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들려오는 메스컴에서의 소식이 우리 마음을 편치않게하는데
따뜻한 아지랭이 피어나는 봄날씨에 눈이 쌓이고 얼음이언다는 ~~
고약한 날씨가 움츠린 마음을 더욱 춥게 만드는 요즈음~~
지난주 수,목,금, 2박3일로 그렇게도 바라던 섬진강 유역의 봄벚꽃 여행을
원도~한도~없이 실컷한 지금~~
나름 충족한 마음에 여유를 부려본다.
여행후 몇일 동안 주변에 충격적인 사건의 수습으로
정신 없었는데 어느 정도 잠잠한 틈을 타서~~
지금부터 남녘의 봄여행을 함께 떠나보기로 한다.^^
꽃사진이야 북실대장님과, 캔디님, 안영희님이 실컷 구경시켜 주셨으니
소리새는 여행의 일정속에서 있었던 작은 즐거움의 맛을 전하려한다.
드뎌~~그 날이 왔다~~사당역10번출구 7시~~
들뜬 마음으로 새벽 2시에 잠자리에 들어 4시반에 기상을 해서
준비하고 영종도에서의 첫 지하철로 부랴~~~
눈치보는 나에게 " 잘~다녀 오라는 전철역에서의 넝감님의 배웅~~"
목적지에 시간 맞게 도착~~
딱!!! 보아도 낯익은 스타렉스 주인이신 안영희님~~
닉의 사진에서 봤으니~~
북실님,첨보는 산들바람님, 남성두분, 뒤따라온 나의 친구 앵두~`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한 사람을 뒤로하고~~붕~~~
남성 두분과의 북실님과의 대화가 좀 심상치 않은 냄새(?)를 풍긴다.
뭔가 잘못 이해한 상황인가보다~
에이!!!~~이번 여행의 분위기 '꽝!!!'이라 느껴진다.
대전에서 엽서님과 합류를 위해 유성에서 잠시~~
북실대장님 다운 당찬 단판(?) 대화로 그들은 어디론가 흔적 없이 떠나 벼렸다~~
분위기가 싸~~했던 차안은
평화로운 공기와 넉넉한 공간으로
얏~호!!! 최상이다.
뻬스트 드라이버안영희님의 쾌활, 발랄, 상쾌의 흥에
선봉대장님인 북실님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세심, 배려와 섬김이 천성적인 친절과 어우러져
초면인 산들바람님과 전형적인 여성의 조신한 캔디님, 소리새, 앵두
조화의 일원역할자인 엽서님까지 7인은 달린다~~~달려~~
북실님 준비의 맛있는 김밥, 간식거리는 달리는 차속을 더욱더 신나게 만든다.
간간히 휴게소에서를 지나~~
제1장소 : 화엄사 도착
우리 일행들의 뒷 모습~~ 이단아(?) 엽서님은 벌써~~앞섰나?
우리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무슨 사연이 저렇게 많을까??
각양각색의 소원들이 등속에 담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세워놓고 멋진 폼을(?)을 여기저기서~~
이 나무 얼마나 특별 난지는 모르겠지만 카메라가 나무 주위에 밀집되어 있다.
찍을 줄도 모르면서 폼을 잡아 보았다~~^^ㅋㅋ
배고프다!! 먹여달라!! 잠시 쿠테타가 일어났다~~ 누구에게?? 서로에게~~^^
제2장소 : 길가 좋은 장소를 물색하여 소풍 밥상을 차렸다~~
양푼을 빼놓고 온 엽서님을 원망하랴??
(다른준비는 완벽^^)
할 수 있다!!! 대체 수단으로 김장비닐에
밥, 콩나물, 무생채, 고추장, 참기름~~섞어섞어~ 막섞어로~~
정신 없이 먹었던 관계로 인증샷은 아무도 생각을 못했나??^^
배가 부르니 운치 있는 개울가가 눈에 들어오네^^
모두들 뱃속 채우기 작업을 하는 동안에 살짝~~^^
제3장소 : 야~~호!!!~~^^ 이곳이 섬진강 유역이다!!!
꿈이 이루어지다!!!
몇년을 계획으로만 끝나버렸던 이 환상의 풍광을 보라!!
무조건 디카를 꺼내어 눌러본다~~~^^
제 4장소 : 화개 십리 벚꽃길은 평일인데 사람반 차반 벚꽃반(?)
