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에요~~^_^
후기를 남기기엔 좀 시간이 지난것 같아~~ 쑥쓰럽지만~~
여러회원님들의 댓글과 후기를 보고~~~ 저도 꼭~~ 남기고 싶어 이제라도 후기 남깁니다.
길게 쓸까요? 짧게 쓸까요~? ㅎ ㅔ ㅎ ㅔ~~^_^
정말 이번에도 부족한 것이 많았을테지만 항상 그래도 응원해주는 회원님들이 많이 계시기에
이번에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외로운 쏠로들끼리의 만남이었지만, 어떠한 사건사고 없이~~
정말 호프집에서 그냥그냥 보내던 모임과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
먼저 같이 장봐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침 9시 반에 부천에서 방학동까지 와준 해피바이러스님,
이번 모임을 통해 회원중에 너에 대한 느낌이 가장 많이 바뀌게 된 것 같아..
정말 너 좋은점이 많았는데... 그동안은 내가 잘 못봤던 것 같다... ㅎㅔㅎ ㅔ~~^^ 고맙다! 친구...
우리 쉘이는, 이제 마음을 하나씩 두개씩 터 놓을 수 있는 친구가 된 것 같아♡
항상 고맙고, 항상 보고 싶고, 항상 같이 있었으면 좋겠고... ㅎㅎㅎㅎ 나 지금 머라고 하는 거니..? ㅎㅎㅎㅎ
우리 이상한 소문 나는 거 아냥?^^;;;; 아... 소문은 제발~~~.. ㅠㅠㅠㅠ
우리 신기는, 항상 이쁘지~ ㅎ ㅔㅎ ㅔ^_^
신기를 너무 챙긴다는 얘기를 많은 분들이 해주셔서~~ 이제 덜 챙길라고 ㅠㅠ
이제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께요~~~*
정금이는~~~ 생각보다 일찍 와서 좋아꾸~~
정금이 손에~~~ 돈암동의 그 유명한 태극당 케잌을~~~ 들구와서 완전 조아떵 ㅎ ㅔ ㅎ ㅔ~~^_^
케잌도... 그냥 케잌이 아니라~~
태극당에서 파는 모든 케잌을 한조각씩 한조각씩 전체를 이룬 그런 케잌~~ 아 센스쟁이~ ㅎㅎ
남자가 회원들 생각해서~~~ 케잌들구 지하철 타고 버스 탔을 생각 하니까~~ 완전 더 고맙네~~
일찍 출근하는데도 항상 함께 해주니~~~ 참 좋은 친구양~~^_^
치리치리님, 많이 뵙고 싶었지만, 막상 뵈니 쑥쓰러워 별 말을 많이 못했던 것 같아요~~
나중에 소수인원으로 모임할때 한번 더 뵙고 싶네요~~~
빛돌이님, 술 먹으면 조용히 자는게 버릇인 친구... 술 먹고 진솔한 얘기도 하고 싶다!!!
정시참석님, 일을 참 잘하는, 고기도 잘 굽고~~~ 성격도 좋구~~ ㅎ ㅔㅎ ㅔ~~^_^
너 그날 난테 홧김에 사귀자고 한거 잊지 않았지? ㅎㅎㅎ 아직 나 대답 안했다 ㅎㅎㅎㅎㅎ
김삿갓님, 방가웠구요~~ 담에 또 뵈요~~~^_^ 시간되실때 자주 오셔요~~~^_^
오순이님, 우리 순이는~~~ 항상 웃어요~~~ 그래서~~ 순이를 보면 저는 항상 기분이~~ 업되는 것 같아요~~~
언니가 좀 더 잘 챙겨 줘야 되는데~~~ㅠ 우리 순이는 소중하니까~~ ㅎ ㅔㅎ ㅔ^_^
사랑치님, 언니랑은 대화를 거의 못해본 것 같아요~~~ 이번주엔 많이 해요! 불끈~~ ㅎ ㅔㅎ ㅔ^_^
언니 새우깡 고대로 있어요~~ 다른 과자들도 좀 사갈께요~~~ ㅎ ㅔ헤 ^_^
거울공주님, 언니~~ 진짜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몸은 괜찮으신지...ㅠㅠ
언니~~~ 앞으로 술 안줄께요 ㅠㅠ
낭만고수님, 경환이랑 가위바위보 이겨서 참석한 낭만고수님 ㅎㅎㅎㅎㅎ
낭만고수도 알고 지내고 싶은 동생인것 같아.. 인성이 참 착한것 같아~~~ 누나랑은 다르게 ㅠㅠ
댄딩님, 조용하게~~~ 일 잘하고, 술 잘먹는 동생~~~ ㅎ ㅔㅎ ㅔ~~^^ 담에 또 보자~~~^_^
수다쟁이님, 이번 주에도~~~ 와~~~~~
우이 파출소 이전으로,
본의 아니게 추운날씨에 기다리게 한 몇몇 회원님들 진심으로 사과말씀 드리구요~~
이번에는 장소 알려 드렸으니 먼저 도착하셔도~~ 밖에서 기다리지 마시고~~
저한테 전화 주시고 한미장에 가 계시면 됩니다. 오후 3시부터 입실 가능 합니다!
