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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 사랑방 내 사는 얘기 특별한 경험...발레,오픈 리허설
나 영(서울) 추천 0 조회 95 24.05.05 11:5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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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5 19:53

    첫댓글 멋진 경험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4.05.05 20:35

    정식 발레 공연은 봤지만
    리허설 하는걸 공개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답니다.
    같은 높이에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게 참 경이로웠답니다.

  • 24.05.05 21:22

    그렇군요.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발레 구경을 평생 한 번도 못했어요.^^

  • 작성자 24.05.06 08:46

    저도 발레공연은 몇 번 못갔답니다.
    한 두번 정도?
    선생님은 좋은 곳에 사시니
    그게 최고지요.^^

  • 24.05.06 05:42

    좋은 구경 하셨네요
    가까이 사시니 가끔 보실수 있겠어요
    문훈숙님,
    평생을 발레만 하고 살다 은퇴하니까
    내가 이렇게 쉬어도 괜찮은건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말을 하더군요

  • 작성자 24.05.06 08:50

    본공연은 티켓 예매하면 갈 수 있지만
    오픈 리허설은 100% 초대인지라 가고싶다고 가는건 아니어서요.
    이번에도 지인이 티켓 있어서 다녀온것이랍니다.
    본공연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이번 주말
    3일간 하더라구요.^^

    문훈숙 단장 님 멋지시더라구요.
    같이 간 친구가 사진 함께 찍자 했는데 그 친구랑만 찍어줬답니다.

  • 24.05.06 13:57

    리허설히는 것도
    볼 수있군요?
    좋은 구경하셨네요?
    어쩜 리허설하는
    관람이 더 실감나겠어요

  • 작성자 24.05.06 08:52

    맞아요, 좋은 구경이었답니다.
    피아노 반주에 맞춰 춤을 추고
    표정연기, 발레동작 하나하나가 가까이서 보이니
    더 실감났답니다.^^

  • 24.05.06 08:43

    귀한 관람을 하셨군요.
    가까이 볼수있어 더 감동이었을것 같아요

  • 작성자 24.05.06 08:53

    맞아요. 비록 무대랑 의상은 갖춰지진 않았어도
    발레리나, 발레리노들의 섬세한 연기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 24.05.06 16:10

    공개 리허설~
    쉽지않은 기회를 잡으셨네요.
    현장 분위기가
    정말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05.07 08:40

    이런 오픈 리허설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답니다.
    우리나라에 발레단이 많지가 않으니
    정보 얻기도 쉽지 않지요.
    저에겐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답니다.^^

  • 24.05.06 21:58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발레극을 예전에 한 번 봤는 것 같은데,
    초인적인 에너지와 감성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저 발가락 끝으로 연기를 하기까지 얼마나 지난한 인고의 시간을 겪었을지~

  • 작성자 24.05.07 08:46

    로미오와 줄리엣 발레도 여러 버젼이 있다 하더라구요.
    이번에 올리는 공연은 원본에 가장 가까운 께네스 맥밀란의 공연인가 봅니다.
    그래서 러시아에서 연출팀이 와서 직접 보기도 하구요.

    맞아요. 슈투트 가르트에서 수석 발레리나로 있었던 강수진의 발을 봤을 때 정말
    입을 틀어막을만큼 악~~ 했던 기억이 있네요.
    몸매도 그렇구요.
    가까이서 보니
    가는 몸매임에도 잔근육이 살아 움직이는것까지 보이더라구요.
    참 특별한 경험이었답니다.^^

  • 24.05.11 13:46

    히야... 돈 주고도 경험할 수 없는 정말 귀한 자리였네요. 심장이 막 뛰셨을 듯....ㅎㅎㅎㅎ

  • 작성자 24.05.11 18:44

    와아~~ 삐 님 댓글 보고 내가슴이 더 쿵쿵쾅쾅~~~
    잘 계시지요? 김박사님께서도 안녕하시구요?
    궁금궁금~~ 많이 궁금했답니다.
    4월 말 현충원 아버님 뵈러 갔을 때
    우리 정모했던 생각도 많이 났구요.
    보고 싶어요~~~^^**

  • 24.05.17 13:33

    @나 영(서울) 맨날 요기 들락거리면서도 글 한줄 못 남기네요.
    시골쥐 서울 구경도 가고 나영님하고 미술관 나들이 하고파요. 갑자기 미술관? ㅎㅎㅎ
    저희 남편은 이번 4월부터 '김백수'씨가 되어 닐리리맘보 집에서 잘 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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