암튼 좋다!!! ^^
찍는 즐거움~~ 찍히는 즐거움~~^^(지멋대로 각각~~ㅋㅋ)
(북실엉아) 아가~~~ 그만좀 해라!!!보기가 좀 거시기하다!!~~
(소리새) 뭘봐유!!!! ~~~ 지~~맘여~~유~~^^
긴긴 벚꽃 터널을 지나면서 태어나서
원~~없이 한~~없이 구경하고
예약한 숙소를 향해~~~ 룰루 랄라~~
제5장소 : 미로 같은 위치의 숙소 찾기에 격었던 배꼽 빠지는 이야기는
동반자들만의 즐거움으로 남긴다~~^^ (그 때 빠진 배꼽은 아직도 행방불명~~ㅋㅋㅋ)
또 다시 일어날 위기의 쿠테타를 의식하면서 ~~ 빨랑~~빨랑~~
엽서님의 럭셔리~~ 바베큐 파티 시작이다~~^^
잔디 정원에서의 풍겨나는 냄새가 사람을 쥑인다~~
산들바람님의 잰 동작으로 이것 저것 주방에서의 준비가 분주하다.
엽서캡틴님의 이것 저것 주문 동작에 소리새와 친구인 앵두가 분주히 함께 움직인다.
북실대장님의 진두지휘와 함께~~
캔디님, 뻬스트 드라이버이신 안영희님도 피곤한 기색 없이 날쌘돌이 처럼 움직인다.
드디어 익어가는 고기~~
참지 못하고 열심히 먹기 시작한다(소리새)
빠르게 빠르게 맛나게 창자를 채우고 나니 배부름에 겁이난다~~
여행에서의 과식이 얼마나 나를 힘들게 하는지는 경험으로 겪어왔다.
식탁에서 얼른 떠나 슬그머니 절제의 마음으로 방으로 들어온다.
마당에서의 주거니 받거니~~ 신나고 흥겨운 분위기가 나를 유혹하지만~~
(확~~실컷 맛난 고기를 먹어버려???)
참자~~ㅠㅠㅠㅠ 마음을 다잡는다~~^^
- 모두 새벽부터 준비하느라 피곤한 몸을 달콤한 잠속으로 날려보낸다.~~-
아침이다~~ 부지런쟁이 농부님 안영희님은 새벽부터 동네 탐색에 들어가고~~
여행에서 항상 일찍 일어나는 소리새는 아침준비 시작~~
어제 고깃배로 든든함이 있어 간단한 아침으로 해결하고~~
깜깜한 오밤중에 도착하여 주위 분별이 안되었는데~~
이렇게 경관이 좋은 숙소였다~~저~~멀리 바다와 섬들이 보인다.
엊저녁 내내~~ 고기냄새로 환장하던 구염둥이 넘~~들~~
인정머리(?^^) 넘치는 나의 친구 앵두가 추위에 떨며 잔다구
불쌍타~~하면서 타올로 잠자리 만들어 주었더니 따뜻하게 잘 잤나보다.
잔디마당에서 뒹굴며 우리에게
답례재롱(?) 부리고 있다.~~^^
이쁜 뒷태?? ^^ㅋㅋㅋㅋ 제6장소 : 어디에도 없는(?) 소담스런 동백나무 발견!! 차를 세우고 여기서 찰칵~~ 저기서 찰칵~~ 모두들(북실,캔디,안영희) 찰칵 찰칵 (폼나게~~ㅠㅠ) 나의 친구 화가인 앵두까지 찰칵~~~ 비~~ 전문가인 산들바람님과 나를 슬프게하네~~ㅠㅠ ^^ 모두들 작품의 세계로~~ 날좀 이쁘~~게 눌러봐유~~^^ 제7장소 : 듣기만해도 설레는 군항제 벗꽃~~ 생전 처음 보는 군함이다~~ 우리를 지켜주는 든든한 해군~~ 차렷!!!! 충성!! 몸과 마음을 다하여 바다를 적군에서 지킬것을 맹세합니다.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ㅋㅋㅋ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거북선 모형~~(앵두,소리새) 산들바람님~~ 군함의 내부도 공개되어 병사들의 실제 생활 모습을 보았다. 해군함이다~~ 본격적인 군항제의 벗꽃구경 속으로 슝~~~~~^^ 군항제 축제 기간에만 개방한다는 부대안의 아름드리 벗꽃나무가 소담스럽고 눈부시다~~ 꽃들의 만~~만개 상태다~~ 일행들 모두 작품 작업(?)