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송우진이고 91년생입니다.=]
2007년 9월학기에 미국 텍사스 공립고등학교에 교환학생(J1비자)을 다녀왔고,
지금은 Edmonds Community College 입학허가서가 나온 상태입니다.
비자인터뷰는 26일에 예약했습니다.
문제가 될 수 있는게 재정보증인인데,
아빠가 한약국을 오픈한지 1년이 채 안돼서 보증인이 준비해야할 서류를 준비하지 못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보증인을 해주시기로 했는데
할아버지는 임대업자로 비자에 준비해야할 모든 서류가 준비 가능한 상태이고
전직 국회의원과 교수 이셨고 현재는 명예교수직에 계십니다.
아빠나 할아버지나 두분다 제 미국 유학생활을 넉넉하게 뒷바라지 해주실수는 있는데
아빠 서류상의 문제로 할아버지가 보증인을 해주셔야 하는데,
걱정이 되는 부분은 재정보증인이 중요하단 소리를 들어서입니다.
혹여나 친부모가 아닌 친척이 할 경우, 리젝 당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나요??ㅜㅜ
그리고 제가 2007년에 한국에 고등학교 입학 후 한학기를 다닌 다음
미국 고등학교를 1년 갔다왔고, 한국에 와서는 검정고시를 본 다음 수능을 쳤는데
이 공백기간을 증명할 수 있는 것들로 수능 성적표나 검정공시 성적표도 가능 할까요??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