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6월 22일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
# 하나님과 친밀한 아브라함의 순종 (1)
# 주 믿는 사람 일어나 (통397/새357)
# 창세기 12장 4절 (구약 14p)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 말씀나누기
할렐루야!
오늘 이 시간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는
‘하나님과 친밀한 아브라함의 순종‘ 라는 제목으로
그 첫 번째 시간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하는데요!
지난 2주 전부터 온유했던 모세에 이어 계속해서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는
성경 속 인물 중에 유일하게 하나님으로부터 ‘복의 근원’이라 불리었던
우리가 잘 아는 아브라함을 통해 한 주간의 중심인 삼일 째 되는 오늘!
선포 되어지는 말씀으로 인하여 우리 이레교회 성도님들이 계신 처소 처소마다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재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이 기록 되어져 있는 앞 절인 창세기 12장 1~3절 말씀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사건입니다.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그리고 오늘 본문의 창세기 12장 4절이 바로
하나님이 부르실 때 아브라함이 순종하는 모습인데요! 함께 묵상해 봅시다!
① 아브람은 무조건 순종하였습니다.
창세기 12장 1~3절과 4절 사이를 보면!
하나님과 아브람 사이에 별다른 대화가 없습니다.
심지어 질문도 없고, 핑계도 없으며, 조건도 없고, 머뭇거림이나 주저함도 없습니다.
아브람은 바로 떠납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무조건 순종한 것입니다.
② 아브람은 오직 말씀을 따라갔습니다.
창세기 12장 4절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4절 상반절에 아브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입니다.
아브람은 그 약속을 믿고 떠난 것인데요!
계약서도, 보증금 없어도 오직 말씀 하나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③ 아브람은 창창한 나이에 순종하였습니다.
그가 떠날 때 나이가 75세였습니다. 잘 아시는 것 같이
아브라함이 175세까지 살았는데요!
오늘날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남자가 77세, 여자가 84세입니다.
어림잡아 평균수명을 80세로 한다면!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는 요즘 우리 나이로 34세쯤 됩니다.
서른네 살, 인생의 황금기입니다.
아주 창창한 나이입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할 수 있는 일도 많고, 할 일도 아주 많은 나이입니다.
이렇게 창창한 나이에 아브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경험하였고,
무조건 순종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브람은 어떻게 이런 순종을 할 수 있었을까요?
대답은 분명합니다. 친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친한 사람은요,
다른 아무것이 없어도 말 한마디 믿고 따라나섭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순종의 지수가 친밀함의 지수입니다.
아브람은 하나님과 정말 친했습니다.
조건 없이 순종했다는 것이 친밀함의 지수요, 친밀함의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우리 이레교회 안에서는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저만 잘하면 되는 것으로
저와 아브라함과 비교해 볼 시간입니다.
아브라함에 비하면! 제 인생은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신앙이 깊다, 믿음이 좋다는 것’ 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이고
친밀함의 지수가 신앙지수라면!
저는 오늘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를 준비하며 소망하옵기는
아브라함을 묵상하면서 제 믿음이 하나님과 관계에서
더욱 친밀함의 지수가 쭉쭉 올라가기를 소망하며
그리하여 쓰러지고 넘어졌던 상처 많고 아픔 많은 우리 이레교회를
앉은뱅이 교회가 아닌 성도들이 손이 잡아준 그 손길로 인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서게 하신 그 뜻과
맡겨진 우리 성도님 한 분 한 분을 거룩한 청지기의 삶으로
아브라함의 순종을 닮아가기 원합니다.
그러므로 더욱 하나님과 친밀한 아브라함의 순종을 닮아가기까지. . .
부족한 종을 위하여 . . . 초심을 잃지 않도록 . . .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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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 공동체의 가정과 사업장
그리고 건강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 지난 주 6월 19일 (주일) 이레교회에서는
하나님과 말씀과 주의 종에게 순종하여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치시고
침례를 받으신 이순식 집사님께 침례증서와 이레교회 서리 집사 서약을 통해
이레교회 정식 교인인 것을 증명하는 서리집사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애써 주신
전도자 박영자 집사님! 신앙과 믿음의 길라잡이로 애써주신 이수정 권사님께 감사드리며
더 나아가 이순식 집사님께서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감사의 예물과
침례식을 위하여 애쓰고 수고해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선물까지 나눠 주셨는데요!
이레교회를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아무쪼록 그 어떤 사단 마귀도 틈타지 않고
오직 말씀 안에서 믿음과 축복을 가불 받으시어 복에 근원!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지난 주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 예배드리지 못한
이수정 권사님, 박영자 집사님! 서울과 충주는 잘 다녀 오셨는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원하오며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어 항상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레교회 7월 사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3일 (주일) 맥추 감사절 봉헌 연주와 24일 (주일) 소망교도소 사역을 위하여 . . .
클랑 색소폰 앙상블 연습이 매주 주일 예배 이후에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세종에서 대전까지 렛슨과 코헨 목요모임을 위하여 달려와 주시는
이수정 권사님을 비롯한 이순식, 박영자 집사님과 고정례 권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모이는데 힘써주시는데 힘들거나 지치지 않으시도록 기도에 기도를 더 하겠습니다. 파이팅!
