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머..딱히 금융권이라고 하기엔....네...저축은행이지요...여튼간,, 이번에 전산지원을 뽑길래..면접을 가봤드랬습니다.
2009년까지는 면접이나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있는데,, 이번년엔 그다지 이 은행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없어서 한번 올려본뎁니다.
일단,,,이번에 지점을 목동과 송파지점을 냈더랍니다...아마도,,알수는 없지만...그러한 이유로..
BIS 7%, 고정이하여신비율이 9%로,,떨어졌지요..8%이상, 8%이하가.. 권장하는 비율이랍니다..
머..여튼,,,전산직을 뽑는데도,, 전산에 대한 전공질문은...하나도 없었습니다...아마도,, 전산쪽 업무는 한분이 하고,
그분이 면접관으로 안나왔나봅니다...
그리고,,2600적었는데...이거 너무 높은거 아니냐 하시더군요..네..그러니깐..그것 이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구요,,
그리고,,음....아...
제가...그 회사 건전성이 1%씩 나빠진 거에 대해서 안정성이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답변이 참 쉽지 않았나봅니다.
어떤 내부적인 말씀은 전혀 안해주셨습니다...
사실...이번 선거가 끝나고 실행될 저축은행끼리의 합병등에 영향을 받나 싶습니다..
머..여기서 부턴 완전히 추측이니깐..너무 신뢰하지는 마시구요,,
질문중에.. 자격증을 더 따볼생각이 없느냐란 말씀을 하셨는데....
저축은행의 특성상 일은 그렇게 많지 않은 반면에(일반적인 전산직은 일의 죽음선상에 있지요~)
안전성이 떨어지니,, 자격증을 따서 다른 데 취업이 가능한 상태로 만들면서 회사를 다녀볼 생각이 있느냐란
의도였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연봉만 맞춰준다면,,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자격증따면서 회사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다만,,기술사...이걸 따려면..최소한 회사가,,4년이상은 살아있어야한다는..엄청난 위험성이 따르지요...
ㅎㅎ 네...머..면접 잡담이었다고 생각해주십시오~
첫댓글 면접까지 끝났나보네요.. 홈페이지에도 안 올라와있고 해서 발표가 왜 이리 늦나 했드니;;;;
네...아마도 오늘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면접관 전화번호로 전화가 오다가 끊어졌더군요...
그런거 보면,, 합격자 알리다가 실수로 전화한것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