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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악회 제50주년 기념 작품발표회
“더 한국적인”
2019년 5월 3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21세기악회
주관: 현대문화기획
문의: 02-2266-1307
전석 20,000원
The Korean Society of the 21st Century Music
제 50주년 기념 작품발표회
21세기악회는 1957년 현대음악분석과 연구를 목적으로 고 나운영 박사 주도하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 전공 학생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연구모임이 그 모체가 되며 박재열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를 초대회장으로하여 ‘후반기악회’라는 이름으로 출범되었습니다.
1969년 “가장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작품 창조” 라는 가치 아래 ‘연세작곡연구회’로 개명하여 창작곡 발표와 세미나를 주 사업으로 하는 악회로 그 면모를 갖추었고 그 후 1970년에 ‘20세기 작곡연구회’ 1995년에는 ‘21세기악회’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현대음악의 대중적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타 예술장르와의 공동작업인 ‘공연속의 공연’과 동시대의 세계음악 흐름을 주도하는 서울국제작곡콩쿠르와 국제현대음악제 MUSIC TODAY, SEOUL을 개최하였으며, 독일 EarPort 음악본부와 국제교류 작품발표 및 워크샵을 공동 주관 하였을 뿐만 아니라 포럼 및 심포지엄 개최, 작품집 출판, 음반제작, 국립합창단,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일본 코지앙상블 등 국내 유수의 연주단체를 초청하여 심도 있고 집중된 공동작업을 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시도함으로써 지난 50여년간 우리나라 현대음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습니다.
현재 본 악회는 우리나라와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연구와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교수와 강사 1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와 3회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50주년 기념 음악회의 주제인 “한국적인, 더 한국적인”은 향후에도 계속 그 뜻을 이어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 홍승희
夜宴(야연) for Geomungo, 2 Violoncellos and Percussion
거문고 이다경 / Vc.1 최시리 / Vc.2 오욱진 / Perc. 신영은
■ 유도원
세대의 가야금을 위한 풍경 III
가야금1 이슬기 / 가야금2 성하주 / 가야금3 윤영근
■ 류경선
전이(轉移) for Daegeum and Violoncello
대금 문형희 / Vc. 김양희
■ 이귀숙
해금산조 종묘의 아침 for 8 Haegeums & Janggu
해금1 박소민 / 해금2 소윤선 / 해금3 이주연 / 해금4 안혜인 / 해금5 김선형
해금6 김수연 / 해금7 박성욱 / 해금8 이진경 / 장구 조한민
- Intermission -
■ 배동진
Rencontres for Saenghwang, Viola and Violoncello
생황 김효영 / Va. 에르완 리샤 / Vc. 박노을
■ 김청묵
무궁동(Perpetuum Mobile) for Piano
Pf. 문정심
■ 이만방
현악사중주 제 3번, String Quartet Nr. 3
Vn.1 이태정 / Vn.2 채경애 / Va. 안은지 / Vc. 정승원
홍승희
Seunghee Hong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임지선 사사), 이후 동경예술대학원 음악연구과 작곡전공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마츠시타 이사오 사사). 2003, 06 및 13년에 서울창작음악제 가곡 및 실내악 부문에 입상하였다. 유학 시절, 타악기 작품이 일본의 타악기 앙상블 그룹인 ‘SHUN-KA-SHU-TOH’의 음반에 수록되었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파랑새의 노래’는 한국 피아노듀오협회 작곡콩쿨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일본과 한국에서 수 차례 연주되었다. 그 외에도 아시아 작곡가연맹- 이스라엘 대회, ACL-Korea 뉴뮤직 콘서트, ISCM 범음악제 등에서 작품이 연주되었다. 현재, 연세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夜宴(야연) for Geomungo, 2 Violoncellos and Percussion (개작초연)
夜宴 (야연)
달빛만이 깨어있을 늦은 밤. 화려한 불빛들이 그 끼를 감추지 못하고 조금씩 새어 나온다. 연회는 어둠의 깊이만큼, 흥에취하고 분위기에 취해있다.
모인 객들의 우아하고 여유가 넘쳐 보이는 모습 뒤에는, 어딘지 조심스러운 긴장감이 맴돈다. 밤이 깊어질수록 감정은
살아나고, 연회의 빛깔은 더욱 또렷해진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철저히 숨겨진 얼굴 뒤로 은밀하게 감추고, 또 내보이며, 서로를 경계한다. 그렇게 연회의 밤은 더욱 짙어지고 깊어만 간다.
