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살사컴퍼니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게, 온투(뉴욕스타일)를 만든 에디토레스쪽과
이 야물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에디토레스쪽에서는 아돌포가 팀을 운영하고 있지요
이 야물리의 리더가 가운데 있는 대머리분입니다.
야물리 안무의 특징은 남자의 무브먼트가 튀지않는다 입니다.
그렇게 해서 전체적인 팀의 그림을 아름답게 그리는 것입니다.
아돌포팀의 경우는 공연때 오픈브레이크일때 남자의 무브먼트가 상당히 큽니다. 하지만 야물리의 경우는 남자의 무브먼트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여성의 무브먼트가 더욱 아름답게 보일 수 밖에 없지요.
어느쪽이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냥 취향입니다.
샤인조차도 여성스럽습니다. 물론 모든 안무는 남자의 리더가 짤겁니다.
여성것도 스탭자체는 그가 짤겁니다. 거기에 여성리더가 무브먼트를 여성스럽게 넣겠지요.
결과적으로, 공연때 여성을 리드하는게 정확하고 빠르게 되고, 공연은 폭발적으로 파워풀이게 됩니다.
아래는 전성시때의 공연입니다.
지금도 최고지만요...
리더의 파트너가 전에 말씀드린 카렐입니다.
2014년 정도부터 팀에서 빠져나가 마르코(남자)랑 활동했는데
2018년에 팀에서 다시보이네요. 리더의 파트너는 아니였습니다.
첫댓글 깔끔하고 경쾌한 살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