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스테비아 국화 재배농장 사진보기
토양 소생의 주역이며 당도를 높여준다, 라고 광고하는 '스테비아 농법'
친환경 영농의 진수라 광고하는 '스테비아 농법'은 20년전 일본의 한 포도농가에서 개발되어 중국과 한국에도 보급되고 있다. 초롱꽃목 국화과 허브식물로 남북 아메리카 대륙에 약 150종이 분포하고 있는 스테비아의 잎에는 감미료 물질인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가 들어 있다.
황산화 작용은 녹차보다 나은 부분이 있으며, 설탕에 비해 칼로리는 90분의 1에 불과하나 오히려 당도는 약 200∼300배나 높을 정도여서 청량음료 감미료, 치약원료, 당뇨병·심장병·비만환자들에게 새로이 부각되고 있다. 현재 중국과 일본을 위시 한국에서도 극소수 재배되고 있으나 주로 99%가 중국에서 재배되어 수출되고 있다.
스테비아 잎과 줄기를 분쇄·농축·발효·숙성하여 시비하는바, 이 스테비아액비는 고당도 유지가 상품성을 결정하는 수박과 딸기, 복숭아 등의 재배에 접목시킨 것인데 '당도가 아주 높은 스테비아'라는 특성을 이용하는 광고 컨셉이 좋다.
이용방법은 우선 스테비아 6∼10킬로그램 정도를 분말로 살포하여 로타리를 친 다음 약 10일후 식재한다.
또 스테비아를 혼합해 발효시킨 액비를 약 500-1000배의 비율로 희석하여 입이나 줄기에 측면 시비를 하여 주면, 토양의 유효 미생물을 증식시켜 토양 활성화로 뿌리가 튼튼하게 자라는 것은 당연하다.
스테비아에 내재된 여러 효소 성분은 과일의 육질을 단단하게 하여 유통기간을 늘릴 뿐 아니라 병해충에도 방어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고 광고하나 사실 식물효소이기에 아주 특별한 효과는 없다고 보면 맞을 것이다.
수박이나 참외재배농가들도 스테비아를 이용한 '친환경 스테비아농법'을 도입하여 최고의 품질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으며,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역시 스테비아를 이용한 친환경 고품질 쌀 개발 및 생산에 나선 것으로 알고 있으나, 중국의 여러자료에 의하면 사실 산품의 수량이나 질은 그리 특별하지는 않을 것이다.
일본 동북대학 농학부와 중국심양농업대학 등 여러 농업관련 기관의 연구를 보면 스테비아의 활용 가치는 그 폭이 상당히 넓다 하겠다. 다이옥신 등의 독성 분해, 유해화학물질과 농약·화학비료 해독작용, 발암억제, 에이즈 바이러스 차단, 대장균·살모넬라균·황색포도상균·장염비브리오균의 정균 작용, 니코틴의 분해작용, 가축 발정 촉진 및 수태율 향상 등등 그 이용효과는 식물효소로써 당연히 유효한 것으로 본다.
스테비아란?
1996년 7월, 전 세계 언론은 하나같이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을 전했다. '설탕보다 당도가 200배나 높으면서 칼로리가 극히 적은 획기적인 감미료가 이스라엘 과학자에 의해 개발됐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보도된 감미료는 학명이 '스테비아 리바우디아나 베르토니(Stevia Rebaudiana Bertoni)'란 식물서 추출한 것으로, 당뇨 등 성인병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소개됨으로써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테비아 리바우디아나 베르토니(이하 스테비아)는 남미 파라과이 국경지대의 아만바이 숲이 원산지인 국화과의 다년초로서 80∼100㎝ 크기에 작고 하얀 꽃이 핀다. 감미 성분은 스테비오사이드와 레바우시오사이드A란 물질인데 이 중 스테비오사이드는 잎에서 추출한 하얀 분말상태의 물질로 당도가 설탕의 200배나 되지만 칼로리는 반대로 설탕의 90분의 1로 거의 없는 신비의 천연물질이다. 일본에서는 1965년 첫 소개된 후 71년 농림수산성이 종자와 묘종을 천연감미료로 수입하면서 재배되기 시작해 그후 추출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이 개발됐고, 우리나라에서는 73년께 처음 수입돼 2001년께부터 추출물과 분말제품이 생산 보급되기 시작했다.
생산기지는 중국
이 스테비아가 중국에서 대량 재배되기 시작한 과정은 이렇다.
떡보가 1995년 중국생활을 시작할 당시 북방의 파리라는 하얼빈에서 체류하고 있었다.
당시 조선족 모인이 찾아왔다, 중국에서 가장 고급쌀이 생산되는 오상 출신 조선족으로 한국에 스테비아를 팔아주든지, 자기들이랑 같이 해보자는 제안이었다.