유도원
Do-Won Yu
▶ 유도원은 서울대학교 학사,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학교에서 석사 졸업 및 전자음악 과정을 이수하였고, 영국 런던대학교(Royal Holloway, University of London)에서 연구석사,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콘체르트엑자멘 과정을 졸업하였다. 제 2회 일신작곡가상을 수상하였으며 ISCM World Music Days (2012), International Computer Music Conference (2018) 등에서 입선하였다. 2012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상임작곡가, 2018년 서울시향 Ars Nova 위촉작곡가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삼육대와 수원대 겸임교수 및 명지대· 성신여대 · 이화여대에 출강하고 있다.
세대의 가야금을 위한 풍경 III (재연)
이 곡은 국악기를 위한 '풍경'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작품의 구조는 수평적으로 정적인 움직임과 동적인 움직임이
번갈아 나타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안에서 중심음 들이 주로 상행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며 작품의 축을 이루고
있고 음악적 재료들은 이들을 중심으로 발전하며 음악적 형상들을 만들어 나간다.
류경선
Kyoung-Sun Ryoo
▶ 작곡가 류경선은 서울예고와 연세대학교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작곡전공 최초로 음악박사(D.M.A.)를 취득하였으며,
연세대학교 객원교수와 연세대학교 음악연구소의 전임연구원 및 책임연구원을 역임하였다. (사)한국작곡가협회의 연구이사와 기획이사, 21세기악회의 연구이사와 사무총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이(轉移) for Daegeum and Violoncello (개작초연)
작품의 중심에 대금이 있고 첼로는 대금을 휘감고 어우르며 적극적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가야금을 연상시키는 첼로의
피치카토 서주로부터 시작하여 대금과 첼로가 함께 연주되는 부분이 전체 5번 등장하는데, 각 부분 사이마다 경과구, 때론 카덴짜의 역할을 하는 첼로의 독주 패시지가 연주된다. 전형적인 국악기로서의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12개의 반음계들을 보다 자유로이 연주하여 서양음악 쪽으로 조심스런 한 발을 내딛는 대금처럼, 첼로 역시 양악기로서의 일반적인 주법을 절제하고 피치카토와 글리산도 등의 기법으로 국악기를 연상시키도록 국악 쪽으로 조심스런 한 발을 내딛는다. 절제된 주법은 몇 번을 삼키고 삼켜 드디어 악기 고유의 주법이 등장하였을 때 오히려 더 그 악기 자체의 특성이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각자의 악기에서 일반적 주법을 절제시킴으로써 국악기와 양악기가 각기 상대의 영역 속으로 전이되는 것이 이 작품의 의도이다.
이귀숙
Gui Sook Lee
▶ 작곡가 이귀숙은 안익태작곡상 대상, 한민족창작음악축전 대상을 수상 및 University of South Florida, The 4th biennial Symposium
and Festival in Cambridge, California Polytechnic State University 등의 초청작곡가, 미국 Ravello Records에서 음반("The Music of Gui Sook Lee")이 발매되었다. 국립국악원 및 ARKO한국창작음악제 국악관현악 공모선정되었으며, 제32회 대한민국작곡상 한국음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음악작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해금산조 종묘의 아침 for 8 Haegeums & Janggu (재연)
이 작품은 어느 2월초 봄날 아침,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후 및 추존된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종묘(宗廟)를 방문하며
느낀 감흥과 지난 역사를 반추해보며 그리고 종묘의 번영을 기원하며 작곡하게 되었다. 이 작품은 전통산조의 틀에
기초하여 종묘에 들어가며 정악풍의 시김새가 조화를 이룬 진양을 시작으로, 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 살풀이-
중중모리-자진모리 장단으로 전개된다. 이러한 장단 구성은 종묘의 정전(正殿), 월대(月臺), 영녕전(永寧殿) 등의 다양한 건축물을 돌아보며 한국전통음악어법과 현시대적 사고가 공존하는 작품으로 작곡되었다.