에 돌입~~ 여기 저기에서 찰칵~~ 구경하고 또 꽃길을 원없이 걸어서 다시 돌아왔다~~ 벗꽃 때문에 왔는데~~ 이젠 봐도 봐도 너~~~무 보니까~~^^ 사람맘이 다그런것 아닌가?^^ 더 이상은 아무리 좋다하여도 못가겠다~~ 가자~~먹으러~~ 해군식당 뷔페 메뉴가 럭셔리하다~~~먹는곳마다 인증샷은 터지지 않는다~~^^ (그래서 먼저 올린 다른 집에서 가져와야겠다~~^^) 본전 생각나서 후회할까봐 ~~ 몇번을~~^^ 절제는 없다!!^^ 배도 부르고 꽃으로 기분도 쨩~~쨩~~이니 다시 떠나보자~~^^ 제8장소 : 메스컴에서나 들었던 창녕 우포늪에 도착~~ 큰~~ 저수지를 인적없이 일행들이 한가로히 계속걸었다~~ 수줍게 살~~짝 브이^^ 인증샷에 나름 착실히~~(?)^^ 우포늪에대한 상식이 없다~~ 크나큰 저수지?? 암튼 보이는 곳이 넓다~^^ 여름 쬐약 빛에 걷는다면 거의 탈진, 죽음일 것이다. 가을쯤에 다시 오면 엄청 좋을듯 하다~~^^ 할미꽃 군락지 인가보다~~ 여기도 저기도~~ 모두들 엎드려서 ~~ 자세를 맞추어 찰칵~~ 나도 폼을 잡고 거의 엎드려서~~ 와우~~ 작품은 이렇게???^^ 머리가 요상하게 하늘로 솟았네~~^^ 모자쓰면 스따~~일이 안나와서~~ 벗으니 이렇게~~ㅋㅋ (북실엉아) : 아가야~~날 저문다 해찰할 시간 없다 어서 가자!!~~ (소리새) : 네~~네~~ 엉아야~~ 잠간만요~~^^ 해가 점점 기울어진다~~ 걷고 또 걸어도 끝이없네~~~ㅠㅠㅠ 아무리 바빠도 인증은 ~~찰칵~~^^ 긴급상황~~ 넓디 넓은 늪을 돌아 원위치 주차장으로 가야하는디~~ 끝이 안보인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경찰차가 나타났다!! " 어디로 가십니까?? 해는 저무는데 빨리 서두르십시요~~" 사고나면 곤란합니다~~목적지 까지 모셔다??? " " 아니요!!! 우리가 알아서 갑니다!! 걱정마십시요!! " 도대체 얼마나 어디로 가야되지?? 그러나 경찰차는 붕~~~~ 떠났다!! 일행들의 우왕좌왕~~이리로 가야~~저리로 가야~~ 이정표가 영~~ 믿을 수가 없다~~ ㅠㅠㅠㅠ ^^ 의견을 수습해서 한 길로 가기로 했다. 긴급한 마음으로도 못말리는 이~~찍히고 싶은(?) 본능은 어쪄랴!!^^ 빨랑!!! 눌러봐!!!! ^^ 드뎌!!!확실한 길찾기 방향을 잡았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돌다리도 건너고~~ 몇시간 동안의 우포늪 트레킹은 끝났다~~^^ - 다리가 뻐근해 온다~~ 마음은 뿌듯~~ 북실대장님의 신발을 보시라!!!^^ - 편한 운동화도 아닌~~ 구두발로 무진장 걸었으니~~태연한 모습 속에 발이 얼마나 아팠을까???^^ 캔디님도~~ ㅋㅋㅋㅋ 공지에 이쁜 차림으로 ~~ 라고 올렸는데~ 정말 이쁜 차림으로 ~~북실대장님~~^^ ( 소리새는 아니다~~ 그냥 편한 운동화 차림으로~~^^) 해는 이미 기울어 주위는 컴컴해진다. 모두는 뻬스트 드라이버 영희님의 안전하고 편안한 섬김으로 잠시 곤한 잠 속으로~~~뿅~~ (캔디님의 상큼한 청량제로 영희님의 졸음운전 예방!!!^^) 우선 욕구를 채우자!!! 보문단지에서 뱃속을 대충 채우고~~ 남성들은 차안에서 휴식을 ~~ 여전사 5명이서 평소 교양과 체면을(?) 팽개쳐버렸다!!! - 상상하시라!!! ㅋㅋㅋㅋ - 제9장소 : 경주 보문단지 벚꽃 야경!!! 이미 올려진 사진을 가져왔다~^^ 도~레~미~파~~^^ ( 낮에 본 화려한 벚꽃에 비하랴~~마는 그래도 집 떠난 이 즐거움은 누가 막으랴~~~^^ㅋㅋㅋ) 주변의 쌍쌍이 다니는 눈꼴(?)