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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옥션에서 구형라이노 히타코어를 15,000원에 구입해서 만들었습니다.</P>
<P align=left>목재는 굴러다니는 걸 사용했구요.</P>
<P align=left>천정에 매달아서 아래로 바람을 뿜으나 바닥에서 뿜어서 천정으로 올라가나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으로</P>
<P align=left>스탠드형으로 만들었습니다.</P>
<P align=left>바람은 조언대로 히타코어에서 빼내는 걸로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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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4/15_cafe_2008_01_04_10_28_477d8b6dbf18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구형라이노 히타코어(방열판이 약 20cm*18cm)<BR></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4/8_cafe_2008_01_04_10_28_477d8b6ee61f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아래 배관이 이상하게 꼬부라진 관계로 20mm 집성목을 배관 모양대로 파내고 위아래도 합판을 붙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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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4/8_cafe_2008_01_04_10_28_477d8b7147d8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나무 몇 장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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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4/8_cafe_2008_01_04_10_28_477d8b73a0a3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동관이 두꺼워서 피팅 규격에 맞게 줄이느라 테프론테잎 감으면서 이것저것 쑤셔넣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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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4/13_cafe_2008_01_04_10_28_477d8b774054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테크노마트에서 120mm 쿨링팬 사서 나무중간 파내고 박았습니다.</P><BR>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4/11_cafe_2008_01_04_10_28_477d8b7930a4d"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팬 뒷면에 공기흡입구 구멍 9개를 뚫었습니다.<BR></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4/9_cafe_2008_01_04_10_28_477d8b6c16ef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짜잔~~ 완성! </P>
<P align=left>바람, 잘 나와야 될텐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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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짝짝짝....역시 대단하심다...솜씨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전해 보세요.
이제 대세가 보일러에서 온풍기로 가는것 같네요.....^^
그런 것 같습니다. 바닥은 뜨끈뜨끈한데 이너텐트안 공기는 차가우니 필요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좌대가 안정감이 잇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히야///멋집니다.
1월 2째주까지는 나가기 힘들 것 같아서 좀이 쑤시네요.ㅎㅎ
손재주가 대단하네요^^짝~짝~짝
매주 다니고 계시지요? 나갈 시간은 안되고 엉덩이만 들썩들썩 하네요.
오~~놀랍습니다.... 캠핑장에서 부엉이가 사라질 날이 멀지 않은 듯 싶습니다...
성능이 얼마나 나올지 의문입니다.
부럽습니다...손재주가 꽝이라서....^^;;
도전! 도전! 도전!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귀차니즘땜시 그냥 천장에 달아놓구 씁니다 이너가 작아서 내려놓을 자리두 없구요 ㅎㅎ
저는 3*3m 텐트라 좀 널널하기도 하구요. 저야말로 천장에 달려면 귀찮을 것 같아서...
대단한 닐니리아님~ 얼릉 뵈어야 할텐데.. 3주차에 함 봐 ~~~요~~^*^
그러게요. 저두 얼릉 다들 뵙고 싶네요. 2주차가 힘드니 3주차에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닐니리아님 안녕하세요... 온풍히터에 대해 연구만 무지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늘나라님의 테스트에 의하면 스팀형 온풍시스템은 펜을 달지 않을 경우엔 별 문제가 없지만 펜을 설치하면 펜바람에 의해 히터코너가 식으면서 내부의 스팀이 물로변해 순환에 장애가 생기는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군요. 아직 테스트를 못해봐서요.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저항을 아서 팬 속도를 최대한 줄이면 괜찮을 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