배동진
Dong-Jin Bae
▶ 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후, 독일로 건너가 프랑크푸르트 음대, 프라이부르크 음대, 그리고 오스트리아 그라쯔 음대 등에서 다양한 작곡가들의 가르침과 영향을 받았다. 2009년 독일 카셀음악페스티벌(Kasseler Musiktage)의 작품위촉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젊은 신예 작곡가들의 작품활동을 2년간 지원하는 프랑크푸르트 모차르트 재단의 후원 작곡가로 활동했으며, 프랑스 Acanthes 워크샵에서 작품이 당선돼 프랑스 로랑(Lorraine) 국립오케스트라와 초연의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오스트리아 문화부에서 주관한 Artist in Residence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비엔나에서 체류하며 작품 활동을 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RKO한국창작음악제 당선작이 KBS교향악단에 의해 연주되었으며, 그 밖에도 서울시립교향악단, 화음쳄버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등 유수의 음악단체들의 위촉을 받으며 활발히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8년 일신작곡상을 수상했고, 현재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전속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화여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Rencontres for Saenghwang, Viola and Violoncello (재연)
하모닉스부터 여러 가지 요소들의 ‘스밈’을 느낄 수 있는 도입부에, 이어지는 비올라 솔로에서는 외로움이 느껴지기까지 하며 더블스토핑은 이중적 자아를 표현하는 듯하다. 첼로의 멜로디는 불협화를 증폭시키는 한편, 하모닉스가 곁들어진 아르페지오의 맑은 울림은 순수한 이상을 떠오르게 한다. 비올라, 첼로와 함께 생황은 이질성을 강조하면서도 끝내 조화를 도모한다. 거의 변화가 없는 5음 음계 선율은 이질성과 다양성, 불협화 속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한다.
글 김인겸(음악 칼럼니스트)
김청묵
Cheong Mook Kim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학사 및 석사)
University of Illinois 졸업(석사 및 박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장 역임
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명예교수
무궁동(Perpetuum Mobile) for Piano (재연)
1984년 7월에 작곡된 이 곡은 양손교대에 의한 다듬이질의 특징이 피아노 기교에 접목된 곡이다. 끊임없는 연속동작과
돌출하는 액센트들은 다듬이질 그대로 이다.
이만방
Man Bang Yi
▶ 1945년 12월 1일 경남 거창 생.
연세대학교에서 나운영과 이영자에게, 졸업 후 강석희에게 작곡을 배우고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에서 클라우스 후버(Klaus Huber)에게 작곡을 공부했다. 1983년 귀국하여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과 이론을 강의하였으며 황병기로부터 한국 전통음악 전반에 걸쳐 많은 경험을 쌓게 되었다. 황병기를 만나기 이전까지 그의 작품에는 음악의 구조적 형태의 구축과 전개에 치중한 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나 이후 매우 자유스럽게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특히 1990년 이후의 작품에서는 여백과 간결한 표현을 특징으로 한 담백함이 짙게 나타난다. 깊은 삶의 관조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단순함과 청결함이 이 시기 이후의 작품에 나타난 하나의 특징이다. 자연의 현상과 사물을 직시한 개인적 체험들을 그의 작품에선 흔히 만날 수 있다.
현악사중주 제 3번, String Quartet Nr. 3 (재연)
7채 장단으로 선율을 부각시킨 앞부분과 둘 내지 세음의 긴 장음으로 전개되는 원음 및 미분음의 중간 부분, 그리고
이들의 코랄 형태로 연주되는 우리 선율의 원용과 그 변형들로 이뤄진 작품이다. 우리 전통 음악적 요소가 표면화되기
보다는 감상적 요소로 내면화되어 음악사유적(音樂思惟的)요인과 요소를 유발하려 한 것이다. 이제야 겨우 음악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재주 없음을 탓하기엔 너무나 부끄러운 나이가 됐지만 이것이 내(우리)것이라 소리치기 보담은 있는 그 자체로 내(우리)것이 되는 소리를 찾아가는 길을 걸어야겠다는 앎을 더 늦기 전에 시도한 첫 번째 작업이다. 몇 번의 또다른 시도가 있었으나 별 진척이 없었다. 이번에 소소한 몇 군데를 수정해 다시금 손 보인다. 앞으로 한두 번 더 수정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감한다. 내게 있어, 음악이란 몸과 마음속에 담겨있는 모든 것들을 지칭한다. 말과 글, 생각, 느낌, 깨달음…… 등, 미처 알지도 인지되지도 않은 내 속, 유•무형의 모든 것들이 소리로 존재하고 이들을 실질적인 것으로 구현시키는 모두를 노래로 보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리고 노래되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최종적 결과물을 난 음악이라
본다. 나아가 음악은 일상에 존재하는 내 주변의 모든 것이란 생각을 근자엔 하곤 한다.
