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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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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자료 스크랩 12월 8일 곽노현 교육감 재판을 다녀와서
누나는나하고만 추천 1 조회 208 11.12.13 12:1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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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2.13 12:15

    첫댓글 좀..긴글입니다만........감동적인 단편소설 같아서 옮겨봅니다........60줄나이의 우정과 인생이 녹아있네요...

  • 11.12.13 12:46

    진실을 가둘 수 없음이죠~~~흐흠
    하루빨리 곽감이 나오셔서 박원순시장과 함께하는모습 보고싶너요

  • 11.12.13 12:50

    아. 솔직히 가슴에서 뜨거운게 올라오고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제발 무죄로 빨리 마오시길 진신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11.12.13 13:28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참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정도의 서로간의 인간적인 고뇌 같은것이 느껴지네요
    꼭 이기시고 다 떨쳐내시고 나오시리라 믿습니다.

  • 11.12.13 13:40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니 어떻게 된건지 한번에 이해가 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13 14:50

    그 언제가 언제인지는 언제알려주시겠죠???ㅋㅋㅋ........

  • 11.12.13 14:13

    감동^^감동^^

  • 11.12.13 15:08

    50년(?) 지기들간에 돈때문에 법정에서 만난것이 침 씁쓸하지만 댓가성 부분은 답나오네요
    댓가를 바랬던 박교수에게 누구도 약속을 지키지않았다에서 끊고 곽교육감측 캠프에서 아무일도 않했던 강교수가
    친구를 도와주자는 마음으로 돈을 준것 이렇게 가면 대가성도 없습니다. 다만 곽교육감이 강교수에게 일부 돈을 줬다는것이 좀 걸리네요 이부분만 법리적으로 해결되면 무죄 100프로!!!

  • 11.12.13 16:41

    재밌게 읽었습니다.
    검찰의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식으로 하는 수사행태는 언제쯤 없앨 수 있으런지요..
    우리가 정신 바짝차려야 할 듯합니다. 내친구 서기호 판사는 검찰이 털면 털수록 향기만 난다고 했지만서도
    과연 대한민국에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사실 뭘 어떻게 해야 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잡을까 고민되기 전에 일단 이런 현실이 언젠가 나에게도 오면 큰일 나겠구나 싶습니다. 난 구린게 많거든요.... 자체검열 들어가야 하나요?

  • 11.12.13 18:58

    곽노현 교육감님께서 빨리 재자리로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법정에서 친구들간의 훈훈한 대화였네요 백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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