울 가족님들, 이번 주에도 아시죠~? 불토 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모두 즐겁게 시간 보내고 더욱 친해지고 서로를 더욱 알아갈수 있는 모임이여서
더욱 좋았던것 같아~!!
나는야 중간에 잠을자서 많이 아쉬웠지만~!!
다음 모임도 기대가 된다~!!
너도 그 담날 쉬면, 편하게 마쉴수 있을텐데~~~ 이번주에 또 봐~~ 갑오징어 사갈께~~~ㅎ ㅔㅎ ㅔ^_^
응~!! 담주에 봐~!!
손질은 하루가? ㅎㅎㅎ
아~ 손질 해야되는거야?? 살때 해달라면 해주지 않나~? 물어볼께~~
오예~~~ 갑오징어 먹어보게 생겼군... 한번두 안먹어 봤는디
좋은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솨요.~앞으론 제가 누나를 챙길수 있도록 노력해 볼께요..~ ㅎ
신기는 누나를 항상 잘 챙겨주고 있어~~~~ 날씨 추우니까 옷 잘 챙겨 입어~~~^_^
신기야 이번주는 함께 달려보자~~~^^
주말마다 강행군~ 강철체력이군~ 잼나게 놀다와.
정시는 이번엔 못오나?
지난주엔 고마웠어~!! 입구까지 태워줘서~!!
응 이것저것 몸 사리지 않고~~ 도와줘서 고마웠고~~
1월1일에 같이 있진 못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_^
매주 달릴 힘이 없다네~ ㅋ
술 안먹음 되지 ㅎㅎㅎㅎ 아... 동이가... 이제 튕기는 구나... ㅠㅠㅠㅠ
못알아 봐서..미안~~~ㅠ.ㅠ 이젠 알아볼수 있어~~ㅋ
사랑하는 우리 하루^^내가 글케 좋아??나두 좋은데 ㅋㅋㅋ나 머래니?ㅋ 항상 씩씩한 우리 하루!! 항상 네 생각하고있다 힘내!!!
둘이 혹시...레즈XX ???ㅋㅋㅋ
헉 ㅠㅠ 너 해피 자꾸 이상한 소리하면 유언비어터트리고 댕길꼬 ㅋㅋㅋㅋ
태극당 케잌 유명한가요?...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다음엔 술 조금만 먹구 진솔한!!대화 하도록 해볼게^^
고생했어~
빛돌아 괜찮어...나두 술먹으면 했던말 무한 반복하니깐~~
아쉽지만 담에 또기회가있을땐..
꼭 참석할께여.ㅎㅎ 짐사람이 자꾸하루일하고 그만둬서
말일날두 어떻게 될지모르겠어여.ㅠㅠ
당일이나 되야지 알꺼같아여.. 아쉬지도 못하고 이게모양....
인력 관리가 젤 힘들어~ 뜻대로 되지도 않을뿐더러~동상 힘내!!!
역시나 사람들은 나의 하트바지가 보고 싶은걸지도...ㅎㅎ 이번주는 집안 일을 해야하는 관계로다가 못갈듯 싶어요...
새해 맞이 대청소도 하고 뭐 이런 저런 일들이 있어서요~ㅎㅎ
담에 기회되면 또 가요~잼났던거 같아요~ㅎㅎㅎ
청소를 1박 2일 하는건 아니잖어~~ 청소 후딱하구 와~~~~^^
청소 대신 해주는 로복 개발좀 해주세요~ㅎㅎ누구든~ㅋㅋ
ㅎㅎㅎ 저도 반갑고 즐거웠어요.~~ 갑자기 산책가자해서 내가 더 쑥스러워 말 못했는듯..ㅋㅋㅋ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뭐야?? 하루가 치리동상한테 산책가자고 하면서 데이트 신청한거야?? 오~~~
언니 ㅋㅋ 언니때문에, 또 너무 좋은 회원님들때문에 계속 웃는것같아요 ㅎㅎ 이번 모임도 너무 좋았구요 카페에서 좋은활동 마니 할께요~^^
앗 이분은 떡실신의 장본인..?
떡실신...ㅋㅋ
항상 고생이많으신 하루누나.... 이번 우이산장모임 즐거웟어요ㅎ 얼마남지않은 2011년 마무리 잘하시구요 내년 한해 올해보다 낳길 기도할께요ㅋㅋㅋ 내년엔 좋은소식듣길...ㅎㅎ
형두 좋은 소식 기도해주라..ㅠ.ㅠ