夜宴(야연) for Geomungo, 2 Violoncellos and Percussion
거문고: 이다경 Dakyoung Lee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예술전문사 졸업
· 제16회 오사카 국제음악콩쿨 민속부문 3위
· 국립국악고등학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강사 및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준단원 역임
· 현)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재학 중
Vc.1 최시리 SiRi Choi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 음협콩쿨, 바로크콩쿨, 음악교육신문사, 세계일보 콩쿨 1등
· 충청 투데이전국콩쿨, 스트라드, 포네클래식, 음악저널, 성정콩쿨 등 입상
· 현) Sonor21 정단원으로 활동 중
Vc.2 오욱진 Oukjin Oh
· 중앙대학교 관혁악과 졸업
· 음악협회, 김포필하모닉, 한·러콩쿨 입상
· 상록오케스트라, CTS오케스트라, 디아트오케스트라와 협연
· 국내외 마스터클래스 참가
· 현) 한양대학교 석사과정 재학 중
Perc. 신영은 Yeongeun Shin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 졸업
· 제주국제관악콩쿠르 입상 및 음악저널, 학생음협콩쿠르 등 다수 1위 입상
· 현) 서울타악기앙상블 멤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독주과정 재학 중
세대의 가야금을 위한 풍경 III
가야금:1 이슬기 Seulgi Le
·서울대학교 음악 박사
· 국립국악원 주최 전국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KBS국악대상 현악 부문 수상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참을수없는이야기-죽파(竹坡)>,<연분>,<그리고그리다>, <In the green cafe>, <Blossom>, <낙이불류(樂易不流)> 등
가야금 음반 발표
·현)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출강
가야금:2 성하주 Hajoo Sung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재학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
·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광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강사
가야금:3 윤영근 Younggeun Yoon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
·제 2회 의정부죽파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사) 예가회 단원
전이(轉移) for Daegeum and Violoncello
대금: 문형희 Hyung Hee Moon
·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 현) 국립국악관현악단 악장,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겸임교수
Vc. 김양희 Yang Hee Kim
· 서울 신포니에타, 연세 신포니에타, KT챔버 오케스트라
·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누오베 뮤지케 등 수석 및 단원 활동
· 첼로 솔리스트로 활동 중
해금산조 종묘의 아침 for 8 Haegeums & Janggu
해금:1 박소민 So Min Park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재학 중
· 동아 국악콩쿠르 해금 일반부 동상
· 현) 국립국악고등학교 출강
해금:2 소윤선 Yun Sun So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졸업
· 금호영아티스트선정 및 독주회 개최
· 2018 온나라국악경연대회 해금 일반부 은상
· 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출강
해금:3 이주연 Ju Yeon Lee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졸업
· 한국해금앙상블 동인
·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재학 중
해금:4 안혜인 Hye In Ahn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졸업
· 제18회 경기국악제 최우수상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재학 중
해금:5 김선형 Sun Hyoung Kim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졸업
· 김선형 해금 독주회(민속극장 풍류)
· 한국해금앙상블 동인
해금:6 김수연 Soo Yeon Kim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 제 26회 온나라 국악 경연대회 입상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나눔학교 강사
해금:7 박성욱 Sung Uk Park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졸업
· 제34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동상
해금:8 이진경 Jin Kyung Lee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졸업
· 한국해금앙상블 동인
· 2016 온나라국악경연대회 해금 일반부 금상
·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재학 중
장구: 조한민 Han Min Jo
· 연희앙상블비단 대표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Art on stage 공연
· 2018 제주해비치 우수 작품 선정 및 공연
· 2011, 2012 전통연희 겨루기 한마당 금상 수상
Rencontres for Saenghwang, Viola and Violoncello
생황: 김효영 Hyo Young Kim
·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 2013 여성신문사 주최 신진여성문화예술인상 수상
· 2015 KBS 국악대상 관악부문 수상
· 현) 숙명여대 대학원 객원교수, 경인교대, 추계예대 출강
Va. 에르완 리샤 Erwan Richard
