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에 간단한 부페식이랑 음료/술 등 비치되어 있어요. 돈 내는게 사실 그 식사값인거죠. 근데 라운지 포함된 신용카드가 아닌, 쌩돈 내고 가는건 비추예요. 요새 같은 휴가철 아니어도 마티니 대기 줄 엄청 길어서 앞에 갔다가 포기한 적 많구요, 더구나 면세점 구경하거나 물건 픽업 하려면 안에 오래 있을 여유도 없을거 같애요. 마티니 골드가 그나마 한적한거 같구요. 근데 일부러 돈 내고 들어갈건 아닌거 같애요.
마티나나 스카이허브 줄 엄청 길더라구요 요즘 다들 pp카드 갖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코로나 이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ㅜㅠ 공항 3시간 전 도착이면 면세점 쇼핑 적당히 하다가 무료샤워실 가서 샤워하자 걍 게이트 앞에서 커피마시면서 핸펀 하시는 거 추천 ㅋㅋ 글구 비키니 가셔요 나중에 워터파크라도 가심 되쥬 ㅎㅎ
1. 신용카드 중에 라운지 무료 혜택있는거 발급 받으면, 신규는 전월실적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2. 또는 라운지 이용권을 구매해서 이용한다. 3. 달콤님 비행기 시간 확인하세요. 새벽 또는 밤 늦은 비행기 이용시 라운지 이용 못할 수 있어요. 이용한다해도 제대로 된 음식서비스 못받을 수 있고요. 24시간 하는 곳도 늦은 밤부터 새벽 시간에는 이용 별로예요. 4. 성수기에는 라운지 입장하는데 줄서서 기다리거나 아예 입장 거부되는 경우도 많아요. 5. 인천공항 말고 귀국시 스페인 공항의 라운지 여건 어떤지 확인하시고 이용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이요.
전 항상 라운지 가긴 하는데 면세품 다 찾아놓고 음료 한 잔 하면서 널부러져 있는 용도 ㅎㅎ 전 국내 라운지는 마티나든 항공사 비즈 라운지든 다 그냥 그랬는데, 오히려 해외에서 라운지 가는 게 좋더라고요. 돌아오기 전에 마음의 준비도 되고;; 일찍 가서 잠깐 눈붙일 때도 공항 어드메 보단 훨씬 낫고 ㅎㅎ 올해 갔을 땐 오스트리아항공 비즈라운지 이용했는데 탑승 직전에 샤워 싹하고 타니까 고대로 꿀잠 잘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ㅋㅋㅋㅋ
무료라서 가는거 아니면 라운지는 비추요~ 경유지애서 시간이 너무 길거나 아님 돌아올때 새벽비행기거나 그럴땐 돈주고 가도 괜찮다싶은데 출발지에서는 돈주고 갈만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목적지에 따라 다른데 유럽은 70대 할머니들도 비키니에 시원한 수영복들 입고 계셔서 의식하는 제가 좀 이상하게 느껴질정도 ㅎㅎ 딱 프랑스에서 비키니 제 인생에 두세번 그때만 입어봤네요. 실내수영복이든 비키니든 아무거나 다 어케이요!! 그냥 팬티도 입고 하던걸요 ㅋㅋㅋ 넘 놀랏어요
첫댓글 1. 라운지는 밥 술 먹을것 천지인데 사람도 많아요. 성수기엔 라운지 들어가려는 줄도 길고.
2. 실내수영복 너무나 가능이요. 내맘이죠 뭐 ^^ 근데 이왕 기분내는거 비키니도 입어보셔요, 한국에서 민망하시면, 비키니 위에 커버업 많이들 입잖아요
오 라운지가 사람이 많군요! 전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허허허
비키니는 사는 쪽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당 ㅋ
라운지에 간단한 부페식이랑 음료/술 등
비치되어 있어요. 돈 내는게 사실 그 식사값인거죠.
근데 라운지 포함된 신용카드가 아닌,
쌩돈 내고 가는건 비추예요.
요새 같은 휴가철 아니어도 마티니 대기 줄
엄청 길어서 앞에 갔다가 포기한 적 많구요,
더구나 면세점 구경하거나 물건 픽업 하려면
안에 오래 있을 여유도 없을거 같애요.
