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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 l 열공가족 나눔 힘드신 분들, 저를 보고 위안을 삼으심이.. ^^
이나이에.. 추천 0 조회 813 07.10.14 07:4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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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14 07:55

    첫댓글 저라면 안동 과학대..한국에선 좀 늦은 나이지만, 님이 목표로 하시는 미국에서는 여전히 어린 나이니까 열심히 공부하세요. 우리나라 국시 준비와 더불어 재학중 미국 면허셤도 같이 준비해서 졸업과 동시에 두 면허 준비해 놓으시면 좋겠네요.

  • 07.10.14 09:40

    저도 안동 과학대...허나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하시면 연고지에서 공부하시는게 가장 좋을듯...영어공부도 열심히 하셔요. 화이팅!

  • 07.10.14 10:04

    전 위에 열거하신 병원중 한 곳에서 있다가 미국으로 온 사람입니다.학생실습을 지켜봤지만,연고지가 아닌곳에서 실습하고 다니기 힘들고,돈도 많이 듭니다.첫번째로 적으신 동우대는 실습이 거의 서울권이고 학교도 깨끗합니다.(속초 놀러갔다가 봤어요^^)전,,,동우대 권합니다..늦었지만,열심히 공부하셔서 멋진 간호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 07.10.14 11:02

    제 생각으론 미국이 최종목적지라면, 혹시 싱글이시라면 미국서 간호대 다니시는편이 더 의미있다고 느낍니다..간호학으로 명성이 높은 워싱톤대를 비롯해서 수많은 간호대들이 있는데 의지의 한국인으로 함 도전해봄이 어떠신지요...암튼 내자신의 미래는 내가 결정하는것이니만큼 심사숙고 하셔요...홧팅!!

  • 07.10.14 14:56

    아직은 정말 젊은 나이입니다. 그나이가 많은것이 전혀 아니란 것을 언제 아실래나, 여기와서 실감을 하면 되겠지요? 60에 시작하는 분도 봤습니다. 실제로 75세 까지 일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33이면 애기입니다. 열심히 하셔요. 저도 집에서 가까운 곳을 권장합니다. 미국은 더더욱 멉니다. 싼 학비로 열심히 하면 됩니다.

  • 07.10.14 15:13

    저는 34세에 입학하여 올해 졸업 했습니다. 한국에서 늦은 나이로 입학하여 학교 다니는 것 .마음을 많이 비워야 할때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입학생들과 무엇이든지 똑같이 하고 나이 대접 받을려고 하면 안됩니다.그리고 시작만 하면 어떻게든 세월은 가고 졸업은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는 세월보다 무언가를 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훨 좋쵸 하여튼 즐겁게 학교 다니시길

  • 07.10.14 20:06

    좀 동떨어진 답변일지 모르나 제 생각엔 호주로 가심이 나을듯... 위의 학교 리스트는 모두 3년제가 아닌지요? 요새 미국도 학사를 선호하는 추세이고 호주에선 3년제라도 바첼러를 오퍼하니까요 학생때부터 영어권 대학을 졸업하신후 미국으로 가심이 언어적으로도 준비가 되고 병원 적응이 훨 빠르리라 사료되오~

  • 작성자 07.10.15 01:04

    글쓴이 입니다. 많은 분들의 정성어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나이면 애기라는 말씀에 왠지 몸둘바를 모르겠다는..^^ 참고로 싱글이고, 국외도 생각안해본것은 아니나 역시 financial matter가 큰지라.. 고맙습니다. 오늘은 호랑이 기운이 솟는 날이네요.

  • 07.10.15 09:44

    정말 멋지신 분 같아요. 화잇팅!!

  • 07.10.15 10:48

    ^^*열심히 하세요..이미 꿈을 꾸고 계시다면 언젠가는 그 꿈을 닮아 가리라 생각이 됩니다..화이팅입니다.!!

  • 07.10.15 12:43

    미국 college에서 간호학을 전공하심도 나쁘지 않을텐데요.... ^-^)a 동우대도 좋고 안동과학대도 좋아요.

  • 07.10.15 16:58

    저 안동과학대 나왔는데(졸업한지7년되었슴).학기중 2달은 학교수업 2달은 병원실습합니다. 안동이랑 대구경대,영대,파티마 실습나가구요 대구실습은 학교에서 숙소 마련해줘요. 학교다니실때 성적 잘받음 취업하는것도 괜찮구요 지방대라서 기숙사시설 왠만한면 들어갈수있는걸로 알고있어요..그럼 홧팅!!

  • 07.10.16 19:52

    저도님보다 한살이 많지만 참 부끄럽습니다. 멋진 결정에 박수보내드리고 잘 아시겠지만 간호계에서 살아남으실려면 big tolerance가 최고입니다. 부디 드럽고 치사한 일이 있더라도 참고 성적과 영어공부에 열을 올리세요... 학교다닐때 더 열심히 못한게 많이 아쉽습니다.

  • 07.10.22 17:14

    열심히 하세요.....멋지십니다.... 그래도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듯 싶네요.....

  • 08.01.02 21:44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거제도 살구요. 올해 간호과 2학년 올라갑니다. 미국간호사가 되겠다는 야심 하나로 시작했지만 솔직히 살림하고, 아이 키우며 공부하기가 참 힘들긴 합니다. 1학기때에 비해서 2학기 땐 발표수업도 있었고 조별과제도 많더군요. 2학년 땐 과제도 더 많아지고 실습도 나가야 하기에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거라고, 교수님께서 그러셨어요. 힘들땐, 과연 3년을 버텨낼 수 있을지 자문도 많이 했지만, 그렇게 시간은 또 흘러가더라구요. 무엇보다 성적을 평균 4.0 이상으로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구요. 학기 중엔 힘들지만 방학중엔 영어공부를 하려고 노력중이예요. 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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