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미라쥬 125, 250용 기어포지션 숫자(FND) 표시기

[우와]

품목 : 기어 포지션 FND 표시기..
매매 희망가격 : 4만원 or 2만원 및 택배비 3천원.
판매자 실명 / 연락처 : 김경훈, 016-334-7950
거래 가능지역 : 전국 택배

주문 예약 후 제작한 뒤 입금 순으로 배송합니다.

정보정비튜닝방에 올렸던 사진에 이어서....

LED를 장착하고 점등 테스트...

모든 테스트 끝내고 장착용 제품 제작에 돌입.

기본 배선작업 완료.

점등 테스트 및 작동 테스트.. 이상 무..

사이즈 참고용...

아크릴 케이스에 장착한 모습..

밑면..인데.. 이거 납땜의 두께를 고려하지 않아 케이스 높이가 2미리 부족한 것을.. 억지로 조였더니. 아크릴이 휘어집니다.

어두운 곳에서의 모습...

위 사진 녹색 사각형 속에 보이는 브라켓을 이용하여 아크릴 케이스를 저와 같이 장착합니다.

전원은.. 위 사진 볼트게이지의 전원을 빼 온 것과 마찬가지로.. 헤드라이트 속에서.. 키온선을 따 옵니다.

이상 물품에 대하여..

4만원+택배비 3천원에 판매하는 물품의 구성

   - 아크릴 케이스에 넣어진 완성된 물품. 아크릴 케이스는 위 사진처럼 2미리 모자라는 게 아닌.. 높이를 맞춰 새로 주문한 케이스가 됨.

   - 핸들 고정용 브라켓(자체 제작).

   - 위 브라켓과 아크릴 케이스를 결합하게 해주는 브라켓(자체 제작).

   - 전원 전선 연결용 스카치 락 2개.

   - 엑시브용 단자 및 물품과 연결해주는 커넥터 등 다른 부품 필요 없이 그냥 장착만 하면 되는 완제품.

2만원+택배비 3천원에 판매하는 물품의 구성

   - 케이스 없이 기판에 부품을 장착하여 배선한 것만.

   - FND(숫자 표시 부품)는 기판에 장착하거나 이것만 기판에서 빼 따로 선을 연결하여 주문자의 생각대로 장착할 수 있으니. 요구대로 제작함. 이때 따로 빼는 선의 길이를 신중히 고려하여 주문하여야 되지만, 모자라게 되면 전선을 덧대 연결하면 됨.

참고사항 - 위 사진 부품에 장착된 LED는 야간 운전에서 오히려 방해되는 것으로 판단되어 장착하지 않고, 중립일 때만 녹색불이 들어오도록 장착함.

장착하는 방법 -

4만원 완제품의 경우,

0. 시트 열고, 연료탱크 내리고,

1. 핸들 고정용 브라켓 및 그 위에 아크릴 케이스 고정용 브라켓 장착

2. 아크릴 케이스 위쪽 나사못 좌우 두개로 위 1번 브라켓과 결합하여 볼트 조임.

3. 헤드라이트 커버를 열고 키온 선(오랜지 색) 및 접지선(검정색)에 각 스카치 락으로 전원 연결.

4. 엑시브 단자에 연결될 커넥터 선을.. 연료탱크 밑 부분으로 배선함.

5. 소기어 커버를 열고, 소기어 밑에 부착되어 있는 기존 포지션 단자를 뺌. (이때 엔진 오일이 이곳에서 새어 나오므로,, 이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작업하면 좋을 것임)

6. 커넥터 작업이 되어 있는 엑시브 단자를 장착함.

7. 위 배선이 소기어 및 체인과 간섭이 없도록 고정하여 장착하고 위로 빼 올림.

8. 표시기에서 내려온 배선 커넥터와 7번 커넥터를 연결함.

9. 계기판 N 표시등에 불이 들어오도록 7번 커넥터 N 선을 스카치 락으로 기존 선에 연결해 줌.

10. 작동 테스트 후,

11. 소기어 커버 닫고, 연료탱크 탑재 및 시트 안착으로 작업 완료.

2만원 반제품의 경우에는 주문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음.

완제품의 경우 방수가 고려되어 제작됨.

완제품을 위와 같이 장착하는 경우 자동적으로 리미트 기능(4단, 5천 RPM에서 3~5초간 잠시 멈칫거리는 현상)이 해제됨.

이상 3일간 주문을 받은 뒤, 취합하여 필요한 수량을...

부품(디바이스 마켓), 아크릴케이스, 엑시브용 단자(만물상사)를 각 업소에 주문하고,

이것들이 도착하면 제작하여, 테스트를 거친 뒤 입금 순으로 배송합니다.

8월 2일 부품들 주문하면 4일경 도착해서 제작하기 시작, 5일부터 배송이 시작되리라 예상됩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아크릴 케이스 속의 흰 배선은 다른 얇은 선으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

이런.. ㅋ,

위 글 미세하게 수정한 글이 로그아웃 되어 사라진 것을 자동저장한 것 불러왔더니 미세수정 전의 글이네요. ㅋ

다시 미세 수정하여 올립니다.

이 물건이 별 필요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동차에 기어변속기의 위치를 알지 못해도 운전은 할 수 있으나 매우 불편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그만큼의 편리를 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 분들도 이것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제작이 여의치 못해 어려워 하고 계신 것을 제가 대신 만들어 드리는 것인만큼 다른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제가 이제 이것을 만들고 보니..

저 아크릴 케이스 속에 저 정보 외에,, 바이크의 정보로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전압계, 엔진오일 온도계를 넣고, 또, 시계까지 넣는 것을 구상하고 있는데, 이것을 시제품으로 만드는 것은 약 한달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것은 가격이 맞지 않을 것 같아 판매는 어려워 보이네요. ^^ 전자나침판도 구상했지만, 이것은 부품 단가가 너무 비싸서 제작 자체가 불능. ㅎ

[우와]

아, 다른 케이스를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네요. 기판의 사이즈도 변경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우와]

다만 기판 사이즈가 변경되면 아크릴 케이스에 수납 불능입니다. 저 아크릴은 업소에서 재단된 상태로 수령하는데, 5미리 두께의 아크릴을 제가 도구도 없이 재단하는 것은 거의 불능이거든요.

[우와]

참고로.. 기종에 관계 없이 바이크에 'N' 불빛이 들어오도록 제작된 것은 전부 이런 종류의 표시기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조금 더 궁리를 해야 할 것 같고, 제가 그걸 궁리할 생각은 없습니다.

[알아서 뭐하게..ㅡㅡ^^]

쪽지드렸습니다. 확인후 연락한번 주세요.

[사색하는자]

우와 삼촌 ^^ 멋지시네요~ 참고로 아크릴을 하드 보드지만한 크기에 캐드로 도면 짜서 보내주면 제단하여 보내주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참고되셨음 하네요~

[우와]

움. 내가 저 아크릴 케이스를.. 원판 구입해서 재단한 것이 아니구, 가로*세로*두께 알려준 뒤 재단한 것을 받았다. 특히 5T짜리는 집에서 자르는 건 거의 힘들지.

[간다아빠]

저 미라쥬는 기어를 변경했을때 엑시브처럼 단자가 없는데 미라쥬 기어를 변경하면 자동으로 변경됩니까 이해가 안됩니다

[우와]

그래서 기존 미라쥬의 단자를 빼고, 엑시브용 단자로 교체해야 한다고 본문에 써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