신 환경 속에서 우리는 용감하게 ~~꿋꿋하게 평균 연령을 수월찮게 유지하는 여인들은 보문단지의 밤 벚꽃길을 활보 하였다!!!~~^^ 제10장소 : 보문팬션단지 (헤밀터팬션) 식당에서 검색하여 급!!예약한 팬션으로 슝~~슝~~ 네비아가씨의 친절한 안내로 숙소 도착!!! 따뜻하게 샤워하니 모든 피로가 싹~~~ 몇 사람은 이런 날 ~~빠지지 않는 그림맞추기에 돌입~~~ㅋㅋㅋ 거실에서의 신나는 웃음소리와 왁자지껄한 소리를 뒤로하고 가위, 바위,보로 바닥이냐??? 침대냐??? 찜을 하고 ~~ (ㅠㅠㅠㅠ 그런디~~이게 뭔일이랴??? 내가 침대에서 잤는지.. 바닥인지..기억이..아우~~정말) 한숨 자다 나도 모르게 깨었다~~ 방안을 울리는 굉음소리에~~ 뒤척이다.. 이불을 가지고 거실로~~그곳도 안전지대는 아니었다~~ㅠㅠㅠ 고요하던 거실이 갑자기 방에서 색깔과 다른 종류의 굉음이 ~~~ㅋㅋㅋ 집에서 가끔 딸의 지적을 받아 왔는데... 중년 갱년기 즈음되면 대부분 나타나는 신체의 현상이니~~ 그래도 지독히 예민형은 아니어서 뒤척이다 날이 밝아 오는듯 창이 훤해지려 한다.~~ 제일 먼저 동네 탐색에 들어갔다~~ 예쁜 이름의 팬션이 많다~~ 우리는 왼쪽~~맨 마지막^^ 헤밀터팬션~~ 우리 숙소 - 예쁘다- 특색있는 모양으로 ~~이름으로 ~~ 관광철에는 모든 팬션이 꽉꽉~~차겠지??? 들판 가운데의 팬션단지~~ 어느 밭 둑에 나를 멈추게 하는 것이 발견!!! 에구~~아지매들의 본능이 슬~~슬~~ 목에 둘렀던 손수건을 주머니로 만들어 여기 저기 풍성하게 보이는 돈~~나물이~~^^ 잘 다듬어서 아침 밥상에 올렸다~~!!!^^ 개운하게 잠자고~ 맛나게 엽서캡틴표~~ 계란, 돈나물 비빔밥으로 속을 달래서~~ 달리자~~~달려~~^^ 제11장소 : 감포 주상절리에 도착~~ 시원한 바다가 우릴 부른다~~ 공기 상쾌하고~~ 햇살좋구~~ 얏~~호~~~ 변함없는 인증~~샷~~ㅋㅋ 생전 첨보는 요상한 바위돌들이다~~~^^ 참~~!!! 좋다~~ 오늘도~~내일도~~오늘만 같아라~~^^ 이것으로 여행 코스는 마지막이다~~ 엊저녁 그림놀이로 엽서캡틴님이 수입의 전부를 우리 들의 심심풀이 주전부리~~제공~~냠냠~~~허기진 배가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는대로 간다~~ 허술한 구옥의 음식점~~매운탕요리~~자리가 없다!! 기다리자~ 열심히 써빙을 돕는 캔디님, 엽서캡틴, 우리모두의 눈물어린(?) 노력으로 자리를 확보~~와~~우~~ 꿀맛~~~!! - 그동안 배터지는 일이 얼마나 많았던가??? 꽃구경을 배터지게~~ 우포늪에서의 배터지게 트레킹~~ 첫 날 미로 팬션 찾기에 배터지게 웃었고~~ - 아!! 정말 이번엔 정말 내 배가 터질듯이 배부르다~~~ 그래도 달콤한 삼박자 커피로 마무리~~ㅋㅋㅋ 이젠 냉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는 현장으로 출발~~~~^^ 우리의 하나 밖에 없는 귀한 생명~~ 한 생명이 몇사람을 책임지고 있는~~(안영희님의 말씀) 우리 모두를 마직막 투혼을(졸립고, 피곤하고, 사고로 인한 철심다리,지치고) 발휘 하시는 우리의 작은(?)