마티니 골드가 그나마 한적한거 같구요.
근데 일부러 돈 내고 들어갈건 아닌거 같애요.
앗 역시 여쭤보길 잘했네요
생돈 내구 가진 말아야겠어요
라운지에도 사람이 많다니
놀랍니다 ㅜ
마티니 사람 많더라구요..전 남편이 라운지를 좋아해서 라운지 카드가 있어서 해외갈때마다 라운지 가거든요..
근데 전 맛이 없어서 잘 안먹어요
저도 라운지에 로망이 있어서 ㅎㅎ
왜인지 여유로워보인달까요
하지만 패스하겟습니다 맛 없으면 화가 나니께요 ㅎ
체크 카드중에 전월실적30만원 이상만 쓰면 라운지 연2회 무료인거 있어요 출국전달 발급받아 30만원 쓰고 라운지 가세요 전 출국전 라운지 필수로 가야하는 사람이지만 ㅋㅋㅋ쌩돈주고 가기엔 넘 아까워요
역시 라운지는 쌩돈 주기엔 아깝군영
미리 여쭤보길 질한 거 같아요 ㅎㅎ
공항에서 대기하는걸로 ㅎ
마티니 너무 사람 많아요. 먹을거는 있지만요 ㅠㅠ 전 웨이팅도 길고 음식도 막 엄청 맛나다 이런건 아니니까 생돈 내고가는거는 아닌거같아요..전에 저희 언니 카드가 좋은카드라 무료라 갔었는데 그런거 아니면 굳이에요. 인천공항에도 그냥 쉴데도 많은데요 뭐
우와 사람이 많은 거 왜이리 신기한가요 ㅎ 무료일 때 한번쯤 구경하러 가보면 좋긴 하겠네요 과감히 안가겠습니다 내돈줄순없으....ㅎㅎ
얼마전 아침 8시에 30분이상 줄서서 들어갔어요,
한두번 돌면 별거 없더라구요.
아침에도 사람이 많군요 =_=
벌써 십년이 훌쩍 넘었지만
그 땐 공항에 라운지 이용객은 많지 않았거즌요...격세지감을 느낍니당
카드혜택 아니면 그리고 술 안드시면 비추요 ㅎ 라운지는 출국 전 기분 설레게 한 잔 하러 가는 곳이라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영복은 한번 입을 거 입고 싶은거 사는게 좋지 않나요? 저라면 입고 싶은 비키니를 살거 같습니당
앗...그렇군요 한 잔 하러 가는 곳 ㅎㅎ
비키니는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단 당근 좀 뒤져보려고요 ㅎㅎㅎ
스페인가서 비키니 입어야되는데 라운지가 왠말인가요 면세점 보려면 시간없어요 저한테 라운지란 나의 면세점 쇼핑을 위해 남편떨구는곳 비키니 입어볼까 생각들때 입어보세요!!!
음~ 몸매 상관없이 비키니 입어도 되지 않을까..싶습니다만 ㅎㅎ
전 면세점도 그닥 관심이 없어서 거의 공항 가면 대기하고 있긴한데요
라운지가 궁금했는데 댓글 보며 배웠어요 안가야겠다고요 ㅎㅎ
그나저나 남편님 떨구는 곳이라니 너무 웃깁니다 ㅎㅎㅎㅎㅎ
@투기니 면세점은 주변선물사거나 구경해요 예쁜거보는거 좋아해서요 ㅎㅎ 아 밑의 댓글보고 생각났는데 샤워실있는 라운지있어요 그래서 거기서 샤워하고 개운하게 비행기타면 좋데요 저는 이제 머 먹고 비행기타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특히 술
마티나나 스카이허브 줄 엄청 길더라구요
요즘 다들 pp카드 갖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코로나 이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ㅜㅠ
공항 3시간 전 도착이면 면세점 쇼핑 적당히 하다가 무료샤워실 가서 샤워하자 걍 게이트 앞에서 커피마시면서 핸펀 하시는 거 추천 ㅋㅋ
글구 비키니 가셔요 나중에 워터파크라도 가심 되쥬 ㅎㅎ
혹시나해서 인스타에 '마티니라운지' 검색해보기
다들 마티니라운지에서 식사하는 인증샷이 우수수 나오더라고요
사진찍사나 피사체나 모두 여자들이 많은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 ㅋ
무료샤워실이 인천공항에 있나요? 유료였던 것 같은데...검색 해볼게요 감사해용
1. 신용카드 중에 라운지 무료 혜택있는거 발급 받으면, 신규는 전월실적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2. 또는 라운지 이용권을 구매해서 이용한다.