·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석사과정 최우수 졸업
·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부수석 초청
·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 역임
· 현) 수원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화음쳄버오케스트라 수석, 라메르에릴,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코리아나챔버뮤직소사이어티 단원
Vc. 박노을 Noll Park
·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한국일보 콩쿨, 중앙일보 콩쿨, 하이든 국제콩쿨, 루토슬라브스키 국제콩쿨 등 우승 및 입상
· 수원시향 수석, 서울대학교 강사 역임
· 현) KCO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수석(구 바로크 합주단), 코리아나챔버뮤직소사이어티, 라메르에릴 단원, 서울중앙음악학원 전임교수, 성신여대 겸임교수, 예원, 서울예고, 한예종 음악원 및 영재원 출강
Perpetuum Mobile for Piano
Pf. 문정심 Jungshim Moon
· 선화예중고, 연세대학교, 독일에센국립음대 석사수석, konzertexamen 졸업
· 음연 콩쿨 2등, 에센 국립음대 콩쿨 1등, 독일 Folkwang Preis 1등, 이태리 GENOVA 국제콩쿨 2등,
·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 연세 오케스트라, 독일 Bergische Symphoniker, 창원 시향, 군산 시향, 우크라이나 Bukovinian, 체코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 협성대학교 강의전담교수,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쇼팽 아시아 콩쿨 심사위원 역임
· 현) 국립 한국복지대학 교수, 선화예중고 출강, 한국 피아노 학회 교육분과 연구위원
String Quartet Nr. 3
Vn.1 이태정 Tae Jung Lee
·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독일 뤼벡 국립음대 Diplom 및 Aufbaustudium(ehemals Konzertexamen) 졸업
· 소래기 스트링 챔버 수석, 독일 융게 도이취 필하모닉 단원, 독일 Lübeck Philharmonie Orchestra Praktikantin, 전주시향 객원악장, 안양필하모니 객원수석, 밀레니엄심포니에타 객원수석 역임
· 단국대, 인천예고, 선화영재아카데미, 경상북도예술영재김천교육원 강사 역임
· 현) 동덕여대, 선화예술중·고, 김천예고 출강. 이니스 앙상블 대표, 하늠챔버 단원
Vn.2 채경애 Kyungae Chai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Diplom및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Konzertexamen 졸업
· 독일 Bonn 클래식 필하모니, 김포 필하모니 객원수석, 서울 필하모닉 객원수석, 밀레니엄 오케스트라 객원악장 역임
· 부산예중·고, 브니엘예고, 강원대, 강남대, 경희대 콘서바토리 강사 역임
· 현) 이니스 앙상블 단원
Va. 안은지 Eunji An
· 예원. 서울예고,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 졸업
· 과천아카데믹오케스트라.예술의전당페스티벌오케스트라 단원역임
· 현) 인천예고 현악전임. 인천예술고등학교 중등예술영재교육원 예술영재 강사
· 아즈앙상블, 니즈앙상블, Camerata Musica Ewha 단원
Vc. 정승원 Seungwon Chung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 졸업,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박사 졸업
·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충북도립교향악단 객원수석 역임
· 현) 선화예술중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출강. Seoul Virtuosi 단원, TIMF앙상블 객원단원
< 21세기악회 제 51주년 기념 작품발표회 작품공모 >
[연주회 일시]
2020년 5월 중
[작품마감]
2019년 12월 31일(화) 까지
[제출서류]
a. 지원신청서 1부(지정서식 사용 / 홈페이지 다운로드)
b. 악보(pdf)
c. 음원(가능한 경우에 해당 / MIDI 녹음 무방)
d. 작곡가 프로필 사진(500KB 이상 권장)
[제출방법]
이메일 접수: music21st@naver.com
[유의사항]
a. 지원자격
2020년도까지의 회비를 완납한 기존 악회회원 및 신입회원 신청가능(최근 2년 이내 악회주최 발표자 제외) *미납회비 중 최근 3년의 회비를 모두 납부할 경우 공모지원 및 발표 자격이 주어짐
b. 편성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저희 21세기악회는 ‘한국적인 현대음악의 발굴과 발전’을 위해 매 년 실시해 온 총 2회의 정기연주회 중 1회의 공연을 <국악기를 포함한 작품>들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부문1: “한국적인” / “한글”을 주제로 하는 솔로~8중주 이내의 실내악(자유 편성)
부문2: “ 더 한국적인” / “한글”을 주제로 하는 솔로~8중주 이내의 실내악(반드시 하나 이상의 국악기 포함)
c. 작품길이: 10분 내외
d. 작곡가 본인이 연주자 직접 섭외(1~4인까지 연주비 지원 / *지원금 수령여부에 따라
지원금액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
e. 타악기 및 특수악기(전자장비 등)의 사용에 필요한 추가 비용은 악회가 지원하지 않음
f. 프리페어드 및 피아노 인사이드 사용 불가
g. 자세한 제출서류 구비사항은 악회 홈페이지 www. music21st.org 공지사항 참조
h. 신청서의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추후 연주 프로그램에서 제외될 수 있음
i. 선정결과는 추후 홈페이지 공지 예정
< 21세기악회 임원 >
회장 유범석
부회장 강중훈, 조사방
감사 이윤경, 최원석
총무이사 이문석
총무부장 박지수
기획이사 오예승, 이해미
재무이사 김효주
연구이사 김은영
서기이사 한대섭
연주이사 이경우
연주부장 정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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