년 전에 그들은 흑룡강성 오상현에서 일본 바이어의 요청에 따라 (이 국화에 대하여 용도나 가격을 모른체) 그들이 전해준 씨앗으로 그들이 알려준대로 재배해 전량 일본에 수출하기 시작했는데 결국 비밀은 없는 법, 자기들이 재배하는 국화의 용도와 국제거래 시세를 알았다는 것.
그래서 몇사람이 농토를 담보로 하여 농업은행 융자를 받아 날씨가 좋은 남쪽 요녕성 영구항부근으로 내려가 거기서 몰래 재배하기 시작, 그런데 당시 한중수교가 되어 한국인들이 중국땅에 오가기 시작하였기에 소개인을 통해 한국 A화장품에 이 사업을 제안하여 상당금액 투자를 받아 한국에 독점 공급하기 시작,
그런데 이 국화의 비밀이 새나가 한족들도 내용을 알아버렸고 산동성에서 바로 대량재배에 들어가 가격이 내려가기 시작한 것이란다.
그리되니 이들과 투자해준 한국의 A화장품과 가격문제로 다투게 되었고, 똥개도 집앞에서는 50% 먹고가는 것이니 이들이 오히려 한국 A화장품을 발로차 걷어 내버린 것. 하 하,
(당시 동북3성의 배고픈 승냥이들에게 한국투자자들은 99.9% 뜯어먹혔다, 지금도 그러지만도..).
임마, 떡보는 대로를 다니는 대장부라고, 고로 니들하고는 싫다 이놈들아, 해버렸습지요, 한 번 아니 2번이나 배신한 놈은 틀림없이 다시 배신하기에..
스테비아의 위력
스테비아의 위력은 처음에 한 마디로 상당했다. 그리고 이것 스테비아 국화를 효소로 제조해 엽면살포해주니 니코틴과 각종 농약 성분을 분해시킴은 물론 '인류가 만든 '독극물'인 다이옥신의 독성도 96%까지 분해시킨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90년대 후반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병원성 대장균(O-157)의 베로 독소까지 거의 전멸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서 발표된 바 있다. 또한 8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급격히 번지고 있는 AIDS 바이러스, 즉 HIV(인간 면역부전 바이러스)도 약화시켜 세포침투를 98%나 저지한다는 사실도 일본의 한 대학 연구팀에 의해 밝혀지기도 했다.
이에 더해 스테비아의 뛰어난 항산화력은 녹차보다 강하며 인체의 노화, 치매, 그밖의 현대병과 성인병, 만성병의 예방 및 치료에 이용되고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에 대한 해독력까지 뛰어나 부작용 없는 '꿈의 항히스타민제' 개발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하였으나 아직 소식이 없다. 이 같은 위력을 들어 학자들은 스테비아를 '인류를 구할 대단한 식물'로까지 부르기도 하였으나 병충해가 많고 연작장해가 심해 생산량이 많지 않고 가격경쟁력이 없는 것이 걸림돌이다.
스테비아의 활용
스테비아는 유럽 등지서 처음엔 청량음료와 케이크 등의 천연감미료로 이용돼 왔다. 일본서도 처음엔 천연감미료로 이용되다 최근 들어 농자재와 건강음료, 약재 등으로 이용하게 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짧은 도입 연수에도 불구, 개발과 보급이 활발히 이뤄져 각 분야의 이용률이 상당히 늘다가 주춤하고 있다.
농자재로는 스테비아 추출액과 분말제품이 각종 야채, 과일, 쌀 등의 재배에 이용되면서 맛, 특히 향미와 당도와 수확량, 보존기간을 압도적으로 향상시킨다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별로였고, 화훼·원예 작물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보이기는 했으나 크게 활성화되지는 못했다.
제조사의 광고를 보면, 특히 작물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내병성을 높여 소위 '무농약 농업의 실현'을 앞당겼으며, 나아가 농약 성분을 분해시켜 토양을 정화하고 토양균을 번식시켜 지력을 풍부하게 해 준다. 스테비아로 키운 농산물은 '스테비아 쌀', '스테비아 딸기', '스테비아 사과' 등의 상품명으로 출하돼 '없어서 못팔 정도'의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고 광고하나 이는 식물효소와 추가한 미량원소의 작용이지 특별히 스테비아가 식물에 작용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스테비아는 가축과 물고기에도 활용돼 폐사율을 낮추고 항생물질 사용량을 줄여주며 육질도 크게 개선시켜 준다고. 또한 임업, 환경정화, 의약품, 건강식품, 화장품에도 적극 활용되는 등 각 분야에서 '스테비아 바람'이 일고 있다고 광고하고 있으나 성공하지는 못하고 2011년 결국 주인이 바뀐 것으로 안다.
스테비아의 부작용
미국의 스테비아 자료에 의하면 동물실험에서 유전자 독성과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자료가 공개되어 있다.
