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힘들고 지칠때면 충전이 필요한데 여행만큼 좋은게 있을까요?
요즘들어 절실히 필요한거 같습니다만 우리네 삶이 뜻데로 되지 않는게 아쉬울 뿐이네요ㅠ
2017년 대통령 탄핵으로 한창 촛불집회로 시끄러울때 여행계획을 짤때가
엊그저께 같은때 벌써 2년의 시간이 흐르다니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은데
시간이 되면 돈이 궁하고 빚을 내서라도 돈이라도 해결된다지만 시간 만들기 쉽지않고....ㅠ
여행을 하면 현지에서 가족과 친구에게 꼭 엽서를보내고 그날 그날 일기를 쓰는데 뉴질랜드에서의 하루하루
느꼈던 감정,청정 자연환경에 대한 내느낌을 깨알같은 기록들이 분실된게너무 아쉽네요ㅠ
2년전 추억을 되새겨 볼결 4월28일~5월7일 동안의 짤막한 동영상을 남겨볼까 합니다.
첫댓글![와우](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완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5.gif)
감동입니다....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오랜만에 대자연의 싱싱함도 엿볼수 있었구...그림 좋고,,음악 조오쿠..최곱니다....
남자들 4분이서 캠핑카에 뉴질랜드 일주라...든든했겠는데여...
여행 부럽습니다..
전 아직 뉴질랜드쪽은 경험이 없어서 회사 퇴직 하고 나면 가족들끼리 계획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캥핑카 빌려서..
여행 다녀와서 이렇게 후기 정리를 해야 하는데...갈수록 나태해집니다...ㅠ
이러면 안되는데...
3월에 다녀온 쿠바,,멕시코 여행 후기라도 정리 함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