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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卯年 정착과 부흥의 해☜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전12:1)
창1:1-2절) 세상의 시작
이 세상에 있는 일들의 처음을 똑바로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시작(始作)을 똑바로 알아야 모든 방향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활을 쏜다면, 어느 위치에서 어느 방향으로 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그것을 알아야 화살이 어디로 날아가서 꽂힐 것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사람은 어느 부모에게서 태어났느냐? 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그것을 알아야 그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것과 살아갈 모든 이유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것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 시작(始作)부터 보아야 합니다. 즉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 때도 첫 장면이나 첫 페이지부터 봐야 전체를 알 수 있지, 중간부터 본다든지, 혹은 끝 장면만 봐서는 전체적(全體的)인 내용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 외국으로 입양(入養)된 사람들이 성인이 되어 부모를 찾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이들이 생모(生母)를 찾아 고국(古國)을 방문하는 이유는 자신의 전체적(全體的)인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즉 자기 자신의 전체적(全體的)인 모습을 보기 위해 좋든 싫든 내가 어떻게 해서 태어냈으며, 내 부모가 누구며, 내가 어떻게 해서 외국에 입양(入養)되었는지를 알아야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地球)나 우주는 너무나도 광활(廣闊)하고 아름답고 위대(偉大)한 세상입니다. 또 여기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이나 수많은 생명체는 너무나도 귀한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세상 사람들은 이 모든 세상의 시작(始作)을 알지 못합니다.
즉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 위대(偉大)한 세계(世界)가 만들어졌으며, 이 지구(地球)에 인간들이나 많은 생명체(生命體)가 살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아이가 어렸을 때. 외국에 입양(入養)되어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또 이것은 우리 인간은 날아가는 화살을 보고 있지만. 누가 그것을 쏘았고, 왜 쏘았는지 모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단지 화살이 하나 날아가고 있다는 현실만 보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모든 세상의 시작(始作)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이 곧 성경(聖經) 맨 처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聖經)을 모르면, 그 중에서도 특히 창세기를 모르면 결코 이 세상이나 자신의 모습을 전체적(全體的)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성경(聖經)은 오늘 이 세상이 처음에 어떻게 시작(始作)되었으며, 우리 인간이 어떻게 시작(始作)되었는지에 대해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이 세상과 우리 인간이 어떻게 시작(始作)되었는지에 대해 많은 추측(科學的)을 해 왔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두 가지인데, 하나는 신화적(神話的)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의 과학적(科學的)인 생각입니다.
신화적(神話的)인 추측(科學的)은 이 우주(宇宙)나 생명체(生命體)가 신(神)의 몸의 일부이거나 변형(變形)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흔히 바벨론 신화(神話)에 나오는 것처럼 신(神)이 죽었는데 그 몸이 산(山)이 되고, 그 피가 바다가 되었다는 식입니다.
이런 신화(神話)의 특징은 자연(自然)을 너무나도 신성(神聖)하게 본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신화(神話)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신(神)의 몸의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화적(神話的)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두려운 가운데 미신적(迷信的)으로 살아갑니다.
거기에 비해서 현대 과학(科學)자들은 이 세상 모든 것이*우연(偶然)히*생겼다고 주장합니다. 즉 수억 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우주(宇宙)가 폭발(爆發)하고 식는 과정에서 우연(偶然)히 우주(宇宙)가 만들어지고, 우연(偶然)히 생명체(生命體)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과학적(科學的)인 설명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聖經)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세상을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宇宙)나 피조(被造)세계는 결코 신(神)이나 신(神)의 일부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우주(宇宙)나 피조(被造)세계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와 같은 인격적(人格的)인 분이시며, 우리와 대화(對話)가 가능한 분입니다. 우리는 인격적(人格的)인 하나님을 말씀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만일 이 세상에 파괴(破壞)되거나 고장난 것이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이 세상에 처음 만들어진 것을 알기만 하면 잘못되거나 틀린 것을 모두 바로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사랑으로 창조하신 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의 시작(始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것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 진리(眞理)가 우리 민족(民族)에게 그대로 적용(適用)되었습니다.
우리 민족(民族)은 수천 년 전부터 미신(迷信)에 푹 빠져 있었기 때문에 인격적(人格的)인 하나님에 대한 지식(知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서양(西洋) 선교사(宣敎師)들이 와서 *예수를 믿으라* 고 했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눈이 파란 선교사(宣敎師)들이 *서양귀신*을 전한다고 해서 배척(排斥)했습니다.
그때 선교사(宣敎師)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우리는 서양귀신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요, 온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전하는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조상(祖上)들은 천지(天地)를 만드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믿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온 천지(天地)를 만드신 인격적(人格的)인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죽게 하셨다*는 말을 듣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우리나라에 대부흥(大復興)이 일어났습니다.
나라는 일본에 망했는데 국민(國民)들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이 불같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 대부흥(大復興)이 결국 일제(日帝)치하(治下)에서도 민족정신(民族精神)이 죽지 않게 지켜 주었고, 해방(解放)후에 큰 축복(祝福)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창조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이는 마치 부모가 오래전 입양(入養)되었던 아이를 도로 찾아서 그의 잉태(孕胎)와 출생(出生)등 그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해 주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다시 우리에게 오신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를 찾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를 영원(永遠)히 버리지 아니하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는 것을 약속(約束)하시는 것입니다.
