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한 번 올렸었는데요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요 ^^)
이번주 토요일 오후2시쯤에 출발할껀데 바로 순천만 가서 낙조 보고 mt(순천만쪽 과 가까운 거리에 괜찮은 숙박
시설좀 추천해주세요^^)에서 묵고 담날 담양 쪽에서 죽녹원 메타쉐???길?? 요거 보고 떡갈비(맞는가??)암튼 거기서 유명한 음
식 먹어보고 한 12~2시 쯤에 부산으로 돌아오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계획을 잡아보고 있는데 괜찮은가요?? 아 벌교에서 꼬막정식 먹어보라고 하시던데 그럼 순천만 가서 낙조보고
저녁을 꼬막정식 먹고 그 근처에서 숙박하고 해도 괜찮은가요??(숙박할곳이 마땅치않으면 어디쪽으로 가서 하는게 나을지??)
남해도 생각해봤는데 여유있을때 펜션 잡고 가기에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아니면 이렇게 말구 전혀 다른 코스로 토욜오후2시출발 일욜오후 2시쯤에 돌아올 수 있는 괜찮은 코스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릴게요 ^^
해남 쪽 가는것도 괜찮다고 되있는거 도 본거 같은데 ;;ㅎㅎ
아 자차로 움직일겁니다.
첫댓글 죽녹원갔다가 1시간내에 있는 강천산도 함 가보세요...입구에 있는 인공 폭포가 참 멋있는데 겨울에도 떨어질려나 몰겠네요...소쇄원도 조용하니 괜찮은데 거기도 겨울이라...^^ 두 곳 다 인터넷으로 검색 함 해보세요...
순천만 근처 보단 MT 갈꺼면 연향동이나 조례동 쪽으로 가세요~ 거기가 순천에서도 약간 신도시? 요런 곳이라 시설 괜찮은 곳 좀 있을 거예요. 그렇다고 부산 같이 좋은 시설 기대하심 안되구요^^;; 돌아오는 시간이 좀 빡빡해서... 저녁에 담양으로 이동하셔서 숙박을 담양 쪽에서 하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순천만 근처에 낙안읍성이라고 관광지 있는데 거기서 숙박도 하더라구요.
순천만갔다가 저녁에 꼬막정식이나 맛조개정식 드시고 담양으로 이동을 해서 숙박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MT시설을 감안하면 담양이 조금 더 좋았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mt는 도곡온천부근이 괜찮습니다. ^^;; 복층인데도 가격이 저렴한곳도 많구요 시설 깨끗하고 좋아요 ㅋ 광주에도 스타팰리스라고 여름에 다녀왔는데 좋았어요^^ 저는 소쇄원은 비추해요;; 떡갈비도 괜찮은데 승일식당 돼지갈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