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의자장사가 끝나면 식당 의자는 식탁에 올라 거꾸로 잠이 드네 비로소 네 발 뻗고 반듯한 꿈을 꾸네 김현욱_2007 진주신문 가을문예 시 당선, 2010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 당선. 시집 『보이저 씨』, 동시집 『지각 중계석』 『새우깡 먹으며 동시집 읽기』, 동화집 『박중령을 지켜라』 에세이집 『교실에는 시가 필요해요』
《2024 동시발전소 봄호》
첫댓글 네 발 뻗고 잠드는 의자너무 펀안하겠습니다
식탁에 올라 거꾸로 잠이 드네네 발 뻗고 ㅡㅡ쉬는 모습 참 평화로울것 같아요^^
첫댓글 네 발 뻗고 잠드는 의자
너무 펀안하겠습니다
식탁에 올라 거꾸로 잠이 드네
네 발 뻗고
ㅡㅡ쉬는 모습 참 평화로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