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가을 심령부흥회 / 이지웅 목사(더바이블미니스트리 대표)
11/6(주일 저녁)
말씀 : 에베소서 1:3
제목 : 찬송하리로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Q.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이 무엇인가?
*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셨다는 복 =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에베소서 1:3-14]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 3절부터 14절은 한글 성경으로 12구절이지만, 헬라어 성경으로는 한 문장이다
→ 이 문장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이유: 주어가 여러 개, 동사가 여러 개, 부사도 여러 개)
◆ 에베소서 1:3-14절 해석하는 방법
(※ 복음주의 안에서 해석하는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 한 가지는...)
→ 동일하게 반복되는 후렴구로 나눔
* 동일하게 반복되는 후렴구 중심으로, 3~14절은 3부분으로 나누어질 수 있음
* 3~6절/ 7~12절/ 13~14절
① 3~6절: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셨는가?
② 7~12절: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셨는가?
③ 13~14절: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성령님께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정리하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각각 어떤 일을 하셨는지가 언급되어 있고,
더 중요한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어떤 한 분만 관여하신 게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모든 사역하시고 관여하심
■ "신령한 복"
[에베소서 1:3]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 하나님께서 모든 신령한 복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다.(완료 시제로 번역)
→ 이미 우리에게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복을 이미 주셨다는 게 핵심이다. 그리고 풍족하게 주심.
→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복이 부족해서 생기는 게 아니다!
→ 이 진리를 깨닫는다면,
"하나님, 나에게 복 더 내려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 없는 일이다
→ 문제는 이미 주신 복을 사용하지 못하는 게 문제이다!
Q. 그 복을 받을 수 있는 곳은?
A.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만 받을 수 있고, 밖에서는 경험할 수 없다.
Q.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미 주셨다는 하늘의 신령한 복은 뭘까요?
- 문자 그대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이기에, 그 복은 이 땅에 속한 모든 육적인 복은 아닙니다.
◆ 사도바울이 설명한 "복"
[에베소서 1:4]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 하나님의 우리를 선택하심
◆ 그 복의 특징(1) - "창세 전에" 선택하심
Q.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던 그 선택의 특징은 무엇일까?
1) "창세 전에" 선택하심
- 문맥상으로 볼 때 의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실 때는 우리가 어떤 조건도 갖기 전에 선택하심
- 우리가 가진 조건에 의해서 선택하신 게 아니라, 우리에 조건이 갖기 전에 선택하심
- 하나님의 선택은 우리의 어떤 조건에 의해서 기인함이 아니다.
Q. 그럼 왜 선택했어? 그럼 선택의 근거, 기반은 무엇인가?
[에베소서 1:4]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우리를 사랑 안에서(헬라어: 앤아가페) 거룩하고 흠 없도록
- 하나님은 우리를 어떤 조건을 보고, 조건에 근거해서 우리를 사랑하신 게 아니라
사랑으로 사랑 때문에 사랑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심
- 하나님의 선택은 우리가 가진 조건에 기인하지 않고, 하나님이 가지신 사랑에 기인함
※ 앤아가페 : 2가지로 해석
(1) 사랑 안에서
(2) 사랑으로 (이렇게 번역된다면 5절에 나와야 한다)
- 꾸미는 동사 앞에 예정하사 앞에 나와야 한다.
■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드는 질문
*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이 질문이 자리 잡고 있으나
이 질문이 영적성장에 방해를, 발목을 잡음
*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방해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밀쳐 냄
Q.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어떻게 신뢰할 수 있나요?
Q.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어요? 어떻게 우리는 그 선택을 신뢰할 수 있습니까?
→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결국은 하나님도 실망하시고, 후회하실 거라는 생각이 마음에 자리 잡고 있음
◆ 이 질문을 하게 되는 두 가지 이유
(1) 하나님은 지금 나를 사랑하시지만, 결국 나에게 실망하실거다. 후회하고 떠나실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사랑은 변한다고 얘기하기 때문에
(2) 누구도 내 모습은 이대로 사랑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그 많은 말들 때문에
* 우리의 인생에서 들어온 말들이 사랑받거나, 인정받으려면 무언가를 잘해야 된다.