기타 설탕대체 감미료들은 칼로리는 거의 없지만 암·불임 유발 등 부작용 부를 수도 있다는 것.
설탕을 대체하는 감미료로는 사카린, 스플렌다, 스테비아 등이 있으며, 여러 식품과 음료에 사용된다.
설탕보다는 단맛이 훨씬 강하지만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들 인공 감미료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인공 합성감미료: 사카린, 아스파테임(제품명: NutraSweet), 네오테임(neotame), 아세설팜 K(acesulfame K), 수크랄로스(제품명: Splenda) 등 다양한 설탕 대용 인공 합성감미료가 각종 음료와 식품에 쓰인다.
사카린은 설탕의 500~700배 더 달고, 아스파테임은 설탕보다는 200배 더 달고, 아세설팜 K는 300배 더 단맛을 낸다.
그러나 사카린, 아스파테임, 스플렌다 등은 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논란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아스파테임은 뇌종양을 야기한다는 연구가 나오기도 했다.
-스테비아 : 허브의 일종으로 설탕보다 300배 더 단맛을 낸다. 칼로리가 ‘0’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식품보조제로만 팔린다. 동물실험에 따르면 유전자 독성 및 불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알콜계 당 : 자일리톨, 말티톨, 소비톨 등이 있으며 껌, 치약 등과 ‘무설탕’(sugar-free) 제품에 널리 쓰인다. g당 2.6칼로리. 사람에 따라서 복부 팽만감이나 불편함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당 단백질 : 설탕보다는 1,000배 이상이나 달지만 칼로리는 저칼로리라 차세대 단맛 감미료로 떠오르고 있다. 식물에서 추출된 성분들로 아프리카 식물인 브라지인(brazzein), 모넬린(monellin), 타우마틴(thaumatin) 등이 있다.
맛이 강해 혀에 쓴 뒷맛을 남기는 단점이 있다.
파라과이 농장사진구경.
스테비아 / Stevia
식물학적 특징
파라과이와 브라질 국경 표고 50m 지역에 자생하고 있으며 키가60cm 내외로 자라는 다년초다.
국화과에 속해 있으며 뿌리는 비교적 얕게 뻗는다. 줄기에는 흰털이 발생하고 밑쪽이 목질화한다.
잎은 폭이 좁고 길이 5~7cm의 피침형으로 둔한 거치가 있다.
8~9월에 줄기끝에 흰색 잔꽃이 많이 핀다. 씨는 관모에 싸여 있어서 바람에 실려 날아가 퍼지나 씨가 잘고 발아력도 좋은 편이 못된다.
재 배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다.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가 좋으며, 산도는 중성토양이 좋다. 번식은 씨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파종은 뿌리기 전에 씨에 붙은 관모를 비벼서 제거해 버린 후에 뿌리도록 한다.
4~5월경 20~25℃가 발아 온도이므로 1m 넓이의 이량을 만들어 1m 간격으로 줄뿌림한다. 파종후 살짝 흙을 덮은 후 널판지로 가볍게 눌러 볏짚을 위에 깔아 관수하고 비닐을 씌운 후 가리소로 덮어 차광해 준다. 떡잎이 나오면 솎아주고 9cm 간격으로 넓혔다가 본잎이 4~5장 때 포기사이 25cm로 하여 정식한다.
꺾꽂이가 일반적으로 쉬운 번식법이다. 새순을 5~6월경 6~8cm(3~4마디)길이로 잘라 밑쪽 잎을 따버린 후 2~3시간 물에 담그어 물올림한 후 모래나 질석, 물이끼 등을 섞은 삽목상에 5cm 간격으로 꽂는다. 이때 발근촉진제인 "루톤"을 발라서 꽂으면 효과적이다. 대개 7~10일이면 뿌리가 난다. 20일쯤 되면 25cm 간격으로 정식할수 있다.
스테비아 재배에서 주의할 것은 생육 온도를 21℃이상으로 유지하며 건조에 약하므로 토양수분이 60%쯤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확후에 웃거름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웃거름은 유기질 액비가 이상적이다.
이 용
스테비아는 1970년대에 도입되어 갑자가 알려진 저칼로리 천연 감미료로 붐을 이룬 식물이다.
스테비아의 잎을 뜯어 맛을 보면 설탕처럼 단 맛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은 커피나 홍차에 감미료로 쓰고 있는데 상쾌한 단맛이 난다. 스테비아의 잎에는 서당(庶糖)의 200~300배의 감미가 있는데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라는 성분으로서, 잎에서 추출 정제한 스테비오사이드는 무색무취의 결정체로 1g의 열량이 4칼로리로 낮다.
따라서 당뇨병환자의 감미료로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또 물이나 알콜에 잘 녹으며 내열성이 있고 독성이 없으므로 아이스크림, 샤베트, 추잉껌, 청량음료, 약품 등의 감미료로 쓰이며, 다이어트 식품의 감미료로도 이용된다.