3. 달콤님 비행기 시간 확인하세요. 새벽 또는 밤 늦은 비행기 이용시 라운지 이용 못할 수 있어요. 이용한다해도 제대로 된 음식서비스 못받을 수 있고요. 24시간 하는 곳도 늦은 밤부터 새벽 시간에는 이용 별로예요.
4. 성수기에는 라운지 입장하는데 줄서서 기다리거나 아예 입장 거부되는 경우도 많아요.
5. 인천공항 말고 귀국시 스페인 공항의 라운지 여건 어떤지 확인하시고 이용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이요.
오 라운지 무료혜택....그런게 있군요!!
비행기 시간은 확인했는데 라운지 이용시간은 되더라구요
다만 긴 줄은 무섭네요 ㅠ
스페인 공항 라운지 여건도 알아볼게요 이건 생각을 못했군용~!
마티니 골드는 자리 넓찍하고 음식도 괜찮았는데 무료이용할수 있는 카드 알아보세요 요즘 체크카드도 전월실적만 채우면 돼서..
전 항상 라운지 가긴 하는데 면세품 다 찾아놓고 음료 한 잔 하면서 널부러져 있는 용도 ㅎㅎ
전 국내 라운지는 마티나든 항공사 비즈 라운지든 다 그냥 그랬는데, 오히려 해외에서 라운지 가는 게 좋더라고요. 돌아오기 전에 마음의 준비도 되고;; 일찍 가서 잠깐 눈붙일 때도 공항 어드메 보단 훨씬 낫고 ㅎㅎ 올해 갔을 땐 오스트리아항공 비즈라운지 이용했는데 탑승 직전에 샤워 싹하고 타니까 고대로 꿀잠 잘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ㅋㅋㅋㅋ
마티니 가봤는데… 그냥그냥…ㅎㅎ 그 가격이면 밖에서 단품 사먹는게 더 낫긴해요
저도 2터미널 가신는 거면 조금 금액이 더 들더라도 마티나 골드로 가시는 거 추천해요. 1터미널 마티나는 볼 때 마다 줄 서 있더라고요. 제 입에 먹을 만한거는 없는데 그냥 시간 떼울 때 가기는 하는데, 만약 카드 무료 혜택이 없다면 안 갈 것 같긴 해요~
무료라서 가는거 아니면 라운지는 비추요~ 경유지애서 시간이 너무 길거나 아님 돌아올때 새벽비행기거나 그럴땐 돈주고 가도 괜찮다싶은데 출발지에서는 돈주고 갈만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목적지에 따라 다른데 유럽은 70대 할머니들도 비키니에 시원한 수영복들 입고 계셔서 의식하는 제가 좀 이상하게 느껴질정도 ㅎㅎ 딱 프랑스에서 비키니 제 인생에 두세번 그때만 입어봤네요.
실내수영복이든 비키니든 아무거나 다 어케이요!! 그냥 팬티도 입고 하던걸요 ㅋㅋㅋ 넘 놀랏어요
수영복 뭐 아무거나 입으셔도 되는데 실내수영장 수영복을 입으신다면 정말 너무너무 눈에 띄실 것 같아요 ㅋㅋㅋ 비키니 좀 부담스러우시면 차라리 래쉬가드를 입으세요 아님 Tankini 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유료이용은 비추에요 맥주나 와인 좋아하시면 그나마 돈값하는것같고 아니면 아까워요 카드혜택으로 마티니골드 이용하는데 호텔조식비슷해요 빵, 파스타, 냉동식품들 튀긴거랑 과일,샐러드,치즈 조금, 컵라면? 그 정도 있었던것같아요 밖에 음식점에서 드시는게 더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