* 잘하는 게 없으면 누구도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해 줄 사람이 없다.
* 그래서 우리가 결정한 것은, 사랑받는 누군가가 되는 것이다.
* 삶에서 이렇게 자라왔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하고 깨달으면서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한다.
- '하나님은 열심히 예배드리는 사람을 좋아하나 봐'
- '하나님은 헌금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하나 봐'
- '하나님은 십일조 열심히 내는 사람을 좋아하나 봐'
⇒ 하나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어떤 사람이 되기 위해 그렇게 수고하고 애쓴다.
*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성경을 더 깊게 알 수 없다.
*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더 다가오실 때
우리가 그 사랑을 의심하고, 오해하고, 결국 밀쳐낸다.
■ 하나님의 사랑에 모욕을 주는 이스라엘
* 하나님의 사랑에 모욕을 주는 이스라엘 -1
하나님은 실제로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말씀한 적이 있다.
"야야~ 이스라엘아, 내가 너네들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알아?
내가 정말 너희를 사랑해~"라고 말하자, 이스라엘의 답변은 이랬음
"당신이 나를 사랑했어? 어떻게 사랑했어?"
[말라기 1:2]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 하나님의 사랑에 모욕을 주는 이스라엘 -2
Q. 왜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고백의 대해 왜 이렇게 대답했을까?
A.
[예레미야 44:17-18]
17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반드시 실행하여 우리가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고관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그 때에는 우리가 먹을 것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였더니
18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며
→ 이스라엘 백성은 우리가 옛날에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아스다롯, 아세라=바알의 어머니, 우상) 숭배하겠다고 함
→ 이 얘기를 대놓고 하나님 앞에서 함
→ 그 이유는 바알 섬길 때는 좋았으나,
하나님을 섬기고 난 후에 모든 것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다고 함
→ 이건 성경에 역사로 봤을 때, 100% 거짓말이다.
* 하나님의 사랑에 모욕을 주는 이스라엘 -3
[예레미야 2:27]
27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버지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들의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들의 얼굴은 내게로 향하지 아니하다가
그들이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 하나님 앞에서 나무와 돌을 향하여 당신은 나의 아버지, 어머니라고 한다.
→ 하나님께 등을 돌리며, 거친 말을 쏟아내었다
( ※ 상대방과 얘기하는데, 등을 돌리는 행위는
상대방에게 아주 깊은 모욕감과 수치감을 준다)
→ 그러다가 조금만 어려우면, 환난이 다가오면,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면서 다가오고 하나님은 이를 해결해 주신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대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해요..
"야, 내가 너 사랑해"
그럼,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당신이 나를 뭘 사랑해. 내 기도 들어줬어?
내가 원하는 거 들어줬어? 뭘 사랑했는데 한 번 말해 봐"
이런 거침없는 말을 쏟아내며, 우상들을 섬긴다고 얘기하고 등을 홱 돌리는 상황이다.
* 하나님의 사랑에 모욕을 주는 이스라엘 -4
Q. 이스라엘 백성은 어디에 바알 신전을 세웠는가?
-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첫사랑 장소에 바알 신전을 세움
※ "길갈" - 이스라엘이 처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했던 곳
애굽의 수치가 물러나고, 하나님이 기뻐하셨던 곳이 '길갈'이다.
→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프로포즈하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프로포즈했던
그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첫사랑의 장소이다.
◆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는 법
-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냐? 아니냐?
- 과거에 큰 은혜를 부어 주셨을지언정,
지금 당장 내가 원하는 것을 안 들어 주면,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마치 어린아이처럼)
"여러분이라면 이런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떻게 하시겠어요?"
- 하나님은 이들을 쓸어버릴 수도 있었다.