# 이레교회 안에 2022학년도 수험생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유민, 사랑)
특별히 고정례 권사님 외손녀 김유민 자매가 수능을 준비하고 있사오니
이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원하는 학과와 학교를 진학을 할 수 있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 . (다음 주 고3 마시막 시험을 위하여 기도부탁드립니다.)
# 지난 5월 28일 (토) 이태병 집사님의 어머님의 수술 이후 회복하시어 퇴원을 하셨습니다.
현재 재활 중에 있사오니 어머님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주님의 의로우신 두 팔로 붙들어 주시고
친히 안수하여 깨끗하게 치유 되게 하옵소서! 지금도 여러 가지로 애쓰고 수고하고 계실
이태병, 박은실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레교회를 성도님들의 부군들과 함께 예배드리기를 원합니다.
최성순, 박성각, 노영종, 김기중,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고정례 권사님의 장남 박현규, 구송이 성도님 가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허락하신 귀하고 복된 자녀 (종혁, 종찬)를 기억하여 주시옵시고 고권사님의 소망의 기도에 응답하사 요셉과 같이 꿈을 꾸며 아름답고 건강한 청년들로 특별히 주님의 귀하고 복된 일군들 될 수 있도록 물질에서부터 만남의 복으로 채우시고 항상 강건케 하옵소서. . .
뿐만 아니라 대전과 청주에 자녀들의 사업장이 있습니다.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범사에 감사하여 기쁨이 넘치는 소식들로 채우고 흐르고 넘치도록
축복하신 줄 믿고 기도합니다. 역사하여주시옵소서. . .
# 일천번제예물로 소망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성도들을 위하여 . . .
자녀들의 가정과 사업장과 건강과 자녀들의 학업과 진로
그리고 온전히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감사함으로 주님을 만나기를. . .
(마태복음 21장 22절)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 이레교회를 후원해주시는 가정을 위하여 . . .
# 김민규, 이선주 집사님의 가정 (홍, 율, 후)
# 추교일, 김선영 집사님 가정 (예은, 하은) 이 가정을 통해 임천교회를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 성남 성안교회 이레목장 박기순 목녀, 허활용 목자 . . .
# 세네갈 김명수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을 위하여 . . .
# 코헨 색소폰 앙상블 선교회의 하나 됨과 사역들을 (7월 24일 (주일) 소망교도소) 위하여 . . .
# 마지막 소식입니다.
갑작스런 제 차량이 고장에서 폐차까지...
성도님들께 그 어떤 부담을 드리지 않고자 그 어떤 권면에도 조심스러운 마음에 고사하고
고정례 권사님의 도우심으로 현재 차량! 모닝을 구입하기까지... ㅠㅠ
그런데도 성도님들의 걱정 어린 마음들이 모여 오늘까지 십시일반으로 차량 구입 특별 헌금
현재 저희 가정을 포함하여 1100 만원!
지난 주에 이어 오늘 주일 예배에 이르기까지그 동안 우리 모두 함께 하나되어 기도하던
이레교회 승합차 구입을 위하여 결단하시어 특별 헌금에 동참하여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국임에도 더구나 넉넉한 살림도 아니실텐데도
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와 부족한 종의 사역과 사명을 위해 ...
그리고 우리 이레교회를 섬기시는 성도들의 가정마다
어린 자녀들을 위해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까지
우리 모두가 섬기는 몸 된 주님의 교회를 위해 믿음으로 축복을 가불 [假拂] 하시어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거듭 당부 드리는 것은 행여나 동참하시지 못 하신다할지라도
부담들 갖지 마시고 기도로 동참해 주셔도 감사가 넘칠 것으로
정말이지
당부에 당부를 부탁드리는 것은
다시 시작한 이레교회 안에 작은 인원 가운데
이 땅에서 사명을 다해 주님 부르실 때에 그 어떤 것도 가져 갈 수도 없는 물질로 인하여
실족하여 떠나가는 성도들이 없기를 바라옵고
행여나. . .
부족하기 짝이 없는 주의 종이 떠나간 성도들로 인해 사단의 도구가 되어서는
아니 되도록 기도에 기도를 더합니다.
# 우리 모두 가불 [假拂] 합시다!
꿈과 소망의 기도를 . . . 건강을 . . . 천국소망을 . . .
히브리서 11장 1~2절입니다.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 이수정, 최성순, 최호승, 장미영 (승헌, 민)
# 고정례, 박성각, 박현규, 구송이 (종혁, 종찬)
# 이순식, 임규영, 홍기성, 임수희, (남경, 남길) 신병철, 임수은, (정호)
# 박영자, 노영종, 노은주, (예진, 현우) 노민주, (고은, 은혁) / (연희, 윤아)
# 최영자, 김기중, 김태진, 김선숙, (주아, 단아, 재하)
# 최돌분, 김철수, 김성욱, 박후남 (도윤, 도율)
# 박은실, 이태병, 이규도, 이규현
# 김선영, 추교일, 추예은, 추하은
# 이선주, 김민규, 김서홍, 김서율, 김서후
# 왕원주, 김승, 재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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