1.하나님의 창조(상)
우리가 어떤 일이나 사람의 첫 시작을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 시작(始作)에서부터 모든 관계(關契)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 사람의 아버지가 누구이며, 어머니가 누구이며, 형제가 있는지, 없는지로 모든 인간 관계(關契)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떤 물건이 처음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되었느냐? 또는 처음 누가 발견했느냐? 하는 것은 그 물건의 주인(主人)이 누구이며, 그 물건을 갖고 있는 사람이 정당(正當)한 소유자(所有者)인지를 밝히는 것입니다.
성경(聖經)은 이 우주(宇宙)와 모든 생명체(生命體)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1절)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셨다는 말씀은 선포(宣布)에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즉 우리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모든 우주(宇宙)와, 지구(地球)와, 거기에 있는 모든 생명체(生命體)는 어느 특정시간에 하나님께서 창조(創造)하심으로 존재(存在)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偶然)하는 모든 것 중에서 우연(偶然)히 존재(偶然)하게 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모두 하나님의 손에 의해 창조(創造)되었으며, 하나님과 관계(關係)가 있다는 뜻입니다. 즉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作品)이며, 하나님이 주인(主人)이라는 뜻입니다. 또 이 세상 모든 것들은 하나님에게 소유권(所有權)이 있으며, 하나님에게 처분권(處分權)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태초(太初)*란 언제를 말하는 것일까? 즉 이‘태초(太初)’라는 것이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創造)하신 그날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것보다 더 긴 시간을 말하는 것일까? 과학자(科學者)들은 지구나 우주(宇宙)가 우연(偶然)히 만들어진 것은 엄청나게 먼 옛날, 즉 수십억 년 전이라고 주장합니다.
거기에 비해서 창세기(創世記)에 나오는 인물(人物)들의 나이를 계산(計算)하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신 때가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지 않습니다. 불과 6천년전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수십억 년 전이라는 시간과 6천년 전이라는 이 엄청난 시간의 간격을 메울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여기서 *창조했다*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무(無)에서 유(有), 즉 새로운 것을 존재(存在)하도록 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이 우주(宇宙)를 창조(創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創造)하시기 전에는 우주(宇宙)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즉 물리적(物理的)인 세계(世界)는 없었고, 영적(靈的)인 세계(世界)만 존재(存在)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어느 시점에 이 우주(宇宙)를 창조(創造)하셨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기 전. 메소포타미아에서 우상(偶像)을 섬기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의 전도(傳道)를 받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큰 은혜(恩惠)를 받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너무나 불안(不安)한 상황으로 몰아가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안정(安定)된 모든 삶을 포기(抛棄)하고 가나안 땅에서 살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나이는 먹어가는데 자식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밤에 밖으로 불러내셔서 *밤하늘의 별을 헤아려 보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밤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들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없는 중에 이 수많은 별들을 만드시고. 이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셨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분명히 나에게 아들을 주실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해지는 것이 창세기 1장 1절과 2절 사이에 시간적인 간격이 있었을까?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 중에는 창세기 1장 1절을 별개(別個)의 구절(句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처음 하나님께서 물리적인 우주를 창조(創造)하시고 상당한 시간이 지난 후에 지구(地球)를 만드셨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되면 오래된 우주의 신비(神祕)와 지구(地球)의 창조(創造)가 잘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비하여 창세기 1장 1절이 별개(別個)의 구절(句節)이 아니라, 이것이 곧 모든 세계(世界)를 창조(創造)하시기 시작(始作)한 시점(時點)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물리적(物理的)인 우주(宇宙)와 지구(地球)의 탄생(誕生)을 같은 날로 보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능력(能力)은 그 어떤 것이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즉 우주(能力)를 만들어 놓으시고 상당한 시간이 지난 후에 지구와 생명체를 창조(創造)하시는데 6일이 걸렸을 수도 있고, 우주와 지구 전체를 6일만에 창조(創造)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記憶)해야 할 것은 성경이 우리에게 과학적(科學的)인 정보(情報)를 제공(提供)하기 위해서 기록(紀錄)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기록(紀錄)된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주기 위한 것이지, 과학적(科學的)인 지식(知識)(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특히 창세기를 가장 먼저 들은 사람들은 애굽을 막 탈출(脫出)한 백성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를 하면서 신(神)론에 많은 영향(影響)을 받고 있었습니다. 애굽은 태양(太陽)을 숭배(太陽)했고, 모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創造)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은 이런 미신(創造)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만 들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이 모든 것을 만드셨고, 또 앞으로도 얼마든지 만드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믿음안에서 불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아-멘 찬송가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다음에 계속 ⇨ 3월 26일 주일 예배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시95:1-3)
◁가족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족▷
셀(cell)공동체 의무는 첫째 예배, 둘째 교육, 셋째 전도, 넷째 성도의 교제
◈순서 : ☆사도신경으로 시작하여 ☆성경 : 본문 읽기와 생명의 양식 공유, ☆찬송 : 삽입된 찬송, ☆헌금 : 헌금과 봉헌기도, ☆갱신원 설립을 위한 합심기도와 주기도문으로 끝내십시요.
◈후원금 외 헌금은 전체의 10/1을 갱신원 설립비로 ⇩입금하고⇩ 나머지는 성도간 교제비, 애경사, 새신자 환영, 전도비 등으로 사용하십시요.
순종하는 믿음으로 하늘에 보물 쌓(저축)을 교갱원 설립 創立 member
▽교갱원 설립할 온라인 특별 헌금▽
농협 NH콕뱅크 302-8772-0191-01(헌금종류)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심방(尋訪) 및 궁금한 내용 문의 ☞ 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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