-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면서 욕할 수도 있었음.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는지 성경은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음
■ 모욕을 주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
* PART 1
[로마서 10:21]
21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 말씀의 배경은 앞에 설명한 내용임
* 거슬러 말하다 = 욕을 쏟아낸다는 뜻임
→ 등 돌린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하루 종일 손을 펴시면서 기다리심
"그때 섭섭했냐? 서운했냐? 한 번만 봐.. 한 번만 봐.."
자존심을 세워도 되는데, 쓸어버려도 되는데..
세상에 이렇게 바보같은 신이 어디 있습니까?
뭐가 아쉬워서.. 뭐가 아쉬워서 하나님이 이래야 돼요?
그 등을 향해서 한 번만 봐 줘.. 한 번만 봐 줘..
* PART 2
등을 돌린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하나님의 유명한 말
[로마서 11:29]
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 "그래도 내 사랑 너에게 준 것 후회 안 해"
"여러분 이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세상 천치 바보 같으신 분... 이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하나님이 하고싶은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싶어 하고, 확신시켜 주고 싶어하심
→ 그래서 하나님은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서 확인시켜 주고 싶어하셨고,
결국 그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죽이셨음
[로마서 5:6] - "우리가 연약할 때"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로마서 5:10]- "우리가 원수되었을 때"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 죄인되었을 때, 연약할 때, 원수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죽이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계속 반복함
* PART 3
Q. 만일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오셔서
"야야~ 내가 너 사랑해"라고 얘기한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얘기하실 건가요?
- 이 모든 것들을 제외한다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을 수 있는 또는 확신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요한일서 4:8]
[요한일서 4:8]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그 자신은 사랑이시다.
→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언제나 변함없으신 분이다.
→ 하나님은 결단코 변치 않으신다.
Q. 여러분, 혹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아세요?
A.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광대하신 하나님의 크기가, 사랑의 크기이다.
Q. 여러분, 혹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높음을 어떤지 아세요?
A.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광대하신 하나님의 높고 깊은 자체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이다.
[로마서 8:32,35,38-39]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라고 성경은 명확히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 안에는 수많은 거짓 메시지가 있어요.
하나님도 나한테 질린다.
반드시 하나님도 나한테 질릴 것이다.
실망하실 거다. 결국 후회하고 떠나겠지...
* 그래서 하나님이 다가오는 것을 멈추고, 거기까지만 계시라고 얘기한다.
* 그리고 하나님이 좋아하실 것 같은 어떤 사람을 찾고, 그 사람을 흉내 낸다.
[우리들의 생각]
'옛날엔 나도 하나님 내가 더 어렸을 때는 교회도 열심히 나가고, 십일조도 하고,
헌금도 열심히 하고, 내가 열심히 봉사도 했으니까 하나님이 나 사랑했겠지!
그러나 지금은.. 교회도 잘 못 가고, 헌금도 잘 못 내고, 십일조도 잘 못하니까
이제는 하나님도 나 실망했겠지'
이런 판단은 절대 아니예요! 절대 아니예요!
"하나님은 실망하지 않으세요. 그 사랑은 동일합니다.
어떻게 하면 믿으시겠어요...? 예수를 죽여도 안됩니까?"
Q. 여러분, 지금 말씀을 전하고 있는 목사와 여러분 중에 누구 하나님이 더 사랑할까요?
A. "목사인 저를 더 사랑하겠죠? 절대 아니예요. 속지 마세요!"
"여러분, 하나님이 사랑할 것 같은 누군가가 되기 위해 애쓰지 마십시오.
창세 전에, 어떤 조건도 갖기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로 결정하셨어요.
그리고 선택하신 것이예요"
Q. 만일에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야야, 내가 너 사랑해, 내가 너 진짜 사랑해"
그러면, 여러분 뭐라고 하실래요?
"언제 사랑했어요" 이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그 사랑에 반응하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그냥 받으면 됩니다.
(그게 안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밀쳐내고, 말씀을 더 이상 받기 힘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