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 가면 흔히 모셔져있는 금동불은
붓다가 된 이후의 영광스런 모습입니다.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은 그런 모습이 아니고
붓다가 되기 이전의 고행상입니다.
붓다 되기 이전을 닮는 것, 이것이 수행입니다.
수행에 불편함과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훌륭한 스님들과 부처님은
고행과 가난을 바탕으로 공부를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수행을 너무 쉽게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필요하다고 갖추기 시작하면 우주도 부족한 게 사람입니다.
이런 탐진치를 정화하는 것이 수행이며
이는 꾸준히 매일 반복해 나가야 합니다.
강물이 흘러 바다에 이르듯 법에 대한 확신을 갖고
쉼없이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청전스님] 관세음보살
첫댓글 넵![!](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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