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지만 그래도 추천드립니다.
개취도 존재하니 서로 존중해주는 신사적인 태도로 봐주시길 부탁드려요!!
인연스토리 재밌고 흥미있는 정령
(일단 내가 스토리에 지키거나 애들 맞춰줘야 하는 정령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냥 눈과 머리와 귀가 행복합니다.)
홍란 - 대사하나하나까지 다 들은 최초의 인연스토리
비올레트 - 그냥 선택지 하나하나가 재밌는듯.
고민을 많이 하게됨..ㅋㅋㅋㅋ
벨라나 - 선택이나 스토리 진행에서 긴장이 은근 많이 되고 신선한 느낌쓰...츤츤 가시이긴한데 끌리는 느낌이예요.
탈리아 - 진지충들이 많이 생길정도로 꽤나 귀엽고 수줍은 스토리임. 강추...물론 선택지가 개 많아서 베드엔딩떠도 슬퍼하지 말자 ㅋㅋㅋㅋㅋㅋ
시하 - 꽤나 프로듀서로서 재밌습니다. 미카는 좀 애매한 느낌이 있는데 시하 스토리는 재밌는 느낌이예요.
(미카가 캐릭으로는 더 끌리는데도 시하가 스토리가 더 재밌는게 충격적인 느낌..!!)
제이드 - 초반부부터의 독백으로 구원자를 좋아하고 있음을 보는 사람에게 알려줘서 꽤나 설레고 풋풋한 느낌의 연애를 하는 것 같아서 꽤나 강추드립니다.
(순이만 아직 3렙이라 전체적인 느낌을 못 받아서 뭐라 섣불리 추천하거나 얘기하기가 그런 점 양해 부탁드려요....)
인연 코스튬이 필수인 정령들
(02/28기준 6+2+2개)
메피
순이
아드리안(얘는 반필수 정도인 느낌..?)
아야메
비올레트
제이드
번외 (이벤트)
나이아
레베카
나올 예정인 인연 코스튬! (2개다 합격!!)
캐서린
미리암
인연스토리 일러스트 맛집들
(솔직히 이거 다 사진 올리면 정신나가겠죠?
메인 사진 한장빼고는 글입니다.)
못얻은 일러들은 짐작으로나마 추천드립니다.
이 항목들은,
일러스트를 다른 사람들은 예쁜거 얻어서 쓰는데 나도 얻고 싶은데 알아보기가 귀찮다. 그냥 떠먹여줘라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됩니다.
일러스트는 워낙에 개인 취향을 많이 타기때문에 저한테 추천받는다는 식으로 봐주셨으면 해요.
메피
그냥 다 얻으세요.
제이드
가성비 좋게는 3번째 스토리만 얻고 손 때시거나
끝까지 가실거면 끝의 일러들도 예쁜듯.
린지
갓성비인 네번째스토리까지 드셔도 되지만 마지막 트루엔딩일러스트가 꽤나 좋아보여서 무조건 추천드려요.
첫번째 일러스트도 꽤나 좋습니다 ㅎㅎ
지호
지호는 bad엔딩 스토리 이미지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가성비로는 1,3,4번째 스토리까지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홍란
말해봐야 입 아프겠네요. 그냥 다 얻으세요.
순이
순이 bad end가 꽤나 예쁘고 전체적으로 일러 예뻐서 끝까지 다 드시는거 추천드려요.
추가적으로 코스튬이 꽤나 잘 나왔으니 일석이조....피규어 순이...크흠..
시하
시하는 갓성비로 사실상 다섯번째 일러스트만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모든 일러스트가 예뻐서 끝까지 달리셔도 말리지 않아요. 제 눈으로는 마지막 베드엔딩 일러스트정도가 맘에 안들기도 하는데 분위기를 잘 살린거 때문에 이것도 저평가 할수는 없죠.
미카
진짜 이런 말하기 그런데 첫번째 스토리꺼랑 bad엔드 스토리말고는 먹을게 없어서....
갓성비인 첫번째 스토리만 보시고 다른정령 하시는것도 좋을지도요...
탈리아
그냥 다 드세요.
클로이
클로이 3d모델링은 저평가를 많이 당하는데
그냥 일러스트들은 다 잘 만들었어요. 다 얻으세요.
비올레트
다 드셔야 합니다.
다 먹어야 하는게 3개 연속이라서 이 녀석 슬슬 귀찮아서 대충 하는건가 하겠지만 이게 연속적으로 잘 나오는게 나왔네요...;;
프림
초갓성비는 1번째 스토리까지고요.
가성비로는 4번째 스토리 추천드려요.
그리고 더 먹을만한 일러스트는 7번째 일러스트와 normal엔딩 일러스트입니다.
벨라나
다 얻으세요.
아드리안
가성비로는 1번째 일러스트만 드시면되고요.
아드리안 스킨 얻을겸 9렙가려는 계획 생기시면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아드리안은 end일러들이 꽤나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야메
음...아야메가 최애 정령중 하나인데요.
일단 가성비는 3번째 이야기의 일러스트 드시는거고요.
최종적으로는 bad엔딩 스토리 일러스트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이벤트
이벤트는 다 예뻤다...ㅇㅈ?
마지막으로
얻어야 하는 일러들을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제작진들, 왜 이렇게 bad엔딩에 진심이지?' 였습니다....
1.bad엔딩 조건이 '2개이상 틀리면' 이라서 트루랑 노멀보다 걸리기도 더 쉽고....
2.bad엔딩 일러스트는 전체적으로 다 예쁜 느낌이고...
3.현재는 조정되었지만 9레벨이후에 하루에 100씩 내리는 것도 그렇고...
뭔가 정령이랑 잘되기를 비는건지...bad엔딩은 한번씩 맛보고 가라고 하는건지....ㅋㅋㅋㅋ
이게 좀 웃기는 점이였습니다.
보통 게임 회사들이 트루엔딩쪽에 힘을 더 줘야하는게 맞을텐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는 제이드 코튬 때문에 했는데 스토리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ㅎㅎ
그렇군요. 근데 제이드 스토리가 좋은점은 꽤나 초반부터 독백으로 구원자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점인데
나름 좀 컴플렉스를 해결하느라 쉽게 우울해져 하는 느낌이 있어서 안 적어놨는데 고민이 되는군요. 제이드는 나중에 제가 9까지 가면서 느끼고 수정을 하든 안하든 해봐야겠네요!!
흠...근데 설레는 부분은 있어서 제이드는 진짜 고민했는데 음...수정해야겠네요.
@홍 한나 아직 엔딩을 못보셨군요 흐흐..
@카누중복 네...아직 얻어야 하는 정령들이 많아서요. 일단 추가해놨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카누중복 맞다. 저는 비올레트 진짜 추천드려요. 지금까지중에 제일 재밌고 좋았어요.
@홍 한나 오 비올도 한번 올려봐야겠네용ㅋㅋ
@카누중복 진짜 해보시면 후회 안할겁네다
와ㄷㄷ캐서린 존귀엽다!
네 꼭 구하셔야 합니다. 이런거 제대로 안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갈길래 이참에 1시간 30분정도 들여서 정리했습니다.
정성추!
감사합니다.
엇 순이 울순이 사진이닷ㅎㅎ
빌려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