현대인의 문화병이라고 일컬어지는 당뇨병, 심장병, 비만, 충치 등의 저혈당제의 개발이 요구되는 시점에 스테비아는 혜성처럼 나타난 고마운 감미료임에 틀림없다. 현재 분말, 정제, 티팩 등으로 상품화되고 있다.
스테비아, 단맛 허브 ‘스테비아’ 로 세계 진출 |
중국 외 200만여ha 농장서 친환경 재배
감미료 외 건식원료 녹말·농축액 개발
보령제약에서 당뇨병 환자용 음료 개발 착수 [2011/4/3 신문기사] |
허브의 일종인 스테비아가 설탕의 대체재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부상하며 주목받는 업체가 있다. 한국스테비아는 원예용 비료 및 제조 방법, 착유우의 체세포 감소제, 엑스 제조 방법 등 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최근 전북도 중국 시장 개척단이 2250만 달러(한화 225억 원)의 수출 계약 및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그 품질에 있어서도 세계의 주목받은 바 있다. 한국스테비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바이러스와 당뇨의 혈당조 절 등에 도움을 주는 차, 음료, 한약 조제, 생식, 간장 등에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스테비아를 분말화한 ‘스테비아단허브’와 ‘스테비아농축액’을 개발해 관련 업계와 협상 중이다.
현재 보령제약과 당뇨병 환자를 위한 스테비아 음료 개발에 대해 MOU를 체결한 한 상태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국스테비아 정일환 사장은 “스테비아는 현태인의 문화병이라고 하는 당뇨병, 심장병, 비만, 충치 등을 예방은 물론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의 항산화 작용으로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연간 총생산량 1500톤에 이르는 스테비아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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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는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농가나 허브농원에서 취급한다.
스테비아로 검색하시면 되고, 스테비아 잎분말을 사면 된다.
스테비아의 원산지는 파라과이로, 원래 차(tea)의 감미료로 쓰였다고 한다.
감미 성분은 설탕의 200-300배로서 차를 마시거나 껌, 청량음료, 술의 가미료로 사용한다.
알코올에 쉽게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가열을 해도 쉽게 변하지 않아 조리가공품으로 응용되고 있다.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하고 안정성 검사에서도 문제점이 없는 천연 감미료이다.
스테비아의 효능
1) 항산화 식품이다.
2)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3) 카로틴이 풍부하여 건강한 세포를 유지한다.
4)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5) 비타민 B6 성분이 간 기능을 강화한다.
6)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스테비아의 쓰임새
1) 단맛을 내는 모든 요리에 쓸 수 있다.
2) 차를 마실 때는 한잔에 스테비아 2-3장이 적당하다.
고기양념에 스테비아를 넣을 때는 청주에 담가 단맛을 우려내 걸러쓴다
스테비아는 허브과 소재로 방부제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제품이다.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에 도움이 되고 설탕보다 칼로리는 낮고 당도는 높아 식이요법에 도움이 되므로 다이어트에 좋다. 스테비아는 감미료로 이용해 왔다. 설탕보다 300배나 단맛을 낸다. 소량을 첨가하면 그 단맛은 배가 된다. 기호에 따라 첨가량을 조절하면 된다.
스테비아는 1996년 7월, 전 세계 언론은 하나같이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을 전했다.
'설탕보다 당도가 200배나 높으면서 칼로리가 극히 적은 획기적인 감미료가 이스라엘 과학자에 의해 개발됐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보도된 감미료는 학명이 '스테비아 리바우디아나 베르토니(Stevia Rebaudiana Bertoni)'란 식물서 추출한 것으로, 당뇨 등 성인병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소개됨으로써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테비아 리바우디아나 베르토니(이하 스테비아)는 남미 파라과이 국경지대의 아만바이 숲이 원산지인 국화과의 다년초로서 80∼100㎝ 크기에 작고 하얀 꽃이 핀다. 감미 성분은 스테비오사이드와 레바우시오사이드A란 물질인데 이 중 스테비오사이드는 잎에서 추출한 하얀 분말상태의 물질로 당도가 설탕의 200배나 되지만 칼로리는 반대로 설탕의 90분의 1로 거의 없는 신비의 물질이다.
일본에서는 1965년 첫 소개된 후 71년 농림수산성이 종자와 묘종을 천연감미료로 수입하면서 재배되기 시작해 그후 추출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이 개발됐고, 우리나라에서는 73년께 수입돼 2001년께부터 추출물과 분말제품이 생산 보급되기 시작했다. *
중국의 스테비아 농장구경.
중국도 이제 영어로, 디자인도 잘한다.
[출처] 스테비아 액비 (녹강천연농법) |작성자 떡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