슈퍼맨 안영희님을 믿고~~ 조수의 본분을 맡고있는 엽서님까지 우리 모두는 편안한 자세로 각자 깊은 묵념의 세계로~~^^ 휴식을 위해~~ 제12장소 : 금강휴게소 잘못하면 빠질까봐 엉거주춤~~앞으로~~^^ 북실대장의 계속되는 경비의 셈이 뭔가 문제가 있나보다~~ 하고 또 하구~~또 하구~~질리도록 하구 ~~또해도 맞질않는다구~~ 모두 달려들어 해도 또 안맞구~~ 어쩜 그냥 그렇게 넘어가도 될 듯도한데~~ 결국은 처녀동행한 산들바람님의 비상한 머리로 착오된 숫자 발견~~ 에구~~~ 참!!! 북실대장님의 완벽, 꼼꼼결백의 금전 문제가 어쩜 병적일 정도로~~ 결국은 본인의 얼마의 액수가 들어갔다니~~^^ 무사히 해결하고 시작의 장소였던 곳에서 다음을 기약하며~~빠이~ 빠이~~ 이런 모양의 여행도 참!! 좋다!! 가을의 멋진 단풍여행도 계획해 보련다~~ 그 때 까지 이번에 잃었던 배꼽은 찾아야 할텐데~~^^ 여행의 충족으로 아직도 즐거움 속의 나날 들이다^^ 엽서님과 나의절친 앵두는 대전에서 하차~~ 강철 정신력을 소유하신 부지런쟁이 안영희님의 온전한 운전의 섬김으로 즐겁게 즐겁게~~
첫댓글 ㅎㅎㅎ 즐거웠던 기억에 새삼 또 신나뿌네~몇일 됐는데도 기억력 참 좋아~ㅎㅎ 2편 기대함다~^^*
소리새님~~~~
안 본 사이에 럭셔리해지셨네요 ㅎㅎ
같이 못가 아쉬웠어요~~~
내가 좋아하는 캔디랑 언니들과 함께 여행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는데~~~ㅎㅎ
논산 근처에서 태우고 가려고 전화들 하시드만.
요즘 한참 비상입니다~~
지난 겨울 물건너를 세번이나 나갔다 왔거든요 ㅎㅎ
글과 사진으로 하동과 진해의 꽃들을 마음껏 구경했어요~~~
ㅎㅎ 영화 보는거 같구만유~^^
멋진 글로 추억을 살려주시네요. 내컴 복구되는애로 소리새님 사진 올려 드릴께요. 봉지비비밥 인증사진도 있구먼요.
맛깔스런 후기와 ~꽃과 어우러져 ~더 폼나는 사진들
보고 있으니 방긋 빵긋 웃게 돼요 ~ 밝은 언니모습도 그려지고 ~ㅎㅎ
ㅎㅎㅎ 벚꽃 정말 실컷보았지요~ 어때요 또 떠나고 싶지 않은가요?
다시 보아도 좋아요~ 벚꽃이 그대로 있다면~ 그 멤버 스케쥴 그대로 다시 떠나고 싶네요~
항상 바쁘게 사시는 소리새님 파이팅!!!!!!
가을에 금년농사 마감하고 6~7명 으로 아담하게 어디론가 휙 바지런히 알차게 움직여 봅시다.
북실갑장이 앞장서서 하는데 내 도와줄건 다리역할이나 제대로 해 주면서 나도 즐겁게 여행을 만끽하면서 좋은 사진 건지는것.
캔디야~~~
보고싶다 ㅎㅎ
사진으로라도 보니까 쬐끔 덜 서운하긴한데~~~
난 왜 이리 일복이 많을까 ㅎㅎ
언니 저도 보고싶어요^^
이제 계속바쁘실텐데 언제나 시간이 되실려나요~
북실언니한테 언니보러가기 번개한번하자고 해야겠어요^^
캔디님~~ 우리도 갑니다.
언제라도 ok~~
꽃잔치 벌어진 과수원에서 삼겹살파티라도~~~ㅎㅎ
내가 서울간다는 날은 북실언니가 잘못 알아서 자기들끼리 엉터리 번개를 쳤다는~~~억울해~~~~ㅎㅎ
일하면서~~~보물이되는~~과일나무~~꽃들과~~실컷~~만끽을해도~~멋있는일!!!^^
내친구 대단하다. 다시금 그때기분이 떠올라 즐겁다...~
북실언니 담부터는 전주까지 소문좀 내고 가소~~~ 여기 시간뿐인 백수있는거 잊지 마소잉?
여행은 언제나 좋지요. 모두들 행복한 모습이네요...
소리새님 만나서 반가웠고 다시한번 남도여행을 갔다 온 것 같네요.
반가워요... 증도~~ 잘 다녀오세요...즐거움에 빠지셨군요~~ 또 ~~ 담기회에 즐겁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