴장한 모습은 아니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화재 사건이기 때문이다.
소방관들은 소방 호스를 자동차에 댔다. 자동차 불은 곧 꺼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대한 문제가 발생했다. 수압 때문에 자동차가 스르르 출발하고 말았다. 하필 이 자동차는 언덕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거대한 불덩어리가 혼자 내달리더니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달려갔다. 불 끄려다 불이 커진 상황이 일어난 것이다.
러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는 위에서 설명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다행히 화재는 주위로 번지지 않고 진압되었다. 자칫 큰 불이 일어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영상을 본 이들은 웃다가 긴장하다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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